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칙전달자 /@@c4We 법칙전달자입니다. ko Sat, 03 May 2025 14:18:31 GMT Kakao Brunch 법칙전달자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4We%2Fimage%2FpgvhzYbgZi5djsh6a1t0kGKfBRY /@@c4We 100 100 통치 정치 행정 /@@c4We/1602 통치 정치 행정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간은 정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처럼 인식되어 왔습니다. 저는 정치가 있어서는 안 되는, 법칙을 거스르는 악한 것임을 자주 밝혀 왔습니다.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이죠. 일시적으로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본질적인 정당성을 말해주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관리체제(administration)라고 Thu, 01 May 2025 11:51:40 GMT 법칙전달자 /@@c4We/1602 합리적 /@@c4We/1601 합리적 '합리적'이라는 표현은 문자적으로는 “이치에 합하는, 논리나 조리에 부합하는”이라는 뜻으로 생각할 수 있겠으나 어원적으로는 ‘양보적인’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논쟁하거나 따지거나 주장하는 태도는 합리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죠. 보통 때는 정상적이지만 어떤 경우에 갑자기 논쟁적으로 돌변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정한 정치적 혹은 종교적 Wed, 30 Apr 2025 08:26:33 GMT 법칙전달자 /@@c4We/1601 내가 지킨다 /@@c4We/1600 내가 지킨다 “너는 내가 지킨다, 혹은 내가 책임진다."고 맹세 방식으로 말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정개인이나 가족 혹은 내 고장, 내 나라와 같은 것들이 될 수 있습니다. 책임진다고 하는 데는 여러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생계를 책임진다는 의미도 있고 안전을 지켜준다는 의미도 있을 것입니다. 개발이나 발전, 부흥을 이룬다는 의미도 있을 수 있죠. Tue, 29 Apr 2025 08:08:00 GMT 법칙전달자 /@@c4We/1600 하나와 무한 2 /@@c4We/1599 하나와 무한 2 원래 인간은 성적으로는 하나의 이성만 온전히 감당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누이나 딸과 같이 대하는 인간관계라면 무한이죠. 모든 여인에 대해 그러해야죠. 이는 여성이 남성이 대해서도 그러합니다. 성적으로는 유일한 남성과만 관계를 해야죠. 그러나 오라비와 아들처럼 대하는 것이라면 제한이 없습니다. 모든 남성에 대해 그러해야죠. Sun, 27 Apr 2025 17:40:25 GMT 법칙전달자 /@@c4We/1599 완숙 /@@c4We/1598 완숙 여가수들은 십 대 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가 전성기로 보입니다. 사오십대 심지어 육칠십 대에도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데 애처로울 정도로 차이가 나는 것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십 정도만 되어도 이미 한 물 갔음이 확연히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서글픕니다. 전성기 때의 그녀들의 음악적 영혼을 사랑하게 되었기에 그 슬픔은 매우 애절한 것이 Sun, 27 Apr 2025 16:44:31 GMT 법칙전달자 /@@c4We/1598 관찰자 /@@c4We/1597 관찰자 양자역학에 관찰자 효과라는 것이 있죠. 관찰되면 입자처럼 행동한다는 것이죠. 관찰, 목격을 통해 뭔가 확정 짓는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믿을 수도 있는 것이죠. 인간에게 그런 특성이 있다면 창조주에 의해 부여받은 것이죠. 