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Lee /@@axtR 스쳐가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고 있어요.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지 확인하는 곳. ko Tue, 29 Apr 2025 19:54:30 GMT Kakao Brunch 스쳐가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고 있어요.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지 확인하는 곳.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F7Ip_NRVaZGBSPUCXLIEqv3H4KY.jpg /@@axtR 100 100 애플에 생명을 불어넣은 UI/UX Designer - 애플의 Bas Ordingi /@@axtR/56 ​​스크롤 끝에서 튕겼다가 돌아오는 시각 피드백, 2011년 애플은 삼성의 스마트폰 UI에 이 고무줄 효과가 무단 사용되었다며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하였다. 미국 특허 번호는 US Patent No. 7,469,381, 일명 &lsquo;381 특허&rsquo;라고 불리는 &quot;스크롤 끝에서 튕겼다가 돌아오는 시각 피드백 UI/UX 디자인&quot; 삼성은 부인하였지만,&nbsp;단순히 &lsquo;시각 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M3dQGR2SXCVanD3Ju4jOosZxb0c.heic" width="500" /> Tue, 29 Apr 2025 08:09:06 GMT Han Lee /@@axtR/56 보이지 않는 UX, 사용자가 AI 일때. - 사용자가 보이지 않는다면, 디자이너는 누구를 위해 디자인해야 할까? /@@axtR/54 눈을 뜨면&hellip; 휴대폰 화면에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이미 많은 일이 벌어져 있다. 개인 AI 비서가 밤새 나의 일정을 조율하고, 필요한 정보를 수집해 두었기 때문이다. 나는 버튼 하나 누르지 않았지만, 세상은 나를 위해 알아서 움직이고 있다. 2025년 SXSW에서 들려온 &ldquo;AI가 새로운 UI&rdquo;라는 말처럼, 우리는 지금 눈에 보이지 않는 UX의 시대 문턱에 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8UGuCLLGthUIeXXr2MUZHpRiuec.heic" width="500" /> Wed, 09 Apr 2025 05:17:29 GMT Han Lee /@@axtR/54 UX 누가 나를 움직였는가 - Affordance vs Nudge, 사용자를 유도하는 두 가지 힘 /@@axtR/57 Affordance vs Nudge 나는 종종 동료 또는 후배 디자이너들에게 피드백을 줄 때, &quot;여기서 넛지를 좀 더 줘야 할거 같아요. &quot; &quot; 여기 어포던스가 부족해 보여요...&quot; 실제 실무에서, 나도 헷갈리고, 모두가 헷갈려하는 비슷한 듯 다른 이 두 가지 용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UX 디자이너는 사용자의 행동을 '설계'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NQqCEUAuO_oa3V8TndpKRC6j2aQ.heic" width="500" /> Fri, 04 Apr 2025 05:11:45 GMT Han Lee /@@axtR/57 UX 눈동자로 스크롤한다! - 터치스크린은 이제 옛날이야기......... /@@axtR/55 &quot;눈동자로 스크롤한다? 차세대 접근성 디자인의 조건&quot; 얼마 전 애플의 비전 프로를 체험하고 왔다. VR영상의 현실감을 떠나 흥미로웠던 점은 디바이스가 계속 나의 눈을 아니 동공을 트랙킹 중이란 거였다. 요즘의 터치 기반의 디바이스들은 손가락을 움직여, 화면의 원하는 곳을 클릭할 수 있었다면, 비전 프로는 눈으로 마우스?를 움직여 원하는 곳을 클릭(클릭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cerBALOuREiCG9I-D8E5zPq8h6E.heic" width="500" /> Thu, 03 Apr 2025 00:39:11 GMT Han Lee /@@axtR/55 Design System 모음 - 해외 디자인 시스템 모음.... /@@axtR/53 Carbon Design System https://carbondesignsystem.com/ Duolingo Design Guidelines https://design.duolingo.com Lightning Design System https://www.lightningdesignsystem.com/2e1ef8501/p/85bd85-lightning<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S84BDnMuU-ytRpTmi91yAlbugZU.heic" width="500" /> Tue, 01 Apr 2025 09:00:06 GMT Han Lee /@@axtR/53 2025년 UX 트렌드 - 2025년에 주목해야 할 UX 트렌드를 심층 분석해 보기. /@@axtR/52 1. 초개인화 경험 (Hyper-personalized UX)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은 이제 사용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의 현재 맥락, 기분, 행동 패턴을 정교하게 예측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예컨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단순한 청취 이력 기반 추천을 넘어, 하루 중 시간대, 날씨, 사용자 활동까지 고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l5YywUvCxe4aIYd-aZToKdKW53s.heic" width="500" /> Mon, 31 Mar 2025 03:44:13 GMT Han Lee /@@axtR/52 빛을 가두는 틀, 액자 -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전시에서 그림보다 인상 깊었던 것 /@@axtR/51 더현대 서울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전. 