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llii /@@d246 17년째 필라테스 선생님. 공부하는자와 예술가 사이쯤에 스스로를 포지셔닝 하고&rsquo;몸으로 돌보는 마음&lsquo;에 대해 연구합니다. 감정테크연구소- CITYMONK ko Sat, 03 May 2025 05:43:57 GMT Kakao Brunch 17년째 필라테스 선생님. 공부하는자와 예술가 사이쯤에 스스로를 포지셔닝 하고&rsquo;몸으로 돌보는 마음&lsquo;에 대해 연구합니다. 감정테크연구소- CITYMONK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46%2Fimage%2Fzeo-GtZkF_OuLYxa95KDFeHP18s /@@d246 100 100 브랑쿠시와 세기의 재판 - 이것이 새입니까? /@@d246/160 가끔 현대미술을 접할 때는 &ldquo;너무 성의가 없다&rdquo;. 또는 &ldquo;저건 나도 그리겠다.&rdquo; &ldquo;뭔지 모르겠다.&rdquo; &ldquo;무엇을 말하려는 걸까?&rdquo; 이런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그림 감상에 꽤 취미가 있지만, 그렇다고 조예가 깊지는 않으나, 뭘 너무 모르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그림을 감상하려면 어떤 배경지식을 갖아야 할지 의문이 든다. 변기를 떡 하니 갖다 놓고 &ldquo;샘&rdquo;이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46%2Fimage%2FHLVAy56YY1b7zA8vXge8VdjT1D0.png" width="500" /> Sun, 27 Apr 2025 13:11:00 GMT Brollii /@@d246/160 이차크 벤토프의 책 /@@d246/158 오늘은 명상을 하면서 펜듈럼이 떠올랐다. 오랫만에 이차크 벤토프의 책을 다시 펼쳤다. 그리고 내가 밑줄치며 감탄했던 문장들을 오늘의 명상 소감대신 나누기로 한다. 또 어느날 내가 다시 읽기 위해서~ &lsquo;우리가 좋아하든 말든 상관없이&rsquo; 진화의 법칙은 인류를 신성을 향해 떠민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사물은 위로 향해 움직이고 있는 컨베이벨트에 놓여 있으며 거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46%2Fimage%2FH75Tgc5C0C_vRAO51-GKbafFNAQ.png" width="500" /> Mon, 30 Sep 2024 14:57:07 GMT Brollii /@@d246/158 명상이 잘 되지 않는데 왜 명상하는 시간이 좋을까? /@@d246/157 아침 명상 : 잠이 덜 깬 부스스한 아침이다. 요즘 같이 바람이 쌀쌀하여 깊이 잠을 잔 때에는 또 이렇게 멋진 하루의 아침을 맞이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아 잠시 눈을 감는다. 역시 오늘 해야 할 수많은 일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뭔가 설레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 오후 명상 : 오늘은 정말 많이 걸었다. 그래도 몸은 뭔 Wed, 25 Sep 2024 13:24:08 GMT Brollii /@@d246/157 &ldquo;나&rdquo;에서 &ldquo;우리&rdquo;라는 개념으로 확대 /@@d246/156 오늘의 생각 : &lsquo;나&rsquo;라는 1인칭의 시점에서 나와 &lsquo;우리&rsquo;라는 개념을 확대하면 타인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공감하게 되며, 배려를 통해 관계의 확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최근 &lsquo;나&rsquo;라는 개념에서 &lsquo;우리&rsquo;라는 개념으로 확장하려는 마음을 가지니 마음 그릇이 넓어지고 타인을 향한 시선이 더 따뜻해지는 듯하다. 