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 이도 /@@aoKz 영화로 돈 벌기 ko Wed, 30 Apr 2025 09:53:46 GMT Kakao Brunch 영화로 돈 벌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fxxSh48aOIId8jVvd2hrEqSzvWM.jpg /@@aoKz 100 100 답을 찾아가는 태도에 대해 &lt;다우트&gt; 리뷰 - 영화 다우트 리뷰 /@@aoKz/63 이 영화는 심증으로 시작된 의심이 신념에 의해 실행되며 두 인물의 실행이 충돌하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들의 &lsquo;의심&rsquo;과 &lsquo;진실&rsquo;보다 더 와닿았던 것은, 그 판결이 나기까지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하하는 가였다. 약 20년 전, 아버지는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일종의 데스밸리(Death Vally/창업 3~5년차 스타트업이 가장 자금이 필요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VFmPn8lEMHMF-nAfSyq65zE1PeI.jpeg" width="500" /> Sun, 13 Apr 2025 02:04:01 GMT 영화평론 이도 /@@aoKz/63 예비창업패키지 발표 일정/꿀팁 후기!! - 주관기관 질문, 꿀팁 모아모아~!! /@@aoKz/62 지난번 올린 예비창업패키지 서류 발표 합격 후기 글이 떡상하는 것을 보면서 예창패 초창패 정부지원시즌인만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예비창업패키지 서류 발표 합격 후기 글⬇️⬇️⬇️ /@1-ido/60​ 나름의 꿀팁들을 많이 생각했으나 막상 쓰려니 생각이 안나서 머쓱 ㅎㅋ 많이들 보시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_XoZ4jk7XlOh6B2JN0ZLUVZwc8c.jpg" width="500" /> Sat, 29 Mar 2025 08:24:39 GMT 영화평론 이도 /@@aoKz/62 木漏れ日 -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 퍼펙트 데이즈 - by 빔 벤더스, 2024 /@@aoKz/61 매달 영화모임을 하는데 이번에는 내가 보고 싶어서 추천한 &lt;퍼펙트 데이즈&gt;였다. 근데 날짜를 착각해서 영화를 못 보고 모임에 참석했다. 사죄의 의미로 꼭 영화를 보고 코멘트를 남기기로 하였고 브런치도 글을 올린 지 오래되어 삭제 예정 통보를 받아 급하게 복붙해서 올린 예창패 합격 후기가 약간 떡상을 하며 머쓱해지고 일간 방문자 0명이던 브런치가 오히려 가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efLAGVldDyITh8w_v_JzMp8o4qQ.png" width="500" /> Sat, 08 Feb 2025 05:03:09 GMT 영화평론 이도 /@@aoKz/61 2023 예비창업패키지 서류 발표 합격 후기 - 사업계획서 쓰기 꿀팁(연세대학교) /@@aoKz/60 #가보자고스타트업 #사업계획서 #예비창업패키지 #예창패사업계획서 안녕하세요. 제가 예비창업패키지에 합격했습니다!!! 뿌이뿌이뿌이~!~!~! 예창패를 준비하면서 후기가 풍부하지않길래 합격하면 꼭 후기를 써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야지! 했기에 정리겸 후기겸 글을 써봅니다. 정부지원사업 시즌 일단 3월은 큰 정부지원사업의 시즌입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6NhKahxT47kg3BcN7zFJqzCxOIs" width="426" /> Mon, 03 Feb 2025 07:59:16 GMT 영화평론 이도 /@@aoKz/60 웃겨 뒤집어지는 영화 &lt;슬픔의 삼각형&gt; - 슬픔의 삼각형 펴시죠 /@@aoKz/59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화 크루즈에 협찬으로 승선한 인플루언서 모델 커플. 각양각색의 부자들과 휴가를 즐기던 사이, 뜻밖의 사건으로 배가 전복되고 8명만이 간신히 무인도에 도착한다. 전작 &lt;더 스퀘어&gt;로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고 블랙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이 한충 더 업그레이드된 영화를 선보였다. 