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연 /@@cz2x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송기연의 브런치입니다. ko Tue, 06 May 2025 12:38:37 GMT Kakao Brunch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송기연의 브런치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WMK3By51fBEnkcqAjz4gk5Drmhc.jpg /@@cz2x 100 100 이기적 유전자&nbsp; - 인생은 원래 빡신 것이다. /@@cz2x/296 이기적 유전자의 영어표현은 selfish gene이다. selfish를 '이기적'이라고 번역했는데 참 적절한 표현이라 생각한다.&nbsp;리처드 도킨스의&nbsp;&lt;이기적 유전자&gt;는 진화의 주체에 대한 주장이다. 살아남고 번성하는 것이 지상과제인 유전자의 입장에서는 어쩌면 이기적이라는 표현이 억울할 것도 같다. 우리가 이기심이라고 부르는 행동의 근원이 자기 보존과 생존을 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jeYujIxCgdBswV7GDrERthZhf1Y.jpg" width="500" /> Fri, 02 May 2025 13:04:27 GMT 송기연 /@@cz2x/296 1인 바버샵을 가다 - 어른 남자의 힐링타임 /@@cz2x/295 여자는 왜 네일숍을 갈까? 네일을 예쁘게 꾸미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기 때문이라고 한다.&nbsp;남자인 나로서는 선뜻 이해할 수 없지만, 몇 가지 이유는 짐작해 볼 수 있다. 아마&nbsp;숍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과정(따뜻한 물에 씻고, 좋은 음악과 조명, 관리사의 응대, 네일 디자인 등)이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기분 좋게 만들기 때문이 아닐까? 거기에 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MLwhZddBydjBowiLlPYBkbFbf74.jpg" width="500" /> Thu, 01 May 2025 07:40:02 GMT 송기연 /@@cz2x/295 designed by 셀럽? - 응당마땅고도리 /@@cz2x/294 디자인은 나름(?) 전문영역이다. 다른 일을 하다가 디자인직으로 이직하기 어렵고,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해볼 수 있는 문화센터의 취미영역 직업이 아니라는 말이다. 오랜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전문직종중 하나다. 모든 인간&nbsp;행위는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중요성이 달라진다. 디자인의 목적이 상품 매출실적에 있다면 디자인은 판매를 위한 수단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CXTQf6S27-B2qSbKq3GOcbn11Vk.png" width="500" /> Wed, 30 Apr 2025 08:13:44 GMT 송기연 /@@cz2x/294 블랙미러 시즌7, Ep5. 율로지(Eulogy,약스포) /@@cz2x/293 추억이 아름다운 이유는 흐린 기억 덕분이다. 영드 블랙미러 시즌7 Ep5. 율로지(Eulogy)는 추억과 기억에 관한 이야기다. 현실은 희극과 비극이 교차하는 역동적인 시공간이다. 반면 지나간 시간들은 당시의 기억과 감정이 조금씩 옅어지면서 하나의 이미지로 자리 잡게 된다. 추억이라고 불리는 모든 과거의 사건은 점점 희미해져 갈 뿐이다. Eulogy.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wVO5AFXyOmNfa3ibX11GOEUr1Os.jfif" width="201" /> Tue, 29 Apr 2025 10:18:50 GMT 송기연 /@@cz2x/293 나르시시스트, 우리가 힘들다 - 나를 사랑하자, 대신 좀 적당히 /@@cz2x/292 &quot;나 자신과 싸워 이겨야 한다!&quot; 이런 표현은 조금 어색하고 이상하다. 내가 나를 반드시 꺾어야 하는 승부의 대상으로 보지 않는가?&nbsp;스스로 의지를 다진다는 관용적 표현이라 해도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의문이다. 내가 나를 대하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요즘은 메타인지라도 있지, 이전에는 타도하고 넘어야 할 대상이 외부에만 있지 않았다. 나는 싸워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HRQ-fAvshHqFGl_Z55CHPQd2sJA.jpg" width="500" /> Mon, 28 Apr 2025 04:52:54 GMT 송기연 /@@cz2x/292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안 된다 - 강-약-중강-약, 리듬을 타자 /@@cz2x/291 최선을 다하는 태도는 물론 좋다. 하지만 우리가 가진 자원은 한정적이기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한정적 자원에는&nbsp;시간, 체력, 금전, 마음 등 모든 것이 해당된다. 만약&nbsp;요령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들린다면 방법론이라고 하겠다. 뭐가 됐든 적절한 방법론은 필요하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마음속&nbsp;강박 때문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1RT1mgdWfdQyvi2TfkiI8BzLLaI.jpg" width="500" /> Fri, 25 Apr 2025 07:54:15 GMT 송기연 /@@cz2x/291 인상은 과학이다 - 내가 왕이 될 상인가 /@@cz2x/290 침대만 과학이 아니다. 엄연히 다양한 영역에 과학이 존재한다. 그중&nbsp;오늘 나눌 얘기는 인상 혹은&nbsp;관상이라고 불리는,&nbsp;즉 얼굴에 관한 이야기다. 