오늘의 일상 : 아침부터 화로 경직된 마음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46%2Fimage%2Fi_gFrQM_CC8AP7milDC_ArhKpyg.JPG" width="500" /> Tue, 24 Sep 2024 13:28:04 GMT Brollii /@@d246/156 거창한 질문과 초라한 수행 /@@d246/155 아침에 어떤 영상을 접하면서 내 삶의 미션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다.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살아온 강의자의 절절한 외침과 다독을 통해 깨달은 통찰을 나누고 있다. 오늘 이 영상을 만나게 된 것을 감사하면서, 삶 전체에서 내가 추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ldquo;내 삶의 미션은 무엇인가?&rdquo;라는 거창한 질문을 던졌다. 질문에 더 가깝게 가기 위해 가 Mon, 23 Sep 2024 13:27:32 GMT Brollii /@@d246/155 내면을 위한 시간을 빼앗겼을 때 무엇을 지불하는가? - 하루 1,440분 중 2%의 시간을 내자. /@@d246/154 명상을 습관화 들이고자 &ldquo;차곡차곡&rdquo; 명상일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생각처럼 하루 2회 습관들이기가 어렵다. 하루는 24시간이고 분으로 따지면 1,440분이다. 전체 시간의 2%밖에 안 되는 40분(1일 2회)을 내면에 집중하는데 쓰기 어렵다니 아이러니하다. 식사시간이나 일상적인 루틴은 다소 쉽게 삶에 녹아든다. 이런 것들은 필요조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46%2Fimage%2F635aVi3v84pUGGQ5uZb8XbUu00o.jpg" width="500" /> Tue, 17 Sep 2024 14:26:20 GMT Brollii /@@d246/154 갈등 없이 말하는 힘 - 화내지 않고 내 주장을 말하는 법 /@@d246/153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많은 이해와 인내 그리고 지혜가 요구된다. 오늘은 3시간 동안 음식을 만들었고, 새로운 요리를 시도해 보았다. 오징어볶음과 당근 토마토 수육이었다. 맛을 보았을 때 꽤 괜찮았다. 그런데 파트너는 자기 입맛에 안 맞는 듯 양념장 소스를 꺼내서 찍어먹는 것이었다. 이러쿵저러쿵 만족스럽지 않은 듯 까탈스러운 말들을 늘어놓았다. Fri, 13 Sep 2024 13:21:17 GMT Brollii /@@d246/153 마음의 마비 증상 /@@d246/152 새벽 산을 올라 찬란한 일출을 보면서 광활한 도시의 풍경을 내려다본다. 감격스러웠다. 그리고 산을 내려와 새롭게 도전하는 요리를 해 본다. 처음 한 요리지만 그래도 모양새가 나쁘지 않았다. 오전 시간에 등산, 요리, 독서를 마친 아주 생산적인 오전이었다. 그러나 이런 활기찬 아침을 보냈음에도 마음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왜 그런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46%2Fimage%2F3EmqMUsDfBfg7hlUg_fPZdBddoo.JPG" width="500" /> Thu, 12 Sep 2024 09:15:18 GMT Brollii /@@d246/152 &ldquo;사랑&rdquo;이라는 기술 /@@d246/151 열대야로 불면의 밤을 보내고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스스로가 약속한 시간인 5AM에 일어났다. 간밤에 꿨던 악몽들을 지으려는 듯 명상을 하며 숨을 고른다. 세수를 급히 하고 아침버스를 탔는데, 이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6시가 되기 전인 지하철도 마찬가지였다. 아침에 일찍 서두른 덕에 강단의 앞자리에 앉아 마음을 정돈했다. 지난주에 이어 오 Tue, 10 Sep 2024 14:50:48 GMT Brollii /@@d246/151 두려움과 마주하는 삶의 기술 - 몸으로 돌보는 마음. /@@d246/150 &ldquo;문제&rdquo; , 불안과 걱정을 만드는 이 문제는 멀리서 바라보면 그 형체가 무엇인지 알 수 없어 더욱 큰 &ldquo;두려움&rdquo;을 만든다. 문제가 두렵고,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너무 커다래 보여서 두려움이 진폭 되어 잠도 못 자고, 근심만 늘어가는 중에, 팔을 걷어 부치고 &ldquo;문제&rdquo;에 직면해 보기로 했다. 