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day /@@comG Colorful my Life -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 ko Sat, 03 May 2025 17:59:00 GMT Kakao Brunch Colorful my Life -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bSavGSBnp-TrBnb2_mUb6Uu27Ic.jpg /@@comG 100 100 『세기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 김태현 저 - 적게 가지는 것은 소유다. 많이 가지는 것은 혼란이다. /@@comG/509 마키아벨리에서 조조와 노자, 그리고 법정 스님까지 이천 년의 지혜가 한 줄 통찰에 담겨있는 &nbsp;『세기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 책 속으로 들어선다. 세상을 앞서간 분들이 남긴 귀한 문장이, 오늘을&nbsp;살아가는 우리에게&nbsp;'세월을 잘 쓸 줄 아는 삶의 지혜'를 전해준다. 제1장 삶과 처세에 대한 통찰 - 13쪽 - 마키아벨리, 세네카, 카네기, 쇼펜하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Qgn8-b0gE6_bEswSWq-YCTMvpz8.jpg" width="500" /> Wed, 30 Apr 2025 08:24:07 GMT Someday /@@comG/509 '늙어가는 것이 두렵다' 얼마나 많은 봄날을 스쳐왔나 - 낙화를 밟고 걷는 길이 꽃길, 더 이상 낙화를 지르밟기 싫다. /@@comG/508 만개한 벚꽃이 한 주를 버티지 못하고 지고만, 4월도 벌써 하순이다. 딴에 무거운 것들 정리하고 무리했던지, 왼쪽 어깨 50견(다시 유발)과 함께 &nbsp;손가락 관절 염증까지 생겼다. 정형외과 물리치료도 크게 도움이 안 되고, 불편한 허리 통증까지 줄지어 나타나는 모질기만 한 봄날이다. 지난 20일(일) 오전, 어머니를 만나러&nbsp;'안양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았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Boo6SCCqKyQc7MpKvSd261RwS_w.jpg" width="500" /> Sat, 26 Apr 2025 22:44:49 GMT Someday /@@comG/508 『인문학, 아이들의 꿈집을 만들다』 -김호연ㆍ유강하 저 -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나 태도에 대해서는 일깨워 주는 인문학 이야기 /@@comG/507 이 책은 관계와 소통을 위한 행복한 인문학 이야기이다. 인문학의 참다운 가치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욱 그 빛을 발하고, 삶의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인생을 더욱 의미 있게 해 주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첫째 마당 &middot; 인문학은 행복학!&nbsp;- 15쪽 꿈집을 만드는 인문학교 '꿈집을 만드는 인문학교'는 초등학교 어린이, 중고등학생, 일반 성인까지 참여할 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0YroLlvw7D4-jXZpoJLlbCLctjo" width="500" /> Sat, 19 Apr 2025 23:28:18 GMT Someday /@@comG/507 대왕암 공원 출렁다리와 '전설 바윗길' 해안 따라 걷기 /@@comG/506 대왕암 공원으로 향하는 방어진 순환도로 오른쪽으로 현대미포 조선이 보인다. 세계 어딜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K-조선의 위용이 두 눈에 다 담기지 않을 만큼 거대한 규모였다. 울산 대왕암 공원은 약 93만 제곱미터의 넓이를 자랑한다. 울기 등대(1906년 설치)가 있는 곳이어서 1962년 5월부터 2004년 2월까지 울기 공원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나, &nbsp;20<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UrorhSUMZyHcdlJRqviJ12VUEhs.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22:35:35 GMT Someday /@@comG/506 『올훼의 죽음』고트프리트 벤 - '어찌 당신은 나를 뒤에 남겼습니까, 사랑하는 이여 ㅡ' /@@comG/505 &lt;&lt;올훼의 죽음&gt;&gt;은 오래된 신화의 되뇜을 통해 현대사회의 관계를 다시 조명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현실의 무관심 속에서 인간성은 점점 소외되어 가고, 저자 벤은 작품 속에서 혼란스러운 인간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고트프리트 벤(Gottfried Benn, 1886년 5월 2일 ~ 1956년 6월 7일)은 베를린대 대학원 의학박사 출신의 시인이자 수필가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K-ZPj94TFC-0VQnt3b1elHIFp38.jpg" width="500" /> Thu, 03 Apr 2025 22:14:42 GMT Someday /@@comG/505 『튜링&amp;괴델, 추상적 사유의 위대한 힘』- 박정일 저 - 컴퓨터는 세상에서 단추가 가장 많은 가장 강력한 기계 /@@comG/504 튜링&amp;괴델의 『추상적 사유의 위대한 힘』은 정보혁명 시대를 개척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이론적 토대를 구축한 위대한 수학자의 치열한 삶과 사상을 탐색했다. 