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심 /@@b9Ly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고난 뒤,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ko Mon, 28 Apr 2025 00:39:16 GMT Kakao Brunch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고난 뒤,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jxRCy-4SkdTVHVBK5_PtMB3P-78 /@@b9Ly 100 100 책쓰기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핵심 이유 3가지 /@@b9Ly/158 저는 17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하다가 이제는 책쓰기와 글쓰기 코치로 3년째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여러 분들께 책쓰기 코칭을 진행 하면서 왜 어떤 분은 책쓰기를 끝까지 완주하고, 어떤 분은 중도 포기할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며칠 동안 열심히 분석해 봤습니다.그 결과 책쓰기에 실패하는 핵심 이유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었어요.1. 완벽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C6uUdildkDVbK2Iro7XHy7zEt5Y" width="500" /> Tue, 08 Oct 2024 00:37:50 GMT 허경심 /@@b9Ly/158 다시 배우는 감사의 힘 /@@b9Ly/157 저는 오랫동안 부정적인 생각 패턴에 갇혀 살았습니다. 작은 기쁨을 느낄 때도 온전히 행복하지 못했고, 부정적인 일은 더욱 확대해서 받아들이며 스스로를 괴롭혔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 패턴은 결국 제 행동 패턴에도 영향을 주었죠. 이런 저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은 여간 힘들 일이 아니었어요. 그 이유를 다미 샤르프의 &lt;당신의 어린 시절이 울고 있다&gt; 책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n312jFZborC85GAH_Vt72vTNeZg.png" width="500" /> Mon, 30 Sep 2024 14:56:54 GMT 허경심 /@@b9Ly/157 생각은 가득한데 막상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나요? - 글쓰기 입문자를 위한 첫걸음_글여우 4기 모집 /@@b9Ly/156 내 생각을 글로 멋지게 표현하는 방법,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글쓰기가 어렵게만 느껴진다면&nbsp;'글여우'에서 답을 찾아보세요! 세상에는 내로라하는 작법서와 강의가 무수히 많습니다.그렇게 좋은 자료가 있는데&nbsp;왜 여전히 글쓰기는 어려울까요?&nbsp;책이나 강의는 보편성을 띠고 있기 때문입니다.&nbsp;한 마디로 나에게 딱 맞는 피드을&nbsp;받을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글쓰기 입문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l5GI06q0WhwwigzGeCCDSyJILvE.png" width="500" /> Mon, 02 Sep 2024 11:09:59 GMT 허경심 /@@b9Ly/156 자신을 낮추지 마세요 /@@b9Ly/155 저는 타인 앞에서 저를 낮추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타인 앞에서 내 잘난 점을 이야기하면 그들이 나를 좋지 않게 볼까 봐, 혹은 나를 싫어하게 될까 봐 두려워서 그랬던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길 바라는 어린아이 같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죠.&nbsp;그런데 저는 그런 태도를 보이면서도 &lsquo;왜 사람들은 나를 무시하는 걸까?&rsquo;라는 의문을 가지곤 했습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rPw1HOZQiXoDeYAHTeGR_zCWz-Q.png" width="500" /> Mon, 02 Sep 2024 11:03:17 GMT 허경심 /@@b9Ly/155 부부라는 틀 /@@b9Ly/154 저는 어린 시절 매우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조부모님 댁에서는 식사 때조차 남자와 여자가 나누어 먹을 정도였죠. 그런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가부장적인 사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특히 남편이 종종 집안일을 하고 나서 &lsquo;도와줬다&rsquo;는 표현을 할 때면 저는 반드시 그 표현을 지적하곤 합니다. 요즘은 마치 집안일이 모두 여자의 일인 것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6zreaUuXqs5meBltVqt1po3vCXU.png" width="500" /> Sun, 25 Aug 2024 17:32:50 GMT 허경심 /@@b9Ly/154 여유의 또 다른 이름 /@@b9Ly/153 저희 남편은 직업 특성상 여름이면 무척 바빠집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죠. 그때마다 남편은 아주 예민해져 저에게 요구사항도, 불만도 많아졌습니다. 저는 그런 남편을 보며 '가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왜 이렇게 생색을 낼까?' 