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점프 /@@bTjL 캐나다에서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나눕니다영어 동기부여, 독서, 글쓰기, 운동을 통한 일상 기록입니다 ko Sun, 04 May 2025 07:50:07 GMT Kakao Brunch 캐나다에서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나눕니다영어 동기부여, 독서, 글쓰기, 운동을 통한 일상 기록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iMpm69zuQLTHE0J1LFk-LWV4SDI /@@bTjL 100 100 부자가 되고 싶으면 왜 책상부터 정리하라고 하는 거지? - 성공을 부르는 청소의 법칙 by 마스다 미츠히로 /@@bTjL/47 왜 그런 경우가 있지 않나? 그냥 우연히 들었는데 머릿속에 콕 박히는 이야기나 문득문득 생각나는 것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을 했을지도 모른다. 나에게는 이 책이 그러했다. 작년의 어느 날 집안일을 하면서 유튜브를 듣다가 유튜버 &quot;책추남 TV(책을 추천해 주는 남자)&quot;님의 추천 책을 듣게 되었다. 청소에 관한 책인데 깊은 인사이트가 있다면서 감탄을 하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hxEvAA-Z08LEmK692lw0Qwvd4FU" width="500" /> Mon, 20 Jan 2025 15:51:22 GMT 퀀텀점프 /@@bTjL/47 책으로 인생을 바꾸는 방법 - 48분 기적의 독서법 /@@bTjL/46 아주 오래 브런치를 팽개쳐놨다. 그렇다고 내가 게으르게 산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 다른 활동을 하면서 독서와 글쓰기가 순위에서 밀려나 버렸다. 찬찬히 살펴보면 일찍 일어난 아침 2시간의 황금시간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아닌 밖으로 시선을 돌린 시간이었다. 각설하고 독서에 집중하기 위해 독서법 책을 읽으면서 독서와 글쓰기에 집중하려 돌아왔다. Yay!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yxb_oytkAAHJh1pphV_OMJoiodA" width="500" /> Sat, 04 Jan 2025 14:17:13 GMT 퀀텀점프 /@@bTjL/46 기저귀 케이크 사건 - 그녀와 나는 다른 곳을 보고 있었다 /@@bTjL/44 동물병원에는 하는 일에 따라 보통 4가지 정도의 포지션이 있다. 수의사, 수의간호사, 어시스턴트, 리셉션 담당으로 나뉜다. 병원이 잘 돌아가기 위해서는 수의사의 능력도 필요하지만, 얼마나 일 잘하는 수의 간호사가 있는가도 중요하다. 수의사는 진료와 수술을 담당하지만, 그 진료의 일반적인 follow up과 수술준비, 입원 퇴원관리, 마취 유도와 모니터링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DYuxW05SXE4vlu1G3AdkJErWvx8" width="500" /> Wed, 14 Aug 2024 10:55:15 GMT 퀀텀점프 /@@bTjL/44 반년 동안 책을 읽고 알게 된 것들 - 독서를 시작한 후 나의 변화 /@@bTjL/43 내가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은 작년 11월로 기억한다.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막연한 불안감과 어쩐지 채워지지 않은 허전함과 답답함이 날로 가슴에 쌓여가던 시점이었다. 유튜브에서 자기 계발 콘텐츠가 자동으로 뜨기 시작하던 시점에 우연히 켈리 최 님의 동영상이 떴다.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고, 웰씽킹 책을 전자책으로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다. 읽고 나니 자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sm0iTxYOEyWnu5RWHQpdzr2ol3M" width="500" /> Sun, 11 Aug 2024 14:36:02 GMT 퀀텀점프 /@@bTjL/43 레쥬메도 커버레터도 없이 이직한 사연 - 결국은 네트워킹? /@@bTjL/42 나는 2달 전에 6년동안 다니던 정든(?) 동물병원을 떠나서 새로운 동물병원에서 일을 시작했다. 6년동안 동물병원은 나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 수의 간호사로 시작해서 수의사가 된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병원이다. 