튜링과 괴델이 이뤄낸 논리와 수학의 발전 과정 속에서 탄생한 현대 컴퓨터의 놀랍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간의 수학적 사유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우리는 인공지능과 논리학의 근본적인 문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RZuAKY1Z9Ry7YRUlhg6nCucKHGc" width="500" /> Tue, 01 Apr 2025 21:41:17 GMT Someday /@@comG/504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 노트』-김태현 엮음 /@@comG/503 필사로부터의 질문, 나를 알아가는 시간 책 속 한 줄 내용을 읽고, 그 구절을 천천히 음미하며 베끼어 쓰다 보면 뒤죽박죽 어지러운 현 상황이 쓱 뒤로 물러선다. 조금 느리게 세상을 바라보며 채우기만 하려던 조급함을 밀어내면, 오늘이 비로소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손에 쥔 낡은 연필로 한 줄 내용을 써가다 보면, 삶에 던져진 질문의 답과 닿게 되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aVEoyVbG0d0M_rM40r7MlRgoM7M.jpg" width="500" /> Mon, 24 Mar 2025 04:49:17 GMT Someday /@@comG/503 『나이 듦에 관하여』루이즈 애런슨 저 - 진화, 잘못된 결정, 회춘, 방치된 간극사이에서 스스로 선택하며 사는 삶 /@@comG/502 저자 루이즈 애런슨은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과 그들이 받는 차별적 대우를 노인의학 발전사 속에서 풀어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실제 담당했던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나이 듦을 재정의하고, 의료 서비스를 혁신하여 우리 삶을 재구성했다. 애런슨은&nbsp;&lt;&lt;나이 듦에 관하여&gt;&gt;&nbsp;인생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사회 초년생 시절, 노인을 잘 안다고 생각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NBPjXpTwMbgVIolGj18b5G-XSuQ.png" width="500" /> Thu, 20 Mar 2025 22:24:33 GMT Someday /@@comG/502 '안양노인전문요양원'에 입소하신 어머니 - '우리는 평생 늙어 가는 법을 연습하며 나이를 먹어 간다.' - 조앤 린 /@@comG/500 어머니는 요양원으로 가기 싫다는 자기 의사가 분명하셨다.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엔 간혹 섬망 증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97세에도 대체로 밝은 정신을 유지하셨다. 치매 증상도 없었지만, 육체적으로는 기본적인 생활을 혼자 지탱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할 수 없는 것이 슬펐고, 정신조차 육체처럼 기력이 쇠퇴해 가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어머니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UhDmQsHZZeRO1-BfcRQfBO0K9p0.jpg" width="466" /> Tue, 18 Mar 2025 22:03:28 GMT Someday /@@comG/500 『넘버원이 아니라 온리원』길영로 저 - 남과 비교하지 말고&nbsp;&nbsp;&nbsp;'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라. /@@comG/499 1부. 인생의 방향을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성공하는 사람들은 세상의 문제를 결과의 문제, 방법의 문제, 조건의 문제 세 가지로 분류한다. 결과의 문제: PC가 고장 났다, 기계가 멈췄다, 성적이 떨어졌다와 같은 문제들이다. 결과의 문제는 해결하기 쉽다. 원인을 찾아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법의 문제: 에볼라바이러스를 퇴치한다, 신제품을 개발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C_3PGPPDYYFAbXsQgvZql19WelM" width="500" /> Sun, 09 Mar 2025 22:48:05 GMT Someday /@@comG/499 『화이트홀』카를로 로벨리 저 - 인간의 삶이 죽음에 맞닿아 있듯, 블랙홀은 화이트홀로 끊임없이 순환 /@@comG/498 &lt;&lt;화이트홀 WHITE HOLES&gt;&gt;의 저자인 카를로 로벨리는 블랙홀이 화이트홀로 변할 수 있다는 가설에 대해 계속 연구해 오고 있는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간을 역전시킨다는 것, 시간이 방향을 갖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려준다. 책의 이야기를 따라가면 블랙홀의 가장자리인 지평선에 닿게 된다. 우리는 그 속으로 들어가 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CtAifo5IzI1a9nd897Rd_4SFTxc" width="500" /> Sat, 08 Feb 2025 02:04:23 GMT Someday /@@comG/498 『물리학자는 두뇌를 믿지 않는다』 브라이언 키팅 저 - 경험한 모든 일에 최고의 안내자는 호기심 / 자기비판 능력의 결핍은 재앙 /@@comG/497 저자 브라이언 키팅은 &nbsp;『물리학자는 두뇌를 믿지 않는다』&nbsp;이 책을 과학자가 아닌 이들을 염두에 두고 썼다. 책 속에는 과학이 아니라 지혜와 통찰로 본 노벨물리학 상 수상자 9인이 말하는 불확실한 삶을 헤쳐 나가는 지혜가 담겨있다. 회복력, 인내심, 용기의 사례를 비롯하여 세계 최고의 물리학자들이 다년간에 걸쳐 쌓은 지혜를 읽다 보면, 우리 자신에게 적용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XhjZodCKbip9zLB19R8uyNwW5is" width="500" /> Tue, 04 Feb 2025 02:19:44 GMT Someday /@@comG/497 3장~6장까지『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안인모 저 /@@comG/496 3장 사랑과 이별 사랑할 수 있을 때 더 사랑해요 - 144쪽 마르크 샤갈 〈마을 위에서〉, 1918 :&nbsp;'색채의 마술사'로 불리기도 하는 샤갈은 &quot;인생에서 삶과 예술에 의미를 주는 단 한 가지 색은 바로 사랑의 색이다.