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환 /@@cauD 책 좋아하는 쌍둥이 아빠 ko Wed, 14 May 2025 17:28:30 GMT Kakao Brunch 책 좋아하는 쌍둥이 아빠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tawvuFo-K1vN0aRbYcwThJkYOik.jpg /@@cauD 100 100 [철학] 어떤 거울을 사용했는지 보다..._부처의 인생 /@@cauD/1772 '인간이란 무엇인가' ​ 철학의 가장 오랜 질문 중 하나다. 다만 가장 오랜 질문임에도 명확한 답을 내린 이는 없다. 오랜 질문에 대해 오랜 생각만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이런 질문과 생각 자체가 어쩌면 더 중요한 것일지 모른다. ​ 질문에 골똘히 생각해 가다보면 각자 자신만의 대답이 나온다. '인간이란 무엇이고, 삶이란 무엇인가' 고로 이 질문과 생각에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nqktGjiVlx8ExmxUJonUdeYZsi4" width="500" /> Wed, 14 May 2025 03:03:28 GMT 오인환 /@@cauD/1772 [소설] 와우.. 정말 최고! 윌라 오디오북 강력 추천 /@@cauD/1771 '첫 여름, 완주'는 '윌라 오디오북' 첫 메인 페이지에 '항상' 올라가 있어도 결코 보지 않으려고 했다. 표지가 워낙 '소녀소녀'한지라 당연히 내 스타일은 아닐 것이라 여겼다. 아마 어린 여성 청소년들이 보는 소설이겠거니 가볍게 넘어가곤 했다. 그러다 무슨 바람이 들어서 인지, 음원을 재생했다. 처음, 끌린다는 느낌 없었다. 그러다 계속 시간이 지나면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Me-UfKczRfL3ZnXCgc6ZdPhQvmM" width="500" /> Tue, 13 May 2025 11:41:28 GMT 오인환 /@@cauD/1771 [교육] 만화책, 오디오북도 책인가_다시, 공부머리 독 /@@cauD/1770 최승필 작가의 '공부머리 독서법'이라는 책을 읽었었다. 대략 5~6년 전에 읽었으니,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읽은 셈이다. ​ 당시, '음..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던 책이다. 아이가 '공부'와 큰 상관이 없는 나이였고 나 역시 '학부모'라는 이름은 너무 낯선 시기였다. 그 시기에 책을 읽고 꽤 공감과 깨달음이 있었다. ​ 얼마 간, 책은 내 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HMIpBpa6cno2g2I7-Aco4Ul9ZAc" width="500" /> Mon, 12 May 2025 03:06:59 GMT 오인환 /@@cauD/1770 [육아] 잘하는 것보다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_초3 성 /@@cauD/1769 잘하는 것보다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nbsp;'독서백편의자현'라는 고사가 있다. 백 번 책을 읽으면 그 뜻이 저절로 보인다는 뜻이다. 고대 중국의 진나라 유향이 쓴 '설원'에 나오는 말이다. 공부가 막힐 때마다 이 말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라도 계속 읽다보면 언젠가는 저절로 알게 된다는 의미다. ​ 일본의 초등학교 교사이자 교육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fpEMhxt8Y-Ilw7jXliz4zy2fERI" width="500" /> Sun, 11 May 2025 13:35:15 GMT 오인환 /@@cauD/1769 [육아] 독서 전문가의 자녀들은 책을 좋아할까?_문해력 /@@cauD/1768 '독서 전문가의 자녀들은 책을 좋아할까' ​ '권이은 작가'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중이 제 머리 못 깍는다'고, 정작 독서전문가들은 조언을 하듯 '자기 자식'에게는 못해주는 경우가 분명 있다. 솔직한 작가의 이야기는 꽤 현실적이다. ​ 어떤 이들은 '책육아'라는 말부터가 잘못됐다고 꼬집기도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부모가 의도를 가지는 순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iNlnFirTVQRdov8jJe0-wsitNp4" width="500" /> Sat, 10 May 2025 09:50:45 GMT 오인환 /@@cauD/1768 [생각] 행복은 성과가 아니다_여유가 있어야 하는 이유 /@@cauD/1767 20대 초반, 카카오톡 프로필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 '덜 바쁘면 잡생각이 많아져...' ​ 이 말은 고통을 잊기 위해, 더 바쁘게 살자,라는 의미를 상기시켰다. 실제로 20대의 나를 움직인 이 철학은 지금에 와서 틀렸다. ​ '너무 바쁘면 어리석어진다.' ​ 바쁨은 실제로 잡생각을 사라지게 하지만 본질적으로 생각을 사라지게 만든다. 바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gQb-nxMt1GArUwWtPXcyvbYCZB0" width="500" /> Fri, 09 May 2025 14:11:36 GMT 오인환 /@@cauD/1767 [생각] 꿈이나 목표보다 중요한 것 /@@cauD/1766 퇴근하고 돌아오면 아이의 방에서 '오디오북' 소리가 들린다. 예전에는 책을 직접 읽어 줬었는데, 지금은 스스로 잠자면서 오디오북을 듣는다. 이제는 그냥 자는 일이 어색하다. ​ 방문을 열고 오디오북을 끄려고 하면 머리 맡에 책이 놓여 있다. ​ '한자책'과 '수학책'이다. ​ 간혹 그런 생각이 든다. '의지력'이라는 것이 얼마나 하찮은 것인가. 