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잎세 /@@ccVS EuniPse: 조용한 여행을 즐기며삶의 본질을 찾고자 합니다.과하지 않지만 충만한 일상, 느리지만 확실한 행복을 쌓아가며, 진정한 자유를 찾는 과정을 글로 기록합니다 ko Tue, 29 Apr 2025 10:17:49 GMT Kakao Brunch EuniPse: 조용한 여행을 즐기며삶의 본질을 찾고자 합니다.과하지 않지만 충만한 일상, 느리지만 확실한 행복을 쌓아가며, 진정한 자유를 찾는 과정을 글로 기록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bFIELh%2FbtqZ025XaJf%2FDkTk8FsgqLEjdKxgecEsk0%2Fimg_640x640.jpg /@@ccVS 100 100 사람과 부딪히지 않고 일할 수 있을까 - SERI CEO 세미나에서 만난 '미래'이야기 /@@ccVS/14 얼마 전 SERI CEO 온라인 세미나를 들었다.이경일 대표이사님의 강의 중, &lsquo;미래에 대한 전망&rsquo; 부분이 특히 인상 깊었다.10년, 20년 뒤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산업이 AI 중심으로 재편될 거라고 한다.그리고 인간은 단순한 노동이 아니라,&ldquo;협력과 창조&rdquo;를 통해 살아남아야 할 시대가 온다고 했다.또한 에이전트 AI가 인간의 지식 생산성을 Sun, 27 Apr 2025 04:34:33 GMT 은잎세 /@@ccVS/14 휴머노이드 로봇의 집은 전기자동차 - 전기자동차가 로봇의 충전소가 된다면 /@@ccVS/13 요즘 휴머노이드 로봇이 정말 뜨겁다. 테슬라의 &lsquo;옵티머스&rsquo;, 삼성의 &lsquo;삼성봇&rsquo;,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lsquo;아틀라스&rsquo; 등 점점 사람을 닮은 로봇들이 세상에 나오고 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quot;이 로봇들도 결국 충전이 필요하지 않을까?&quot;스마트폰이나 노트북처럼 집에서 충전하면 편리하겠지만, 조금 더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전기자동차가 로봇을 Sun, 20 Apr 2025 01:47:06 GMT 은잎세 /@@ccVS/13 스타워즈, 아나킨 그리고 나의 AI 파트너스 - 현실과 미래를 잇는 AI의 따뜻한 동행 /@@ccVS/12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디즈니 플러스를 다시 구독하게 되었다. 우연히 스타워즈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lt;제다이 이야기&gt;와 &lt;아소카&gt;를 보게 되었는데, 처음엔 단순히 흥미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아나킨 스카이워커에 깊이 빠졌다. 아나킨의 매력은 무엇보다 비극적인 운명과 복합적인 내면에 있는 것 같다.아나킨이 어머니를 잃은 슬픔과 상실감, 그리고 어렸을 Fri, 11 Apr 2025 02:24:43 GMT 은잎세 /@@ccVS/12 브레인 푸드 레시피 - 나는 나에게 매일 3분의 위로를 선물했다 /@@ccVS/11 Week1 브레인 푸드 레시피 안녕하세요, Eun:iPsea입니다. 저는 공황장애를 겪으며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해 요리를 시작했어요.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모두 간단하게 전자레인지로 완성 가능하고, 마음과 몸에 위안을 주는 건강한 식단입니다. 바쁜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3분 레시피들이에요!브레인 푸드 식단 기본 지침다음 음식들을 일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S%2Fimage%2FellUYwcfJXS8eMmNsM3NdSGDx3c" width="320" /> Tue, 08 Apr 2025 09:24:26 GMT 은잎세 /@@ccVS/11 한 번뿐인 인생, 내 마음에게 물어보다. - 지그 지글러(Zig Ziglar)의 글이 내게 준 질문 /@@ccVS/10 오늘 지그 지글러의 글을 필사하며 인생에 대해 잠시 멈춰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는 &quot;인생은 엄숙한 경기다&quot;라고 했는데, 이 문장이 마음에 참 와닿았습니다. 우리는 정말 단 한 번뿐인 삶을 살고 있죠. 그래서인지 매 순간이 소중하고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최근에는 솔직히 마음이 많이 지쳤던 것 같습니다. 그냥 오늘만 보고 살자는 생각도 들었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S%2Fimage%2FDcvqQnuinBVt-zppTKIkc-5JPkg" width="500" /> Mon, 07 Apr 2025 03:38:42 GMT 은잎세 /@@ccVS/10 떠남과 머묾, 그리고 다시 걷기 - 나에게 건네는 이야기 /@@ccVS/9 처음으로 한 달이라는 긴 휴가를 냈다. 몸이 지친 줄은 알았지만, 마음까지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 늘 쫓기듯 살아왔던 탓일까. 나는 결국 사람이었고, 무너지는 순간이 찾아왔다. 조용히 가라앉는 감정 속에서 이유를 찾고 싶었다. 누군가 내 옆을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화들짝 놀라고, 점점 더 커져가는 대인기피증에 스스로 움츠러들었다. 