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짱 /@@d3qd 책을 좋아 매일 기록합니다. 지친 삶 속에 쉼이되는 글이 되기를..기쁨도 슬픔도 함께 공감해주는 한사람이 될게요. 응원합니다~!💕 ko Thu, 01 May 2025 09:02:40 GMT Kakao Brunch 책을 좋아 매일 기록합니다. 지친 삶 속에 쉼이되는 글이 되기를..기쁨도 슬픔도 함께 공감해주는 한사람이 될게요. 응원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bFSyXb%2Fbtq5ohcdYfT%2FK5zlnajRNJckL8MrXdpsck%2Fimg_640x640.jpg /@@d3qd 100 100 준비해볼까? - 당신을 응원합니다 /@@d3qd/80 당신은 미리 준비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닥치는 대로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편인가요? 우리는 물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 운동을 하듯, 어떤 일이든 준비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소한 일이라도 미리 준비하고 연습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즉흥적으로 하면 멋져 보일 때도 있지만, 그만큼 실수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연예인들이 무대 위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21d0edZUL7ANjyT4ZHaJG8xnMKw.JPG" width="500" /> Tue, 29 Apr 2025 07:00:03 GMT 북짱 /@@d3qd/80 뻔뻔하다 - 일기편지 21 /@@d3qd/79 안녕~ 잘 지냈니? 오늘이 벌써 너에게 쓰는 21번째 편지야. 오늘은 &lsquo;뻔뻔한 사람&rsquo;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 넌 어떤 사람을 보면 &ldquo;아휴, 저 사람 진짜 뻔뻔하다~&rdquo; 싶은 생각이 들어? 나는 말이야, 염치도 없고, 뭔가를 도와줬는데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계속 더 해달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 또 분명히 잘못한 게 있는데도 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_M5VA45OgOOrQsxv6wvQUhux8uE.JPG" width="500" /> Fri, 25 Apr 2025 13:15:02 GMT 북짱 /@@d3qd/79 인정받는 일 - 당신을 응원합니다 /@@d3qd/78 요즘, 집에서 인정받고 계신가요? 아니면 직장에서는요? 혹은, 당신은 누군가를 따뜻하게 인정해 주는 말을 하고 계신가요?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가정의 가장이라면 아빠로서 가족을 위해 애쓴 수고를 인정받고 싶고, 엄마라면 아이들을 잘 키워냈다는 말이 듣고 싶어 지죠. 직장인이라면 맡겨진 일을 성실히 해낸 능력을 인정받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hfWVhpyrkvxufw2BOKx-mq1ebPc.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16:26:03 GMT 북짱 /@@d3qd/78 밀리면 좀 어때?! - 일기편지 20 /@@d3qd/77 안녕~ 요즘 날씨 정말 좋지? 따뜻한 봄 햇살에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까지&hellip; 괜히 나른해지고 마음도 살짝 게을러지는 그런 날씨야. 뭔가 해야 할 게 잔뜩 있지만, 괜히 이 날씨 탓이라도 해보고 싶은 그런 기분. 사실 뭐든 핑계를 대면 끝도 없잖아? 책도 읽어야 하고, 글도 써야 하는데 자꾸만 미루게 돼. 막바지에 부랴부랴 하다 보면 마음은 급해지고, 머릿<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_Dk8F0xKXB5iOQGpvUf_r352NTw.JPG" width="500" /> Fri, 18 Apr 2025 07:00:02 GMT 북짱 /@@d3qd/77 산책 - 일기편지 19 /@@d3qd/76 안녕. 오늘도 별일 없었지? 나는 요즘 산책을 시작했어. 우리 동네는 차도 별로 없고, 높은 빌딩도 없고, 주위가 다 하우스라서 참 조용해. 산책하기 딱 좋은 동네지. 그런데 마음은 그렇게 먹어도 막상 집을 나서기가 쉽지 않은거있지. 늘 그런 것 같아. 별것 아닌 일인데도 시작이 제일 어려워. 그러다 얼마 전에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라는 책을 읽었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0V4l-CjMiPuntOyRcKjKkMtrq1I.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18:21:05 GMT 북짱 /@@d3qd/76 사람이냐? AI냐?! - 당신을 응원합니다 /@@d3qd/75 요즘 ChatGPT 안 써본 사람, 과연 있을까요? 몰라서 못 쓰는 사람은 있어도, 알고도 안 쓰는 사람은 거의 없을 만큼 정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것 같아요. 