모네의 수련 연작부터 세잔의 실험적인 구성까지, 고흐가 등장하지 않아도 충분히 매혹적인 이 인상파 전시에서, 나는 이상하게, 그림보다 액자에 더 오래 시선을 머물렀다. 이 위대한 그림들 앞에서 난 액자에만 눈이 갔던 것이다. 처음엔 액자가 낯설어서였다. 그리고 곧, 그것이 단순한 장식이 아니었음을 깨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uregeEfC67LcDiTaLz_SswvUMKE.heic" width="500" /> Mon, 31 Mar 2025 02:07:32 GMT Han Lee /@@axtR/51 LinkedIn은 우리가 익숙해진 나쁜 제품의 예이다. - LinkedIn은 우리가 그냥 익숙해져 버린 나쁜 제품의 예다. /@@axtR/48 얼마 전 내가 LinkedIn에 대해 읽은 글이다. 이 글은 LinkedIn이 사용자 경험(UX) 측면에서 얼마나 많은 부족한 점을 가지고 있는지 하나하나 꼬집어준다. LinkedIn은 애초부터 사용자가 목표를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돕기보다는, 애매하고 불편한 인터페이스로 사용자 경험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이런 불편함에 익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2HJ2iQP5kaSFP7VloQe1VOqpV5k.png" width="500" /> Fri, 28 Mar 2025 09:00:12 GMT Han Lee /@@axtR/48 UX / Language Selector - UX / 사용자의 언어, 통화설정에 대한 고민 /@@axtR/49 글로벌 서비스의 UX를 설계하다 보면 제일 먼저 고민해야 하는 것은 사용자의 지역과 언어의 선택 UX/UI이다. 완벽한 언어 선택기 UX는 가능할까? 인터넷은 국경을 초월하지만, 언어는 여전히 장벽이다.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한다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lsquo;언어 선택기(Language Selector)&rsquo; UX다. 이 간단해 보이는 UI는, 사실 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gqVRwHhmTjvodxnUAMtGHS-3O2U.heic" width="500" /> Fri, 28 Mar 2025 03:31:19 GMT Han Lee /@@axtR/49 왜 우리는 쓸데없이 걱정할까?&nbsp; - 토끼의 도망, 인간의 불안은 같은 이유에서 시작되었다 /@@axtR/47 토끼의 도망, 인간의 불안은 같은 이유에서 시작되었다 숲에서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소리가 나면 토끼는 무조건 뛰어오른다. 뒤에 호랑이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quot;도망쳐서 헛수고면 체력만 잃지, 안 도망쳤다가 죽으면 끝이야&quot;**라는 계산 때문이다. 인간의 불안도 마찬가지다. 우리 뇌는 수만 년 동안 **&quot;틀려도 안전한 쪽을 선택하라&quot;**는 명령만 반복해 왔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uKsPwTrVV6gNJz00Qe4Cj6Wi644.heic" width="500" /> Thu, 27 Mar 2025 04:37:36 GMT Han Lee /@@axtR/47 삼돌이와 삼순이... - 난 고양이 아빠, 집사가 되었다. 아니, 되고 있다... /@@axtR/46 난 결혼과 함께, 두 고양이의 아빠, 집사가 되었다. 아니, 되고 있다. 난 고양이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었다. 이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나에게&nbsp;설렘과 기대로 가득 차 있었지만, 한편으로 걱정도 컸다. 이 아이들이 날 싫어하거나 이방인 취급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에 어떤 날은 천사 같은 나의 반쪽보다 이 아이들이 더 신경 쓰이고 눈치 보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8dZg_UZ995Lt0uFMvmdoJzsBbbY.heic" width="500" /> Mon, 01 Apr 2024 01:46:45 GMT Han Lee /@@axtR/46 뇌의 인지능력 오류, 착각에 대하여. - 우리가 보고 믿는 것들의 허상에 대하여... /@@axtR/45 지난 글에서 직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는 착각을 하는 동물이라 말했다. 인간이 흔히 가지는 착각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아래의 영상의 남, 녀 사이의 빨간 점에 집중하여 영상을 봐보자. https://youtu.be/ZtzZZfacBYc?si=5AIPRRbJ47nqHgcs 남, 녀 모두 에어리언으로 변하는 걸 경험했는가? 다음으론, 아래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dNlybXs6tb17E5frisEfy1frRmE.heic" width="500" /> Tue, 26 Mar 2024 07:05:16 GMT Han Lee /@@axtR/45 직관, 직감, 착각 - 나는 왜 나의 반쪽을 화나게 했는가... /@@axtR/42 얼마 전 나의 반쪽과&nbsp;있었던 일이다. 당근에 고양이 장난감을 하나 올렸다. 보통 당근 거래엔 50% 이하 가격이 합리적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난 별로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라,&nbsp;살 때 가격의 70% 정도 가격에 올렸다. 