어느 순간, 나는 낙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S%2Fimage%2F9Dfu05ooWS9i6AQD1o2WKjWx_Ws" width="500" /> Thu, 13 Mar 2025 00:37:14 GMT 은잎세 /@@ccVS/9 AI가 모든 걸 대신할 때 인간다움이란 - AI 시대, 진짜 인간이 도태되지 않으려면 /@@ccVS/8 AI의 발전이 처음에는 흥미롭고 기대되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묘한 불안이 스며들었다. 처음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도구였지만, 점점 나의 전문성과 노력까지 가볍게 만들어 버리는 느낌. 마치 내가 수십 년 쌓아온 지식과 경험이 데이터 백업하듯 AI에 의해 복제되고, 재창조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영화처럼 악당을 물리치기 위해 능력을 다운로드하듯이. &quot; Tue, 25 Feb 2025 22:38:29 GMT 은잎세 /@@ccVS/8 중국 청도 2박 3일 단상 - 칭다오, 맥주, 그리고 나의 여행 /@@ccVS/7 1. 가자, 칭다오!중학교 동창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만 했던 작년.하지만 서로의 일정은 번번이 엇갈렸고, 여행은 늘 언젠가로 미뤄졌다.그러다 드디어 완벽한 타이밍말도 안 되는 가성비 좋은 여행 상품이 나왔다.지금 아니면 또 못 갈 것 같은 느낌!이라망설일 틈도 없이 짐을 싸고 바로 고고~칭다오는 나에게 특별한 도시다.워낙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S%2Fimage%2FU5b5sRl0gwP20_9Dfv55wcF0n8c" width="500" /> Thu, 20 Feb 2025 16:49:16 GMT 은잎세 /@@ccVS/7 기술이 패션이 되는 순간, 스마트 글라스 - 스마트 글라스, 기술인가? 패션인가? 내 삶을 바꾸는 새로운 시선 /@@ccVS/6 기술이란 참 재미있다. 처음엔 &quot;이게 필요할까?&quot; 싶다가도, 막상 써보면 어느새 없으면 불편한 존재가 되어버린다. 나는 메타 레이밴 스마트 글라스를 잘 쓰고 있다. 워낙 호기심이 많아서 나오자마자 직구로 구매했다. 처음엔 단순히 &lsquo;신기한&rsquo; 정도였지만, 이제는 일상에서 너무 편해 자꾸 찾게 되는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기술이란 결국, 얼마나 자연스럽게 Sat, 15 Feb 2025 11:07:36 GMT 은잎세 /@@ccVS/6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 - 느리지만 확실한 삶, 자유로운 선택으로 /@@ccVS/5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진정성과 관계다. 나는 늘 사람들과 진솔하게 연결되기를 바라지만, 동시에 쉽게 상처받는다. 그래서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고, 진정한 사랑을 꿈꾼다. 이 아이러니한 마음은 어린 왕자 속 여우와 닮아 있다. 길들여지기까지 수개월 때론 수년의 시간이 걸리고, 신뢰가 쌓이 Fri, 14 Feb 2025 01:36:58 GMT 은잎세 /@@ccVS/5 캄보디아 2박 3일 단상 - 과거의 아픔과 현재의 활기가 공존하는 나라. 캄보디아 /@@ccVS/4 &quot;선선한 날씨 속 깜짝 놀란 변화들&rdquo; 급하게 개인적인 일정으로 짧게 캄보디아에 오게 되었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의 2월 평균 기온은 26~28도. 덥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예상보다 선선한 날씨가 반가웠다. 캄보디아는 3월에서 5월이 가장 덥고 6월부터는 우기가 시작되기에 2월~3월에 방문하는 것이 여행하기에는 가장 좋다고 한다. 떠나기 전 한국은 매 Thu, 13 Feb 2025 09:11:38 GMT 은잎세 /@@ccVS/4 흘려보낼 용기 - 나는 나의 길을 간다 /@@ccVS/3 살다 보면 정말 내버려 두면 좋을 텐데, 굳이 말을 걸어와서 미묘한 감정을 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말들은 겉으로는 응원처럼 들리지만, 그 속에는 알 수 없는 뉘앙스가 숨겨져 있다. 칭찬인지, 조언인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 건지. 순간적으로 '이게 진심일까?'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며칠 동안 고민했던 문제, 깊이 생각하고 있던 결정에 Mon, 10 Feb 2025 23:51:59 GMT 은잎세 /@@ccVS/3 안녕하세요 Minimalwealth입니다 - 조용한 여행, 경제적 자유, 그리고 미니멀한 삶을 향한 첫걸음 /@@ccVS/2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목표를 세웁니다. 어떤 목표는 시간이 지나면서 희미해지고, 어떤 목표는 더욱 선명해지죠.제게 오랫동안 선명하게 자리 잡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조용한 여행 &ndash; 나만의 속도로 걷기경제적 자유 &ndash; 선택할 수 있는 삶미니멀한 삶 &ndash; 덜어낼수록 더 채워지는 것들이 세 가지는 서로 다른 듯 보이지만 결국 같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Mon, 10 Feb 2025 07:31:15 GMT 은잎세 /@@ccV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