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키승 /@@bMYn 떠나는 과정, 이루는 결과 ko Sun, 04 May 2025 13:06:53 GMT Kakao Brunch 떠나는 과정, 이루는 결과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Yn%2Fimage%2Fsz9hgwSCN--Of-f6WPDUmuYS7rg.jpg /@@bMYn 100 100 내 안에 무엇을 넣을까 - 나의 권한, 나의 능력 /@@bMYn/58 나는 약한 사람이라는 뼛속 깊은 무의식으로 살아왔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식단관리를 하면서 좋은 음식을 먹어도 좋아지지 않는 체력이 신기하기까지 했다. 나의 타고난 DNA가 약한 거구나 라며 체념하고 숙명으로 여기며 살아왔다. 하지만 욕심은 많아서 좋은 퍼포먼스는 내고 싶고, 어떻게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가 문득 정신의 에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Yn%2Fimage%2F2zsO9NXAKnX8lH1zt6F8oiMHGVU.jpg" width="500" /> Fri, 02 May 2025 10:00:16 GMT 러키승 /@@bMYn/58 우주는 정직하다&nbsp; - 계획은 그만하자 /@@bMYn/57 아침마다 이런 야심 찬 확언을 하면서 일어납니다. '오늘도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오늘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내 맘대로 살고 싶다는 필살의 외침이라고나 할까요. 그렇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맘대로 됐는지 안 됐는지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는 않습니다. 저녁에 결과를 체크하지는 않거든요. 우주가 알아서 해줬겠죠. 근데 이상하게 Thu, 01 May 2025 11:52:56 GMT 러키승 /@@bMYn/57 성공이란 과거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거야 - 죽은자들의 지혜 /@@bMYn/56 요즘 타이탄의 도구들로 유명한 팀페리스의 자기계발서 &lt;지금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gt;를 읽고 있어요. 오늘 새벽에 책을 보는데 이런말이 나오네요. 성공은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여기서 내가 왜 멈칫했을까. 저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해요. 친구도 별로 없죠. 그래도 친구가 없어서 외롭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오히려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외 Wed, 30 Apr 2025 11:50:09 GMT 러키승 /@@bMYn/56 뽀얀피부의 신입 남자직원 - 인간 무신사 /@@bMYn/55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도 이말을 했다고 하죠. 네이* 검색창에 '요즘애들' 이라는 말만 쳐봐도 10년전에, 20년 전에도 똑같은 질문과 주제의 글이 있네요. 요즘애들 싸가지 없는건 불변의 진리인가 봅니다. 1년 전에 들어온 신입 남자직원을 보면서 저사람이 바로 '요즘애들' 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재밌기도 하 Tue, 29 Apr 2025 12:05:27 GMT 러키승 /@@bMYn/55 출근길 미소천사 - 화장실 인연 /@@bMYn/54 출근하기 전 꼭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회사 근처 스터디 카페입니다. 저는 출퇴근 시간을 피해서 조금 일찍 회사 근처에 도착합니다. 바로 사무실에 들어가긴 싫어 생각해 낸 것이 스터디 카페에서 잠깐 멍 때리는 거였어요. 30분 남짓 조용히 혼자 있는 시간이 참 좋더라고요. 그 시간에 책도 보고 자격증 공부를 하기도 했는데 요즘엔 간단하게 커피와 간식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Yn%2Fimage%2FCL5vtB8dOxcuJdgtaMe7iC9p4W0.png" width="500" /> Mon, 28 Apr 2025 12:15:08 GMT 러키승 /@@bMYn/54 떠나는 이유-연기하기 싫어서 - 주연상 탈것도 아니고 /@@bMYn/53 &lt;기존에 브런치에 있던 글을 브런치북으로 연재합니다.&gt; 하루하루 살아 낸다는 것이 힘겨운 날들이 이어졌다.&nbsp;밝게 웃고 있는 겉모습과는 달리 내 안에 어두움은 매 순간 무겁게 내 마음을 짓눌렀다. 그것은 결핍에서 오는 암울한 감정이었다. 부자부모님을 둔 친구들이 제일 부러웠다. 사랑받고 자라 해맑은 성격의 친구들이 두 번째로 부러웠다. 예쁜 외모와 키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Yn%2Fimage%2Fxk5jZ8c85Agf-ULSeIa-af0Kb0s.jpg" width="500" /> Sun, 27 Apr 2025 21:00:11 GMT 러키승 /@@bMYn/53 옆자리 동료를 스승이라 부르기로 했다. - 존경 못하는 스승님께 /@@bMYn/52 남의 잘못을 보기는 쉽지만 나의 잘못을 보기는 어렵다...... -부처님 말씀- 회사에서 저와 트러블이 있는 동료 직원이 있습니다. 