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천 /@@d23E 현직 CEO. 칼럼니스트로 인생 2막을 꿈 꿉니다. ko Sun, 04 May 2025 09:27:58 GMT Kakao Brunch 현직 CEO. 칼럼니스트로 인생 2막을 꿈 꿉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MgIifSzSiNxUlp0HPcNhuMz-0Zo.jpg /@@d23E 100 100 회사에 쥐어박고 싶은 얄미운 여우가 있을 때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85) /@@d23E/268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유난히 얄밉고 치사한 사람이 꼭 있습니다. &lsquo;여우 같은&rsquo; 동료입니다. 곤란한 일은&nbsp;요령껏 슬쩍 피해 가고, 윗사람에게는 살갑고, 아랫사람에게는 얄밉도록 똑똑한 척합니다. 한두 번 당하고 나면 &ldquo;저 사람 정말 쥐어박고 싶다&rdquo;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감정에 앞서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여우가 &lsquo;진짜 여우&rsquo;인지, 아니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wexL-lq8yETmpKTuJqQp3RBEUls.jpg" width="500" /> Thu, 01 May 2025 22:50:45 GMT 이리천 /@@d23E/268 직장에서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안 되는 이유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84) /@@d23E/266 대학 시절, 취직에 실패하고 울고 있는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quot;왜 그렇게&nbsp;징징거려. 또 보면 되지 뭐, 그게 대수냐?&quot;&nbsp;&nbsp;&quot;사내 녀석이 왜 그렇게 쉽게 울어?&quot; 그 얘기를 전해 들은 또 다른 친구가 필자에게&nbsp;충고했습니다. &quot;넌 친구야, 걔 아빠가 아니야. 아빠처럼 친구를 대하다 보면 친구를 잃게 돼.&quot;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lsquo;친구 같은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oPbA1vyNL7LJOohMn-mfP8aAVWU.jpg" width="500" /> Wed, 30 Apr 2025 22:42:17 GMT 이리천 /@@d23E/266 나를 사장으로 이끈 6가지 '행복 루틴'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83) /@@d23E/265 직장 일을 하다보면 힘들고,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이 일을 계속해야 하는 회의가 들고, 그동안 뭐 했나 하는 후회와 자괴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생각이 들 때 다들 나름의 방식으로 대응합니다. 술도 마시고, 친구도 만나고, 운동도 합니다. 책을 읽거나 자거나, 훌쩍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필자는 특별한 게 없습니다. 나름의 생활 루틴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7BdWqQ9S3FRR5mLRqLkh5ZgdlqY.jpg" width="500" /> Tue, 29 Apr 2025 23:00:17 GMT 이리천 /@@d23E/265 &quot;미래가 불안해요, 부업을 하고 싶어요&quot;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82) /@@d23E/264 불안한 미래 때문에 재테크와 부업을 얘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관련 서적과 동영상 등이 넘쳐 납니다. 혼돈과 불안, 상실의 시대. 우울한 세태입니다. 재테크 부업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겠지요. 그러나 생각해 볼 게 있습니다. 재테크와 부업은 같은 얘기가 아닙니다. 재테크는 기본입니다. 돈은 반드시 굴려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YH5h1EtcnVekt74wL92aWoq-4SM.jpg" width="500" /> Mon, 28 Apr 2025 22:51:47 GMT 이리천 /@@d23E/264 사장감이라던 K부장, 스스로 사표 쓴 이유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81) /@@d23E/263 회사에 K라는 직원이 있었습니다. 