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웨이브 /@@bEHb 유니크코치 입니다.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통해 스스로 'Unique Life'를 찾도록 돕는 라이프코치입니다 :) ko Fri, 16 May 2025 04:15:55 GMT Kakao Brunch 유니크코치 입니다.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통해 스스로 'Unique Life'를 찾도록 돕는 라이프코치입니다 :)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tT1RplReZLleBX9HMseUq93aOwk /@@bEHb 100 100 조카의 울음에 담긴 창작의 무게 - 일상영웅전 #18 /@@bEHb/100 저녁 무렵, 조카가 작은 종이를 들고 와서 나를 불렀다. &quot;삼촌! 이거 봐요!&quot; 종이에는 알록달록한 색연필로 그린 풍경이 담겨 있었다. 초록 들판, 파란 하늘, 그리고 웃고 있는 강아지. 나는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quot;우와, 멋지네! 근데 우리 잠깐만 밥 먹고 다시 보자.&quot; 조카는 잠시 망설이더니, 종이를 소파 위에 올려두고 부엌으로 갔다. 밥 Sun, 27 Apr 2025 01:00:13 GMT 원웨이브 /@@bEHb/100 여행보다 따뜻했던 어머니의 한마디 - 일상영웅전 #17 /@@bEHb/99 여행 마지막 날 아침, 어머니는 조용히 창가에 앉아 차를 마시고 계셨다. 나는 숙소 침대에 앉아 일정을 정리하고 있었다. 단둘이 해외로 떠나온 자유여행.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하나라도 더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분주하게 움직였다. 유명한 산, 화려한 쇼, 화제의 음식점들. 하지만 나지막히 어머니가 말했다. &quot;나는 말이지, 그냥 너랑 이렇게 나와 있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6Js2U2DFeXNUchyJxaKlxDl0_GI.jpg" width="500" /> Sun, 20 Apr 2025 02:27:30 GMT 원웨이브 /@@bEHb/99 그날, 나는 할아버지의 인생책을 알게 됐다 - 일상영웅전 #16 /@@bEHb/98 손녀는 할아버지의 서재 문을 열었다. 그 안에는 나무 냄새와 책 냄새가 섞인 따뜻한 공기가 가득했다. 책장 앞에 앉은 할아버지는 익숙한 자세로 책을 읽고 있었다. 손녀는 살짝 웃으며 그 옆에 조용히 앉았다. 그날 학교에서 선생님이 '인생책'에 대해 짧게 이야기해주셨다. 손녀는 궁금한 게 가득한 얼굴로 곧장&nbsp;물었다. &ldquo;할아버지의 인생책은 뭐예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QPaW9_CDEhETC7t-A6jMTUMFbb4.jpg" width="500" /> Sun, 06 Apr 2025 02:08:46 GMT 원웨이브 /@@bEHb/98 조카의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 일상영웅전 #15 /@@bEHb/97 조카는 언니와 번화가로 갔다. 생일 선물을 사러 간 길이었다. 그곳은 다양한 가게와 거리 공연으로 가득했고, 외국인 여행자들도 많이 보였다. 거리를 걸을 때마다 조카는 동네에서는 보지 못했던 신기한 가게들과, 중간중간 작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거리 공연에 마음을 빼앗겼다. 선물은 잠시 잊고, 이곳저곳을 구경하느라 눈을 반짝이며 바쁘게 움직였다. 한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OH8d_5nhjZLOcwaXI7L336mlyaQ.jpeg" width="500" /> Sun, 16 Mar 2025 01:51:52 GMT 원웨이브 /@@bEHb/97 조카가 비행기를 내려놓기까지 걸린 3분 - 일상영웅전 #14 /@@bEHb/96 조카는 비행기를 가지고 놀고 있었다. 작은 손으로 쥔 비행기는, 방 한쪽에서 '부웅' 하는 소리를 내며 천천히 날아 올랐다. 평소에도 고집이 있고 집중력이 남다른 아이라, 나는 그런 조카를 눈여겨보고 있었다. &quot;밥 다 됐다! 어서 식탁에 와서 앉아!&quot; 부엌에서 들려오는 누나의 목소리에 나는 슬쩍 웃었다. 하지만 조카는 비행기를 가지고 놀던 것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qs7aBmWS7zw2RkkhX5wp9SINrrM.jpg" width="500" /> Sun, 09 Mar 2025 01:29:43 GMT 원웨이브 /@@bEHb/96 조카가 '비싼 로봇'을 집에 두고 떠난 이유 - 일상영웅전 #13 /@@bEHb/95 조카가 씩씩거리며 집으로 들어왔다. 