제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는 대직관계에 있는 그분과 인사도, 말도 안 한 지 5개월 정도 되어 가네요. 그분은 저보다 늦게 들어온 후배지만 나이는 10살 이상 많습니다. 팀에서 선임인 제가 서로 지켜야 할 보이지 않는 규 Fri, 25 Apr 2025 09:04:01 GMT 러키승 /@@bMYn/52 바질텃밭 - 포기가 뭐에요 ? /@@bMYn/51 3월에 갑자기 저만의 텃밭이 생겼습니다. 어떤걸 심을까 고민할 것도 없이 '바질'로 결정했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향신료거든요. 바질페스토, 바질파스타, 바질피자... 바질만 들어가면 행복합니다. 근데 마트에서 파는 바질은 너무 비싸거든요. 그래서 종종 바질을 키워 수확해서 먹곤했어요. 바질은 키우기 쉬운 허브입니다. 하지만 저는 매번 죽였죠. 실내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Yn%2Fimage%2F27tQw9_CpmyoZjwP2H3Iog9lCZM.jpg" width="500" /> Thu, 24 Apr 2025 11:00:02 GMT 러키승 /@@bMYn/51 그녀는 피카소 - 동그라미 세모 네모 /@@bMYn/50 글쓰기를 습관으로 만들고 싶어 온라인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던 어느날, 강렬한 닉네임을 발견했습니다. 그 닉넴은 잊을수가 없었죠. 그냥 그렇게 글쓰기를 함께 하는 문우로 심심하게 만났습니다. 사실 저는 타인에게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는 성향이라 &lsquo;강렬한 닉네임의 문우&rsquo;에게 관심은 없었어요. 오직 나의 글쓰기 습관 만들기가 중요했으니까요. 하지만 일상과 책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Yn%2Fimage%2FCTsrh-ZnBUSPTjh8p6B3rn3MPhk.png" width="500" /> Wed, 23 Apr 2025 11:56:27 GMT 러키승 /@@bMYn/50 새로운 인생트랙&nbsp; - 눈에 보이지 않는 힘 /@@bMYn/49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어린왕자에 나오는 너무나 유명한 명대사 입니다. 저는 이 말을 참 좋아해요. 아직도 명대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거든요. 하지만 이제서야 진짜 무슨 뜻인지 조금씩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어느날, 그냥저냥 평범하고 안정적인 직장에서 매일 똑같은 하루하루를 사는게 답답해서 새벽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어떤 이끌림이었 Tue, 22 Apr 2025 11:53:19 GMT 러키승 /@@bMYn/49 퇴근 후 1시간 매일 글쓰기 - 꾸준함의 힘을 믿어 /@@bMYn/48 6시에 퇴근하고 7시까지 어떤 글이든 써보려고 한다. 어떤 주제도, 어떤 제목도 상관없다. 단지 나에게 글쓰기의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벗겨줄수 있다면 그걸로 이 브런치북은 성공 오늘 주제는 믿도끝도 없이 메*커피(엄청큰 커피)로 정했다. 왜냐면 지금 거기에 앉아 있거든... ㅎ (손흥민으로 할까 하다가 잘 몰라서 패스) '엄청큰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Yn%2Fimage%2FwQfnJY31wnn3xiH19OlXfWyr7aY" width="500" /> Mon, 21 Apr 2025 10:10:43 GMT 러키승 /@@bMYn/48 프롤로그_1년 휴직하기 도전 - 가지 뭐 /@@bMYn/47 &lt;기존 글을 브런치북으로 다시 연재 합니다&gt; 2026년 1월 나는 중국에 있을 것이다. 1년 동안 2년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인생 프로젝트였다. 미루고 미루다 2년이 그만 지나버렸다. 생계가 달려 있는 회사를 그만두지는 못하고&nbsp;휴직을 하고 나가려고 한다. 1년 동안 자기 계발을 하라고 주는 휴직제도가 있다. 무급휴직이라 경제적으로 부담스럽고, 휴직을 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Yn%2Fimage%2FNcAfm1HjFOqnk4nXpX-EZy4LmEs.jpeg" width="500" /> Sun, 20 Apr 2025 22:00:23 GMT 러키승 /@@bMYn/47 보름달을 닮은 그녀 - 시크 러블리 반전매력 어른 /@@bMYn/46 문득 이제는 '사람을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싫은게 뭐야? 라고 묻는다면 '사람' 이라고 답할 정도로 마음에 두꺼운 벽을 치고 살던 사람이 바로 접니다. 이제는 그만 마음을 열어 보고 싶습니다. 아무도 안시켰는데 혼자 벽치니까 답답하네요.ㅎㅎ 이제 그만 나와야겠다는 느낌이 옵니다. 제가 진정 사람을 좋아할 수 있을까요? 의문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Yn%2Fimage%2FEvWk_z6laLVwjwW7MoanfoGtFoI.jpeg" width="500" /> Thu, 10 Apr 2025 10:50:10 GMT 러키승 /@@bMYn/46 떠남의 이유- 언제까지 연기하며 살 거야? - 연기대상&nbsp;필요 없다고 /@@bMYn/45 하루하루 살아 낸다는 것이 힘겨운 날들이 이어졌다.