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 장영운 /@@clhx 글도 쓰고 마케팅도 하는 장영운입니다. 당신의 아이디어가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ko Sat, 26 Apr 2025 21:19:50 GMT Kakao Brunch 글도 쓰고 마케팅도 하는 장영운입니다. 당신의 아이디어가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hx%2Fimage%2F47XIjPQ2vqjRxQIZ8AHU89CsxaQ.jpg /@@clhx 100 100 '그로스 해킹' 이후 10년- 다가올 10년을 내다보며 - [장영운의 오역] /@@clhx/77 내(Andrew Chen)가&nbsp;새로운 CMO, 그로스 해커라는 글을 쓴 게 벌써 10년(!)도 넘었다. 그 글에서는 이런 예측을 했었다. 앞으로의 마케팅은 기술이 더 중요해지고, 감성은 덜 중요해진다 소프트웨어 제품을 만드는 건 점점 쉬워지고 판매하는 건 점점 더 어려워진다 대형 플랫폼의 등장&nbsp;덕분에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한 번에 제품을 노출할 기회가 생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hx%2Fimage%2F1xN-JKMg2R-dFtNRL-QvmjUZy6Q.png" width="500" /> Tue, 22 Apr 2025 15:19:03 GMT 마케터 장영운 /@@clhx/77 내가 이력서에 담지 못했던 것들 - [장영운 에세이] /@@clhx/76 이력서라는 좁은 구멍 가끔 지원자의 이력서나, 누군가의 링크드인 프로필등을 보게 됩니다.&nbsp;찬찬히 글을&nbsp;읽어도 겨우 몇 문장으로는 그 사람에 대해 제대로 아는 건 정말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어떤&nbsp;고민을 했고 고민에 끝에 내린 결론은 무엇이며, 어떤 행동으로 이어졌는지. 함께 일한 동료들과의 관계는 어떠했으며, 특별히 어려운 점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hx%2Fimage%2F-J9iArbNDBD_TojQuDdrwWE5gwA" width="500" /> Sun, 20 Apr 2025 05:38:35 GMT 마케터 장영운 /@@clhx/76 즐길것 투성이인 세상 - [장영운 에세이] /@@clhx/75 참 재미있는것도, 즐길것도 많다. 유튜브,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영화에 만화, 음악, 포르노, 게임까지&hellip; 계속 나열하자면 공짜, 혹은 거의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오락거리들의 이름으로만 다섯 페이지 쯤 가득 채울 수 있겠다. 그런 세상을 살며 평소에 자주 한 생각이다. 세상이 점점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차는건 그런 것들이 없어서는 제정신으로 살 수 없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hx%2Fimage%2F7gEsXIQjpWVhaKvEQUzTZe8tzbI.png" width="500" /> Wed, 02 Apr 2025 14:14:15 GMT 마케터 장영운 /@@clhx/75 [장영운의 오역] 경쟁은 얼간이들이나 하는 짓이다 - 피터틸이 2014년에 WSJ에 기고한 글을 오역함 /@@clhx/70 'Competition Is for Losers' 라는 피터 틸의 유명한 말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 문장이 정확히 어떤 맥락에서 나온 건지는 잘 모르고 있었다. 이번에 영어 원문을 찾아 읽었고, 내 나름대로 소화한 내용을 공유한다. 경쟁은 얼간이들이나 하는 짓이다 독점을 해야 한다. 최소한 독점적 지위를 갖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경쟁의 길은 험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hx%2Fimage%2FC26OB5pij1_HBMnGKRuZpT3X-TU.jpg" width="500" /> Sun, 05 Jan 2025 05:39:35 GMT 마케터 장영운 /@@clhx/70 왜 평범한 제품은 가시밭길을 걷게 될까 - 그리고 평범한 우리 인생은 어떻게 특별해질 수 있을까 /@@clhx/68 평범한 제품(Commoditized Product)이란? '아니, 평범한 게 어때서?!'라는 오해가 생기지 않게 여기서 말하는'평범함'이 무슨 뜻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quot;평범한 제품&quot;은 영어로는 'Commoditized Product'입니다. 딱 들어맞는 한국어가 없어서 평범한 제품이라고 썼지만,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nbsp;'쉽게 대체할 수 있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hx%2Fimage%2Fl_vyjEjMhaBIIupq4vssQpIs7vI.jpg" width="500" /> Sun, 10 Nov 2024 07:01:56 GMT 마케터 장영운 /@@clhx/68 무력감에 대하여 /@@clhx/67 들어가며 나는 공개된 장소에 올리는 글은 반드시 독자에게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력감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읽기 시작한 당신이 어떤 마음일지, 이 글을 어떻게 풀어가야 당신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다. 이 글은 내가 무력감을 겪으며 생각하고 깨달은 것을 정리한 것이다. 여러 생각이 단편적으로 제시되어 있는데 나와 같이 무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hx%2Fimage%2FV9NiOW6u6bezs3HxH76OFiB08zs.jpeg" width="500" /> Tue, 11 Jun 2024 08:19:26 GMT 마케터 장영운 /@@clhx/67 브런치스토리 크리에이터가 되었습니다 /@@clhx/65 글도 쓰고 마케팅도 하는 장영운입니다. 