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라운 /@@cpmd 1순위 사랑, 2순위 감사, 3순위 겸손, 4순위 아름다움. 우리는 오늘 하루가 행복해야 합니다. 같이 행복하고 싶습니다. ko Wed, 30 Apr 2025 22:39:38 GMT Kakao Brunch 1순위 사랑, 2순위 감사, 3순위 겸손, 4순위 아름다움. 우리는 오늘 하루가 행복해야 합니다. 같이 행복하고 싶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md%2Fimage%2FP24QdCrgtWZhMqZ3qZdCy9rA_Jk.jpg /@@cpmd 100 100 에스프레소와 라떼 - 커피는 삶과 비슷하구나 /@@cpmd/114 원두를 전동 그라인더에 넣고 머신용 굵기로 곱게 분쇄한다. 포터필터에 고운 원두 가루를 받아서 힘주어 탬핑하고 에스프레소 머신에 장착한다. 추출 버튼을 누르면 가늘고 검은 에스프레소 줄기가 귀여운 데미타세에 담긴다. 바스리타 교육 2회 차가 진행되었다. 오늘은 이론 교육을 빠르게 마치고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라떼 만들기를 실습했다. 에스프레소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md%2Fimage%2Fn5jJsyeFKyQQX5jYxiSOknqzju4.png" width="500" /> Wed, 30 Apr 2025 15:03:02 GMT 하이브라운 /@@cpmd/114 아이러니와 역설의 표현(8일/30일) - 글쓰기 강의 8일차 /@@cpmd/111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함을 느낀다. 불과 10~20년 전의 생활 모습을 사진으로 보면 매우 생소하게 느껴진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더욱 소통을 하며 살았다. 노트북과 태블릿이 없던 시절, 더욱 학업에 열심이었다. 작은 집에 대가족이 모여 살던 시절, 마음은 넓었다. 내비게이션이 없던 시절, 지도에 대해 더욱 잘 알았다. TV프로그램을 마음대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md%2Fimage%2FAikZSCO3v3uyybp9crrr7M7nrYM.jpg" width="500" /> Wed, 30 Apr 2025 13:02:04 GMT 하이브라운 /@@cpmd/111 감각적 이미지를 찾아라(7일/30일) - 글쓰기 강의 7일차 /@@cpmd/110 나는 바퀴다. 동그란 바퀴. 모든 일에 둥글둥글 모나지 않게 임한다. 사람과의 관계도 둥글둥글, 업무도 둥글둥글. 모든 것을 둥글둥글하게 산다. 혼자서는 별 쓸모가 없는 바퀴다. 자동차나 수레의 한 부분이 되어 중요하게 쓰인다. 나도 그렇다. 리더보다는 조력자가 어울리는 나다. 바퀴라 좋은 것은 언제나 굴러간다는 것에 고민이 없다는 것이다. .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md%2Fimage%2FBPNwHYOYW0_rSHVoxtIgtMQBQbA.jpg" width="500" /> Tue, 29 Apr 2025 05:35:00 GMT 하이브라운 /@@cpmd/110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 - 결혼 안 한 막내 여동생에게 /@@cpmd/112 사람은 쉽게 만들어지고 완성되지 않는다. 내면은 더욱 그러하다. 선천적인 성품이 씨앗이 되고, 그 사람을 둘러싼 환경과 주위의 사람들이 키워낸 나무의 열매와 같다.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고, 노력에도 한계가 있다. 내 의지와 전혀 무관하다. 그래서 사람의 내면은 누군가에게는 선물이, 누군가에게는 원망이 된다. 삶을 되돌아보니 눈에 보이는 것들은 허무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md%2Fimage%2FbmKcBzRpcSe1n7zYYqF3QPxs-ts.PNG" width="500" /> Mon, 28 Apr 2025 12:31:46 GMT 하이브라운 /@@cpmd/112 말하지 말고 보는 방법(6일/30일) - 글쓰기 강의 6일차 /@@cpmd/109 강의 내용의 정리는 강의를 들으며 직접 했습니다. 6일차 강의 정리 - 말하지 말고 보는 방법 * 정서적 글쓰기는 어떤 분야의 글쓰기를 말하는 것인가? -감수성은 글쓰기에 큰 도움을 줌.