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cLZl 9년 차 직장인, 네 번째 회사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세 번의 이직, 20개국 여행, 평범한 일상 속에서 경험한 순간의 감정들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ko Thu, 08 May 2025 04:15:32 GMT Kakao Brunch 9년 차 직장인, 네 번째 회사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세 번의 이직, 20개국 여행, 평범한 일상 속에서 경험한 순간의 감정들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Zl%2Fimage%2Fo_zUBFM1sdhg1l2nzMDWwjSSRAY.png /@@cLZl 100 100 [Part1] 중요하지 않은 듯 중요한 '지원동기' /@@cLZl/12 어느 기업에 지원하기 위해 '지원서 작성' 버튼을 눌렀다면, 인적사항과 경력사항 페이지 이후 자기소개서 작성 화면에서 가장 처음으로 만나는 항목은 아마도 '지원동기'를 묻는 문항일 것이다. &quot;당신은 왜 우리 회사에 지원했나요?&quot;, &quot;당신은 우리회사에 와서 어떠한 걸 기여할 수 있나요?&quot; 등의 질문으로 우리의 지원동기를 묻는다. 지원동기 문항은 얼마나 중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Zl%2Fimage%2FwSZ3kDH2p3zXhbfdMJib8SJDb3o.jpeg" width="500" /> Sun, 04 May 2025 01:00:16 GMT 이유 /@@cLZl/12 자기소개서 작성 전, 몸풀기 /@@cLZl/11 세 번의 이직을 경험하며 제법 많은 기업에 자기소개서를 제출했다. 개인적으로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는 자기소개서를 작성이 아닐까 싶다. 딱딱한 글자로 나라는 사람을 온전히 표현해야 하며 동시에 어필해야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흔히 말하는 '닥치는 대로' 지원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내가 '원하는' 혹은 내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Zl%2Fimage%2FPyQXJQcNhaiRfjF_eJu0qJXKVZk.jpeg" width="500" /> Sun, 27 Apr 2025 14:01:45 GMT 이유 /@@cLZl/11 구관이 명관? 이직, 해도될까? /@@cLZl/10 첫 번째와 두 번째 이야기에서 '나'를 중심으로 이직을 바라보았다면, 오늘은 이직 후 경험하게 될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이직의 최종 결정자는 내가 맞지만, 최종 결정에 대한 책임 역시 온전히 나의 몫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몫이 될 '환경'에 대해 한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3번의 이직을 경험하며 나를 가장 괴롭게 했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Zl%2Fimage%2FQ5nuTibYJo9YbVFSLE9rURKP_08.jpeg" width="500" /> Sun, 20 Apr 2025 10:37:33 GMT 이유 /@@cLZl/10 목적지를 위한 체크리스트 /@@cLZl/9 여러 회사에서 직원들의 교육을 담당하며 가장 자주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목표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어찌 보면 당연한 소리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목표의 효과는 더욱 크다. 일하기 싫어 교육을 도피처 삼아 온 사람과 자신의 '다음'을 위해 교육을 온 사람들은 눈빛부터 다르다. 신입사원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자신이 목표로 했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Zl%2Fimage%2FMUZ_nnpLdZAsujf7UOD9he7Qfc4.jpeg" width="500" /> Sun, 13 Apr 2025 02:00:06 GMT 이유 /@@cLZl/9 이직이 하고 싶은 걸까, 일이 하기 싫은 걸까? /@@cLZl/8 직장인 9년 차, 내가 임의로 선정한 직장인이 가장 자주 하는 말 BEST5 &quot;안녕하세요&quot; &quot;감사합니다&quot; &quot;알겠습니다&quot; &quot;확인하고 연락드릴게요&quot; 그리고 &quot;아..이직할까?&quot; 대기업만이 자아실현이라고 생각했던 대학시절을 지나 직장인이 된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조금 다른 차이는 나는 '이직할까?' 보다는 '이직하자!'에 가까웠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3번의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Zl%2Fimage%2F5wFwhnn66qz1hO36-CrdVofmOR4.jpeg" width="500" /> Sun, 06 Apr 2025 02:23:58 GMT 이유 /@@cLZl/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