저는 독자분들의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시간이 아깝지 않은 글을 쓰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다.&nbsp;그래서 트위터에나 올릴법한 개인의 일상 이야기는 일절 하지 않았고, 제 글을 다 읽은 후에는 새로운 정보나&nbsp;의견을 얻어가실 수 있도록 글을 써왔습니다. 그럼에도 이번만큼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써보려고 하는데요 Fri, 23 Feb 2024 10:15:10 GMT 마케터 장영운 /@@clhx/65 [장영운의 오역]펀딩을 받으려면 재수 없는 놈이 될 것 - 믿으세요. 제 말이 아니라&nbsp;Andrew Chen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clhx/64 스타트업이 초기 투자를 받으려면 적당히 재수 없는 놈이 될 필요가 있다 이 말을 내가 했다면 헛소리라며 비웃고 뒤로 가기 버튼을 클릭해도 할 말이 없지만, 이건 우버의 초기 그로스 담당자이자 a16의 투자자 Andrew Chen이 한 이야기다. 앤드류가 어떤 근거로 이런 대범한 주장을 하는지 살펴보자. 초기투자를 받고 싶은 당신의 이야기 아마도 첫 투자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hx%2Fimage%2Fkvc8HAvnqqEHJW25MUpPrPGxBlo.gif" width="480" /> Fri, 16 Feb 2024 04:01:14 GMT 마케터 장영운 /@@clhx/64 링글로 보는 메시지 - 명료한 메시지 만들기 - 절대로 고객을 혼란스럽게 하지 마세요 /@@clhx/63 글도 쓰고 마케팅도 하는 장영운입니다. 마케터들이 종종 잊게 되는 게 있습니다.&nbsp;고객들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파는 것에 관심이 없어요. 고객은 뭔가를 구매했을 때 본인의 삶이 얼마나 더 나아질 수 있을지에만 관심을 갖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케팅 메시지는 '관심 없음'의 벽을 뚫고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만큼 명확하고 분명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사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hx%2Fimage%2FmWVIyyqTnL49SARqR_f_Q4nyrVQ.png" width="500" /> Tue, 06 Feb 2024 07:32:56 GMT 마케터 장영운 /@@clhx/63 [장영운의 오역] 데이팅 앱이 투자 못 받는 이유 /@@clhx/60 물론 돈을 잘 버는 데이팅 앱도 있다. 세계적으로는 틴더, 범블 등이 있고&nbsp;국내에서는 위피, 글램 등이 있다. 하지만 돈을 잘 버는 데이팅 앱이 존재한다고&nbsp;지금 새로 시작하는 데이팅 앱들에게도 그런 밝은 미래가 기다릴 것이라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이 글은 새로 시작하는 데이팅 앱이 겪게 될&nbsp;어려움들에 대해 다룬다.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이 글은&nbsp;신생 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hx%2Fimage%2FoGbkG6W8KxrjKWzGc2PffulTTLU.jpg" width="500" /> Sun, 28 Jan 2024 15:11:58 GMT 마케터 장영운 /@@clhx/60 [ToolBox] 제품 주도 성장이란? /@@clhx/59 이 글은 PLG, Product Led Growth, 혹은&nbsp;제품 주도 성장의 무엇인지 정의하고,&nbsp;예시를 살펴봅니다. 팀에서 회의중에 제품 주도 성장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나요? 혹은 제품에 PLG를 도입하고 싶으신가요? 먼저 단어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있어야&nbsp;오해를 줄일&nbsp;수 있을겁니다. 제품 주도의 성장(PLG)의 정의 PLG는&nbsp;신규 고객의 유입, 유지, 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hx%2Fimage%2FDN-dwZIHzKJ3OA-d6ViJXrTXhKk.jpg" width="500" /> Fri, 26 Jan 2024 05:06:28 GMT 마케터 장영운 /@@clhx/59 랜딩페이지는 설득이다 - 사업의 목표를 달성하는 날카로운 랜딩페이지 만드는 법 /@@clhx/58 이 글은 랜딩페이지를 더 잘 만드는 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살펴봅니다. 먼저 이 글에서 말하는 '랜딩페이지'를&nbsp;정의하겠습니다. 랜딩페이지는 회원가입, 제품 구매, 상담 신청, 사전 예약 등 명확한 목표를 갖는 웹페이지를 의미합니다. (흔히 말하는 상세페이지도 랜딩페이지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반복하겠습니다. 랜딩페이지는 명확한 목표를 갖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hx%2Fimage%2FalCrGItXQTN_P_KSKmyncPrqiBo.jpeg" width="500" /> Tue, 23 Jan 2024 06:04:49 GMT 마케터 장영운 /@@clhx/58 예술과 사업의 차이로 알아보는 목적의 중요성 - 사업을 예술처럼 하시네요 /@@clhx/57 저는 가끔 &quot;사업을 예술처럼 한다&quot;라는 표현을 합니다. 칭찬처럼 들리실까요? 이 표현의 의미를 바로 말씀드리기 전에 제가 생각하는 사업과 예술의 차이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사업은 사업가가 고객을 만족시키고 그 대가로 돈을 받는 과정입니다. 예술은 예술가 본인의 만족을 위해 작업을 하고 그 결과로 돈을 벌게 되는 과정입니다. (물론 비약이 있습니다. 사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hx%2Fimage%2FVJfsmjHlCqKDZkPsYT_CdApre8Y.png" width="500" /> Wed, 17 Jan 2024 14:55:04 GMT 마케터 장영운 /@@clhx/57 도파민 균형 /@@clhx/56 들어가며 지난 6개월간 무력감과 우울감에 시달렸다.