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밤낮글글글 /@@blSp 주부입니다. 4년전 우연히 시작한 책읽기. 에라~모르겠다 눈 딱감고 시작한 글쓰기. 독서 에세이 용기내서 씁니다. ko Sat, 10 May 2025 16:58:51 GMT Kakao Brunch 주부입니다. 4년전 우연히 시작한 책읽기. 에라~모르겠다 눈 딱감고 시작한 글쓰기. 독서 에세이 용기내서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Sp%2Fimage%2Fk1z1h6gEAG-EeNoPYlMjxBdQ7tQ.jpg /@@blSp 100 100 긴긴밤에 생각날 이야기 - <긴긴밤> 저자 루리, 문학동네 /@@blSp/3 동생에게. 3월은 아직 바람이 차가운데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니?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면 나는 좋더라. 바깥을 돌아다니다 보면 계절의 변화가 곳곳에 숨어 있거든. 해는 정말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해서 지금이 좋더라. 산뜻하고 생명력 넘치는 봄. 이 봄에 나는 『긴긴밤』이란 책이 생각나. 『긴긴밤』은 제21회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 ‘대상’을 받은 책이야. 처 Sat, 21 Oct 2023 15:05:07 GMT 밤낮밤낮글글글 /@@blSp/3 43세에 파킨슨병 진단받은 의사의 이야기 -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저자 김혜남 , 메이븐 출판사 /@@blSp/14 오늘은 동생에게 편지를 씁니다. 아이 키운다고 서로 연락을 자주 못 하였습니다. 동생은 해남 땅끝마을에서 배 타고 가야 하는 곳, 섬에 살고 있습니다. 나는 당진에 살고, 동생은 차를 타고도 6~7시간은 가야 도착하는 섬에 살고 있으니 쉽게 만날 수 없어 아쉽습니다. 최근 감동 있게 읽은 책 이야기를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편지 씁니다. 동생에게 Fri, 20 Oct 2023 11:35:57 GMT 밤낮밤낮글글글 /@@blSp/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