&nbsp;밝게 웃고 있는 겉모습과는 달리 내 안에 어두움은 매 순간 무겁게 내 마음을 짓눌렀다. 그것은 결핍에서 오는 암울한 감정이었다. 부자부모님을 둔 친구들이 제일 부러웠다. 사랑받고 자라 해맑은 성격의 친구들이 두 번째로 부러웠다. 예쁜 외모와 키를 가진 친구들은 세 번째로 부러웠다. 좋은 두뇌를 가진 친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Yn%2Fimage%2FhdepkCqe-OG5HWL9FZwIa1OPsf8.jpg" width="500" /> Fri, 04 Apr 2025 14:02:08 GMT 러키승 /@@bMYn/45 1년 후, 중국 가기 도전 - 중국 가기&nbsp;&nbsp;프로젝트 /@@bMYn/44 2026년 1월 나는 중국에 있을 것이다. 1년 동안 2년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인생 프로젝트였다. 미루고 미루다 2년이 그만 지나버렸다. 생계가 달려 있는 회사를 그만두지는 못하고 휴직을 하고 나가려고 한다. 1년 동안 자기 계발을 하라고&nbsp;주는 휴직제도가 있다. 무급휴직이라 경제적으로 부담스럽고, 휴직을 낸다는 것은&nbsp;'일하기 싫어서 도망가는 것'으로 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Yn%2Fimage%2FBoY1yjHOV3rqz3sa6SL3JxkvV6o.jpg" width="500" /> Sat, 22 Feb 2025 12:01:46 GMT 러키승 /@@bMYn/44 나만 알고 싶은 인생책 - 어떻게 살것인가 /@@bMYn/43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항상 의문이었습니다.&nbsp;안정적인 직장과 사랑하는 가족들, 아무 일 없이 하루하루&nbsp;평온하게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저의 마음은 항상 불안했어요.&nbsp;'이건 아닌데... 이렇게 사는 건 아닌데 '라는&nbsp;마음속의 외침이 있었거든요. 직장에서 매일 마주하는 사람들이 저를 불안하게 한 것 같아요. ① 아침마다 술에 쩔어 졸고 있는 팀장님 ②<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Yn%2Fimage%2F1p7bBagRB6ChvzZJlTF12doua2U.jpg" width="500" /> Sat, 15 Feb 2025 13:08:27 GMT 러키승 /@@bMYn/43 꿀잠 아로마 - 부처님과 예수님의 숙면 아이템 /@@bMYn/42 저는 욕심쟁이거든요. 회사에서 업무처리도 깔끔하게 하고 싶고, 자기 계발을 위해 독서랑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하고, 더 나은 인생을 위한&nbsp;미래공부도 해야 하고 정말&nbsp;24시간이 부족할 지경입니다. 시간을&nbsp;효율적으로 쓰고 싶어 아침마다 하루계획을 세우고&nbsp;시간관리를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체력이라는 결론입니다. 매일 맞닥뜨리는 각종 스트레스와&nbsp;빡침을&nbsp;물리치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Yn%2Fimage%2Foawn3bC2AjAy_MlACmrDjzNAmdg.jpeg" width="500" /> Sat, 08 Feb 2025 13:45:53 GMT 러키승 /@@bMYn/42 내 하루의 시작과 끝-아로마 오일 - 일상에서 나를 다스리는 방법 /@@bMYn/41 몇 년 전 실연의 상처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날들이 있었는데요. 감정조절도 안되고 자책감까지 들어서 몸도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이러다가 병 걸리겠다 싶어 운동, 사우나로 스트레스 조절을 했지만 부족한 것 같았어요. 하루빨리 실연의 상처를 도려내 버리고 싶었거든요. 인터넷을 검색을 하다가 '에너지 치유'라는 걸 발견하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나에게 쌓<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Yn%2Fimage%2Fkoqu22_H8Y2z4ZgRY59Eafb75_0.jpg" width="500" /> Sat, 01 Feb 2025 09:14:11 GMT 러키승 /@@bMYn/41 좋은 글은 어디서 나오는가 - 숨김없음, 거침없음, 매력 있음 /@@bMYn/36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nbsp;나의 글을 끄적인 지 2년이 되었다. 3년 전 1시간이 넘는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nbsp;시간 때우기로 시작한 독서가 취미가 되었다. 당시&nbsp;나는 내 인생에서 멘토가 될 사람을 항상 찾아 헤매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에 대한 기대는 습관처럼 매번&nbsp;실망으로 이어졌다. 인생의 멘토로 삼을 만한 사람은 없었다.&nbsp;기대와 실망이라는 습관에&nbsp;지쳐있을 때쯤&nbs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Yn%2Fimage%2FaoKhVX-bmtxf4elwB-ES7srZvsg.jpg" width="500" /> Sat, 28 Dec 2024 12:24:04 GMT 러키승 /@@bMYn/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