의지력은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nsXPhCOgJnR9JBm6FKwkFoJQSLE" width="275" /> Thu, 08 May 2025 14:27:32 GMT 오인환 /@@cauD/1766 [생각] 나는 무엇으로 움직이는가_사람을 움직이는 힘 /@@cauD/1765 '인간을 움직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 매슬로의 욕구 5단계에 따르면 가장 하단에는 '생리적 욕구'가 있다. 기초적인 욕구다. 공기, 물, 음식, 수면 등 말 그대로 살아 있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다. 기초적 욕구를 충족해야만 하는 사람들에게 '주동력'은 값싸고 쉽다. '생리적 욕구'는 대체로 현대 사회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며칠 굶주린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6n9JArFHeEwYAj7kSVaW8QhsDBQ" width="500" /> Wed, 07 May 2025 14:00:38 GMT 오인환 /@@cauD/1765 [소설] 그 집은 살아 있었다_흉가 /@@cauD/1764 이야기는 단순하다. 쇼타라는 중학생 남자아이가 가족과 함께 시골 산중턱의 새 집으로 이사하면서 벌어지는 일이다. 흔한 설정이다. 도심에서 아버지의 건강 때문에 조용한 곳으로 이주하는 가족에 관한 이야기다. 문제는 집이 너무 조용하다는 것. 처음부터 어딘가 이상하다. 그냥 '기분 탓'이 아니라 독자가 그 음습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기운이 어딘가 찜찜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A9rBZFxmwNMX-og5UqTCpThrfcE" width="500" /> Tue, 06 May 2025 09:40:00 GMT 오인환 /@@cauD/1764 [교육] '중독'은 시작이 아니라 결핍의 끝자락_어쩔 /@@cauD/1763 쌍둥이를 키우다보면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이 있다. 어떤 질문을 받을 때 그렇다. 질문을 받는 일이 왜 고통스러운가. 상대가 쌍둥이라면 그럴 수 있다. 쌍둥이들의 질문 타이밍은 항상 동시에 발생한다. ​ 1호: 아빠, 이게 뭐에요? ​ 아빠: 아, 이거? 이게 뭐냐면...&quot; 2호: 아빠, 이거 해도 돼요? ​ 아빠: 어떤 거? ​ 1호: 아빠, 내가 먼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RgFG53Kxulh1y1HG3PmaEjpEJCA.png" width="500" /> Mon, 05 May 2025 11:59:54 GMT 오인환 /@@cauD/1763 [계발] 어른의 품격은 어떻게 완성되는가_어른의 품격을 /@@cauD/1762 김종완 작가의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노트'에는 이러한 글이 적혀 있다. ​ &quot;그 누구보다 위해야 할 사람&quot; ​ 나는 나에게 다정한 사람이며, 어떤 비난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내면을 가진 사람이다. 나는 나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찾는 사람이며, 내 안에 녹아있는 좋은 것들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사람이다.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imSumwYT9RtWziA6LrYf-v5bXw8" width="500" /> Sun, 04 May 2025 01:02:19 GMT 오인환 /@@cauD/1762 [역사] 이순신은 조선의 장수가 아니라 동아시아의 기적 /@@cauD/1761 위대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 '위대하다'라는 말로는 감히 수식할 수도 없는 사람인 듯하다. ​ 기록마다 전투를 어떻게 분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23전 23승, 무패 전적을 갖고 있는 장수다. 조선왕조실록, 난중일기, 승정원일기, 일본측 문헌 등 다양한 사료를 교차 검증해도 도무지 결점을 찾아 낼 수 없는 인물이기도 하다. ​ 명량해전에서 13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CzHmSrBwIqNMkrD8CDAXW8b5Rs4" width="500" /> Sat, 03 May 2025 14:34:55 GMT 오인환 /@@cauD/1761 [생각] 감정이라는 날씨에 맞는 이성이라는 우산_삶을 /@@cauD/1760 입력값이 비슷하다고 반드시 그런 사람으로 출력 되는 것은 아니다. 윈스턴 처칠과 아돌프 히틀러는 '수채화'를 그리는 비슷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같은 물감을 들었다고 해서 같은 세상을 그리는 것이 아니듯 말이다. 수채화를 그린다는 공통점이 있었지만 처칠과 히틀러는 전혀 다른 빛과 어둠을 살았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uYhvw6SK1fybIr3rEnetvjlDMtA" width="500" /> Fri, 02 May 2025 14:02:48 GMT 오인환 /@@cauD/1760 [교육] 투자대비 교육 효용_교육의 수익률을 높여라 /@@cauD/1759 '교육'은 투자와 같이 해야 한다. ​ '주식 투자'라는 말이 세속적으로 들릴 수 있지겠만 우리네 '교육'도 주식투자와 별반 다르지 않다. 