Savvy /@@aZPJ Savvy의 브런치. 마케터 직장인으로 갑근세를 강산이 세번 바뀔때 까지 지불. 방송국-음악-광고-럭셔리-소비재-플랫폼-빅테크를 돌아 지금은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에 잠시 주차중. ko Mon, 28 Apr 2025 12:18:46 GMT Kakao Brunch Savvy의 브런치. 마케터 직장인으로 갑근세를 강산이 세번 바뀔때 까지 지불. 방송국-음악-광고-럭셔리-소비재-플랫폼-빅테크를 돌아 지금은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에 잠시 주차중.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jOSigjBGVBqPdSxmbk9LJMOsO24.JPG /@@aZPJ 100 100 나이는 들지만 늙지 않으려면 - 인생 OS 업데이트 /@@aZPJ/65 22세기쯤 되면, 21세기는 최초로 개인의 목소리들이 개별로 인식되고 인터넷망을 타고 실시간으로 전파되기 시작한 때로 기록되지 않을까. 지금 내가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개인들이 브런치에, 블로그에, 개인 SNS에, 댓글에, 쇼츠에, 라이브에 글을 통해, 영상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인생, 주장을 펼치고 있을까. 80억 개의 목소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hS4pNRVy7lq-OBgxKiDRC4O2Rzo.jpg" width="500" /> Sat, 01 Feb 2025 14:21:38 GMT Savvy /@@aZPJ/65 나는 되지만 너는 안되세요&nbsp; - 모두가 나는 특별하다고 외치는 세상 /@@aZPJ/64 요즘 외국 블로거나 글에서 자주 눈에 띄는 단어가 있다. Entitlement. 특권 의식. 또 그분께 물어보았다. &quot;자신이 특별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믿는 태도나 사고방식.&quot;이라고 한다. 빅테크 붐이 산업의 판도를 바꾸었을 뿐 아니라, 사무실, 대우, 일의 형태 등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고, 코로나를 지나며 더욱 가중되었음은 모두가 알고 있다. 과거에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di7aITSArRaNptPTzuf7-xEs7M4.jpg" width="500" /> Tue, 28 Jan 2025 09:08:54 GMT Savvy /@@aZPJ/64 나는 되지만 너는 안되세요 - 모두가 나는 특별하다고 외치는 세상 /@@aZPJ/63 요즘 외국 블로거나 글에서 자주 눈에 띄는 단어가 있다. Entitlement. 특권 의식. 또 그분께 물어보았다. &quot;자신이 특별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믿는 태도나 사고방식.&quot;이라고 한다. 빅테크 붐이 산업의 판도를 바꾸었을 뿐 아니라, 사무실, 대우, 일의 형태 등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고, 코로나를 지나며 더욱 가중되었음은 모두가 알고 있다. 과거에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TrdWoxXSy2mWvIyiUpVB1j34eNM.jpg" width="500" /> Tue, 28 Jan 2025 08:53:43 GMT Savvy /@@aZPJ/63 우리는 누구를 마케터라고 부르는가 - 마케터? 커뮤니케이터? /@@aZPJ/62 연식이 있으니 라떼는 으로 글을 시작하자면, 내가 (그때는) 마케팅 사관학교라고 불리던 외국계 소비재 회사에서 마케팅을 하던 때에는 마케팅 부서 직원들을 &quot;마케티어&quot;라고 불렀다. 그렇다. market + eer. 그래서 본사의 CMO 들이나 높으신 분들이 글로벌 마케팅 탐에 보내는 메일은 항상 dear marketters across the globe라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D-FkhLY83mNsspkiyqgZJVpsv10.jpg" width="500" /> Thu, 06 Jun 2024 14:34:52 GMT Savvy /@@aZPJ/62 20세기 대감집 유럽도 바꾼 코로나 킹왕짱 - 디지털라이제이션의 가장 큰 드라이버는 범지구적 위기 /@@aZPJ/61 이제 와서 왜 뒤늦은 코로나 이야기인고 하니. 코로나 발생 2020년, 종식(이라고 선언한 적은 없지만, 우리 나라 기준 마스크 의무 해제는 2023년 3월 20일) 이라고 여겨진 지 1년 남짓 지난 지금 돌아 보니 와 정말 바뀐 것이 많구나라고 새삼 깨달았기 때문이다. 