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제 전용석 /@@cOGR [저서] 비움과 치유의 근원에너지(2016), 마지막 시작(2008), 나를 사랑하며 산다는것(2012), 아주특별한 성공의지혜(2005), 한흐름 마음비움센터 I 기명상원 원장 ko Mon, 12 May 2025 22:09:37 GMT Kakao Brunch [저서] 비움과 치유의 근원에너지(2016), 마지막 시작(2008), 나를 사랑하며 산다는것(2012), 아주특별한 성공의지혜(2005), 한흐름 마음비움센터 I 기명상원 원장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sZyCo%2Fbtq4PoiHZ9A%2F2h7lF0bGrOF4U962y70BGk%2Fimg_640x640.jpg /@@cOGR 100 100 고양이처럼 사랑할 수 있다면 - 파워J와 파워P 커플 이야기 /@@cOGR/435 개들은 인간을 대할 때 자신들과는 다른 종으로 본다고 한다. 인간은 그들이 복종해야 할 우위의 대상이며 주종관계가 성립된다. 개들이 그런 반면 고양이들은 인간을 다른 종으로 여기지 않으며 따라서 복종의 대상이 아니다. 개와는 달리 고양이들에 대해 우리가 '시니컬' 하다고 느끼게 되는 이유일 것이다. 고양이들은 인간을 '큰 고양이' 로 여긴다고 한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pZZTo4zn30QEPX7d77lldj7RknM.jpg" width="500" /> Mon, 12 May 2025 09:54:15 GMT 명제 전용석 /@@cOGR/435 고양이는 웃지 않는다 /@@cOGR/434 고양이들의 표정을 유심히 살필 때가 있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겠지만 고양이는 인간과는 달리 표정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반려동물과 오랜 세월 함께 해본 분이라면 인간처럼 울고 웃는 등 감정표현이 직접적으로 얼굴에 드러나지 않는다고 해도 시시각각 뭔가 달라지는 느낌이 있다는 것은 이해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달라보이는 모습이 감정을 드러내는 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vdzH1198W6Mg4ydIfQy-3kEVGTE.jpg" width="500" /> Sun, 11 May 2025 12:49:39 GMT 명제 전용석 /@@cOGR/434 고양이에게는 우주와 같은... /@@cOGR/433 우리집에는 함께 동거중인 고양이족인 두 존재가 있다. 둘은 색깔도 품종도 - 어두운 회색과 흰색, 러시안블루와 터키쉬앙고라 - 완전히 달라 보이지만 서로 한 배에서 태어난 형제다. 이들은 안전을 위해 우리 인간족으로부터 완전한 통제를 받는다. 주거와 식량, 대소변의 처리까지 모두 우리 인간의 몫이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이 녀석들에게 집은 온우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oBddrCvo14Qrjbu4R9ZBiKA5srY.jpg" width="500" /> Sat, 10 May 2025 07:40:39 GMT 명제 전용석 /@@cOGR/433 평화를 부르는 마음 /@@cOGR/432 자신을 뒤흔드는 생각과 감정이 자신의 본질이 아님을 깊이 이해하고 그에 휩쓸리지 않고 그저 지켜보고 알아차리는 마음으로 스스로 집착하고 반응하지 않고 놓아둔다면... 폭풍으로 일렁이는 바다는 표면일 뿐 본체는 심연과 같이 평안하리니. 모두 나 아님을 알고 그저 내려놓으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저 평화가 함께 하리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Y-2wCkv_ODRE1oyIFVpBxKfiJIM" width="500" /> Fri, 09 May 2025 03:37:44 GMT 명제 전용석 /@@cOGR/432 참나도 무아도 모두 떨쳐버리며 /@@cOGR/431 무아만을 알고 있던 나에게 &quot;어떤 것도 형성되지 않은, 불사의 세계가 있다! &quot; 는 붓다의 말씀은 청천벽력처럼 내리쳤었지요. 무아는 그냥 무아가 아니라 제법무아이며 오온이 무아였던 것입니다. 제행무상 - 모든 형성된 것은 그대로이지 않고 변화되고 소멸됩니다. 제법무아 - 모든 현상, 존재인 몸과 마음을 구성하는 오온인 색수상행식 - 이 무상한 현상에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oLMcjljqzlfsVdbXMW9jVrwqjXc" width="500" /> Tue, 06 May 2025 00:28:12 GMT 명제 전용석 /@@cOGR/431 체르노빌 - 내가 본 영상물 중 가장 무서웠던... /@@cOGR/430 체르노빌 - 최근 우연히 보게 된 드라마였다.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한 HBO 채널에서 타이틀을 달기를 미니시리즈 라고 한 바와 같이 5부작으로 나눠진 비교적 짧은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다. 첫화를 클릭할 때만 해도 어떤지 대충 분위기나 보다 말지, 하는 생각이었다. 체르노빌이 원전사고 지역이라는 사실도 알고, 사건이 대충 어떤 식으로 흘러갔다는 사실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CgLizaqCyyg1vqiodbr5vVSNDfA.jpg" width="500" /> Mon, 05 May 2025 13:15:30 GMT 명제 전용석 /@@cOGR/430 오늘도 바람이 없기를! no wind, no wish! - 괴로움을 소멸하는 12연기의 지혜 /@@cOGR/429 오늘도 바람 없이 평안하길 바랍니다! no wind, no wish! 오늘 오전 누군가의 글에 달아드린 댓글이었다. 바람도 없고 바람도 없이 평안하기를! 첫번째 바람은 물리적인 공기의 흐름인 바람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맞이하게 될 뜻하지 않는 일들로써의 바람. 