하며 언짢아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 문득 남편이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szVmcApudgDrgjAlFU1w7UOT1jE.png" width="500" /> Mon, 19 Aug 2024 05:54:05 GMT 허경심 /@@b9Ly/153 여행이 필요한 순간 /@@b9Ly/152 난생 처음 프리랜서 생활을 하면서 처음 1년 6개월 동안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매일매일 무언가 하고 있었지만 일은 더디게 진행되는 것 같았고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여행을 가자고 했을 때도 마음의 여유가 나지 않았습니다.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고, 조급한 마음만 가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을 위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_BTzfZ9skG2xBuYPKehk2nrb63A.png" width="500" /> Mon, 12 Aug 2024 03:12:18 GMT 허경심 /@@b9Ly/152 타인이라는 거울 /@@b9Ly/151 제가 물리치료사였던 시절, 저는 유독 마음에 들지 않는 환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환자를 대할 때면 속으로는 불만이 가득했지만 겉으로는 친절을 유지하려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동료들에게 하소연을 자주 했죠. 하루는 제가 동료에게 물었습니다. &quot;선생님은 저런 분들 보면 화 안 나요?&quot; 동료는 기분이 썩 좋지는 않지만 그러려니 한다고 하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uoba87YpIWhUm5jB7muTTOALN0g.png" width="500" /> Mon, 05 Aug 2024 04:05:50 GMT 허경심 /@@b9Ly/151 100% 기획출판 합격률 책쓰기 마스터 클래스 모집 - 지여우 책쓰기 마스터 클래스 7기 모집 /@@b9Ly/150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찐 작가로 만들어 드리는 지여우 책쓰기 아카데미 대표, 프로작가 메이커 허경심입니다! 지여우 책쓰기 마스터 클래스 7기를 모집합니다! 2024년 마지막 모집이에요. 그간 책쓰기를 미루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 놓치지 마세요~ 지여우에서는 내 돈 드는 자비 출판이 아닌 출판사에 원고 투고 뒤, 정식 제안받아 선인세를 받고 출간하는 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i4GBg7l4tUVqlkO_l3BgPQo3IKk.png" width="500" /> Tue, 23 Jul 2024 08:15:37 GMT 허경심 /@@b9Ly/150 과거의 나와 마주할 용기 /@@b9Ly/149 저의 책 &lt;어느 날, 나에게 공황장애가 찾아왔습니다&gt;는 &lsquo;나를 사랑하게 된 과정&rsquo;을 다룬 책입니다. 워낙 예민했던 저는 늘 감정 기복이 심했어요. 그러다 결국 공황장애가 찾아왔죠. 그때 처음으로 진지하게 저를 돌아보았고 이 모든 게 저를 사랑하지 않아 생긴 일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아는 것과 깨닫는 건 다르더라고요. 어린 시절 저와 비슷한 상처를 가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tq1dUW0WDzq3Z3qkEZWsuq-dnBI" width="500" /> Sun, 21 Jul 2024 23:02:07 GMT 허경심 /@@b9Ly/149 책과 사람의 인연 /@@b9Ly/148 아들이 벤 마이켈슨의 &lt;스피릿 베어&gt;라는 책을 굉장히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매우 감화된 것 같더라고요. 이 책을 아들이 저에게도 꼭 읽어보라며 제가 다 읽을 때까지 기다려 준다고 했어요. 저희는 종종 같은 책을 읽고 토론을 나누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동안 미안하게도 다른 일들에 우선순위가 밀려 1년 반이나 지난 어제서야 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khrcmMabYhQYon9HSYrWUecNzJU.jpg" width="500" /> Sun, 14 Jul 2024 22:57:25 GMT 허경심 /@@b9Ly/148 언젠가는 /@@b9Ly/147 요즘은 노래를 들으면 이전과 달리 멜로디보다 가사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최근에는 이상은의 &lt;언젠가는&gt; 가사가 특히 마음에 와닿았어요.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dY1cU1pDLkVT7prf2hmJ0XmLYKE.png" width="500" /> Mon, 08 Jul 2024 14:15:20 GMT 허경심 /@@b9Ly/147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b9Ly/145 며칠 전, 남편과 크게 다투었습니다. 남편의 무심한 한마디가 제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남겼고, 저는 단단히 화가 나서 남편과 말도 섞지 않았습니다. 그날 이후 이틀 동안 저는 남편에게 냉담하게 굴며 아무런 대화도 나누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과일을 사러 나간 저는 무심코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참외를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그러곤 늦게 퇴근하는 남편을 피하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bCkntyojDskt6fmPJIDjr2qmN0M.png" width="500" /> Sun, 30 Jun 2024 23:10:25 GMT 허경심 /@@b9Ly/145 무조건적 사랑 /@@b9Ly/143 사람은 누구나 무조건적 사랑을 받고 싶어 합니다. 