똑똑하고 예의 바르고 센스 있는, 거기다 학벌 좋고 준수한 외모에 아이디어까지 넘치는, 그래서 넘사벽 존잘남 소리를 듣는 유망주였죠. 다들 큰 문제만 없다면 장차 사장감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K가 밖에서 술주정을 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막말을 한다는 이야기였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vdFjA_dDZh3UJ7hXx3w-dTqXO68.jpg" width="500" /> Sun, 27 Apr 2025 22:38:42 GMT 이리천 /@@d23E/263 회사 생활, 이런 일로 무너지지 마세요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80) /@@d23E/262 혹시 블라인드에서 당신 이름을 봤나요. 심장이 내려앉고 머릿속이 하얘졌나요. &quot;이게 무슨 망신이야. 이제 회사 어떻게 다니지? 옮겨야 하나&hellip;&quot; 별의별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 그럴 수 있어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nbsp;하지만 이미 엎어진 물. 주워&nbsp;담을 수 없습니다.&nbsp;직접 해명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죠.&nbsp;중요한 건 그다음입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VvL80EneC7tC8_dDhQUsssjoZHQ.jpg" width="500" /> Thu, 24 Apr 2025 22:59:48 GMT 이리천 /@@d23E/262 출근길만 바꿔도 성공의 문이 열린다고?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79) /@@d23E/261 젊게 사는 방법은 뭘까. 간단하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 된다. 인간은 관성에 익숙하다. 아는 길을 걷고, 똑같은 방식으로 일하고, 낯익은 사람들을 만난다. 관성에 빠지면 뇌도 쓰는 쪽만 쓴다. 나머지는 논다. 퇴화한다. 노는 뇌를 일하게 만드는 게 '도전'이다. 도전은 쉽지 않다. 도전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인간의 뇌는 낯선 자극을 싫어한다. 어떻게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INjoYhWiH7SkBgq5MO0GQzIYbtk.jpg" width="500" /> Wed, 23 Apr 2025 23:00:10 GMT 이리천 /@@d23E/261 '옷 잘 입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는 주장에 대해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78) /@@d23E/260 영화 킹스맨을 보면 &lsquo;매너가 신사를 만든다&rsquo;라는 대사가 나온다. 맞는 얘기다. 그러나 매너는 지나봐야 알 수 있다. 첫눈에 신사인지를 알게 만드는 것은 &lsquo;슈트&rsquo;다. 멋진 정장은 백 마디 말 보다 강력한 효과를 낸다. 왜 그럴까? 첫인상은 0.7초 안에 결정된다. 순식간이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게 얼굴이다.(사람마다 다르긴 하다. 통상이 그렇다는 얘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10g-mwetO6DsHANiFY4Vskx_df4.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23:00:03 GMT 이리천 /@@d23E/260 좋은 보고서엔 반드시 0000가 있다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77) /@@d23E/259 가장 답 없는 보고 중 하나가 이런 것이다. 시장 상황보고를 하고, 현재 회사의 상황과 경쟁자들의 움직임을 보고한다. 그리고 대책이라고 말미에 툭 던져 놓는다. 그리고 끝?!! 이런 보고를 받으면 기분이 어떨까. 대번에 &ldquo;그래서 어쩌라고&rdquo;라는 말이 튀어나올 것이다. 형식은 보고지만 통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러저러하니 내가 시키는 대로 하는 수밖<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_oV81Yc0RPPh78w39PMKODw4Ayc.jpg" width="500" /> Mon, 21 Apr 2025 23:00:12 GMT 이리천 /@@d23E/259 사무실서 칭찬을 많이 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76) /@@d23E/258 필자는 회사 일에 고집부리려 하지 않는다. 권위도 세우려 하지 않는다. 다른 직원들과 똑같은 사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유가 있다. 