구대륙에 있는 사람들은 신대륙을 가서 보고야 확인하고 믿게 되었죠. ‘지구가 둥글다는 것도 아울러서요. “보는 것이 믿는 것 Sun, 27 Apr 2025 15:44:55 GMT 법칙전달자 /@@c4We/1597 연기 /@@c4We/1596 연기 연설을 하거나 글을 쓰거나 가수가 대중 앞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연기자가 연기를 하는 경우 준비를 철저히 해서 최상의 모습을 보이죠. 대개 여러 전문가들이 합작을 해서 이루어지죠. 그걸 듣거나 보는 사람은 삶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사나 작가나 가수나 배우의 실제적인 면면과 사생활의 질은 어떨까요? 그들이 연출한 어떤 Sun, 27 Apr 2025 02:54:45 GMT 법칙전달자 /@@c4We/1596 평어 /@@c4We/1595 평어(平語) 순한글로는 ‘반말’이 되죠. 한국어만 가진 특수성은 여러 부조리와 혼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신’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뭐 당신?” 하면서 싸움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고 존칭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죠. 중국어 你와 영어 you에 정확히 대응하는 한국어 단어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둘 다 누구에 대해서도 그 표현을 쓸 수 있지만 Sat, 26 Apr 2025 07:57:54 GMT 법칙전달자 /@@c4We/1595 시간 /@@c4We/1594 시간 인간은 시간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수동적입니다. 시간에 대해서는 여러 철학적 혹은 과학적 견해들이 있습니다. 인간은 시간에 수동적일 뿐 아니라 제한적이기도 합니다. 출생일시와 사망일시가 있는 것이죠. 특정 기간 동안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어야죠.(전도 3:14) 끝이 있다는 것은 오히려 이해가 Fri, 25 Apr 2025 18:16:27 GMT 법칙전달자 /@@c4We/1594 내성 결여 /@@c4We/1593 내성 결여 내성(內省)결여 통찰력의 기본 의미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는 것이며 이에는 여러 종류와 측면이 있는 데 그중 중요한 것은 내성통찰력입니다. 자신의 내면, 속사람의 상태를 볼 수 있는 능력이죠. 참된 통찰력이란 인간 스스로의 노력으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부여받아야 하죠. 창조주에게 그것을 달라고 시도 해본 적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에 Fri, 25 Apr 2025 09:31:28 GMT 법칙전달자 /@@c4We/1593 해제 /@@c4We/1592 해제 직위 해제라는 표현이 있죠. 대개 심각한 결격사항이 발견되었을 때 이루어집니다. 대체로 사회의 조직 구조에는 계층화된 위계질서라는 것이 있습니다. 신입, 고참, 선임, 후임이라는 것도 있죠. 직위, 직급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아랫사람, 윗사람이라는 개념이 있고 소위 갑질이라는 것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대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죠. 군기를 Fri, 25 Apr 2025 00:54:51 GMT 법칙전달자 /@@c4We/1592 봄 초원 /@@c4We/1591 봄 초원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라는 가사가 포함되어 있는 노래가 있습니다. 노래에는 종종 비현실적인 이상이 반영되어 있죠. 특히 청소년기의 어떤 여성들은 결혼이 꿈이라고 하는데 그럴만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떤 시기가 되면 배우자와 함께 살게 될 그 낭만적인 삶을 꿈꾸게 되는 것은 부자연스럽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멀리서 보기에 Thu, 24 Apr 2025 08:16:16 GMT 법칙전달자 /@@c4We/1591 사람이란 /@@c4We/1590 사람이란 인간은 눈이 없어 현실을 보지 못합니다. 눈을 감고 사니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하는 것도 알지 못하죠. 우선은 돈이나 법이 없이 살 수 있는 존재가 인간입니다. 타인에게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는 인간이 아닙니다. 