독일에 본사가 있는 회사를 7년간 다닌 덕에 1년에 2-3번은 갔던 유럽 (정확히는 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dtB7FLQn0ACIBZH44JnQAE3N94A.HEIC" width="500" /> Thu, 30 May 2024 09:36:43 GMT Savvy /@@aZPJ/61 군사부일체, 벗 상사-선생 불일체 - 상사에게 기대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 /@@aZPJ/60 군사부일체 (君師父一體). 그렇다 임금과 스승과 어버이는 같은 존재이니, 이 존재들을 모두 존경하고 섬기며 그들에게 배움을 얻으라는 공자 싸부의 말씀이다. (다른 얘기인데, 군사부일체를 챗지피티에게 물어봤더니 완전히 딴 소리를 한다. 태생이 미국이라 어쩔 수 없나 보다 싶지만 월 22,000원이나 받으면서 너무한 것 아니냐고) 해당 사항 없는 임금님 빼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tExFmHFH8fLrCjC8qPRZilzRowo.jpg" width="500" /> Sat, 11 May 2024 13:21:59 GMT Savvy /@@aZPJ/60 나 아니면 회사 안 돌아가 - 더닝 크루거 신드롬 /@@aZPJ/59 &quot;나 아니면 우리 회사 큰일 나. 중요한 자료를 어디에 저장해 두었는지는 내가 제일 잘 알고 중요한 프로젝트의 히스토리는 내가 맥락까지 다 알고 있거든&quot; &quot;이직하고 싶은데, 우리 이사님이 나 엄청 잡을 거라서 부담되서 이직 생각도 못하겠네. 아 정말 이놈의 회사...우리 이사님은 . 나 없으면 데일리 매출도 잘 모르는데.. 이런 거 보면 회사에 임원들이 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h2IybDr-2phbyCZDpQbraKy2Spw.jpg" width="500" /> Mon, 06 May 2024 10:54:15 GMT Savvy /@@aZPJ/59 세상은 넓고 ㅅㅂㄴㄴ은 많다 - 팝콘각 관전 모드에서 감정 이입 드라마로 급변한 현 상황 /@@aZPJ/58 이번 주의 팝콘각은 뭐니뭐니해도 그 분의 2시간 넘는 기자회견 아니었을까. 어쩌다 라이브로 보게 되었는데 정말 중간에 끊기 어려운 제대로 binge watching content 였다. 힙한 긱 시크 옷차림으로 등장,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를 자제해 달라는 요청, 그리고 두서 없이 나열되기 시작한 본인 입장들. 초반의 이런 상황들만 봤을 땐 '준비되지 않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rEBqmr3cC10FGkuR0FZqzv8-SHM.JPG" width="399" /> Sat, 27 Apr 2024 14:51:02 GMT Savvy /@@aZPJ/58 테크업계도 피해 갈 수 없는 '백 투 베이식' - 뭣이 중헌디? /@@aZPJ/57 시대에 따라 뜨는 직업, 지는 직업이 있고. 젊은이들에게 핫하게 여겨지는 직업 (주로 드라마의 남주가 어떤 직업인지를 보면 트렌드가 나온다)과 구리게 여겨지는 직업 (주로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을 괴롭히는 역할이나 주변인물 중 하나의 직업으로 나온다)이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요즘 드라마들에서 주인공들의 직업은 대부분 의사, 재벌 후계자, 스타트업 사업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h-l_yP4fqkrKwbpEtG9jkPeU5zA.jpg" width="500" /> Tue, 23 Apr 2024 08:11:32 GMT Savvy /@@aZPJ/57 &quot;알잘딱깔센&quot; 영어로 - 이런 &quot;센스&quot;를 요구하는 동북아의 &quot;하이컨텍스트&quot; 컬처 /@@aZPJ/56 알잘딱깔센. 반백살인 나도 아는 단어가 된 걸 보면 더 이상 핫한 신조어는 아님이 분명하다. 그런데 문제, 아니 재미있는 것은, 사실 이 신조어를 처음 들어 봤더라도 웬만한 한국 사람 (한국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이라면 무엇의 줄임말인지 알 것이라는 것. 여러분의 추측이 맞았습니다. &quot;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 센스 있게!&quot;의&nbsp;줄임말이다. 뭐 나땡땡<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81ZkTHk-hyC6cxg0DrOqkjB-o2c.png" width="204" /> Fri, 19 Apr 2024 07:26:41 GMT Savvy /@@aZPJ/56 선거도 스포츠처럼, 드라마처럼. - 매운맛, 뜨거운 맛, 달콤 씁쓸한 맛이 다 살아 있는 케이-폴리틱? /@@aZPJ/55 이건 국뽕이 아니다. 