여기서는 이를 비롯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NsEPTMqh4Tglqcd34RATyYF9VpE.jpg" width="500" /> Tue, 16 May 2023 10:23:55 GMT 영화평론 이도 /@@aoKz/59 끔찍한 스릴의 유일한 피난처 &lt;토리와 로키타&gt; - by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 2023.05.10 개봉 /@@aoKz/58 저마다 홀로 아프리카를 떠나 벨기에로 온 어린 소년과 사춘기 소녀는 어려운 이민 생활에 맞닥뜨리지만 아무도 꺾을 수 없는 우정으로 맞선다. 아프리카계 이민자 청소년인 토리와 로키타는 우정으로 연결된 위장 남매이다. 벨기에에서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체류증을 얻어야 하지만 사회에서 바라본 이들은 그저 거주의 이유를 증명할 수 없는 난민의 신분으로 취급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uWCGwAYD2vFI9mnrXiLswLpa_8E.jpeg" width="500" /> Wed, 10 May 2023 14:26:19 GMT 영화평론 이도 /@@aoKz/58 사랑이란 명목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lt;더 웨일&gt; - 2023 오스카 남우주연상 수상 유력 후보 브렌든 프레이저 /@@aoKz/57 오스카 시상식을 앞두고 남우주연상 유력후보로 거론되는 브렌든 프레이저의 &lt;더 웨일&gt;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한다. 영화를 보고 있자면 가장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연출은 공간이용과 동선이다. 여기서 눈에 띈다는 말은 연극이라 하면 자연스러운데 영화라고 보니 눈에 익숙하지 않았던 연출이다. 영화를 다 보고 난 뒤에 알았지만 &lt;더 웨일&gt;은 동명의 연극을 기반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iRlrH0mWjVyAKSPvU-t4FO6RwCo.jpg" width="500" /> Sun, 26 Feb 2023 07:24:18 GMT 영화평론 이도 /@@aoKz/57 개인의 몰락으로 세워진 바빌론, 고전 할리우드 - 영화 &lt;바빌론&gt;을 중심으로 풀어보는 고전 할리우드 영화사 /@@aoKz/56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는 미국 영화 산업의 중심이자 황금기였던 고전 할리우드 영화 시대는 시기상 메이저 스튜디오*의 성립과 쇠퇴가 이루어진 1910년대 말에서 1950년대 말 중 무성영화가 사라지는 192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다. 이 시대에는 감독과 배우들이 스튜디오별로 소속되어 이미지 관리까지 받으며 영화 제작에 참여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E5v_tJIdYGYwrds-AMBTTx_GGmM.jpeg" width="500" /> Sun, 29 Jan 2023 16:51:59 GMT 영화평론 이도 /@@aoKz/56 기억의 조각으로 이해하는 &lt;애프터썬&gt; - 여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어렴풋이 느낄 수 있는 /@@aoKz/55 이건 내 마음에만 녹화해 둘게 아빠와 20여 년 전 갔던 튀르키예 여행. 둘만의 기억이 담긴 오래된 캠코더를 꺼내자 그해 여름이 물결처럼 출렁이기 시작한다. 영화의 두세 컷을 제외하고는 전부 회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른이 된 소피로 이루어진 두세 컷 또한 과거의 아버지와 카펫, 캠코더 등으로 여전히 연결되어 있다. 결론적으로 영화의 거의 모든 장면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xrny61IYVOaspG9C-Q3IQVXTIzc.jpg" width="500" /> Fri, 27 Jan 2023 02:22:21 GMT 영화평론 이도 /@@aoKz/55 &lt;수색자&gt;와 &lt;택시 드라이버&gt;의 비교 분석 - 존 포드 &lt;수색자(1956)&gt;, 마틴 스콜세지&lt;택시 드라이버(1976)&gt; /@@aoKz/54 필자는 과거, &lt;수색자&gt;와 &lt;택시 드라이버&gt;를 본 적이 있었다. &lt;택시 드라이버&gt; 시청 당시, 웰메이드 영화임은 분명했지만 왠지 모를 꺼림칙함이 있었는데 그때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채 지나 보냈었다. &lt;수색자&gt;를 보았을 때도 약간의 비슷한 감정을 느끼긴 하였지만 &lt;택시 드라이버&gt;만큼의 불쾌감은 아니었다. 