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 글쓰기에 유리함.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쓰는 것은 좋은 표현법이 아님. -시는 가장 대표적인 정서적 글쓰기임. 이야기가 없어도 자신의 감정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md%2Fimage%2FN_0h6YnXDp2kDuE6pBNOPz7jONw.png" width="500" /> Sun, 27 Apr 2025 11:35:07 GMT 하이브라운 /@@cpmd/109 미래와 성찰의 글쓰기(5일/30일) - 글쓰기 강의 5일차 /@@cpmd/108 * 강의 내용의 정리는 강의를 들으며 직접 했습니다. 5일차 강의 정리 - 미래와 성찰의 글쓰기 1.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이유 - 풍부한 경험이 있어도 모두 글을 잘 쓰는 것은 아니고 많이 읽어야 함. - 책을 통한 간접 경험이 글쓰기에서 매우 중요함. - 독서는 개인이 살아가는 이유를 발견하기도 함. - '왜 나는 글을 쓰는가?'라는 질문은 평생의 Sat, 26 Apr 2025 09:50:11 GMT 하이브라운 /@@cpmd/108 기억의 글쓰기(4일/30일) - 글쓰기 강의 4일차 /@@cpmd/107 4일차 기억의 글쓰기 므두셀라 증후군 &ndash; 과거의 나쁜 일은 잊어버리고, 좋은 것만 기억하려는 편향의 경향성을 가리키는 용어 -기억은 지금 현재에서 과거를 소환하는 작업. 기억을 쓴다는 것은 현재의 나를 쓴다는 것. -기억의 활용을 위해 메모를 해야 함. 1. 경험의 시간과 기억의 욕망 - 우리는 대부분 현재의 사건이 아닌 기억을 통해 글을 Fri, 25 Apr 2025 07:44:12 GMT 하이브라운 /@@cpmd/107 바리스타 자격증반 - 시작 - 커피에서 인생을 배우다 /@@cpmd/106 바리스타 자격증반 교사 대상의 바리스타 자격증반이 개설되었다. 4월 초에 신청을 받아 경기도 남부의 십여 명 교사가 선발되었다. 커피와 관련된 교육, 실습, 자격증 시험까지 진행되고 최종적으로 시험을 쳐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목적은 각자의 학교에서 학생들 바리스타 교육 진행을 위함이다. 매년 관심이 없어 신청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신청하여 대상자가 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md%2Fimage%2F7YbIjaCoXwIFduICqUC_7AFENZ8.png" width="500" /> Thu, 24 Apr 2025 13:21:11 GMT 하이브라운 /@@cpmd/106 나의 인생 되돌아보기(3일/30일) - 글쓰기 강의 3일차 /@@cpmd/105 글쓰기 강의 3일차 - 나의 인생 되돌아보기 누구나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는 것 같다. 평범함으로 끝나는 인생은 단 하나도 없다고 생각된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는가의 일이다. 글쓰기는 타인에게 감동과 영향을 줄 수 있고, 나 자신이 위로받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래서 글을 쓰고 있고, 앞으로도 쓸 것이다. 나의 글감이 될 인 Thu, 24 Apr 2025 01:11:52 GMT 하이브라운 /@@cpmd/105 조하리의 창으로 본 자아(2일/30일) - 자아의 탐색으로 나에 대해 알기 /@@cpmd/104 글쓰기 강의 2일차 정리 1. &lsquo;조하리의 창&rsquo;에 관한 개념 - 조하리의 창은 행동, 감정이입, 협력, 커뮤티케이션, 대인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자아의 발견과 훈련을 위한 모델 - 창문을 통해 자신을 들여다 보는 것은 글을 쓰는 과정과도 같음 - 네 가지의 자아를 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md%2Fimage%2FlOZ73oCqDN5zPl5x4vZ85avhwD0.jpg" width="500" /> Wed, 23 Apr 2025 13:49:21 GMT 하이브라운 /@@cpmd/104 글쓰기가 경쟁력인 시대(1일/30일) - 글쓰기의 중요성 /@@cpmd/103 글쓰기를 제대로 배우고 싶었다. 