정말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요즘 대한민국이 정말 핫하다. 코로나 이후로, 구대륙 유럽에 있는 지인들 (대대 손손 구라파에서 살아온 현지인들)도,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전역에 퍼져 있는 옛 동료들도, 그들의 지인들이 한국 특히 서울에 여행을 가야겠다고 그야말로 난리 났다고 연락들이 줄을 잇는다. 젊은 세대뿐 아니라 부모님들도 서울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CB9sIQrXn7dSMxryMmgmwTsioeE.png" width="500" /> Sun, 14 Apr 2024 07:28:20 GMT Savvy /@@aZPJ/55 커리어에서의 가장 큰 후회 -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aZPJ/54 레쥬메 나우 (resume now)라는&nbsp;미국의 취업 사이트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렇게 시작하니까 마치 신문 기사 작성하는 저널리스트 같은 느낌쓰) 직장인들의 3분의 2가 직장 생활 또는 커리어에 후회가 있다고 대답했다 한다. (내용 전문) 연봉 올려 달라고 말이라도 해볼걸 - 60%, 워라밸 사이에서 제대로 우선순위 정할 걸 - 59%, 이직 좀 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D8VwNQEGcF-qsW2NgDvpin0MbLA.png" width="500" /> Wed, 10 Apr 2024 11:37:07 GMT Savvy /@@aZPJ/54 '에고'라는 적 (=내가 옳다는 환상)&nbsp; - &quot;너무 멋진 나&quot;로만 이루어진 조직은? 그리고 그들의 사업 방향은? /@@aZPJ/53 에고. ego. 챗 지피티에서는 (요즘 너무 자주 의지하는 분이라 민망하다)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quot;&quot;에고&quot;는 심리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자아의 일부로서 자기의 정체성, 자아의식, 현실감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정의됩니다&quot; 에고가 강한 사람, 이라고 말하면 흔히 자기중심적이거나 자기표현이 강한 사람을 떠올린다. 단어 자체의 의미는 자아의 &quot;일부&quot;로서 자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Vs7KrITgLmmFmrtIr2PK_kQLIEU.jpeg" width="500" /> Sat, 06 Apr 2024 07:33:08 GMT Savvy /@@aZPJ/53 &quot;소셜&quot; &quot;마케팅&quot;의 궁극적 목표는? - 소셜 마케팅이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되지 않도록 하려면. /@@aZPJ/52 요즘처럼 &quot;소셜 마케팅&quot;이 적극 회자되었던 적이 있나 싶다. 한때는 그저 SNS 마케팅으로 치부되어, 회사 웹사이트 관리자에게 부업처럼 페이스북 관리를 맡겼던 적도 있었고. '인스타그램 해쉬태그 마케팅이 뜬다'는 얘기를 어딘가에서 듣고 온 마케팅 부장님이 부랴 부랴 &quot;이 중에 sns 하는 사람? 아무래도 젊은 사람이 제일 낫겠지? 통통 튀어야 할 테니 김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cTFkLldQlkUw9JTCEnacQsjTgus.jpg" width="500" /> Sun, 31 Mar 2024 06:53:25 GMT Savvy /@@aZPJ/52 요즘 트렌드: 5년전 유행은 피할 것 - 낯익은 듯 낯설게,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aZPJ/51 &quot;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던가요&quot; 클래식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통하는 작업 문장. 사실 작업 멘트 내용보다는 작업을 거는 사람이 얼마나 매력적인지가 더 승률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런데 이런 작업이 아니더라도, 호감 가는 사람은 어디서 본 듯한 인상을 대체로 갖고 있지 않은가. 