그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임상수의사의 첫 발을 트레이닝 시켜주었다. 내가 필요한 트레이닝을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한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C-c5qFap34hjtfyk3yrn3PaF2x0" width="500" /> Sat, 10 Aug 2024 11:25:34 GMT 퀀텀점프 /@@bTjL/42 나도 인스타 인플루언서의 결말 - 누구나 아는 용두사미 그러나 얻은 것은 있다 /@@bTjL/41 두 달 만에 팔로워 1000명을 목표로 호언장담을 하며 시작하였던 나의 프로젝트는 용두사미로 끝을 맺었음을 알린다. 용두사미면 뱀의 꼬리는 되는 것이니 그나마 낫다. 나의 끝은 벼룩의 꼬리만도 못하다. 나의 민낯이 부끄러워 빨개지다 못해 타서 소멸해 버릴 지경이다. 부끄럽지만 공개한다. 나의 결과를. 그래야 나에게 거울과 같이 보이는 내 모습을 인식하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wq1oBpwQtLiyaZYvxL3LG1KVZPU" width="500" /> Fri, 09 Aug 2024 10:40:09 GMT 퀀텀점프 /@@bTjL/41 30분짜리 발표를 위해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가다 - 막연히 상상만 하던 일이 이루어진 사건 /@@bTjL/40 교수님에게서 페이스북 메신저로 연락이 온 것은 1월이었다. 학교에서 70주년 기념행사를 하는데 와서 세미나를 해줄 수 없겠냐는 말씀을 하셨다. 올해는 이미 7월에 한 달 일정으로 한국에 들어갈 예정이었기에 감사하지만 힘들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었다. 그러던 3월의 어느 날. 말기 신부전이 온 강아지 보호자의 요청으로 보호자의 집에 가서 안락사를 진행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REpDVGUznvG2is0-lojPNa0b6yE" width="500" /> Thu, 04 Apr 2024 02:18:41 GMT 퀀텀점프 /@@bTjL/40 슬럼프는 슬럼프였다 - 10일 동안 허우적거린 이야기 /@@bTjL/39 10일 전에 슬럼프인가?를 마지막으로 글을 올리지 않았다. 쓸 이야기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도 어떻게든 쥐어짜면서 글을 썼는데 아예 쥐어 짤 거리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나는 슬럼프 모드에 들어갔었다. 아니라고 발버둥을 치고 외면하려 했었다. 하지만 내가 하는 행동들이 '너는 슬럼프 모드야'라고 말해주고 있었다. 책을 전혀 읽지 않았다. 인스타 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5_WKh5X0oKzN6izxvkQH-N1GabI" width="500" /> Thu, 21 Mar 2024 11:06:13 GMT 퀀텀점프 /@@bTjL/39 수의사의 가장 힘든 시간 - Angel of Death /@@bTjL/38 수의사로 일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도 있지만, 반대로 가장 힘든 시간들도 있다. 바로 동물들에게 안녕을 고해야 하는 안락사의 순간들이다. 2주 전에 마치 무엇에 홀린 것처럼 중증 상태의 환자들 진료가 많았다. 안락사를 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은데, 그 주에는 매일 안락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그래서 병원 스태프 중 한 명이 나를 'Angel<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Lnid1-HXC2GxroSo7-_eB24unJ4" width="500" /> Sun, 17 Mar 2024 13:33:55 GMT 퀀텀점프 /@@bTjL/38 수의사의 가장 행복한 시간 - 아가들의 저항할 수 없는 귀여움을 접할 때 /@@bTjL/37 수의사로 일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귀여운 아가들을 원 없이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생애 첫 접종을 위해 방문하는 강아지와 아기 고양이들을 보면 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진다. Breeder들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입양 보내기 전에 1차 접종을 위해 병원에 데려올 때면 수의 간호사들은 서로 내 보조를 하겠다고 자원한다. 