당시엔 두 영화의 관련성을 알지 못하였으나 수업을 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wXCQXPRbl3k_oNC9UA0H1T5ayv0.png" width="500" /> Fri, 13 Jan 2023 03:35:13 GMT 영화평론 이도 /@@aoKz/54 지니의 존재와 질문, &lt;3000년의 기다림&gt; - 이 영화를 보고 난 당신의 세 가지 소원은? /@@aoKz/53 세상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학자 알리테아(틸다 스윈튼)가 우연히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 지니(이드리스 엘바)를 깨워낸다. 그녀에게 주어진 기회는 단 세 번. 영화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때때로 매우 철학적이고 심리적인 내용을 전할 때 이야기를 통해 전달한다. 영화 또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야기가 내용 전달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85ZpAEIVhaxNFeEJYEG0MdV4Rr0.jpg" width="500" /> Wed, 04 Jan 2023 06:53:12 GMT 영화평론 이도 /@@aoKz/53 &lt;캐롤&gt;의 인물의 감정과 욕망을 구축하는 영화적 방법 - 12월 21일 오후 2시, 에무시네마, 클로저상영회 /@@aoKz/52 Ⅰ. 서론 &lt;캐롤&gt;은 2015년, 감독 토드 헤인즈에 의해 만들어졌다. 영화 &lt;밀회(Brief Encounter, 1945)&gt;의 장면과 형식을 오마주로 시작하는 &lt;캐롤&gt;은 로맨스 영화의 계보를 이어가 보이면서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려는 감독의 의도와 다짐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1950년대 뉴욕에서 평범한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루니 마라)와 딸을 두고 남편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dTMJuPb_ozDklzULH-pLjfSHkWI.HEIC" width="500" /> Mon, 26 Dec 2022 16:24:16 GMT 영화평론 이도 /@@aoKz/52 한 왕비의 삶, 보통 여성의 삶 &lt;코르사주&gt; - 한 여왕의 일대기가 아닌 한 여성의 삶을 공유하는 영화 /@@aoKz/51 영화의 제목과 같이 주인공인 엘리자베트는 국가를 대표하는 &lsquo;얼굴&rsquo;이 역할이었다. 그녀의 뛰어난 지성과 신체력은 &lsquo;여성'이라는 미명하에 국가라는 옷에 달린 왕비라는 코르사주가 되어버린다. 왕비라는 신분은 구속이나 억압 없이 원하는 대로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엘리자베트는 영화 초반부터 흉부를 꽉 조이는 코르셋 때문에 호흡곤란으로 귀빈을 맞이하는 자리에서 기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gSXpMDMZEyFFirPz_vsvy6zL3ls.jpg" width="500" /> Wed, 21 Dec 2022 14:51:04 GMT 영화평론 이도 /@@aoKz/51 관계를 이어준 글자들의 이야기, &lt;페르시아어 수업&gt; - 바딤 피얼먼 감독, 시사회 후기 /@@aoKz/50 독일의 영화감독이자 저명한 각본가 볼프강 콜하세의 실화 기반 단편을 원작으로 하는 &lt;페르시아어 수업&gt;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책 한 권으로 페르시아인 인척 거짓말을 시작한 &lsquo;질'이 페르시아어를 배우려던 독일군 장교 &lsquo;코흐'에게 가짜 페르시아어를 가르치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영화이다. 우연히 얻게 된 책의 주인 &lsquo;레자 준'이라는 이름으로 페르시아인 행세를 하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qEF2mqn_h02ZqOSKAes_7Fn3Jzc.jpg" width="500" /> Thu, 15 Dec 2022 05:48:09 GMT 영화평론 이도 /@@aoKz/50 지워진 사과, 영화 &lt;유포자들&gt; - KBS드라마 / 히치콕 / 전도유망한 교사 /@@aoKz/49 박성훈, 김소은, 임나영 배우가 나오는 &lt;유포자들&gt;은 영화 &lt;바다에서&gt;를 감독하고 &lt;해운대&gt;, &lt;시선&gt;, &lt;새해전야&gt; 등을 각색한 정우철 감독의 각본과 TV 드라마 &lt;골든 크로스&gt;, &lt;완벽한 아내&gt;, &lt;오! 삼광빌라!&gt;를 연출한 홍석구 PD가 감독을 맡는다. 