들고 있던 거대한 로봇 장난감을 던지며 소파에 털썩 주저앉았다. &quot;무슨 일 있었니?&quot; 나는 조카에게 조용히 물었다. &quot;삼촌! 저 로봇이 얼마나 좋은 줄 알아요? 그런데 친구들은 바보같이 모르는 것 같아요. 몇 달 동안 엄마, 아빠 일을 도와가며 드디어 로봇을 샀는데, 친구들은 나랑 놀아주지 않아요. 저건 친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IVIO4XX3PSp8sB28uGJdQRPBwNA.jpg" width="500" /> Sun, 02 Mar 2025 02:08:12 GMT 원웨이브 /@@bEHb/95 몸은 병원에, 마음은 어디에?&nbsp; - 코칭이 필요한 순간 /@@bEHb/94 몸이 보내는 신호는 명확하다 사람들은 종종 가장 중요한 것을 잃거나 큰 문제가 생겼을 때 비로소 그 가치를 깨닫는다. 건강이 대표적인 예다. 몸이 아프거나 움직이기 어려워질 때, 우리는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값비싼 PT를 받거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으며 몸을 관리하려 한다. 몸의 변화는 가시적으로 보이고, 통증이 직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XJDITHmFJnfOSeIN_IDhYucexms.jpg" width="500" /> Thu, 27 Feb 2025 02:39:08 GMT 원웨이브 /@@bEHb/94 KAC 코칭 자격시험, 몰라서 떨어지는 실수&nbsp; - 합격자들은 절대 하지 않는 실수 리스트 공개! /@@bEHb/93 정확한 정보가 합격의 첫 걸음이다 KAC 자격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nbsp;'이럴 거야'라는 막연한 추측이다.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변에서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시험 결과를 감당해야 하는 것은 결국 본인이다. 그러므로 시험 관련 정보는 반드시 한국코치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nbsp;회차별로 시험 방식이나 요건이 변경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Kt-LrivbpK9g-9RDNXSWr3ZAvbc.jpg" width="500" /> Tue, 25 Feb 2025 09:00:05 GMT 원웨이브 /@@bEHb/93 스티브 잡스도 (&nbsp; &nbsp;)을 10년 간 받았다!&nbsp; - 성공한 사람들이 코칭을 찾는 이유 /@@bEHb/92 코칭이 필요한 사람들 코칭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일반적으로 코칭은 기업에서 임원이나 핵심 인재들에게 제공되는 성장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코칭의 일부일 뿐이다.&nbsp;성공한 사람들의 뒤에는 언제나 그들을 성장하게 만든 코치가 있었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성장시키는 동안, 그의 곁에는 코치가 있었다. 구글의 에릭 슈미트, 페이스북의 마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i_CkP-I4mExUKlQLCA8JBaSq5dg.jpeg" width="500" /> Thu, 20 Feb 2025 22:00:05 GMT 원웨이브 /@@bEHb/92 코칭 계약서 없이 코칭을 한다고?&nbsp; - 신뢰와 성장을 위한 필수 가이드, 코칭계약서 /@@bEHb/91 신뢰가 없으면 코칭도 없다 코칭은 단순한 대화가 아니다. 그것은 고객의 성장과 변화를 돕는&nbsp;신뢰 기반의 관계다. 고객이 자신의 고민과 목표를 솔직하게 공유할 수 있어야 진정한 코칭이 가능하다. 그러나 신뢰가 없는 환경에서는 고객이 스스로를 열지 못하며, 코칭의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nbsp;코칭 계약서는 단순한 절차가 아닌, 신뢰를 형성하는 가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rZBM16OhnUjkB0x_YIa7DW8JTh0.jpg" width="500" /> Mon, 17 Feb 2025 23:00:08 GMT 원웨이브 /@@bEHb/91 청춘은 지난 줄 알았는데, 한 곡의 노래가 바꿔놓았다 - 일상영웅전 #12 /@@bEHb/90 작은 라이브바의 조명이 은은하게 빛났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잔을 기울이며 무대에 시선을 두었다. 