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이런저런 일들을 시도해봤는데 아직까지는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최근에야 그 원인을 좀 깨달은 것 같고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가닥을 잡아 글로 옮기게 되었다. 지난 6개월 대해 회고하고 개선점을 찾는 형식으로 글을 써보았다. 문제의 시작 어느 때부터인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는 생 Thu, 21 Dec 2023 13:30:40 GMT 마케터 장영운 /@@clhx/56 [장영운의 오역]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제품에 대하여 - 왜 모든 제품들은 서로 비슷해지는가? /@@clhx/55 (바쁘신 분은 이 단락을 건너 뛰고 읽어주세요) 글도 쓰고 마케팅도 하는 장영운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형태의 글을 준비해봤습니다. &quot;장영운의 오역&quot; 이라고 이름 붙였는데 아무리 봐도 매력적인 제목은 아닌 것 같습니다.장영운의 오역은&nbsp;해외의 마케팅, 그로스 관련&nbsp;아티클들을 읽고 번역하되 그 과정에서 제 생각을 섞어 넣은 것을 말합니다. 원래의 의미를 정확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hx%2Fimage%2FsVGqOK7HTeDSbXEqiChUbTjQFRY.jpg" width="500" /> Mon, 25 Sep 2023 05:50:26 GMT 마케터 장영운 /@@clhx/55 2023년 9월 21일, 생각의 스냅샷들 /@@clhx/54 한편의 글로 완성해내기에는 짧은 생각의 조각들을 한데 모아봤다. 트위터에나 올려야 할 것 같은 조각글 들이지만 한데 엮어내면 브런치에 올려도 괜찮은 내용이 되지 않을까. 1. 병원 병원의 UX는&nbsp;엉망이라고 생각한다. UX는 사용자 경험(User eXerience)의 줄임말이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사용자가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되는지를 의미한다.&nbsp; Thu, 21 Sep 2023 05:40:47 GMT 마케터 장영운 /@@clhx/54 비타민을 먹다 깨달은 진리 /@@clhx/52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조금 바뀔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제가 제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크게 바꿔놓은 아이디어입니다. 나는 요즘 매일 자기 전에 비타민을 먹고 있다. 비타민을 매일밤 먹다 보니 비타민이 줄어드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착각이 들었다. 특히 병에 남은 비타민의 양이 절반 밑으로 줄어드는 순간부터 마치 가속도라도 붙은 듯 점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hx%2Fimage%2FYAC6PdmvSkIxg-CgB2-syTjOVYo.jpg" width="500" /> Thu, 14 Sep 2023 11:45:05 GMT 마케터 장영운 /@@clhx/52 1인칭 주인공 시점 - 이 글은 소설이다. /@@clhx/51 특이한 제목에 이끌려 이 글을 읽게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은 내가 최근 느끼는 심경을 1인칭 주인공 시점 소설로 작성한 것입니다. 에세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보다 더 과장되거나 축소된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글은 누구에게 내놔도 부끄러운 글입니다. 제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작성했고 나중에 다시 읽어볼 법 하기에 게시했습니다.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hx%2Fimage%2FUeGJSnkngargjJIToyD0RTam_m0.png" width="500" /> Thu, 31 Aug 2023 15:19:01 GMT 마케터 장영운 /@@clhx/51 사이드 프로젝트 절대 하지마세요 /@@clhx/50 최근에 이곳 저곳에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모집하는 모습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도움이 될까요? 물론 참가자의 목적과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로 이어지겠지만 저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자기 개발의 수단으로는 꽤나 효율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드 프로젝트가 왜 별로라고 생각하는지 제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읽어보시고 여러분 생각을 알려주세요. 첫째 Tue, 29 Aug 2023 13:47:31 GMT 마케터 장영운 /@@clhx/50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은 춘배 이야기 - 스타트업의 피벗에 대하여 /@@clhx/49 춘배의 목표는 명확하며 의지는 불타고 있었다. 춘배는 예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었다. 의욕에 찬 춘배는 결연히 일어나&nbsp;집 근처 번화가에 찾아갔다. 그리고 그 곳에서 눈에 띄는대로&nbsp;여성들의 전화번호를 묻기 시작했다. 한번에 성공할리는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nbsp;시도를 반복하면 언젠가는 목표를 이룰 것이다.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계획이다. 그렇게 생각했지만 일주일 Mon, 21 Aug 2023 15:47:20 GMT 마케터 장영운 /@@clhx/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