문제에 직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체력이었다. 체력이 있어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46%2Fimage%2FwSj4HBFhCyVwQs_a0tgImUEPv0U.jpg" width="500" /> Mon, 09 Sep 2024 09:00:08 GMT Brollii /@@d246/150 집중이 안 돼서 명상을 포기하나요? - 순수한 인식 /@@d246/149 명상을 하다 보면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이것이 명상을 습관 들이기 가장 어려운 이유일지도 모른다. 집중력의 사전 전 의미를 찾아보면 &ldquo; 마음이나 주의를 한 가지 일에 기울이는 능력 &quot;을 말한다. 사실 필자가 명상을 계속해서 트레이닝하는 많은 이유들 중 &ldquo;집중력 향상&ldquo;도 그 이유 중 하나다. 그러나 집중력 향상을 기대하며 명상을 하는데 집중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46%2Fimage%2FGIHKlnEU2Yn0FDDMmpQzmuhwJis.PNG" width="500" /> Thu, 05 Sep 2024 12:34:26 GMT Brollii /@@d246/149 불안을 극복하는 적극적인 방법 /@@d246/148 우리 모두는 불안의 시대에 살고 있다. 상대적 박탈감도 심하고 누구나 불안을 가지고 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지난 연재[몸으로 돌보는 마음]에서 불안이 생기는 이유와 불안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다시 인용을 해 본다. &ldquo;변화는 안정이 깨진 상태고 그것이 불안감을 만든다. 불안감은 물리쳐야 할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46%2Fimage%2FpCB19hTFJWyQryr7cFgqGU86TX0.PNG" width="360" /> Wed, 04 Sep 2024 14:27:39 GMT Brollii /@@d246/148 여유롭고 넓은 그릇 - 분노로 포악해진 마음에 /@@d246/147 월수금은 뒷동산으로 산행을 간다. 오늘 아침에는 꾀가 나 마음속에서 약간의 갈등을 느꼈지만, 어제 미리 아침 산행을 위한 옷을 준비해 놓았으므로, 내가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기 확신을 더욱 높이기 위해 산으로 향했다. 새가 지저귀는 소리, 시원한 바람, 숲의 향기 역시 나오길 잘했다. 동네 고양이 몇 마리를 마주치면서 오늘은 반려견 산책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46%2Fimage%2FgG2Dal1ZBLkvm3Ec5WcNkshnbPw.JPG" width="500" /> Wed, 04 Sep 2024 01:26:05 GMT Brollii /@@d246/147 분노는 왜 계속 거기에 있는가? /@@d246/146 명상은 이제 조금씩 삶의 일부분이 되어가고 있다. 해결해야 할 일, 헤쳐나가야 할 문제들을 앞에 놓고 기도를 하듯 명상을 한다. 마치 그 안에서 답을 찾겠다는 듯이~ 오늘 아침에는 가족과 큰 갈등이 있었다. 우리는 공을 주고받듯 맹렬히 언성을 높이며 싸웠고 이번에는 나도 물러서지 않았다. 다행히도 우리의 해결방식은 비슷해서 5분 안에 서로 풀고 사 Mon, 02 Sep 2024 13:31:29 GMT Brollii /@@d246/146 우회해서 돌아가는듯 보이지만 - 사이클로이드 곡선 /@@d246/145 어제는 과음을 하고 1시에 들어와서 기절하듯 잠을 잤다. 그러나 어김없이 5:50분에 눈을 떠 녹즙을 한잔 손에 들고 산으로 올라갔다. 선선한 아침 공기와 푸른 숲에서 느껴지는 냄새와 색에는 특별한 힘이 있다. 비록 수면시간은 줄었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킨 것에 스스로 뿌듯해하며 집으로 돌아와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을 준비했다. 