온 동네 방방거리면서 난리를 떠는 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HhllL4ft__wZrFg_XydethOUNJ0" width="500" /> Mon, 11 Mar 2024 11:07:29 GMT 퀀텀점프 /@@bTjL/37 나는 캐나다 수의사입니다 - 캐나다/미국에서 수의사가 되는 과정 /@@bTjL/1 나는 현재 캐나다에서 소동물 임상 수의사로 살아가고 있다. 한국에서 수의과 대학을 나오고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10년간 실험실에서 생활했다. 공무원 생활을 10년이나 하고, 한국에서 임상 경험하나 없이 캐나다로 건너와서 지금은 동물병원에서 소동물 수의사로 일하고 있다. 한국에서 수의학과를 나왔고 수의사 자격증을 땄기 때문에 북미(캐나다, 미국)에서 수의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o7h6q1lRr3fAJDT6ZQX-08fRtKk" width="500" /> Sun, 10 Mar 2024 13:54:13 GMT 퀀텀점프 /@@bTjL/1 슬럼프인가? - 노력하지 않은 나의 좋은 핑계 /@@bTjL/36 4일 동안 글쓰기를 하지 않았다. 느낌으로는 마치 한 달은 지난 것 같다. 매일 글을 쓰는 것이 습관이 되긴 되었나 보다. 글을 쓰지 않은 이유는, 아니 글을 쓰지 못한 이유는 쓸거리가 없어서였다. 일주일 동안 인스타를 위해 노력한 일이 별로 없으니 할 말도 생각할 거리도 없었다. 순간적으로 '슬럼프인가?'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슬럼프가 성립하려면 열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zJGHp8aduH3D9XU4MevmPSdmnWk" width="500" /> Sun, 10 Mar 2024 12:02:29 GMT 퀀텀점프 /@@bTjL/36 실행이 버거우면 범위를 좁혀라 - 의욕만 가지고 해결하려 들지 말자 /@@bTjL/35 인스타 인플루엔서 프로젝트는 난항이다. 처음의 계획과 달리 실행력이 너무 떨어지고 있다. 브런치에 멋지게 실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으련만 실상은 민망하기 그지없다. 3주 차 계획이었던 1일 1 포스팅은 2개를 올려서 28% 완료이고, 클래스 101 수강 또한 2개 수강해서 28% 완료, 캡컷 배우기는 시작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cASeFLuSoKGcxCZrbai2eZVMhm0.jpg" width="500" /> Tue, 05 Mar 2024 12:09:49 GMT 퀀텀점프 /@@bTjL/35 어디서든 통하는 꾸준함 - 그냥 계속하는 거다 /@@bTjL/34 며칠 동안 브런치에 글을 올리지 못했다. 인스타 인플루언서가 되려고 했던 것은 영어 익히기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동안 익힌 영어 노하우를 나누기 위해서였다. 더불어 필요한 사람들에게 유료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영어 수업 진행이 생각보다 빨라져 내가 생각한 4월이 아닌 3월에 시작하게 되었다. 영어 수업을 위한 세팅을 한다고 정신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W1zAX8_tvRveMgaIY7voCris8kY" width="500" /> Mon, 04 Mar 2024 11:55:34 GMT 퀀텀점프 /@@bTjL/34 등잔밑이 어둡다 못해 깜깜했다 - 인스타 끊으신 딸의 이후 이야기 /@@bTjL/33 이전 블로그에서 SNS를 끊은 딸 이야기를 했었다. 그분께서는 끊은 지 일주일 만에 다시 SNS를 부활시켰다.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인 딸은 애니메이션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준비 중이었다. 9월 입학인 여기에서 지금쯤 일반 학과에 지원한 아이들은 서서히 합격소식을 받는 시기이다. 