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ro /@@cKCs Autor, viajero, columnista, gu&iacute;a로 프라도미술관이야기 티센미술관이야기 톨레도이래서행복하다 의 저자 ko Sun, 27 Apr 2025 22:38:18 GMT Kakao Brunch Autor, viajero, columnista, gu&iacute;a로 프라도미술관이야기 티센미술관이야기 톨레도이래서행복하다 의 저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jPorpFrYBj0T2ez9QQ1iA1GeciU.PNG /@@cKCs 100 100 그 간극의 의미를 깨닫게 되면 - 여행은 내 것이 되기 시작한다. /@@cKCs/943 유럽의 &ldquo;기다림&rdquo;이 아프라카의 &ldquo;인샬라&rdquo;와 다름을 알고 아랍의 &rdquo;얄라 얄라&ldquo;가 우리의 &rdquo;빨리 빨리&ldquo;와 어울려 가듯 그 간극의 의미를 깨닫게 되면 비로서 여행은 내 것이 되기 시작한다. - Jair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OUNqVw9iQK0nBfuz7dC73G0VMpE.png" width="500" /> Sun, 27 Apr 2025 21:47:14 GMT jairo /@@cKCs/943 오랜 만에 찾은 뽀르뚜 - 힘들지 아니한 이유는 /@@cKCs/942 오랜 만에 찾은 뽀르뚜 함께하는 이들과 웃고 그들에게 무얼 하나 더 베풀고 보여주어도 힘들지 아니한 이유는 여행을 그들은 알았기 때문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ssANtxcZYm53E_yDwVOrVOyEpVE.png" width="500" /> Sun, 06 Apr 2025 22:00:06 GMT jairo /@@cKCs/942 날이 맑으면 그래서 좋은것일 뿐 - 날이 궂으면 그래서 좋은거고 /@@cKCs/941 앤드워홀 스타일로 모던한 스타일로 에곤쉴레 스타일로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해도 나에게는 나 만의 색상이 있다. 그 색상을 오늘 마드리드 오는 29명과 5일간 나눠보려 한다. 날이 궂으면 그래서 좋은거고 날이 맑으면 그래서 좋은것일 뿐 하루가 감사하지 않은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RLuZwZdhh26vv7s-Q3_dVvraUBk.PNG" width="500" /> Sat, 05 Apr 2025 08:47:51 GMT jairo /@@cKCs/941 칼을 빼 들었다. - 행동하려 한다. /@@cKCs/940 어른이 된다는 건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요즘은 권리만 외치고 의무와 책임은 내던진 모습이 너무 많이 보인다. 인구 감소가 되어 사라질 나라라 믿는건가!! 아니면 뭐란 말이지? 이번에는 정말 지켜보는 게 아니라, 행동하려 한다. 나의 두 딸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대한국민으로의 자존심과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서라도 자랑스러워 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heoTIVvJrXx7O3P5WL3kLJ2q7_I.PNG" width="500" /> Fri, 04 Apr 2025 19:36:05 GMT jairo /@@cKCs/940 해바라기가 되어가고 있다. - 오히려 내가 먼저 /@@cKCs/939 나를 찾아와 내 빈공간을 꽉 채워주려 애쓰던 아내와의 삶 사랑의 굴곡도 많았고 감정의 계곡도 깊고 높음의 편차가 컸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내 옆에서 지그시 나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한 명의 여인으로 남기를 바라는 그녀에게 오히려 내가 먼저 해바라기가 되어가고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IdM2M_aYBwB-egTbPpftQy-tGqA.PNG" width="500" /> Thu, 03 Apr 2025 22:59:13 GMT jairo /@@cKCs/939 기대하며 말이다. - 내가 만나는 모든 이가&hellip; /@@cKCs/938 가끔은 몽상에 젖어 본다 나처럼 여행을 행복해 하기를&hellip;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찾기 보다는 작고 소소한 것일지라도 깨닫지 못한 것을 얻은 쾌감을 느끼기를 그렇게 삶이 하루하루가 내가 만나는 모든 이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기를 기대하며 말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AHfjTrzbkA2IKiTWDN7P8CREKng.png" width="500" /> Thu, 27 Mar 2025 23:14:53 GMT jairo /@@cKCs/938 그것이 교육되지 않은 결과일까? - 그냥 그런 하루다. /@@cKCs/937 #프라도미술관 산책 중이다. 