이 바람이 아예 없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태풍같은 큰 바람이 없기를 바라는 것은 인지상정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qQ1mzFSDgoSOqjGCcCr6FmfaGCc.jpg" width="500" /> Sun, 04 May 2025 04:50:19 GMT 명제 전용석 /@@cOGR/429 &quot;나는 누구인가?&quot; -그 '나'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cOGR/428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떠올려본다. 가까운 지인들부터 얼굴만 아는 이웃들, 그리고 생면부지의 많은 사람들이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추측컨대 분명 어떤 사람들은 자기자신에 대해 탐구한다. 그런 대표적인 질문이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대변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아마도, 아주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에 이 원초적인 질문은 들어있지 않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692ZtMj5m_lJOqF88z8Ber4kGrA.jpg" width="500" /> Sat, 03 May 2025 05:44:31 GMT 명제 전용석 /@@cOGR/428 일장춘몽 - 꿈으로부터 얻은 자유 /@@cOGR/427 나는 아내를 무척이나 믿고 사랑합니다. 아내도 나만을 무척이나 사랑하고 있다고 나는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결혼 후 아이도 낳고 꿈 같이 행복한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었지요. 나는 여러 가지 면에서 아내가 집안에서만 있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아내도 마찬가지 생각이었기에 우리는 소위 맞벌이라 불리는 생활을 했지요. 나의 직업은 시간으로부터 비교적 자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ltgnCXnl_Lg4P9njS0HT-Wc6OMs.jpg" width="500" /> Sat, 03 May 2025 04:39:36 GMT 명제 전용석 /@@cOGR/427 진짜 악마는 무엇일까? 탄수화물과 지방 사이에서&nbsp; - 지방의 누명 - 억울하니? /@@cOGR/426 오늘 읽기를 마감한 책은 &lt;지방의 누명&gt; 이다. 꽤 오래전 MBC스페셜에서 방송한 내용인 만큼 적어도 제목만큼은 많은 분들에게 익숙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의 내용보다 훨씬 깊이 알고 있고 이런 주제의 책들을 오래 전부터 꽤 많이 읽었으며 직접 실천해오고 있는 터라 그냥 술렁술렁 편안하게 읽고 넘어갔다. 이 책의 내용이 방송에 나간지도 8년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ascwZt6GI9m7VBlDCdjI71uk96E.JPG" width="500" /> Fri, 02 May 2025 14:38:06 GMT 명제 전용석 /@@cOGR/426 결국 가야할 길 - 사성제와 팔정도 /@@cOGR/425 탐진치의 블록들이 모여 '나' 라는 가상의 존재를 구성합니다.그렇게 우리는 탐진치를 존재 요소로, 존재의 동력으로 삼아 살아나갑니다.그것이 결국 해일처럼 덮쳐올 괴로움인줄 모르고 실낱같은 즐거움의 자락만을 부여잡고서...이것이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을 이해하는 사성제의 첫걸음이지요.하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 괴로움을 완전히 소멸하는 8가지 방법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Wdapp0BtlpeB5a2z5mfkZmxNy_o" width="500" /> Fri, 02 May 2025 02:13:52 GMT 명제 전용석 /@@cOGR/425 미망에서 깨어나는 그날을 향해 /@@cOGR/424 세상은 하얀 천 위에 요술로 그려진 그림이다. - 붓다 세상이 그렇다 하셨 듯이 마음이 그러하지요. 결국 마음이 곧 세상입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거의 보지 못합니다. 눈은 세상의 일부인 가시광선만을 보고 관념의 해석대로 받아들입니다. 귀는 가청주파수인 음역대만을 받아들이고 그외 초음파는 인지하지 못하며 이 역시 해석대로 인지하게 됩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AoNy2SJoG8nUVFd3aiGw2eztMAY" width="500" /> Thu, 01 May 2025 04:24:41 GMT 명제 전용석 /@@cOGR/424 나 라는 소유권을 내려놓는 평화 /@@cOGR/423 사람들은 생각과 감정을 - 내가 한다고 착각합니다.그렇기에 그것을 움켜쥐고 부여잡고 집착하면서 더 오래 머무르게 만들고 괴로워합니다.사실 그것들은 놓아두면 그저 조건에 맞게 일어나고 흘러가고 소멸됩니다. 우리가 내것이라 여기며 집착하지만 않는다면 말이죠.그렇다면 이로 인한 부가적인 괴로움은 형성되지 않게 됩니다.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하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Ipqow_pBJZtmX5qOQ1lx-xy2g-k" width="500" /> Wed, 30 Apr 2025 04:15:49 GMT 명제 전용석 /@@cOGR/423 마음의 창조 /@@cOGR/422 세상 모든 일이 마음에서 시작되고 마음에서 끝나리니... 