오후명상 : 명상을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46%2Fimage%2FSAfjMgPX7SSRFTUyUL_PWoWrISw.jpg" width="500" /> Fri, 30 Aug 2024 13:19:24 GMT Brollii /@@d246/145 인생철학자와 함께한 산책길 /@@d246/144 아침명상 : 어제 과식한 때문인지 아침에 눈이 잘 안 떠졌다. 평소 기상시간보다 2시간 늦게 기상한 탓에 명상도 허둥지둥했다. 이런 날도 있는 거겠지!! 오후명상 : 오전 명상을 못한 탓에 오늘은 오후 명상을 1시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감았는데,,,,,, 20분을 내리 졸고 말았다. 오후명상은 오전명상보다 잠으로 빠져들게 되기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46%2Fimage%2F_veWF9tMoBjl8zsbuProV8xzhpg.JPG" width="500" /> Thu, 29 Aug 2024 11:14:07 GMT Brollii /@@d246/144 정신력을 만드는 근력운동 - 벽 푸시업 또는 변형플랭크동작 /@@d246/143 최근 Brollii는 다시 근육과 뼈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루틴으로 돌아가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연재에서 &ldquo;근력은 정신력을 만든다.&rdquo;를 첫 번째 글을 썼다. 내용의 골자는 뇌가 모든 것을 예측하는 배선 회로라는 것이었다. 뇌는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근육의 양, 영양상태, 혈관의 상태 등등을 예측하여 &ldquo;신체예산&rdquo;을 인지하고 그에 따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46%2Fimage%2F9hM_jUT5fV0pbCI82t8-zseNrOA.GIF" width="500" /> Wed, 28 Aug 2024 13:57:47 GMT Brollii /@@d246/143 산책길에서 하는 명상 /@@d246/142 아침명상 : 알람은 5:50분에 울린다. 이 시간에 일어나는 건 이제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온라인 독서실에 들어가서 10분 명상을 한다. 카메라와 소리가 꺼져있으므로 상대편에서는 아마도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거나 아니면 나처럼 명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온라인을 켜고 명상을 하면 왠지 집중하는 힘들이 공명해서 인지 더욱 명상이 잘된다. 이 시 Wed, 28 Aug 2024 09:00:03 GMT Brollii /@@d246/142 타인의 영향에 동요되지 않기 - 두려움과 불안을 넘어서 /@@d246/140 오전명상 : 아침에 일어나 10분 명상을 하고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오전에 비가 내려서인지 의식이 잘 깨어나지 않는다. 오후명상 : 명상을 계속 거듭할수록 호흡은 더 편안해지고 의식이 느끼는 내면의 공간이 깊이가 생기는 걸 느낀다. 내면의 깊이가 생긴 만큼 호흡은 더 깊게 내려간다. 눈을 감고 자리에 앉아서 하는 명상도 좋지만, 하루일과 중 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46%2Fimage%2FU2NMQ9CUdhkCNHagORQztsfTCI4.PNG" width="500" /> Tue, 27 Aug 2024 14:19:13 GMT Brollii /@@d246/140 그대들 안에 있는 것을 꽃피워라. /@@d246/139 아침명상 : 자리에 앉아 조용히 명상해 본다. 주말에 긴 시간을 수시로 했기 때문 인지 명상이 잘되는 느낌이다. 의식의 바닥이 잔잔하게 다져져서 두 발로 그 의식의 바닥에 서있는 느낌이랄까? 오후명상 : 오후명상은 여지없이 졸음으로 빠진다. 실컷 졸다가 결국 낮잠을 15분 자고 일어나서 다시 명상을 한다. 그리고 또 틈이 나면 책상에 앉아 명상을 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46%2Fimage%2FTfkezT0FjKbqnPa8BYpFkUoe24I.PNG" width="500" /> Mon, 26 Aug 2024 10:54:42 GMT Brollii /@@d246/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