오랜 만에 들려서인가? 낯설고, 내가 녹음하던 오디오도 내가 쓴 책 내용도 보는 내가 신기할 정도로 ㅋㅋㅋ 기억이 나질 않는다 건망증인가? 치매 초기인가? ㅎㅎ 아무튼 이 작품을 보는데 왜 우리나라가 떠올랐지? 남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게 화가나고 남 생명을 파리목숨처럼 여기는게 화가나고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WR5HnVrZ42MNqtL5hFSi5fbBGIk.JPEG" width="500" /> Wed, 19 Mar 2025 11:16:42 GMT jairo /@@cKCs/937 심호흡 한 번 하게 된다 - 바뀌는 건 없기 때문이다 /@@cKCs/936 삶은 정했다고 흘러가기보다는 늘 변수가 작용한다. 그러나 그 변수마저 내 시간의 울타리이기에 웃고 만다 늘 겪는 일이지만 소리 지른다고 짜증 낸다고 바뀌는 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용히 심호흡 한 번 하게 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EXsi0hZSdD8LZc8RguEmIakHBjU.png" width="500" /> Sun, 02 Mar 2025 21:45:22 GMT jairo /@@cKCs/936 모로코의 일정은 - 마냥 즐겁다 /@@cKCs/935 모로코의 일정은 긴 차량의 이동 시간이지만 그래도 감사한 건 참 맑고 순수한 모로코 분들과의 만남이 있기에 마냥 즐겁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w_7owP2grP4qbRARCJooPmBhPeY.png" width="500" /> Wed, 26 Feb 2025 21:40:11 GMT jairo /@@cKCs/935 자연의 빛은 늘 그렇게 대답한다 - 세상 삶을 살다보면 /@@cKCs/934 세상 삶을 살다보면 다가오는 건 내 마음을 드러내는 시선이다 내면의 감성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빛은 늘 그렇게 답한다. #포르투칼 #코메르시우스광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Vbeg_k4YjWW79rB3Q7iKawXlv7I.png" width="500" /> Mon, 24 Feb 2025 17:46:01 GMT jairo /@@cKCs/934 배우려는 의지는 이미 오래전 유물이 되었기 때문이다. - 스스로 고착화 된 지식에는 /@@cKCs/933 사람은 자신을 규정한다. 1. 자랄 때, 들었던 걸 전부로 안다. 2. 자리면서 들었던 걸, 정당화하기 위해 그 이론에만 심취한다. 3. 결론은, 자신의 생각은 없고, 결국 책을 섭취한 것이 아닌, 책에 잡아 먹혀 타인의 이론이 자신의 생각인냥 이야기 할 뿐이다 그래서 메아리인 것이다. 눈을 뜨면 들리는 소리에 이제는 그냥 웃고 만다. 스스로 고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VlXCxpXILjvvlyI5ACrJ53uGr2Y.JPG" width="500" /> Tue, 18 Feb 2025 12:26:23 GMT jairo /@@cKCs/933 사람을 만나는 모습은 - 진실함이 마무리이다 /@@cKCs/932 왜 그럴까? 1. 자기 스스로의 부족함을 성질냄으로 감추려는 모습 2. 배려가 아닌, 자신의 이익의 가치수단으로 모든 걸 보는 모습 3. 존중은 말이 아닌 행동에서 보여주는 모습 4. 내가 투자한만큼 내 상황이 펼쳐짐을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 삶은 침으로 다양하다. 그러나 중요한 한 가지 그건 가치기준이다. 사람을 만나는 모습은 겸손이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12NUqCg9_HjSTHq-hviI48xWRMA.png" width="500" /> Thu, 13 Feb 2025 22:08:13 GMT jairo /@@cKCs/932 매주 머무는 곳이지만 - 기대하는 이와 기대하지않는 자에게 주는 자연의 선물 /@@cKCs/931 매주 지나가며 머무는 그라나다 여행을 시작하며 기대에 부풀었을텐데 현장에서는 사진에 담기 바쁜 모습을 이해는 하지만 그 사진의 의미가 뭘까? 해 본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모니터로 그걸 보려고 열심히 담는 모습이 왠지 맘을 아리게 하는 걸까? 