잊지 않고 마음 챙기며 오늘도 한 걸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CPTDpyMf7l8DQSsGccnDN6mNL8Y" width="500" /> Wed, 30 Apr 2025 03:33:52 GMT 명제 전용석 /@@cOGR/422 로댕의 똥 싸는 사람(o) 생각하는 사람(x) /@@cOGR/421 초등학생도 알 만한 조각상 -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다. 작품의 제목을 뭐라 짓든 그것은 작가의 마음일 터다. 하지만 작업하느라 꽤 오랜 시간이 걸렸을 법한 대상에 대해 제목을 지을라치면 꽤 고민하지 않았을 리 없다. 나름 오랜 세월 명상에 투자하고, 그런 이유로 &lt;생각&gt;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로써 '생각'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작품에 대해 한번쯤은 딴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8pABIVhNPYZnrO_klbs3Cv15MVU" width="449" /> Tue, 29 Apr 2025 09:19:03 GMT 명제 전용석 /@@cOGR/421 서브스턴스 - 이것은 한 편의 동화다 - 저속노화 아닌 고속노화, 그리고 생로병사의 괴로움. /@@cOGR/420 이것은 한 편의 동화다. 동화는 상징으로 이루어져 있다. 흔히 동화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쁜 이야기, 그래서 왕자와 공주는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대요 라는 현실과는 동 떨어진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음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현재의 동화가 잔혹동화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있다. 이 영화는 수많은 상징과 패러디로 구성되어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5Xe86y6S_H3wxm821WIRBLRALkk" width="500" /> Mon, 28 Apr 2025 14:51:32 GMT 명제 전용석 /@@cOGR/420 어떻게 이 삶을 사랑할 것인가 - 리추얼! /@@cOGR/419 4월 22일부터 오늘(26일)까지 나흘 정도에 걸쳐 읽은 이 책의 제목은 나름 거창하다 - &lt;어떻게 이 삶을 사랑할 것인가&gt;. 일본 애니메이션의 제목 &lt;그대들은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gt; 가 즉각적으로 떠오르는 것은 나만의 일일까? 제목이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다. 책의 내용에 비해 좀 거하다?는 느낌이 든다. 맞는 것 같다고 끼워맞추면 그런 것 같기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KByocQtwS5oW7Z0nzATf0yco1LE" width="500" /> Sat, 26 Apr 2025 14:07:22 GMT 명제 전용석 /@@cOGR/419 인간은 어째서 동물로의 윤회가 가능한가? - feat.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자! /@@cOGR/418 오래전 중딩 때 윤회라는 개념을 &lt;윤회의 비밀 (지나 서미나라)&gt; 이라는 책에서 처음 접했다. 모태신앙으로 카톨릭이었던 나는 교회와 성당에서 풀 수 없었던, 어릴 때부터 가졌던 의문점들을 해결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어릴 때 (초딩 때) 신부님에게 물었다. &quot;신이 인간을 창조했다면 그 신은 누가 창조한 건가요?&quot; 신부님의 대답은 다음과 같이 돌아왔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Fgp_kZYH9jYblbgbVG6lgFHNcLw.jpg" width="500" /> Fri, 25 Apr 2025 13:52:58 GMT 명제 전용석 /@@cOGR/418 시간은 생명이다. 그러므로 매순간 충만할 수 있기를.. /@@cOGR/417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지는 일이겠지만, 주변을 한 번 천천히 둘러보길 바란다. 단 한 시도 빠짐 없이 우리 주변을 채우는 것이 있다. 빛? 산소? 공기? ...... 여러가지 답이 나올 수 있겠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답변일 거다. 우주에는 빛도 공기도 없는 암흑의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앞 문장에서 답이 나왔다.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것,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HmR7YWC1FukD6LhB8vxUejKvmCc" width="500" /> Thu, 24 Apr 2025 09:58:01 GMT 명제 전용석 /@@cOGR/417 50대에 시작하는 SNS - 저자의 열정에 전염되다 /@@cOGR/416 이 책은 ebook으로만 출간된 책이다. 나는 예스24북클럽 헤비유저인데 (월 10권 정도, 연 100권 정도의 책을 ebook으로 읽는다) SNS, 인스타그램 등의 키워드로 검색해서 다운 받아놓고 열어보고서는 다소 당황했다. 뭐 이런 허접한 책이? 저자분에겐 미안하지만 솔직한 첫인상이다. 개인이 PDF로 적당히 만든 듯한 겉모양에 PDF 기준 페이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GR%2Fimage%2F_LONowEtjkS0KEyCnNIiiouAlBs.png" width="401" /> Wed, 23 Apr 2025 08:30:22 GMT 명제 전용석 /@@cOGR/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