저평가 우량주를 선택하고 자신의 철학대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문이나 기타 정보에 흔들리지 않으며 진득하니 시간과 자본, 정성을 투여하는 일이다. 개인적으로 '박영옥 대표'를 가장 좋아한다. 흔히 '주식농부'라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p0nCgT28eV7Amu-NUZnI0iRLR9U" width="500" /> Thu, 01 May 2025 13:59:18 GMT 오인환 /@@cauD/1759 [육아] 도서관 가는 날_별이 내리는 숲 /@@cauD/1758 매주 하루는 도서관 가는 날이다. '반듯 부장'의 직무로 늦어지는 요즘이지만 '도서관 가는 날'은 선생님께 일찍 마쳐 달라고 부탁한다. ​ 얼마 전까지는 다른 도서관을 다니다 최근 '별이 내리는 숲' 도서관을 알게 됐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다.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욕심도 분명 있지만 언젠가 서점에서 봤던 '부녀'의 모습이 떠올라 자꾸 가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fXzOGsZzC5W1bTmUvai4jz3YTEA" width="500" /> Wed, 30 Apr 2025 14:17:38 GMT 오인환 /@@cauD/1758 [수필]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가장 생산 /@@cauD/1757 배를 타고 가다가 강력한 태풍이 불면 사람들은 선원들이 파도를 볼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선원들은 파도가 아니라 선장의 얼굴을 본다. 선장의 표정에서 자신감과 담담함이 읽히면 선원들은 두려움을 억누르고 지시에 따른다. 그렇게 배는 폭풍권을 빠져나간다. ​ 리더란 그런 것이라 여겨진다. 어떤 상황에서 리더가 되면 실제로 적잖게 경험하게 되는 일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NNyyEGy378R6bGO-W2FopiN_234" width="500" /> Tue, 29 Apr 2025 03:30:15 GMT 오인환 /@@cauD/1757 [과학] 왜 이제서야 이 생각이 났을까..._과학동아 /@@cauD/1756 최근 집중하여 글을 읽기 어렵다. ​ 수면 부족인가... ​ 자는 시간은 대략 새벽 한 두시 정도 되는데, 아이들이 일어나는 시간이 5시 50분이다보니, 함께 일어난다. 수면시간이 4시간 밖에 되지 않는 듯하다. ​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뭔가 대단한 일을 하는 건 아니다. 아이들 수학과 한자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거나 책을 편다. ​ 짧은 시간에 뭔가를 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iJTWj2vxiox8Ig0MkhBADlyhdT0" width="500" /> Sat, 26 Apr 2025 11:13:13 GMT 오인환 /@@cauD/1756 [심리] 개가 내 똥을 먹는다고 아깝습니까_스님 마음이 /@@cauD/1755 한 예술가가 있었다. 그는 공을 들여 예술작품을 만들곤 했다. 어느날, 갑작스러운 홍수가 와서 그가 만들었던 모든 작품이 망가져 버렸다. 그는 깊이 낙담했다. 이 일로 법륜스님을 찾아간 그는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때 법륜 스님이 답했다. ​ &quot;개가 내 똥을 먹는다고 아깝습니까?&quot; ​ &quot;아니요&quot; ​ &quot;왜 아깝지 않습니까. 내가 열심히 맛있는 음식을 먹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jZHLQsLNMV-N9-VMllPJsWiyLb0" width="500" /> Fri, 25 Apr 2025 13:41:58 GMT 오인환 /@@cauD/1755 [생각] 어려운 일은 아직 쉬운 일일 때 시작하라 /@@cauD/1754 모든 일은 아직 쉬울 때 하는 게 낫다. ​ 뜨거운 것을 만졌을 때, 가장 덜 상처 입을 타이밍은 '바로 즉시'다. 그 다음에 주어질 타이밍도 '바로 그 즉시'다. 그 다음도 그렇고, 그 다음 다음도 그렇다. 그뿐이다. 사실상 덜 상처 받을 적절한 타이밍은 '즉시'를 제외하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 삶의 대부분은 '즉시'의 타이밍을 노쳐서 고단해진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fogWoReFxQnRhHk60SeYWFC1OSE" width="500" /> Thu, 24 Apr 2025 14:04:22 GMT 오인환 /@@cauD/1754 [증정] 서평단 모집_『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 /@@cauD/1753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김옥균, 조선의 심장을 쏘다' 서평 이벤트 중 입니다. 가능한 채널에 들어가서 신청해 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p/DIxJIr8TAkp/?utm_source=ig_web_copy_link https://blog.naver.com/ihans_m/223843458667 ? 『한국인이 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uD%2Fimage%2FhYu9QcR-H0etPbEeIyOdzqNRhcM.heic" width="500" /> Tue, 22 Apr 2025 23:58:02 GMT 오인환 /@@cauD/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