흥의 민족이 더 이상 즐길 줄 아는 모습을 잃어 버렸으니 ㅠㅠ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ucDEZQYaYH5GwUNMqpjwTkskeV0.png" width="500" /> Mon, 10 Feb 2025 06:15:25 GMT jairo /@@cKCs/931 이건 낭만이 아닌데 ㅍㅎㅎㅎ - 비바람의 마드리드를 산책 중이다 /@@cKCs/930 비 오는 날 여행하는 내 모습 그려 달라고 Gemini에게 요청했더니 이렇게 그림을 그려준다. 과거 진짜 내 모습이었다 ㅋㅋㅋ 한국에 있는 3명의 여성을 위해 난 비바람의 마드리드를 산책 중이다 차이는 ㅋㅋㅋ 우산을 비를 보면서도 놓고왔다 이건 낭만이 아닌데 ㅍㅎㅎ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OFBrYRJcVzr8uQaWnnppIAIodKw.JPG" width="500" /> Mon, 27 Jan 2025 09:37:55 GMT jairo /@@cKCs/930 웃자 - 웃을 일이 없아도 /@@cKCs/929 어느덧 20일이 다가온다. 자정이 넘었으니 오늘이 마지막이다. 그래도 하나라도 더 베풀고 상황이 안 따라주고 이해해주지 않아도 받아들일 줄 몰라도 난 내가 좋아해서 시작한 여행이다. 이번에도 그 마음을 잊지 않으려했고 결국은 그 마음을 지켰다. 입가에 미소가 그려지면 그걸로 만족아닌가? 인생? 별 거 없더라. 웃을 일 없어도 웃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P1Ay2rHsmmnF2GiEnZ0SMO4GBg.png" width="500" /> Fri, 24 Jan 2025 23:19:32 GMT jairo /@@cKCs/929 &ldquo;이까짓 걸로 누구 코에 붙이라고&hellip;&rdquo; - 그냥 웃고 말았다. /@@cKCs/928 &ldquo;이까짓 걸로 누구 코에 붙이라고&hellip;&rdquo; 선의를 베풀었더니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라며 자랑하던 분이 내 뱉은 말이었다. 스페인에서 작은 거에도 고마워하는 선생님들을 보다 한국의 이런 교사를 보니 그냥 웃고 말았다. 뭔 말이 필요할까? 싶어 ㅎㅎ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thLTIP0CM1T5I4JWDzrpO4Tgkhk.png" width="500" /> Fri, 24 Jan 2025 10:32:57 GMT jairo /@@cKCs/928 어제의 바람은 어디로 가고 ㅎㅎㅎㅎ - 포르투칼 포르티망 해변에서 /@@cKCs/927 이리 예쁘니 억울은 합니다 ㅠㅠㅠㅠ 어제의 바람은 어디로 가고 ㅎㅎㅎ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ftaZ4jW2mf1xFQQST8EWurOzFJM.jpg" width="500" /> Thu, 23 Jan 2025 10:16:07 GMT jairo /@@cKCs/927 전문가 칼럼] 눈 속에 피어난 아름다운 불꽃 - 6개월 전,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이 사진 촬영을 허락한 /@@cKCs/926 [전문가 칼럼] 눈 속에 피어난 아름다운 불꽃 6개월 전,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이 사진 촬영을 허락한 &lsquo;피카소의 그 위대한 작품 게르니카&rsquo;이다. 당시 내전 중 선량한 사람들의 죽음을 프랑스에서 들었던 피카소는 자신이 준비하던 프랑스 만국박람회의 주제를 바꾸어 10,400장의 스케치 속에 전쟁의 참상을 유혈적인 시선의 사로잡음보다 내면 깊숙이 전쟁의 참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X7FOiObV9yXrNTe7PpXC-nHVz8c.jpg" width="500" /> Wed, 22 Jan 2025 05:13:56 GMT jairo /@@cKCs/926 카사블랑카 casablanca maroc - 모두가 아름답다 /@@cKCs/925 종교를 떠나 아름다운 #카사블랑카 #casablanca #maroc #marruecos 바다의 햇살도 바다의 하늘도 모두가 아름답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QsNMlQ80lQ0qrZZWJT0ZjNsbGRw.png" width="500" /> Tue, 21 Jan 2025 11:19:21 GMT jairo /@@cKCs/925 발걸음을 담아보자 - 그 흔적을 느끼며 /@@cKCs/924 역사의 숨결을 민트로 가린채 느낀다면, 우리가 담는 사진은 그저 그럴 뿐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s%2Fimage%2FihOikOPi2MXPHMyYazaVtYdXDPg.png" width="500" /> Tue, 21 Jan 2025 01:51:34 GMT jairo /@@cKCs/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