그날, 한 젊은 밴드가 무대에 올랐다. 마이크를 잡은 보컬은 잠시 침묵을 두었다가 담담한 목소리로 말했다. &quot;이번 곡은, 저희가 만든 곡입니다. 제목은 '푸른 봄'이에요. 청춘을 의미하는 말이죠.&quot; 보컬은 잠시 기타의 조율 소리를 들으며 덧붙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DUr02JdkJupS556h_CIyIAO0iAI.jpg" width="500" /> Sun, 16 Feb 2025 06:31:53 GMT 원웨이브 /@@bEHb/90 코칭은 마차에서 시작됐다? 숨겨진 이야기와 그 철학 /@@bEHb/89 코칭의 어원, 마차에서 시작된 여정 &lsquo;코치(Coach)&rsquo;라는 단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lsquo;지도자&rsquo;나 &lsquo;멘토&rsquo;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nbsp;기원은 흥미롭게도 15세기 헝가리의 작은 마을 &lsquo;코치(Kocs)&rsquo;에서 시작되었다.&nbsp;이곳에서 제작된 사륜 마차가 &lsquo;코치&rsquo;라 불렸고, 이후 영어로 전해져 오늘날의 &lsquo;코치&rsquo;라는 단어로 발전했다. 마차(Coach)의 역할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RD8_42U1uMH26Lt7tTcZJx8FlKw.jpg" width="500" /> Thu, 13 Feb 2025 02:43:13 GMT 원웨이브 /@@bEHb/89 더 나은 당신을 위해, 코치는 오늘도 밤을 새운다 /@@bEHb/88 조직과 개인의 성장, 하지만 우리는 때때로 길을 잃는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조직을 위해 일하거나, 스스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최고의 성과를 이루면서 보람차게 살아간다. 하지만&nbsp;조직에서의 역할이 생각보다 대단하지 않고 하나의 부속품처럼 느껴지거나, 자신의 성장이 멈춘 듯한 방황의 시기가 찾아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N-8jMukfo_Y9V-7QXceiLxMe9Ns.jpg" width="500" /> Mon, 10 Feb 2025 08:00:05 GMT 원웨이브 /@@bEHb/88 문방구 할아버지의 이상한 규칙 - 일상영웅전 #11 /@@bEHb/87 동네 한쪽에 작은 문방구가 있었다. 오래된 간판이 걸린 그곳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가게가 아니었다. 가게를 운영하는 할아버지는 아이들에게 불량식품을 쉽게 팔지 않았다. &quot;불량식품을 사고 싶으면 착한 일 하나 하고 와야 한다.&quot; 할아버지는 언제나 그렇게 말했다. 처음엔 아이들은 이해할 수 없었다. 돈이 있는데 왜 그냥 주지 않는 걸까? 하지만 곧 할아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xu1D68HfDpk4uvFJAH1l9Y6PQGI.jpg" width="500" /> Sun, 09 Feb 2025 03:52:57 GMT 원웨이브 /@@bEHb/87 코치는 조언자가 아니다? 코칭의 진짜 의미! /@@bEHb/86 코치는 뭐 하는 사람이지? 코칭이란 무엇일까? 코치는 어떤 사람일까? 많은 사람들은 코치를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이드로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코치의 본질을 단순한 가이드가 아닌 &lsquo;진정한 친구&rsquo;로 정의하고 싶다. 코치의 공식적 정의 국내에서는 한국코치협회(Korea Coach Association)에서 코칭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ldquo;개인과 조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0SqcqM1czO4wKyugkeMgVAbRxIo.jpg" width="500" /> Fri, 07 Feb 2025 02:37:55 GMT 원웨이브 /@@bEHb/86 내 안에 잠들어 있는 거인을 깨우는 일 /@@bEHb/85 나의 비전 전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만의 'Unique Life'를 살도록 돕는 것. 