실제로 직원들과 얘기 나누다 보면 필자 생각이 틀릴 때가 종종 있다. 그럴 땐 깔끔하게 오판을 시인한다. 몸을 낮춘다. 그리고 잘못을 지적한 직원을 칭찬한다. 좋은 지적이에요. 00 씨 아니었으면 큰 일 날 뻔했어요. 굿<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SO9WKAPJbdifeDlt8EFXbzK3BHQ.jpg" width="500" /> Sun, 20 Apr 2025 22:57:56 GMT 이리천 /@@d23E/258 이렇게 질문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75) /@@d23E/257 질문은 무죄다. 아니, 아름다운 것이다. 권장할 일이다. 그러나 조심할 게 있다. 막 던지면 안 된다. 질문은 질문자의 수준을 그대로 드러낸다. 평소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떻게 살았는지, 주위에 누가 있는 지 알 수 있다. 글 쓰는 것과 같다. 속이려 해도 속일 수 없다. 조심해야 한다. 무작정 질문 많이 한다고 좋은 게 아니다. 좋은 질문이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WMujtIG-_WkTgXwp5jjoqp4cuG0.jpg" width="500" /> Thu, 17 Apr 2025 22:34:26 GMT 이리천 /@@d23E/257 성공하고 싶다면 000는 '절대' 하지 마라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74) /@@d23E/256 팍팍한 회사 생활에 상사나 동료 뒷담화는 심심풀이 땅콩 같다. 부담 없이, 즐겁게, 거리낌 없이 자리에 없는 사람들 흉을 본다. &lsquo;절대&rsquo; 그러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다. 두 가지 이유다. 첫째 당사자가 없는 상황에서 남을 모욕하거나 &nbsp;흉보는 것은 제 얼굴에 침을 뱉는 것과 마찬가지다. 남을 욕하는 순간, 당신의 인격도 똑같이 바닥에 떨어진다. 왜 그럴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OIzXq-zRwAXvgtZMUXb9cGTlAC0.jpg" width="500" /> Wed, 16 Apr 2025 22:57:36 GMT 이리천 /@@d23E/256 팀장 대신 팀장직을 맡으라는 제안을 받았을 때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73) /@@d23E/255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순간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예상치도 못했던 스카웃 제의를 받는다거나, 승진 제안, 권고 사직 같은 것들 말이다. 드물지만,그 중엔 &nbsp;인사철이 아닌데 같이 일하는 부장 팀장을 대신해서 그 자리를 맡으라는 제안을 받을 때도 포함돼 있을 것이다. 실제로 그런 제안을 받기도 했고, 직접 비슷한 제안을 하기도 했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MEMAuh21SsY3d_CebtCVWYMBiTE.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23:00:09 GMT 이리천 /@@d23E/255 우연히 동료의 비리 사실을 알게 됐을 때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72) /@@d23E/254 세상 비밀 없다. 무덤까지 가져가는 비밀? 그런 건 더더욱&nbsp;없다고 생각하는 게 맞는다. 왜 그런가. 사람들은 아는 체를 하고 싶어 한다. 한두 개 아는 거를 열 개로 뻥 튀겨서 얘기한다. 모르는 것까지 지어내서 말한다. 잘난 체, 아는 척을 하고 싶어서다. 사람이어서 그렇다. 성욕 식욕 등 생리적 욕구 다음이 안전하게 살고 싶은 욕구, 그리고 인정받고 싶<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iUhTCeGXcfcIGKZu7X-L9HK0hpw.jpg" width="500" /> Mon, 14 Apr 2025 22:56:48 GMT 이리천 /@@d23E/254 욕 안 먹고 술을 '슬기롭게' 거절하는 방법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71) /@@d23E/253 술자리. 피할 수 없는 직장인의 운명이다. 술을 잘, 많이 먹어야 하는가. 아니다. 왜 그런지는 '두주불사가 성공한다는 신화에 대해' &nbsp;/@twelve1000/233&nbsp;편에서 얘기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술은&nbsp;못 마셔도 상관없다. 입만 축일 정도면 충분하다. 그러나 술자리 분위기를 망치면 안 된다. 