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금택 /@@c3I2 한금택의 브런치입니다. 20년간 직장과 투자를 동시에 경험했습니다. 워라벨이 아닌 성공을 추구 합니다. ko Sun, 27 Apr 2025 09:59:43 GMT Kakao Brunch 한금택의 브런치입니다. 20년간 직장과 투자를 동시에 경험했습니다. 워라벨이 아닌 성공을 추구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3I2%2Fimage%2FCC24MJh6rnTnyx8y7StMeQ3Eb-4.jpg /@@c3I2 100 100 북콘서트를 개최합니다. - 공간에너지가 운명을 바꾼다. /@@c3I2/110 안녕하세요. &quot;공간에너지가 운명을바꾼다&quot; 저자 한금택입니다. 부끄럽지만 첫출간을 축하하며 랜선 북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일요일 한가한 저녁에 참석하셔서 즐겨주세요. 책에 대한 이야기와&nbsp;출간 하기까지의 과정, 글쓰기에 관한 진솔한 질문 답이 예정되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오늘 늦은 7시 한시간동안 진행합니다. https://us05web.zoom.us/j/8<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3I2%2Fimage%2F2hDrQmWhfNg-f0v_oClr_OWSXIo.jpg" width="500" /> Sun, 27 Apr 2025 07:15:19 GMT 한금택 /@@c3I2/110 야근 없는 세상, 정말 행복해졌을까 - 삶을 위해 일하는가, 일을 위해 사는가 /@@c3I2/109 요즘 회사에서는 야근하는 직원을 찾기 어렵다.&nbsp;오후 6시가 되면 모두가 약속이나 한 듯 자리를 정리한다.&nbsp;상사가 일하고 있어도 눈치를 볼 필요는 없다.&nbsp;&lsquo;부장님 퇴근 &rarr; 차장님 퇴근&rsquo;이라는 낡은 서열도 이제는 옛말이 됐다.&nbsp;우리는 어느새 법이 보장한 '워라밸' 시대를 살고 있다. 2018년, 대한민국은 근로기준법 제53조를 통해 주 52시간 근무제를 도입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3I2%2Fimage%2FKn6xwm4VrITpNwCOpQ8beFJNBa0" width="500" /> Fri, 18 Apr 2025 09:43:03 GMT 한금택 /@@c3I2/109 다름은 틀림이 아니다 - 묵묵히 자신을 증명하는 직장인의 생존 전략 /@@c3I2/108 : 묵묵히 자신을 증명하는 직장인의: 묵묵히 자신을 증명하는 직장인의 다름은 틀림이 아니다: 묵묵히 자신을 증명하는 직장인의 생존 전략 직장생활이 힘든 건 일이 많아서가 아니다. 문제는 사람이다. 사람들 속에서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거나, 섞이고 싶지 않을 때 생기는 감정이 있다.&nbsp;그 감정은 업무에 그대로 영향을 준다. &lsquo;직장은 시스템이 돌아가는 곳이라 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3I2%2Fimage%2FXLrDYdBF_7m3DrtyuNeulO6m040" width="500" /> Wed, 16 Apr 2025 23:03:46 GMT 한금택 /@@c3I2/108 편안함 중독 - 안전함이 삶을 집어삼킬 때 /@@c3I2/107 아침 7시.&nbsp;알람보다 먼저 눈을 뜬다. 무슨 옷을 입을지 고민하지 않는다.&nbsp;오늘 무엇을 해야 할지도 이미 정해져 있다. 어제와 같은 하루를 그대로 반복하면 된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공간에서, 정해진 일을 한다.&nbsp;가끔 업무가 한꺼번에 밀려들어 힘들 때도 있지만&nbsp;그 고통마저도 범위 안에 있다. 일상은 루틴이라는 이름으로 반복되고,&nbsp;그 안에서 우리는 안정이 Wed, 16 Apr 2025 07:32:09 GMT 한금택 /@@c3I2/107 &ldquo;파랑새는 없어, 근데 너에겐 시간이 있어&rdquo;&nbsp; - &ldquo;1년에 1억? 10년에 100억을 준비하는 사람들&rdquo; /@@c3I2/106 요즘 어디를 가도 &lsquo;돈 버는 법&rsquo; 이야기가 넘쳐납니다.&nbsp;SNS만 열어도 하루 수익 인증, 비트코인 수익률, 미국 주식으로 부자 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죠. 테슬라 주식 하나만 사면 연 수익 5천만 원, AI 코인에 투자하면 하루 만에 수익률 300%. 심지어 어떤 사람은 &lsquo;나만 아는 공짜 돈 나오는 파이프라인&rsquo;을 만들었다며 자랑합니다. 세상엔 그렇게 돈이 Sun, 13 Apr 2025 23:14:04 GMT 한금택 /@@c3I2/106 지옥철에서 깨달은 성공의 역설 - 목표를 등져야 앞으로 나아간다: '역진'의 힘 /@@c3I2/105 출근 시간, 7호선 철산역은 전쟁터다. 산곡에서 부평을 지나 서울 시내까지 이어지는 이 노선은 출근길 직장인들로 넘쳐난다. 특히 가산디지털단지와 대림역에서는 환승객들이 물밀듯 밀려와 이미 한계에 다다른 열차 안을 더욱 숨 막히게 만든다. 철산역 플랫폼에 서면 전투를 준비하는 듯 긴장감마저 감돈다. 전동차 문이 열리는 순간, 팽팽한 대치가 시작된다. 객차 안 Wed, 09 Apr 2025 05:34:57 GMT 한금택 /@@c3I2/105 퇴사는 용기가 아니라 전략입니다. /@@c3I2/104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퇴사를 꿈꿉니다.