바로 팔지 않아도 되니,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격을 50% 이하로 내리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운이 좋게도&nbsp;바로 구매 희망자가 있었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mg0sEq0KICQ79wett5QQ3BmOdfQ.heic" width="500" /> Tue, 26 Mar 2024 05:11:39 GMT Han Lee /@@axtR/42 만델라 이펙트(Mandela effect) - 나는, 우리는 왜 착각하는가... /@@axtR/43 스타워즈에서 다스 베이더의 유명한 대사 중&nbsp;&quot;루크, 나는 네 아버지다&quot;라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는&nbsp;&quot;No, I am your father(노, 나는 네 아버지다)&quot;라고 하였다. 러브 액츄얼리에서 주인공이 스케치북을 넘겨가며 고백하는 장면에서의 음악이 'All You Need Is Love'로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이 음악은 결혼식의 축가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Os--lR3FIX_Boutj-SEBeDBid3U.heic" width="500" /> Thu, 18 Jan 2024 02:05:06 GMT Han Lee /@@axtR/43 자기 가축화 - 우리는 스스로를 가축화한다, 아니 가축화 되어진다. /@@axtR/22 며칠 전 회사의 20대 초반의 남자 개발자분이 앳된 얼굴의 수염을 레이저 제모하고, 입 주변에 보톡스를 맞아 반찬고를 붙이고 있었다. 이 개발자분은 흔히 말하는 z세대의 무신사 패션? 무신사로 매일 한껏 멋 내고 출근하시는 외모를 신경 많이 쓰는 멋쟁이이다. 그분은 열심히 운동하고, 주말이면 야구, 마라톤을 하는 남성적인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지만, 난 그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OGj8RouMQ3rXEahBSXguBrkgiEY.jpg" width="500" /> Tue, 02 Jan 2024 05:04:02 GMT Han Lee /@@axtR/22 젊은 꼰대 /@@axtR/32 꼰대란 생각이 보수적인 나이 든&nbsp;사람을 말한다. 보수적이란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는&nbsp;보수는 새로운 지식이나 문화를&nbsp;습득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과 모든 지식은 하루가 다르게 재 발견되고 발전되어 가는데, 본인이 학습한 지식과 기술에 정체 되어 있음이 보수적인 꼰대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팀엔 겉으로 보기엔 부장님 같은 애티튜드를 가졌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WUbCBkUmJRjrVA82HxCBQ8oTZWU.jpg" width="500" /> Wed, 27 Dec 2023 06:58:22 GMT Han Lee /@@axtR/32 권한 없는 주장이란? - Unsubstantiated claim without authority /@@axtR/41 얼마 전 회사의 팀원들과 커피챗 중, 어도비의 플래시에 대해 얘기가 나왔고, 한 개발자 분이 이런 얘기를 하셨다. &quot;어도비 플래시는 스티브 잡스때문에 망한 거다&quot; 난 그 말이 이해되지 않았다. 초기 애플의 성장엔 어도비와의 협업이 엄청 큰 역할을 하였고, 지금도 그 둘의 협업은 서로 윈윈인 맥과 어도비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런 생태계속에서 스티브 잡<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oE4Gm6S57kF2sMW75YXypAWKgS4.heic" width="500" /> Thu, 14 Dec 2023 01:39:24 GMT Han Lee /@@axtR/41 Broken Window Theory - 깨진 유리창 이론 /@@axtR/40 어느 날, 회사의 나의 옆자리 동료가 '깨진 유리창 이론'이 UX디자인에 어떻게 적용, 또는 작용하는지 글을 써보는 건 어때요? 라며 제안을 해왔다.... 너무 유명한 이론 중 하나이고, 이미 여러 미디어나 전문가들에게서 흔하게 거론되는 이론이라 따로 글을 써볼 생각을 않고 있다가.. 얼마 전 'IT의 중심 실리콘밸리, 도시 붕괴 시작되었나'라는 기사 아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pTE0OAg-JJc_ZoYodXn4y0MulJY.jpg" width="500" /> Wed, 13 Dec 2023 04:54:01 GMT Han Lee /@@axtR/40 5마리 원숭이 실험 - 조직 내에서 정보와 지식 공유의 함정 /@@axtR/39 런던 비즈니스스쿨 Gary Hamel&nbsp;교수와 미시간 경영대학원 CK Prahalad&nbsp;교수가&nbsp;공동으로 쓴 &lt;미래를 위한 경쟁&gt;(1996년)에는 원숭이와 바나나 실험이 나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12829729 한 과학자 그룹이 사다리 위에 바나나가 걸려 있는 방에 원숭이 5마리를 넣었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K3NzV6UHY58kSF_vz2J2AYiDpq8.jpg" width="500" /> Mon, 23 Oct 2023 06:41:56 GMT Han Lee /@@axtR/39 화장실 도어락의 사용성 - 생활 속의 UX /@@axtR/36 회사 사무실의 화장실엔 전자식 도어락이 있다. 매번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눌러야 문이 열리고, 화장실에 들어설 수 있는 방식이다. 이 화장실의 도어락은 아래와 같이 커버가 항상 열려있고, 난 매번 화장실에 갈 때마다 '아.. 우리 회사 사람들 참 배려 없이 커버를 닫지 않네...'라고 생각했었다. 나에게 도어락을 여는 순서(사용자 저니)는 커버 열기(키패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tR%2Fimage%2FKgeFKq8ZCAFP07oyyUaxI1ZzXjM.JPG" width="500" /> Wed, 28 Jun 2023 06:43:18 GMT Han Lee /@@axtR/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