그래서 나는 늘 고민해 왔다. 어떻게 하면 나의 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삶의 전반전: 문화예술의 힘을 믿으며 삶의 전반전에서 나는 문화예술의 힘을 통해 이 비전의 일부를 이뤄왔다. 국내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시민들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YWyb799U8UycuA2o3mLbk1yJQxY.jpg" width="500" /> Sat, 25 Jan 2025 02:58:36 GMT 원웨이브 /@@bEHb/85 어린왕자와 술꾼 이야기&nbsp; - 마틴 셀리그만 '학습된 무기력' /@@bEHb/84 여기 저기 늘어놓은 빈 술병과 술이 가득 찬 술병 한 무더기를 앞에 놓고 말없이 앉아 술을 마시고 있는 술꾼에게 어린 왕자가 물었다.&nbsp;&quot;뭘 하고 있는 거에요?&quot;&quot;술을 마시고 있지.&quot;술꾼이 침울한 표정으로 대답했다.&nbsp;&quot;왜 술을 마시지요?&quot;&quot;잊어버리려고 그런단다.&quot;&quot;무엇을 잊으려고요?&quot;어린 왕자는 술꾼이 측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quot;부끄러운 걸 잊기 위해서 그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QWfTEUM4CML6xFQfsQpD5nUl0XY.jpeg" width="500" /> Sun, 12 Jan 2025 02:08:26 GMT 원웨이브 /@@bEHb/84 2025년, '한 단어'로 당신의 인생이 바뀝니다 /@@bEHb/83 새해가 되면 우리는 자연스레 목표를 세운다. 하지만 새해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그 목표를 상기하는 것조차도 쉽지 않다. 그래서 새해를 조금 다른 방식으로&nbsp;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새해 목표의 허점 목표 설정은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결과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quot;이번 해에는 10kg을 빼겠다&quot; 또는 &quot;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WFDYlVYPvp_0ajRMIdNrCqSAqxQ.jpg" width="500" /> Sun, 05 Jan 2025 02:02:41 GMT 원웨이브 /@@bEHb/83 도서관의 한켠에서, 작은 쪽지가 만든 변화 - 일상 영웅전 #10 /@@bEHb/82 회사에서는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나에게 &quot;이건 꼭 필요하다&quot;는 자격증을 요구했다. 사실 그 자격증은 실무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매일같이 도서관으로 향했다. &quot;해야 하니까&quot; 라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지만, 단어들은 낯선 벽처럼 무의미하게 다가왔다. 집중이 안 될 때마다 머리를 들고 도서관을 둘러보는 습관이 생겼다. 그때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2y9A_IGxls_jEUfWRfVedyVTscY.jpg" width="500" /> Sun, 15 Dec 2024 12:39:18 GMT 원웨이브 /@@bEHb/82 반려견이 내게 가르쳐준 진짜 삶의 의미 - 일상영웅전 #9 /@@bEHb/81 집으로 돌아오니 반려견, 캐리는 현관 앞에서 꼬리를 흔들고 있었다. 지독하게 부산한 하루였다. 오늘 하루는 지하철에서부터 사무실, 다양한 회의장소로 빠르게 지나갔다. 점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계속 이어진 다음 일정을 위해 서둘렀다. 그러면서 온종일 같은 생각이었다. &quot;이것만 해치우면, 그다음엔 쉴 수 있겠지&quot; 캐리에게 손을 내밀자, 온 힘을 다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Hb%2Fimage%2FnSQKioN0vMiz9IpVEIHupQ0dUpU.jpg" width="500" /> Sun, 01 Dec 2024 01:34:25 GMT 원웨이브 /@@bEHb/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