많은 케이스를 우리는 생활속에서 접하면서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마흔이 넘으면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이 말은&nbsp;미국의 링컨 대통령이 재임기간 중 했다고 알려졌으나 실은 여러 사람들이 비슷한 말을 했다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zxyFHRB6uxIcZ-Bo6TvUbXCbaGs.jpeg" width="500" /> Thu, 24 Apr 2025 05:26:59 GMT 송기연 /@@cz2x/290 디자인에&nbsp;개성이 필요한가? - 무색무취(無色無臭)의 디자인은 이제 그만. /@@cz2x/289 디자인에는 방법론과 원칙이&nbsp;존재한다. 이것은 디자인을 할 때 큰 기준으로 제시하는 것이지 여기에 얽매이면 안 된다. 만약 모든 디자인이 추구해야 하는 결과가 동일하다면 어떨까? 아마 대부분 디자인 결과물이 대동소이해질 것이다.&nbsp;자동차나 컴퓨터 용품, 패션이나 레스토랑 브랜딩, 운동기구나 공공 디자인 시설의 디자인이 모두 한 방향만으로 간다면 결과는 비슷비슷<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UZnUCrmfZ0gWJUgcTfQE3a8SNY0.jpg" width="500" /> Wed, 23 Apr 2025 08:07:44 GMT 송기연 /@@cz2x/289 왕성한 호기심과 관심 /@@cz2x/287 도대체 안정적인 삶은 언제 오는 것일까? 미래 언젠가는 그렇게 되리라 생각하지만 사실 큰 기대는 없다. 그런 삶은 신선 정도가 되어야 가능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매일이 전쟁이고, 해야 할 일 투성이다. 더불어 걱정거리도 한 가득이다.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면 이런 세상근심과 걱정이 최소한 줄어들 것 같지만 설마 그렇겠는가.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BAjdyZ3OeWaJaJfnMKGarwxt2LA.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07:31:17 GMT 송기연 /@@cz2x/287 디자인은 현재 진행형 - 우주의 숫자와 같은 존재 /@@cz2x/286 디자인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의미와 쓰임새, 가치와 대상이 변하고 발전한다. 발전이라는 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매번 같을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다. 하지만 불변의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사람이다. 어느 시대에나 사람은 존재했다. 항상 사람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로서의 디자인은 그렇게 생존해 왔다. 여러 상활이 있어 왔다. 경기, 국가,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2kJutbD6JGeNi9bMF7b-yCcuVZY.jpg" width="500" /> Mon, 21 Apr 2025 09:59:27 GMT 송기연 /@@cz2x/286 영화의 전당 엔딩 크레디트 - 영화관 문화의 신선한 경험 /@@cz2x/253 OTT의 발전은 영화관을 조금 멀어지게 만들었다. 집에서 원하는 영화를 편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OTT의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 코로나 팬데믹과 비싸진 티켓 가격도 한몫을 했다. 이제는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대작과 일상에서 즐기는 범작을 나누는 것이 일상이 된듯하다. 이런 변화에 맞춰 영화계도 시대에 맞게 움직이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그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S_bAIlPjbvqeM5ScsnsY_899eS0.jpg" width="500" /> Fri, 18 Apr 2025 06:23:54 GMT 송기연 /@@cz2x/253 디자인권 침해 - 기능위주 디자인의 현주소 /@@cz2x/284 코웨이가 칼을 빼 들었다. 그동안 코웨이는 얼음정수기,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에서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여 다. 지난 4월 17일 보도에 따르면 코웨이는 자사의 디자인권이 침해당했다면서 쿠쿠, 교원, 청호나이스에 판매금지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지식재산권 중 하나인 디자인권의 권리와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세상에는 유사한 디자인이 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9rZe-_q-CtMGQMkMl823mKhO8gU.jpg" width="500" /> Thu, 17 Apr 2025 05:47:26 GMT 송기연 /@@cz2x/284 즉흥 글쓰기 - 대상을 은유(메타포)로 연결하기 /@@cz2x/285 브런치에 매일 글을 쓰려고&nbsp;노력한다. 글솜씨를 늘리기 위한 가장 검증된 방법이 매일 글을 쓰는 것이다. 글뿐만 아니라 뭔가 잘하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큰 무기 아니겠는가.&nbsp;나는 주로 디자인에 대한 글을 쓴다. 그 외 소소한 일상 속 생각, 영화나 드라마를 본 뒤 감정을 적기도 한다. 매일 책을 조금씩 읽고, 글을 쓰는 습관은 나를 성장시켜 줄 것이라 확신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Y_PWW-WTcF2qqHSrweJYDYG-jqE.jpg" width="500" /> Wed, 16 Apr 2025 05:13:11 GMT 송기연 /@@cz2x/285 유선 이어폰과 빨대 - 은근히 닮은 두 존재 /@@cz2x/283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행위는 자연스럽다. 