법이라는 것이 있는 세상은 인간 세상이 아닙니다. 물론 정치가 있는 세상은 더 그렇고요. 정상적인 인 Sun, 20 Apr 2025 12:33:46 GMT 법칙전달자 /@@c4We/1590 꼴불견 /@@c4We/1589 꼴불견 어떤 노래나 미술 작품 혹은 어떤 사람이나 물건, 경우에 따라 자기 자신에게 도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열을 올려 자랑의 연출을 하는 경우가 있죠. 심지어 총을 들고 살인하러 가면서도 그 길이 영광의 길인 것처럼 스스로의 도취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감정을 갖도록 부추기는 노래도 있죠. 과장되고 비정상적이고 자기 망상적이어서 꼴불견 Sun, 20 Apr 2025 08:11:01 GMT 법칙전달자 /@@c4We/1589 비평 /@@c4We/1588 비평 비평은 인간의 본래적인 것이며 그래서 정당성이 있는 것입니까? 있어서는 안 되는 해로운 것입니까? 개념을 부여하고 정의하기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본래적으로 평가하는 통찰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본래적으로 있는 것은 누구에게나 동일할 것을 지향합니다. 보편성이 있는 것이죠. 3의 가치가 있는 것을 3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할 것이 Sun, 20 Apr 2025 06:23:14 GMT 법칙전달자 /@@c4We/1588 육체의 가시, 사탄의 천사 /@@c4We/1587 육체의 가시, 사탄의 천사 사랑 자체에는 선악이 없듯이 천사도 그러합니다. 눈이 밝아졌다는 것도 그러합니다. 사랑, 천사, 눈이 밝아짐과 같은 것들은 모두 좋은 것 즉 선한 것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원칙상 중립적인 개념들입니다. 그 자체는 선악의 색채가 없는 개념들입니다. 말씀의 어떤 표현들은 현대의 의식 Sat, 19 Apr 2025 12:08:00 GMT 법칙전달자 /@@c4We/1587 싫증 권태 /@@c4We/1586 싫증 권태 어떤 대상에 대한 마음 상태가 특별하게 활성화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인간의 의식이 성장하면서 생기는 현상이죠.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죠. 시각(감각) 범위 안에 있다고 해서 지각되는 것이 아니고 지각된다고 해서 의식되는 것이 아니고 의식된다고 해서 통찰되는 것은 아닙니다. 봄에 숲에서 진달래를 보고 예쁘다고 느낄 때 아마도 Sat, 19 Apr 2025 07:01:59 GMT 법칙전달자 /@@c4We/1586 식자우환 /@@c4We/1585 식자우환 지식은 그것을 활용하여 유익을 얻으려고 하는 데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에게 뇌기능의 속성상 그런 앎을 얻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철학 종교적 영역에 있어서는 불가능하고 과학의 영역에 있어서도 매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뇌의 존재 목적이 앎이 아니라는 것이죠. 알아내기 위해서는 보아야 하는데 인간의 육안이라는 것이 한계가 있어 현미경이나 망원경 Sat, 19 Apr 2025 05:21:50 GMT 법칙전달자 /@@c4We/1585 적어도 /@@c4We/1584 적어도 인간의 시각과 청각은 일반 감각기관과 고등감각기관으로의 역할을 동시에 지닙니다. 숲을 들러 보는 것은 넋을 잃을 만한 황홀경을 매일 제공합니다. 숲마다, 숲의 나무마다, 나무의 가지와 잎들이 모두 예술입니다. 아무튼 형언할 수는 없습니다. 삶의 필수적인 행복이고 신성하고 과분한 축복이며 선물입니다. 숲은 대표적인 자연이지만 모든 자연은 그와 같 Fri, 18 Apr 2025 08:38:37 GMT 법칙전달자 /@@c4We/1584 혹시라도 /@@c4We/1583 혹시라도 성서에는 하거나 하지 말아야 할 미덕이나 악덕들이 열거됩니다. 그런데 공통점이 있습니다. 인간의 악한 본성이 이기적이고 기만적이어서 책망을 피하려 하는 그릇된 동기에 지배받기가 쉽습니다. 열거된 목록에 없으면 즉 명시되어 있지 않으면 해당되지 않는다고 자신을 속이는 추리를 하는 유혹을 받기가 쉽죠. 그래서 이를 방지하는 원리적인 표현(?)을 추가 Fri, 18 Apr 2025 06:57:34 GMT 법칙전달자 /@@c4We/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