나의 생각과 느낌을 바르고 정확한 틀에 넣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글쓴이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는 글. 매번 형식을 생각하고 틀을 만드는데 에너지를 쏟는 것이 아니라, 구상 과정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았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 또한 글쓰기 자체가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도록 어느정도 Tue, 22 Apr 2025 07:09:45 GMT 하이브라운 /@@cpmd/103 장애인의 날과 인터뷰 - 직장생활에 감사하다 /@@cpmd/102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었다. 비공휴일이고 법정기념일이다. 장애를 가진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지도하는 내게는 의미가 큰 날이다. 그리고 열흘쯤 전에 특수교육학개론을 수강하는 대학생 3명과 인터뷰를 하였다. 오늘은 장애인의 날과 인터뷰를 통해서 장애와 내 직업에 대해 생각해 봤다. *브런치를 통해서 장애에 대해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md%2Fimage%2Fq6J7ELKKQWNX0mMSq_eIw6V18_E.jpg" width="500" /> Mon, 21 Apr 2025 11:55:03 GMT 하이브라운 /@@cpmd/102 여수항에 가서 햄버거를 먹었어요 - 생애 첫 여수여행 /@@cpmd/101 4월 19일(토). 송파구에서 출발하여 당일 여수를 다녀오는 일정. 여수는 첫 방문이라 매우 설레었다. 아쉬운 것은 이동거리. 멀다. 많이 멀다.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오늘 하루를 되돌아본다. 오늘은 내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여수 일정이 있어 자원하여 여수행에 참여하였다. 누군가를 축하하는 자리는 빠질 수 없다. 상대의 행복한 모습을 기쁘게 볼 수 있기 때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md%2Fimage%2FSqXs8z7xg7hegRMz8AA_xL62QvA.png" width="500" /> Sat, 19 Apr 2025 10:56:14 GMT 하이브라운 /@@cpmd/101 (시) 놀이터 인생 /@@cpmd/100 그네가 재밌는 것은 힘차게 뒤로 간 만큼 전진한다는 것 미끄럼틀이 재밌는 것은 신나게 미끄러져도 다시 계단을 오른다는 것 시소가 재밌는 것은 상대가 있어 높아지고 낮아진다는 것 철봉이 재밌는 것은 언젠가 떨어지지만 매달려 있는 것 놀이터 인생 즐겁지 않은 게 뭐가 있나 걱정도 시간 낭비인 이곳에 어린아이들을 보면 배울 것이 참 많다. 세상의 때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md%2Fimage%2FGl5H3iP_GDBTE3OpKKLtP-2_ZVQ.JPG" width="500" /> Fri, 18 Apr 2025 11:19:29 GMT 하이브라운 /@@cpmd/100 부장이 유머를 시도하는 이유 - 부장도 노력 중 /@@cpmd/99 얼마 전, 브런치의 여러 글들 중에 &quot;부장님 농담에 리액션을 실패&quot;라는 글을 재밌게 읽었다. 올해로 부장 2년 차. 부장 유머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해 봤다. 1. 부장 유머를 하게 된 계기 첫 부장을 맡고 많은 사람들과 어색한 공존이 시작되었다. 처음으로 함께 일하게 된 분도 계시고, 다른 근무지에서 오신 분들도 계셨다. 나를 포함하여 18명 중, 직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md%2Fimage%2FnmdFqBBvvAYtZQ_r64iKHxLIgZ8.jpg" width="500" /> Wed, 16 Apr 2025 02:31:41 GMT 하이브라운 /@@cpmd/99 (책 리뷰) 사랑의 생애 - 이승우 장편소설 /@@cpmd/98 사람이 사랑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사람 속으로 들어온다. 