그럼 어떻게 술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wG5TRbVmDZCWDF9nkjM_60D8HWo.jpg" width="500" /> Sun, 13 Apr 2025 22:52:53 GMT 이리천 /@@d23E/253 회의에서 의견충돌로 '빡질 때' 명심할 세 가지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70) /@@d23E/252 회의를 하다 보면&nbsp;속된 말로 '뚜껑 열리는' '킹 받는' 일이 반드시 생긴다.&nbsp;도대체 생각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nbsp;일을 하자는 거야 말자는 거야, 무슨 꿍꿍이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황당한 얘기가 나올 때가 있다.&nbsp;그럴 때 명심해야 할&nbsp;세 가지. 다 알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nbsp;화를 내지 않는 것이다. 모두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는 자리에서 화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ZGNHuUy8bbfS-r2O57DWLRtnT7M.jpg" width="500" /> Thu, 10 Apr 2025 22:59:43 GMT 이리천 /@@d23E/252 사내 최악의 빌런 상사를 만났을 때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69) /@@d23E/251 안타까운 일이다. 당신 힘으로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뭐라도 해야 한다면 두 가지를 얘기해주고 싶다. 무슨 수를 써서든지 피하라는 것과 피할 수 없으면 아예 기회로 만들라는 것이다. 상책은 피하는 것이다. 똥은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법이다. 구제 불능 상사(또는 그렇게 소문난 사람)와 함께 일하게 될 처지라면 최선을 다해서 도망쳐라. 소싯적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Lohk-QdmdxHR79Npy0mbm6upSHs.jpg" width="500" /> Wed, 09 Apr 2025 23:00:10 GMT 이리천 /@@d23E/251 아침에 인사했는데 또 인사해야 할까요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68) /@@d23E/250 두말할 것도 없다. 인사해라. 계속해라. 열 번이고 백 번이고 해라. 인사하는 데 돈 안 든다. 아침저녁으로, 아니 만날 때마다, 아니 억지로 찾아가서라도 인사하라. 그냥 인사하지 마라.&nbsp;큰 소리로, 방긋 웃으면서, 거기다 이름까지 불러주면서 인사하라. 좋은 인상 주고,&nbsp;점수 따고, 평판 좋아지고. 안 할 이유가 없다. 일 잘한다는 소리 듣기 쉽지 않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oLdWrk_kEEvTo7j1ts9HL6h1URM.jpg" width="500" /> Tue, 08 Apr 2025 22:55:03 GMT 이리천 /@@d23E/250 상사가 당신의 공을 가로채려 할 때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67) /@@d23E/249 부하의 공을 가로채는 상사? 최악 중의 최악이다. 그런 진상은 어떻게든 합심해서 조직에서 쫓아내는게 정답이다. 너무 과격한 거 아니냐고? 아니다. 그렇게 해야 한다. 왜 그런가? 일은 혼자 하는 게 아니다. 아무리 잘난 사람도 주위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일을 제대로 해 내기 힘들다. 팔 벗고 돕는 것만 돕는 게 아니다. 방해하지 않는 것도 큰 도움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63ui3oaM8ZX2yBYCohYn5Sb0ygI.jpg" width="500" /> Mon, 07 Apr 2025 23:00:14 GMT 이리천 /@@d23E/249 사장 보고 때 금기어 &ldquo;사람이 없어서&rdquo; -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66) /@@d23E/248 가끔가다 사장에게 보고하거나 면담할 자리가 있을 때 &quot;애로 사항들 있으면 말해보라&quot;는 얘기를 들을 것이다. 편하게 얘기해도 된다는 구슬림과 함께. 그때 꼭 주의할 게 몇 가지 있다. 필자가 인사권자가 돼 보니 느끼는 것이다. 참고했으면 좋겠다. 우선 그런 자리에선 사장이 먼저 하고 싶은 얘기가 많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사장이 자기 얘기를 하도록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3E%2Fimage%2F3Cg4lCosUuw8RFFEkPBaPnUUCcI.jpg" width="500" /> Sun, 06 Apr 2025 23:00:21 GMT 이리천 /@@d23E/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