친근함은 경계심을 풀어 주고, 좀 더 가깝게 다가가게 해면서도 더 알아보고 싶<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0Oo0KhpXpcN-90IbLNjHJJprp3A.jpg" width="500" /> Mon, 25 Mar 2024 14:59:35 GMT Savvy /@@aZPJ/51 조직 내 가스라이팅&nbsp; - &quot;내가 이렇게 모자란 사람이었나&quot;의 늪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aZPJ/50 몇 년 전만 해도 심리학에서만 쓰이던 용어인 &quot;가스라이팅&quot;이 요즘은 널리 사용되고 있다. &quot;가스라이팅&quot;의 사전적 의미를 chat gpt에 물어보면 아래와 같이 답하고 있다. &quot;가스라이팅&quot;의 사전적 의미는 정신적인 조작 또는 제어를 통해 다른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들거나 자신의 관점을 강요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 용어는 또한 믿고 있는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em1_kUltfchxKwci1x4Z6Y9ivcU.png" width="500" /> Sat, 23 Mar 2024 14:33:11 GMT Savvy /@@aZPJ/50 왜 아이돌의 연애에 실망하는가&nbsp; - 욕망과 성공을 살아야 하는 한국 사회가 투사된 것일지도. /@@aZPJ/49 멀게는 약 25년 전, 서른 살도 넘은 지오디의 박준형이 연애하는 것으로 울면서 사과해야 했고. HOT멤버와 열애설이 돌았던 걸그룹 멤버는 섬뜩한 내용의 혈서 협박 편지도 받았던 시절. 만나려면 압구정 맥도널드 매장 밖 게시판에 메모 꽂아 놓고 만나던 '그땐 그랬지' 시절처럼, 아이돌의 연애도 케케묵은 옛날의 올드한 감성.. 이기는커녕 25년이 지난 지금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8wWjtcLIUrnMx7NSDWZlSm7oFuE.jpg" width="500" /> Sat, 16 Mar 2024 13:31:04 GMT Savvy /@@aZPJ/49 이직 치트키 2탄: 이직, 어디로 해야 하는가&nbsp; /@@aZPJ/48 &quot;명함 빨&quot;이 중요한 것은 동서양이나 세대를 막론하고 마찬가지겠지만, 명예를 중시하고 어느 집단에 속하는지에 따라 사회적 평가가 달라지는 우리나라에서는 &quot;어느 회사에 다니는지&quot;가 &quot;무슨 일을 하는지&quot;보다 중요하게 여겨진다. (전문직 제외. 하긴 같은 의사라도 빅 3 병원의 의사와 잘 모르는 병원의 페이닥터는 다르게 여겨지겠지만 그래도 일반 직장인들과는 다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8WNTrXvApqol31ZlFhNzX16DgzU.png" width="500" /> Sat, 09 Mar 2024 12:30:55 GMT Savvy /@@aZPJ/48 제 강점은 커뮤니케이션 역량입니다 - 헉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aZPJ/47 얼마 전&nbsp;CNBC의 기사에 따르면, 지금 채용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quot;커뮤니케이션 스킬&quot;이라고 한다. 실제로 인터뷰어가 되어 면접을 보면, 본인의 장점이 &quot;커뮤니케이션 역량&quot;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내 경험상으로는 (&quot;면접자&quot;도 여러 번 되어 봤지만 &quot;면접관&quot;이 된 지는 20년이 넘었다) 대부분 주니어 연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CCkCTJ-DqNhGi-DMXuPf1En0RkU.jpg" width="500" /> Mon, 04 Mar 2024 13:52:04 GMT Savvy /@@aZPJ/47 제 강점은 커뮤니케이션 역량입니다 - 헉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aZPJ/46 얼마 전 CNBC의 기사에 따르면, 지금 채용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quot;커뮤니케이션 스킬&quot;이라고 한다. 실제로 인터뷰어가 되어 면접을 보면, 본인의 장점이 &quot;커뮤니케이션 역량&quot;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내 경험상으로는 (&quot;면접자&quot;도 여러 번 되어 봤지만 &quot;면접관&quot;이 된 지는 20년이 넘었다) 대부분 주니어 연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PJ%2Fimage%2F_PIZt2OBgM8mzZOeqL36V1H8v70.jpg" width="500" /> Mon, 04 Mar 2024 13:48:43 GMT Savvy /@@aZPJ/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