&nbsp;가슴 깊숙한 곳에 조용히 사직서를 품고 다니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nbsp;하지만 막상 사직서를 꺼내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퇴사란 단순히 회사를 그만두는 것을 넘어,&nbsp;그동안 쌓아온 사회적 지위와 권리, 그리고 의무에서 단절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nbsp;어떤 분들에게는 그것이 곧 생계와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그래 Mon, 07 Apr 2025 20:37:32 GMT 한금택 /@@c3I2/104 직장에서 성공하는 법 /@@c3I2/102 왜 일하는가? 왜. 월급 때문이라고 즉답하는 직장인은 아직 만나보지 못했다. 왜 일하는가. 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은 의외로 복잡하다. 직장은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드라마에 나오는 상사의 갑질과, 더럽고 힘들어도 한 달에 한 번씩 꼬박꼬박 지급되는 마약과 같은 월급 때문에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단연코 없다.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이 오직 월급 때문이라면, Sun, 06 Apr 2025 06:43:37 GMT 한금택 /@@c3I2/102 오래된 회의방식 /@@c3I2/101 회의가 시작되면 가장 높은 상사의 방향을 파악한다. 상사는 자신의 방향과 의향을 먼저 밝힌다. 그 의향에 따라 아래 직원들은 전략과 무엇을 실행해야 할지를 결정한다. 전형적인 피라미드 회의다. 맨 위는 방향을, 그 밑은 방향에 따른 조금 더 구체적인 방향을, 그 밑에는 더 구체적인 일들을 수행한다. 대부분 군말 없이 따른다. 계획을 정하고 목표에 맞춰 업 Thu, 03 Apr 2025 07:08:19 GMT 한금택 /@@c3I2/101 &ldquo;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rdquo; /@@c3I2/100 직장생활에 영원한 아군도, 영원한 적군도 없다. 동료들과 매일 점심 식사를 하고, 심지어 주말에도 함께 등산을 가는 직장인들이 있다. 아슬아슬하다. 직장이란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돈을 버는 구성체다. 여기서 함께 란 각자의 역할이 있고 그에 따라 목표에 대응해 일사불란 한 움직임을 기대한다. 하지만 문제는 언제나 같은 모양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크기도 다르 Tue, 01 Apr 2025 22:24:39 GMT 한금택 /@@c3I2/100 직장인에게 &quot;바쁨&quot;이라는 의미. /@@c3I2/99 직장인은 누구나 바쁘다. 시간에 맞춰야 하고, 미팅에 참석해야 하고, 늘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ldquo;~~ 님 바쁘시죠.. 죄송한데 이 문서 부탁 좀 드려도 될까요?&rdquo; 흔한 직장인들의 대화다. 바쁘다. 는 의미는&nbsp;자신이 해야 할 일이나 처리할 일이 많아서 시간적&middot;심리적 여유가 부족한 상태를 의미한다. 직장인에게 바쁘다는 것은 어쩌면 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Sun, 30 Mar 2025 23:37:48 GMT 한금택 /@@c3I2/99 면사랑 아저씨 /@@c3I2/98 직장생활에 무슨 정답이 있겠냐 만은 유독 직장생활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조건부 면사랑에 빠진 사람이 그렇다. 회사가 만일 나에게 급여를 올려준다면 ~ 네가 만일 나에게 먼저 준다면~ 네가 만일 나에게 먼저 인사 한다면~ 이런 &ldquo;면사랑 아저씨&rdquo;는 어느 회사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관계에 있어 수동적이다. 먼저 나서서 일을 하지 않는다. 주변 Mon, 24 Mar 2025 22:38:56 GMT 한금택 /@@c3I2/98 냉장고가 비었을 때 깨닫는 것들 /@@c3I2/97 우리는 결핍을 두려워합니다. 풍요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는 결핍에 대한 불안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는 단지 생존 본능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스스로 만든 두려움일 때가 많습니다. 결핍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냉장고에서 명확히 드러납니다. 한 번 냉장고를 떠올려 봅시다. 냉장고 안에는 김치, 달걀, Thu, 13 Feb 2025 05:13:58 GMT 한금택 /@@c3I2/97 그 이야기는 누구의 이야기 입니까? /@@c3I2/96 저는 카페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공부하는 학생들과, 연인들, 비즈니스 때문에 잠시 만나는 직장인들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부가 카페를 함께 오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연인들이라면 애틋함이 느껴집니다. 서로 동시에 말을 하거나 동시에 말을 멈추기를 자주 하지요. 