&quot;라고 했다. 22살 때, 벨라 로젠 펠트를 만나 첫눈에 반하고, 세계 1차 대전 전운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인 28살, 벨라와 백년가약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v4h0ZJnfAXxS-VIyAgVFbBiFNM0" width="500" /> Thu, 30 Jan 2025 14:19:48 GMT Someday /@@comG/496 2장 |성장|『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안인모 저 /@@comG/494 우리는 평생 성장(成長)하며 살다가 돌아갈 수 있을까? 언제부터인가 크기ㆍ무게ㆍ부피가 쑥쑥 자라 점점 커지던 시기의 겪던 성장통도 이젠 아련한 먼 지점에 딱&nbsp;머물러 있다. 그때는 심한 통증이었지만, 지금은 종종 뿌듯함이 느껴지던 젊은 날의 성장통이었다. 흘러가는 시간 따라 육체적인 성장이 멈추면서 성장통도 자연스레 함께 멈췄는 줄 알았는데, 이 멈춤은 전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7Ln9C_LTDKaF9suppd3Zvfwx3dM" width="500" /> Fri, 17 Jan 2025 23:38:02 GMT Someday /@@comG/494 1장 |일과 꿈|『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안인모 저 /@@comG/493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책을 펼치면, 저자 안인모가 탐미하며 고른 52점의 그림이 두 눈 속에 담기고, 그리움으로 긁어낸 그의 글(스토리텔링)은 노래처럼 가슴에 콕 박힌다. 저자 안인모는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고, 독자인 우리는 방구석에서 쇼팽의 '이별의 노래'를 듣는다. '오늘의 그림' 아래 '오늘의 클래식 QR코드'에 폰 카메라만 갖다 대면, 각 장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mcO5Q8OcndXmBvnWsw9NBEqCLiw" width="500" /> Wed, 15 Jan 2025 04:08:25 GMT Someday /@@comG/493 『군주론 인생 공부』 - 마키아벨리 저, 김태현 지음 - &quot;지혜란 문제의 본질을 구분하고, 더 최소한의 악을 선택하는 데 있다.&quot; /@@comG/492 &lt;&lt;군주론&gt;&gt;은 16세기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정치 철학의 고전으로, 정치권력 획득과 유지를 중심으로 국가 통치의 현실적인 방법론을 제시한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저서다. 1513년에 집필했지만 마키아벨리 생전에 출간되지 못했고, 사후 5년 후 친구인 안토니오 블라도에 의해 로마에서 초판 &lt;&lt;군주론(Il Principe)&gt;&gt;이 발간되어 비로소 세상에 나왔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n79ZwOQcsi30WSV5qU1TgdZuFQY" width="500" /> Thu, 09 Jan 2025 03:53:49 GMT Someday /@@comG/492 『우리말, 지친 어깨를 토닥이다』 조현용 저 - 소통이 어려운 아픈 곳을 토닥여 주는 글에서 삶의 위로를 받는다. /@@comG/491 『우리말, 지친 어깨를 토닥이다』 책은 언어학자인 조현용 교수가 세상을 바라보며 소통을 전하는 책이다. 저자는 '나를 돌아보고, 우리를 둘러보게' 이끌어 주고, 우리는 그의 절제된 한국어를 통해 많은 것들과 만난다. |제1부| 나, 돌아보다 쉬다 - 세상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시간 쉰다고 하는 것은 숨을 돌리고 삶을 돌아보는 것이다. 쉬는 것은 자신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R-G2_X6SwloTXR0ta6lMdahHsIk" width="500" /> Sun, 05 Jan 2025 02:36:29 GMT Someday /@@comG/491 태안 청포대 해변에서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comG/490 노화로 인해 여기저기 몸이 편치 않으니 나들이도 가까운 곳을 찾게 된다. 그래서 찾은 곳이 충남 태안. 우리 집에서 1시간 30분 정도를 달려가면, 서해의 차가운 파도가 넘실대고 있다. 우리 부부와 아들이 함께 모래사장을 거닌 것이 얼마 만일까? 겨울 바닷바람은 제법 매서웠지만, 함께 했던 2024년 마지막 날, 오후 3시 서해 풍경을 담아둔다. '태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V-bsS9fmm8_mGgLDim8c1rib_NY.jpg" width="500" /> Wed, 01 Jan 2025 11:27:00 GMT Someday /@@comG/490 『MIRA the Recycled』2편 - 임기완 저 - 전산화된 인간의 정신은 원본일까, 복제본일까? /@@comG/489 Part 2 ​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FMQUNXAHADhRa74Ze5xavuhEK20.png" width="500" /> Sun, 29 Dec 2024 00:54:22 GMT Someday /@@comG/489 『MIRA the Recycled』1편 - 임기완 저 - 24년을 마감할 즈음받은 귀한 선물, 수작업으로 만든 SF만화책 /@@comG/488 Part 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mG%2Fimage%2F5czJRRQfximph-Rb66NsRfltUXY.jpeg" width="500" /> Sun, 29 Dec 2024 00:48:46 GMT Someday /@@comG/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