특히 한 번 써본 분들이라면 그 편리함에 감탄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ChatGPT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도움을 받을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Ol0_VnnR2NLo4IsiaG6_wKqq_4A.png" width="416" /> Tue, 15 Apr 2025 16:27:57 GMT 북짱 /@@d3qd/75 아빠라는 사람 - 당신을 응원합니다 /@@d3qd/73 오랜만에 드라마를 보다가 눈가가 촉촉해졌습니다. 처음엔 그저 촉촉하기만 했는데, 어느새 눈물이 멈추지 않더니 축축해지기까지 하더라고요. 눈물을 닦다가 휴지가 눈에 다 들러붙어서 결국 세수를 했는데, 세수하고 나니 눈이 퉁퉁 부어 버렸습니다. 혹시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 보셨나요? 넷플릭스에서 하는 드라마인데, 아이유와 박보검이 주연이에요. 아직 안 보셨다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EsKymOWgRv4WJg9xOhiitz3CfDs.WEBP" width="500" /> Tue, 08 Apr 2025 06:06:14 GMT 북짱 /@@d3qd/73 이해하는 마음 - 일기편지 18 /@@d3qd/72 안녕! 오늘도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니? 나도 잘 지냈어. 나는 며칠 전에 &lsquo;혼자만의 시간에서 찾는 행복&rsquo;에 대한 글을 적어둔 게 있었는데 오늘 아침, 집에서 일하는 남편이 갑자기 이렇게 말하는 거야. &ldquo;오늘 혼자 밖에 나가서 시간 보내고 싶으면 다녀와.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해.&rdquo; 내가 특별히 말한 적도 없는데, 내가 쓴 글을 읽고 나를 생각해 Fri, 04 Apr 2025 07:00:01 GMT 북짱 /@@d3qd/72 혼밥 그 소소한 행복에 대하여 - 맛있게 드세요 /@@d3qd/71 혼밥 하시나요? 하루 중 한 끼쯤은 혼자 밥을 먹는 시간이 있지 않나요? 주부라면 가족을 챙긴 후 뒤늦게 혼자 밥을 먹기도 하고, 직장인이라면 도시락을 싸 와서 조용히 혼밥을 하기도 하죠. 혹은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식사가 오히려 불편해서 스스로 선택한 혼밥도 있을 거예요. 사람마다 혼밥을 대하는 태도도 제각각이에요. 혼자 먹는 걸 어색하게 느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8oPqywFeSm_8yp50D6wHMUWtz7Y.jpg" width="500" /> Tue, 01 Apr 2025 05:05:19 GMT 북짱 /@@d3qd/71 바쁨에 지지 마! - 일기편지 17 /@@d3qd/70 하이~! 3월이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월말이야. 정말 시간이 빠르지 않아? 나만 이렇게 느끼는 걸까? 너도 요즘 하루가 훅훅 지나가는 것 같니?&nbsp;이번 달은 유난히 일정이 많아서, 시작할 때부터&nbsp;두근거리기도 하고, 살짝 겁나기도 했어.&nbsp;피할 수 없는 모임들과 약속들이 줄줄이 잡혀 있었거든. 시아버님 생신에, 우리 첫째 아들 생일까지 있었고, Thu, 27 Mar 2025 16:51:24 GMT 북짱 /@@d3qd/70 나의 계절 - 응원합니다 /@@d3qd/69 지금, 당신은 인생의 어떤 계절을 지나고 있나요?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을 꽃이나 나무로 표현하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계절로 이야기합니다. 누군가는 인생의 힘든 시기를 겨울이라 말하고, 또 누군가는 나이가 들어 인생의 끝자락에 다다랐을 때 그 시간을 겨울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끝이 언제일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끝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t_IIDa4aej-HabMimKggv7TNSKs.jpg" width="500" /> Tue, 25 Mar 2025 07:36:09 GMT 북짱 /@@d3qd/69 내 나이가 어때서?!! - 일기편지 16 /@@d3qd/68 안녕 잘 지냈니? 오늘은 나이 듦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 문득, 나이가 든다는 게 어떤 느낌일가 생각해 봤어. 너도 생각해 본 적 있지? 보통 언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나 돌아보니, 생일이 되어서 한 살을 더 먹을 때, 혹은 뉴스에서 누군가의 죽음을 접할 때, 장례식에 참석할 때.. 그런 순간들이 나이 듦을 더 실감하게 만드는 것 같아. 나이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rCiasFDcFQS8-XefTvOUWkfDSbY.jpg" width="500" /> Fri, 21 Mar 2025 07:00:03 GMT 북짱 /@@d3qd/68 그놈의 걱정 - 오늘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d3qd/67 혹시 당신은 걱정을 많이 하는 타입인가요? 아니면 &ldquo;에라 모르겠다!&rdquo; 하며 덮어두는 편인가요? 걱정하지 말아야지, 다짐해도 어느새 스멀스멀 올라오는 게 걱정이죠. 정말 안 하려 해도 자꾸 하게 되는 게 걱정이니까요. 그런데, 한번 생각해 보세요. 최근에 어떤 걱정을 했나요? 그리고 그 걱정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나긴 했나요?