특히 생애 초기 중요한 인물인 부모 혹은 보호자가 주는 무조건적 사랑은 애착 형성에 아주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면 이런 무조건적 사랑을 받을 기회가 많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의식에서도 희미해져 가고요.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비로소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BY9BVVB8xF2tirWOIdBSRVG9xdU" width="500" /> Mon, 24 Jun 2024 14:22:09 GMT 허경심 /@@b9Ly/143 어른이 된다는 것 /@@b9Ly/142 저에게는 &nbsp;아주 특별한 &nbsp;스승님이 계셨습니다. 안타깝게도 몇 해 전 이 세상을 먼저 떠나셨지요. 저는 스승님을 통해 글쓰기라는 세상을 만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제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런 스승님이 생전에 계실 때 제가 그토록 의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제 곁에 안 계시니 그제야 깨달아지더라고요. 저는 스승님을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있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8FjL_6AeeAiKUjPJ85RyJML6qyE.png" width="500" /> Mon, 17 Jun 2024 13:21:29 GMT 허경심 /@@b9Ly/142 책쓰기 마음 가짐을 위한 대처카드 /@@b9Ly/141 책쓰기는 쉽지 않다고 했습니다. 막상 책쓰기에 돌입하면 온갖 감정들이 올라오기도 하고, 갑자기 생긴 변수로 인해 곤혹스러워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 머릿속으로만 고민하면 상황과 감정에 매몰되기 쉽습니다. 저는 워낙 예민한 성격이라 감정기복이 큰 편입니다. 감정과 상황에 압도되어 괴로워한 날들이 무수히 많았습니다. 사실 그렇게까지 힘들어할 필요는 없었지만 그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9od0saqHvzLE21vljk4NRNwPIn0.png" width="500" /> Fri, 14 Jun 2024 15:42:42 GMT 허경심 /@@b9Ly/141 나를 의심하고 의심한다 - 가면 증후군 물리치기 /@@b9Ly/140 지여우 책쓰기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책'이라는 명사 앞에서 한없이 작아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는 어떤 한 영역에서 전문가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모두가 공통으로 겪는 것이었지만 오히려 전문가들이 더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를 자주 목격했습니다. 이는 바로 '가면 증후군' 때문입니다. 가면 증후군(Impostor Syndrome)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gBwL_bDAtbT2602uLJD1KBI318Q.png" width="500" /> Fri, 07 Jun 2024 14:58:49 GMT 허경심 /@@b9Ly/140 지금은 괴로울지라도 /@@b9Ly/139 누구나 인생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 순간에는 자신의 상황이 원망스럽고,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목표 실현 전문가이자 비즈니스 리더들의 멘탈 코치로 유명한 오히라 노부타카 또한 그런 시기를 겪었습니다. 그는 모자 가정에서 외동아들로 자랐고, 대학 입시에 실패했고, 취업활동도 실패했으며 잦은 이직을 되풀이했습니다. 달변이 아닌 자신이 싫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l2ghXVC26HnGh6knRAZHGXMDUeg.png" width="500" /> Mon, 03 Jun 2024 14:43:04 GMT 허경심 /@@b9Ly/139 책은 아무나 쓰는 게 아니야 - 내면의 비판자 물리치기 /@@b9Ly/137 최근 들어 책을 출간한 사람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책을 낼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기 때문이죠. 이에 따라 많은 홍보 문구가 쏟아집니다. &quot;한 달 만에 베스트셀러 작가 되기&quot; &quot;초보자도 쉽게 14일 만에 책쓰기&quot; &quot;5일 만에 첫 책 출간하는 비법&quot;. 저는 위와 같은 문구를 볼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책 쓰기는 결코 쉽지 않기 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87T-Znl6AuwYgx5Xadk6EjHBu1E.png" width="500" /> Thu, 30 May 2024 22:34:59 GMT 허경심 /@@b9Ly/137 삶의 무대를 빛내는 사람 /@@b9Ly/138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 정명훈 님의 공연 장면을 보고 &nbsp;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피아노 연주를 시작하려고 집중하던 찰나, 객석에서 휴대폰 벨 소리가 들렸습니다. 순간, 연주가 중단될까 걱정되었지만 정명훈 님은 당황하지 않고 그 벨 소리를 피아노로 재현했습니다. 객석에서는 웃음이 터졌고 웃음이 잦아들자 정명훈 님은 미소를 지으며 &ldquo;여보세요?&rdquo;라고 말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Ly%2Fimage%2FoabZ4j4AMnmCXF2jAkIGBoMiIes.png" width="500" /> Mon, 27 May 2024 11:56:15 GMT 허경심 /@@b9Ly/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