서로의 손짓하나하나에도 과도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Wed, 12 Feb 2025 23:43:33 GMT 한금택 /@@c3I2/96 부동산, 상승 vs 하락: 지금이 결정의 순간? /@@c3I2/95 부동산 시장이 상승의 폭을 줄이고 있다. 24년 들어 강남 3구를 필두로 아파트 가격을 회복하며, 마포, 용산, 성수 지역까지 단기간에 이전 고점을 회복했다. 급격한 아파트가격 상승에 금융당국은 직접적인 규제 대신 은행의 대출을 압박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대출이 막히자 아파트 거래건수는 눈에 띄게 줄고 있다. 부동산이 상승을 멈추고 다시 하락할지, 대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3I2%2Fimage%2FqDk5aUkyHwZ3CNEawtRqfjGjMbk.jpg" width="500" /> Fri, 13 Sep 2024 11:57:13 GMT 한금택 /@@c3I2/95 기회는 혼자만 오지 않는다. - 5천만원 손해봤던 반지하 빌리 거래. /@@c3I2/94 부동산 투자는 늘 아쉬움을 남긴다. 광명동 성원빌라 반지층 투자경험은 내가했던 가장 멍청한 투자 중 하나 였다. 노무현정부때는 부동산이 폭등하던 시기였다. 재건축 소형평형 의무화, 다주택보유자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도입, 수도권 투기과열지구 지정, 분양가 전매제한 확대 등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을 열차례나 내놨지만 시장을 잡지는 못했다. 강남아파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3I2%2Fimage%2FT1dJmTKdzImTe1A7_P0ceJGDIOY.png" width="500" /> Wed, 11 Sep 2024 09:05:10 GMT 한금택 /@@c3I2/94 직장인만 모르는 직장인의 목표 - 직장인에게 경제적 자유는 불가능 한 것일까? /@@c3I2/93 연봉이 8천만원인 직장인은 11년을 모아야 서울시내 아파트를 살수 있다. 절망적이다. 연봉이 8천만원도 안될 뿐 아니라, 급여 전액을 저축한다는 가정 이다. 11년 동안 모았다 해도 그때 당시의 중위수준의 아파트가 9억원일리 없다. 밀려드는 과중한 업무와 힘든 상사의 압박을 꾸역 꾸역 참아내고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 에게는 참 힘 빠지는 현실이다. 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3I2%2Fimage%2FgQKj487SMq9iqnyP7x5D0jbtN60.jpg" width="500" /> Thu, 05 Sep 2024 11:46:08 GMT 한금택 /@@c3I2/93 연애도,결혼도 포기하셨나요 돈때문이라면 이렇게 하세요 /@@c3I2/92 당신의 불행은 34평이 55억이라는 사실을 안 날로부터 시작 됐다. 매월 받는 급여로는 30년동안 저축만 해야 아파트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통장 잔액은 당신을 더욱 비참하게 할 뿐이다. 안그래도 막막했던 내집마련의 꿈을 이참에 슬며시 내려 놓는다. 내려놓고 차도 사고, 그동안 쓸데없이 절약하며 못해본 여행도 다닌다. 3포도 했는데 5포쯤이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3I2%2Fimage%2FI7TFJCZWv82ZSfgsVIfmH21P3V0.jpg" width="500" /> Wed, 04 Sep 2024 07:30:51 GMT 한금택 /@@c3I2/92 이거였구나! 비용을 수익으로 바꾸는 방법이, /@@c3I2/91 20대 직장인이 아무리 발버둥치고, 열심히 살아도 60세 퇴직자 로서의 결론은 크게 다르지 않다. 과장이 되면 연봉이 오른다. 금방 부자가 될 것 같다. 더 많은 연봉을 받기 위해 차장으로 부장으로 경쟁을 뚫고 진급한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열심히 직장생활에 전념 한다. 직장안에서의 시간은 훨씬 더 빨리 흐른다. 아직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준비되지 않<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3I2%2Fimage%2Fi8y7R14KHMsu7_vu9MA-QuHWzbc" width="500" /> Sun, 01 Sep 2024 23:10:56 GMT 한금택 /@@c3I2/91 내 아파트값은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다. - 시장의 속도 /@@c3I2/90 ! 뭔 소린가. 지난주에 부동산에 들려서 매매가 9억에 팔겠다고 했는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당신의 호가는 언제나 시세보다 높다. 중개사는 당신보다 낮은 가격의 세대를 먼저 계약시킬 것이다. 부동산에서 전화가 없으면 당신은 뉴스를 찾아보기 시작할 것이다. 가격을 낮출지 조금 더 버텨볼지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가와 매매가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3I2%2Fimage%2FJ8sX6vJ0JoT4U8c3L-isLaOx4W0" width="500" /> Thu, 29 Aug 2024 06:29:51 GMT 한금택 /@@c3I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