하지만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하는 딸은 2월에 그 준비로 정신이 없<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INi4a2Wa7uWxJhtXzYA3hOGpka0" width="500" /> Thu, 29 Feb 2024 12:18:32 GMT 퀀텀점프 /@@bTjL/33 내 브랜드의 목적을 찾아라 -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bTjL/32 클래스 101 강의를 2개나 들었다. 뿌듯하다. 역시 잘게 쪼개고, 우선순위 앞에 두는 것이 정답인가 보다. 브랜딩의 기본은 자신의 관점을 수익화하는 것이라고 한다. 퍼스널 브랜딩 책에서도 드로우앤드류 님의 강의에서도 수많은 사람 중에 자신만의 색을 찾아서 '아! 그 사람은 이런 사람이야.'라고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그것이 수익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4bLdYeikoKOC9n43OOqthHF0sHM" width="500" /> Tue, 27 Feb 2024 12:33:49 GMT 퀀텀점프 /@@bTjL/32 감정이 요동치면 실행력도 울렁거린다 - 역시 긍정성이 답이었나? /@@bTjL/31 솔직히 말하면 나는 요새 침체기에 있었다. 한 달 전만 하더라도 모닝루틴을 마치고 나면 뭔가 뿌듯하고 기분이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직장에 가도 룰루랄라 즐겁게 일을 했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그런 기분을 느끼기가 어려웠다. 아침 루틴을 해도 뭔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일을 하러 가도 신나지 않았다. 자연히 말수도 줄고 재미가 없었다. 약간의 우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v-q3LRqCIJ5TFwWsZpeUlVPp-H8" width="500" /> Mon, 26 Feb 2024 13:18:27 GMT 퀀텀점프 /@@bTjL/31 3주 차 반성과 4주 차 계획 - 이러다가 뻥쟁이가 될까 두렵다 /@@bTjL/30 나의 거창한 인스타 인플루언서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3주가 지났다. 나의 팔로워수는 83명을 찍었다가 고요한 상황에서 81명으로 줄었다. 그리고 이상한 팔로워의 AI 같은 이상한 DM이 자꾸 와서 한 명은 내가 언팔로잉을 했다. 번역기로 돌린 듯한 이상한 한국말을 계속 메시지로 보내오니 무서웠다. 3주 차에 굳은 결심으로 클래스 101 강의를 다 듣겠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NZg7bsO6Jjmt2HaL-WMZRsIQjuU" width="500" /> Sun, 25 Feb 2024 12:58:56 GMT 퀀텀점프 /@@bTjL/30 인스타도 역시 책이 답인가? - 책은 언제나 나의 해결책 /@@bTjL/29 퍼스널 브랜딩이라는게 알듯하면서도 모를듯하다. 언제나 그렇듯이 나는 막히면 해결책을 찾기 위해 책을 펼쳐든다. 내가 고민하는 답은 언제나 책 속에서 찾을 수 있었다. 전에 누가 추천해줘서 사놓고 쳐박아놓았던 촉촉한 마케터님의 &quot;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quot; 책을 꺼내 들었다. 목차 독서법을 최근에 배워서 우선 목차를 보고 책 실제 페이지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rmif5td_Ox1hWlZdGfPKw2Vf-uY.jpg" width="500" /> Fri, 23 Feb 2024 13:11:42 GMT 퀀텀점프 /@@bTjL/29 인스타는 보물창고 - 보물인지 가짜인지는 만져보기 전엔 모른다 /@@bTjL/28 인스타를 하다 보니 보물창고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단 정리가 하나도 안된 보물상자이다. 모든 것이 뒤엉켜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보물을 건지는 것은 온전히 나의 몫이다. 인스타 인기계정을 보거나 추천 릴스를 보면, 자기 계발, 독서, 운동, 영어 익히기, 요리, 인스타로 수익화하기 등등 엄청난 양의 정보가 떠다닌다. 자신이 쓴 전자책을 무료로 주기도 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jL%2Fimage%2FL0_Cm1V8Q-p14Pl3G4R0MWReNaE" width="500" /> Thu, 22 Feb 2024 14:12:25 GMT 퀀텀점프 /@@bTjL/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