또한, KBS 드라마 스페셜 2022-TV 시네마 작품으로써 CGV에서 2022년 11월 23일 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irzLQJwtCK-KmSxTNytoQJhZnxk.jpg" width="500" /> Tue, 22 Nov 2022 06:32:20 GMT 영화평론 이도 /@@aoKz/49 부산국제영화제 &lt;사랑의 불꽃&gt; - &lt;Fire of Love&gt;, 사라 도사, 2022, 미국/캐나다, 94' /@@aoKz/48 *Sundance Film Festival 2022 *CPH:DOX 2022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세상에서 가장 열렬하고 대담한 화산 영상 촬영가들로 꼽히던 프랑스 부부 모리스 크라프트(Maurice Krafft, 당시 45세)와 카티아(Katia, 당시 49세) 부부의 이야기다. 지구 화학자였던 카티아와 지질학자였던 모리스는 1966년 만난 이후, 2<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WHim8cCa3PsDUN4IkCmWZ2NF2v4.png" width="500" /> Thu, 13 Oct 2022 08:47:09 GMT 영화평론 이도 /@@aoKz/48 &lt;케이의 초상화(Portrait of Kaye)&gt; - 벤 리드, 2022, 영국/핀란드, 56min /@@aoKz/47 *Sheffield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2022 *제19회 EBS국제다큐영화제 케이의 일상을 섬세하게 기록하는 이 영화는 런던에서 평생 광장공포증을 앓고 있는 74세에 대한 다큐멘터리 형식 자체와 그에 수반되는 도덕적 문제에 대한 연구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의 영화를 만드는 과정이 불안으로 가득 차 있었고, 때로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OdLdJWHGgwUzEpkdfWjOWtosFyE.png" width="500" /> Thu, 13 Oct 2022 07:39:24 GMT 영화평론 이도 /@@aoKz/47 &lt;기억은 우리 것&gt; - &lt;Our Memory belongs to Us&gt; 2021, 라미 파라 /@@aoKz/46 *CPH:DOX 2022 *제14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감독은 시리아 혁명 발발 10년 만에 야단, 오다이, 라니 세 시리아 활동가들을 모은다. 시리아인 라미 파라 감독은 2012년 시리아에서 그들을 촬영했거나 그들의 삶을 바꾼 혁명의 초기 장면들을 밀반출하여 대형 스크린에 비추어 보여준다. 이 세 활동가들은 혁명이 시작된 시리아 다라의 한 언론 단체의 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j_LVOVmX5_IZaQiuyZ4Jjwed8f0.png" width="500" /> Thu, 13 Oct 2022 07:28:57 GMT 영화평론 이도 /@@aoKz/46 &lt;안개 속의 아이들&gt; - &lt;Children of the Mist&gt;, 2021, 지엠 하 레 /@@aoKz/45 *IDFA 2022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디(Di)는 베트남 북부 산악 지대의 13살 소녀로 아주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소수 민족인 몽족(Hmong)에 속한다. 몽족에게는 &lsquo;신부 납치&rsquo;라는 종종 논란이 되는 전통이 있는데, 설날 축제에서 남성들이 십 대 소녀를 미래의 아내로 납치하는 것이다. 디의 언니 또한 신부 납치를 당했기에 띠와 디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ynPXuAKF7kPz_UFEhFoEcBy2VHY.png" width="500" /> Thu, 13 Oct 2022 07:21:22 GMT 영화평론 이도 /@@aoKz/45 &lt;천안문의 망명자들(The Exiles)&gt; - 벤 클라인/바이올렛 콜럼버스, 2021, 미국, 96min /@@aoKz/44 *Sundance Film Festival 2022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검은 스튜디오 안, 검정 코트를 입은 한 70대 여성이 앉아 한 손엔 담배를 들고 인터뷰를 한다. 다양한 형태의 약 70여 편의 작품을 제작하고 아카데미 후보를 포함하여 60개 이상의 국제상을 수상하며 뉴욕대, 예일대에서 강의를 하는 중국계 미국인 감독 크리스틴 초이다. 영화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Kz%2Fimage%2FYoLd957DYP63S4Fc2DwLL0Bdiw0.jpeg" width="500" /> Thu, 13 Oct 2022 07:14:48 GMT 영화평론 이도 /@@aoKz/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