너도 나도 조그만 이어폰을 귀에 꽂고 다닌다. 어떤 이들은 커다란 헤드폰을 쓰고 다니기도 한다. 블루투스 통신기술의 발전 덕분이다. 세상이 발전할수록 보다 개인적인 세상이 많아지는 느낌이다. 그 중심에 스마트폰이 있음은 물론이다. 나만 듣는 음악을 위해서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필수다. 스마트폰 같은 디바이스를 떠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ff-SaDpAStrBtxOHLkrBadeF0sc.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04:36:24 GMT 송기연 /@@cz2x/283 HOT SPOT(1~5화)를 보고(노스포) - 핫스팟: 우주인 출몰 주의! /@@cz2x/282 나는 외계인 영화를 좋아한다. 현실적이지 않아서 좋고, 다양한 주제로 표현되는 풍부함이 좋다. 국민학교 시절 ET와 브이(V), 정말 좋아했던 엑스파일의 멀더와 스컬리, 에일리언, 스타워즈, 맨인블랙 등 정말 외계인이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는 끝이 없다. 그중에서 지난주에 아소 소소한 외계인 이야기를 만나게 되었다. 포스터부터 미묘했다. 저 또렷하게 보이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CEIk_oXrffmRyrq5lkoWWz_vaNE.jfif" width="500" /> Mon, 14 Apr 2025 10:04:28 GMT 송기연 /@@cz2x/282 블랙미러 시즌7, 1화를 보고(약스포) - 보통 사람들(Common People) /@@cz2x/281 블랙미러 시즌 7이 시작됐다. 영드 블랙미러 시리즈는 기술이 발전한 가까운 미래에 펼쳐지는 디스토피아에 가까운 이야기다. 시즌별로 매회 독립된 에피소드로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시즌 7의 첫 에피소드 제목은&nbsp;'보통 사람들(Common People)'이다. 보통의 한 부부 이야기다. 설정은 가까운 미래라고 하지만 곧 우리의 현실이 될법한 이야기다. 보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5qvYdq-MY4Ztf5S9LfBdP9tw5_o.jpg" width="500" /> Mon, 14 Apr 2025 09:30:44 GMT 송기연 /@@cz2x/281 아름다운 문서양식 /@@cz2x/280 회사 업무는 문서에서 시작해서 문서로 끝난다. 각종 기획서, 보고서, 회의록, 메일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라도 문서 형태로 되어 있지 않은 것이 없다. 그만큼 문서 작성 능력은 필수다. 회사원뿐만 아니라 학생도 각종 리포트, 과제, 발표자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nbsp;문서와 함께 한다. 잘 작성된 문서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형식도 중요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pkhzo7GnybYNN9wsA_FqB5swfu4.jpg" width="500" /> Fri, 11 Apr 2025 05:10:50 GMT 송기연 /@@cz2x/280 어른 김장하(2023)를 다시 보고(스포) -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 /@@cz2x/279 넷플릭스 다큐&nbsp;'어른 김장하'를 다시 봤다. 작년 9월에 봤지만, 얼마 전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 이후 다시 보게 됐다. 솔직히 그때는 어떤 계기로 시청하게 됐는지는 모르겠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nbsp;문형배 헌법재판관의 인사청문회 유튜브 쇼츠가 자주 보였다. 자연스럽게&nbsp;이 다큐가 다시 생각났다. 다큐의 첫 부분에 나오던 울먹이던 판사가 문형배 헌법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TVDaOGxBVDa0ujOPTc_dwJtvyiU.jfif" width="500" /> Thu, 10 Apr 2025 09:12:17 GMT 송기연 /@@cz2x/279 인공지능시대 디자인 생존전략 - 아름다움을 위한 디자인이 답이다. /@@cz2x/278 평소 궁금해하던 의문의 답을 찾았다. 아름다운 디자인은 나쁜 것인가? 여러 디자인 사례와 트렌드, 양질의 책을 통해 디자인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것이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아니 이제 나아갈 디자인 방향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우리 인간은 태생적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게 되어 있다. 그것이 객관적인 아름다움이든 주관적인 아름다움이든 상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XOJoqGj5EnyxSYT_NcCCqCoUDtk.JPG" width="500" /> Wed, 09 Apr 2025 05:24:50 GMT 송기연 /@@cz2x/278 제품디자인의 미래를 엿보다 - 2025 부산시 기능경기대회 /@@cz2x/277 청소년이 보는 디자인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이번 주는 전국에서 기능경기대회가 열리는 기간이다. 부산 지방기능경기대회 제품디자인 심사위원으로 2년 연속 참가하게 됐다.&nbsp;제품디자인 직종에 응시하는 선수들의 평균 연령은 18세 정도로 고2정도다. 이들이&nbsp;바라보는 제품디자인에 대한 인식이 사뭇 궁금하다. 기능경기대회 제품디자인은 지극히 기능주의다. 경기 주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CjX0bVqsFD9F3Q75hi3AoCtjiVU.jpg" width="500" /> Tue, 08 Apr 2025 12:13:07 GMT 송기연 /@@cz2x/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