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_YbJ-xt0SOJr6kwj7yXfKSdLkEs.jpg" width="500" /> Tue, 18 Mar 2025 19:00:46 GMT 북짱 /@@d3qd/67 뭐 해 먹고 사니? - 일기편지 15 /@@d3qd/66 안녕. 별일 없이 잘 지냈니? 거긴 날씨가 어때? 여긴 지금 비가 많이 오고 있어. 빗방울이 지붕과 창문에 부딪히는 소리가 참 듣기 좋더라. 아침부터 줄곧 내리는 비를 창문 너머로 바라보며 커피를 마셨더니, 따뜻하고 쌉싸름한 블랙커피가 더 맛있게 느껴졌어. 이런 날엔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커피 한 잔과 함께 좋아하는 책을 펼쳐 읽으면 시간 가는 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HknjDCjupiet0rfLaAEL2KRUG9Q.jpg" width="500" /> Fri, 14 Mar 2025 07:00:02 GMT 북짱 /@@d3qd/66 괜찮아 - 널 응원해 /@@d3qd/31 괜찮아&hellip;라고 누군가 말해줄때.. 괜찮아 질거라는 마음과 바램을 가지고 위로해 주기 위해 하는 말이다. 뭐가 괜찮아. 안괜찮아. 니가 뭘 알아! 그럴지라도 화도 받아주고 옆에 있어 줄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건 참 감사한 일이다. 언제든 의지할곳 없을때 말 한마디 들어 줄 누군가가 있다는건 참 괜찮은 일인것 같다. 나만 힘들지 않다. 모두가 Tue, 11 Mar 2025 07:00:00 GMT 북짱 /@@d3qd/31 시간을 내어주는 일 - 일기편지 14 /@@d3qd/65 안녕~~~! 너 요즘 어떻게 또 한주를 보냈니? 한 주가 또 훌쩍 지나가버렸네! 나이 들어서 그런가? 요즘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아. 월요일이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벌써 목요일이야~ 이번 주 뭐 특별한 일 있었어? 친구들이나 지인들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수다도 떨고 그러기도 했니?? 아니면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못 하고, &ldquo;무소식이 희소식이다 Fri, 07 Mar 2025 08:00:01 GMT 북짱 /@@d3qd/65 안 괜찮다고 - 너를 응원해 /@@d3qd/64 좋다 싫다를 정확하게 잘 말하는 편인가요? 요즘 젊은 세대들을 보면 감정을 참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 같아요. &ldquo;좋아!&rdquo; &ldquo;싫어!&rdquo;를 확실하게 말하고, 자기 의사를 똑 부러지게 전달하죠. 반면, 기성세대들은 &ldquo;괜찮아~&rdquo; &ldquo;좋은 게 좋은 거야&rdquo;라며 둥글둥글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태도에는 나름의 미덕이 있지만, 때로는 애매모호한 태도가 문제를 만들기 Tue, 04 Mar 2025 08:00:02 GMT 북짱 /@@d3qd/64 아이들과의 시간 - 일기편지 13 /@@d3qd/63 안녕! 요즘 어떻게 지내? 여기는 날씨가 참 변덕스러워. 다시 여름이 온 것처럼 낮에는 덥고, 차 안에서는 에어컨을 켜야 할 정도야. 겨울이 사라진 것 같달까? 그냥 선선한 가을 같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역시 사람들이 LA 날씨 좋다고 하는 이유가 있나 봐.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해볼까 고민하다가, 며칠 전에 아이들과 놀러 갔던 이야기를 들려줄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nbCrGVX-P5frWV7ukO9e1t26nz0" width="400" /> Fri, 28 Feb 2025 08:00:00 GMT 북짱 /@@d3qd/63 오늘 하루 - 응원합니다 /@@d3qd/62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평안히 잘 보내셨나요? 아니면 많은 일들로 정신이 없으셨나요? 우리 모두에게는 똑같은 시간의 하루가 주어집니다. 주어진 하루 동안에 너무나도 다른 각자의 삶과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을 얼마나 잘 보내느냐에 따라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결정이 됩니다. 근데 그것도 내 마음 상태와 몸 상태에 따라 그때그때 다 다르게 느껴진다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lQeEdAXF1Q7ej_das663Vjutc1k.jpeg" width="500" /> Tue, 25 Feb 2025 08:00:03 GMT 북짱 /@@d3qd/62 책방 나들이 - 일기편지 12 /@@d3qd/61 안녕~ 오늘은 날씨가 좀 쌀쌀해서 따뜻한 커피가 더 생각나는 날이야. 며칠 전에 비가 와서 그런지 아침저녁으로 갑자기 더 추워졌어. 날씨가 계속 안 춥다가 갑자기 추워지니까 더 못 견디겠더라고. 원래 나는 추위를 잘 안 타는 편이고 두꺼운 옷 입는 게 불편해서 늘 얇게 입고 다녔는데, 그래서 엄마가 늘 잔소리하셨지. 그런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C-6bNCHDgVDVv-Gj6AMgAxZcp4A.JPG" width="500" /> Fri, 21 Feb 2025 08:00:00 GMT 북짱 /@@d3qd/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