사랑이 들어와 사는 것이다. 숙주가 기생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기생체가 숙주를 선택하는 이치이다. - 본문 중에서 사랑에 관한 장편 소설이다. 장편 소설인데, 마치 심리학 책을 읽은 듯하다. 아직도 모르겠다. 왜 장편 소설인지. 책 속의 이야기와 등장인물은 짧게 작가의 메시지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md%2Fimage%2Fwi3Rs4lits9rlc3beCr8Jr-h6kE.png" width="500" /> Mon, 14 Apr 2025 07:12:17 GMT 하이브라운 /@@cpmd/98 다 비켜나갔지만 소중한 것을 얻은 하루 - 아들아! 그래도 아빠가 미안해~ /@@cpmd/97 4월12일 토요일 오랜만에 일정이 없는 토요일이다. 초5 아들도 일정이 없다. 아내만 교회에 식사 봉사를 하러 낮 시간에 집에 없다. 외동이라 뭔가를 해야 한다. 아니면 어디라도 가야 한다. 서서히 강박이 찾아올 즈음, 뇌리를 스치는 생각 하나 &quot;야구장에 가자&quot; 프로야구 일정을 검색했다. 집이 성남이라 잠실, 목동, 수원, 인천 모두 가능. 응원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md%2Fimage%2FZOFLZevNRLAXJGJSZptwk5TzCSk.png" width="500" /> Sun, 13 Apr 2025 08:53:03 GMT 하이브라운 /@@cpmd/97 [시]가 내게로 왔다 - 시와 친해지다 /@@cpmd/96 시 그러니까 그 나이였어...... 시가 나를 찾아왔어. 몰라, 그게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어, 겨울에서인지 강에서인지. 언제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어, 파블로 네루다 &ldquo;시&rdquo;의 첫 부분이다. 나의 상황과 어쩜 이리도 정확하게 일치하는지. 시에 대해 좋다거나 흥미를 느낀 적이 없었다. 어느 때인가부터 나도 모르게 시를 찾아서 읽고, 시집을 사고, 시인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md%2Fimage%2F3BSjSTMxw0FbphBjKJ6N8eO_KZI.png" width="500" /> Thu, 10 Apr 2025 10:29:32 GMT 하이브라운 /@@cpmd/96 직장 생활 하루의 단상 - 사람으로 행복한 하루 /@@cpmd/95 하루 동안에 여러 일이 있었다. 좋은 일들. 하루를 돌아보니 남겨야 할 좋은 기억과 생각들이 있어 글로 정리하려 한다. 1. 음력 3월 10일 오늘이 내 생일이다. 음력 생일이라 매년 바뀌는 날짜에 가족들 외에는 기억하는 사람이 없다. 기념일을 챙겨주는 것은 좋아하지만 받는 것은 매우 부담으로 다가오는 내게는 오히려 좋다. 카카오톡의 생일 공개여부를 내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md%2Fimage%2FT5KIpO0j-4m5flbjcRT8sCvNljQ.jpg" width="500" /> Mon, 07 Apr 2025 13:49:11 GMT 하이브라운 /@@cpmd/95 (책 리뷰) 브로콜리 펀치 - 이유리 소설집 /@@cpmd/94 독서의 스승으로 모시는 후배 교사에게 소설책 추천을 부탁했더니 아래의 추천 이유와 함께 책을 빌려주었다. 브로콜리 펀치 - 젊은 작가의 독특하고 기발한 느낌의 단편집 사랑의 생애 - 문체가 독특하고 철학서 같은 장편 소설 이런 직장 생활 해보신 분? (이것은 진정한 자랑입니다.^^) '사랑의 생애'는 내용이 조금 무거울 것 같아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브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md%2Fimage%2Fpty0eewAFNTMDkc7v0v52oW2KSA.png" width="500" /> Sun, 06 Apr 2025 12:49:39 GMT 하이브라운 /@@cpmd/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