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육샘 /@@dAWz 호각 소리와 땀이 어우러지는 예술, 체육교육. 체육에 대한 꿈을 운동장에서 빚어 바로 여기, 글로 내놓습니다. ko Mon, 12 May 2025 13:01:05 GMT Kakao Brunch 호각 소리와 땀이 어우러지는 예술, 체육교육. 체육에 대한 꿈을 운동장에서 빚어 바로 여기, 글로 내놓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Wz%2Fimage%2FRPGiyrJHnIMRdaibBd3_bmqkB1k.JPG /@@dAWz 100 100 2025 체육대회 전날쓰는 '만국기'론 - 뒤척임에서 끄적임으로 /@@dAWz/244 2025년 학교는 여전히 체육대회를 체육대회라 쓰지 못하는 세상을 살고 있다. 학교에서 '대회'라는 활동은 명확하게 순위가 구분되어 입상자가 적정 비율로 나와야 하며 수상 실적란에 입상한 학생들만 결과가 기록되는 활동이다. 대회라는 말을 쓰면 생활기록부에 학생들이 어떠한 활동을 했고 어떻게 성장했는지, 과정을 써줄 수 없기 때문에 '체육대회'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Wz%2Fimage%2FNVvbksEIP02VQZ_P9XpZS3CIgTw.png" width="500" /> Sun, 11 May 2025 07:36:40 GMT 서울체육샘 /@@dAWz/244 구룡산 아래, 달리기 하나로 - 체육수업에서 실천하는 9가지 달리기 /@@dAWz/240 이번 학기 체육수업에서 실천 중인 9가지 달리기 정리 1. 걷기와 달리기의 차이 배우며 달리기 2. 발 맞추어 함께 달리기 3. 시간: 쉬지 않고 15-20-25-30분 지속 달리기 4. 거리: 1.5km-2.0km-2.5km-3km이상 달리기 5. 경로 기록 : 운동장 라인 따라 달리기, 학교 이니셜 그리기 6. 계단 달리기 7. 인터벌 달리기 8<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Wz%2Fimage%2F5a7qSHJ-U5lNYWzGayBNtiqDXMs.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11:55:02 GMT 서울체육샘 /@@dAWz/240 대치동과 대치중입니다. - 온탕냉탕 학교스포츠클럽 /@@dAWz/239 작년에 어쩌다 여자농구반을 맡게 되었다. 주변에 농알못으로 알려진 나는 15년차 체육교사다. 체육교사인데 왜 농구를 모른다고 하느냐? 아니, 기본은 알지요. 그런데 체육교사들 중에는 선수출신이나 대학 전공 혹은 동호인 활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여고생들을 데리고 농구 시합을 나오면 대개는 그런 선생님들이 지도교사인 경우가 많다. 이제 농<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Wz%2Fimage%2Fokq0_7cJPk2d0sRStdrqvc-EHYQ.png" width="500" /> Thu, 10 Apr 2025 05:54:40 GMT 서울체육샘 /@@dAWz/239 먼지가 잠시 멈추면 - 다시 뛰기 시작 /@@dAWz/238 3월 미세먼지가 잠잠한 날이 별로 없다. 거의 매우 나쁜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주의보, 저감조치&hellip; 야외활동 금지 실내 체육시설은 대부분 공간에 한계가 있다. 한 시간에 거의 2~3개 반이 나오니까. 중학교는 더 하다. 고등학교는 그나마 나은 편.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그렇다. 학교 내 체육 시설 환경이 그다지 좋지 못하니까. 야외에서 달리기를 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Wz%2Fimage%2FMvtBLInCendlWSQAErf_G1s6b5Q.png" width="500" /> Thu, 27 Mar 2025 05:27:02 GMT 서울체육샘 /@@dAWz/238 그레이트 디베이트가 아닌 - 사소한 토론(Mini Debate) /@@dAWz/237 인터넷을 유랑하다보면 심심찮게 등장하는 그레이트 디베이트 주제가 있다. 두루마리 휴지를 거는 방향에 관한 문제다. 오래된 주제같지만 볼 때마다 재밌다. 두루마리 휴지를 처음 발명한 사람의 의도가 정답이겠으나 그것이 뭐가 중요하겠는가? 특히, 아래 달리는 댓글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재밌는 내용이나 각자의 입장과 분석이 담긴 글들이 많다. 대표적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Wz%2Fimage%2F2qZyr0dplZpJtIVCx3OYwIP7lTk.jpg" width="500" /> Sun, 23 Mar 2025 12:49:21 GMT 서울체육샘 /@@dAWz/237 걷기와 달리기의 차이 - 개념 가르치기 /@@dAWz/236 클래식 고픈 2025년이다. 일주일에 두번 온라인 수업을 감독하는데 교과 내용을 배우는 시간인지 설익은 기술을 익히는, 아니 견디는 수업인지 내 본 교과인 체육수업보다 더 스트레스다. 학기초라 그럴테지? 소수의 과목은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것도 취지와 방법은 틀린 게 아니잖아? 반면, 학기초 체육수업은 아주 클래식하고 좋다. 수업 오티에 PPT도 어느 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Wz%2Fimage%2FgHJ2mS3WXyoC9XLRM-xBGvrB-J4.png" width="500" /> Tue, 18 Mar 2025 21:35:20 GMT 서울체육샘 /@@dAWz/236 이미, 융합 - 이토록 아름다운 /@@dAWz/235 [이 글은 필자의 수업 과제물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것임을 밝힌다.] 나는 사실 뭐든 &lsquo;섞는 것&rsquo;보다는 &lsquo;퓨어한 것이 좋다&rsquo;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단순하게 생각한 탓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세상에 완벽하게 순수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여기서 내가 말하는 순수란 순도 100%를 말한다. 이번 주는 아버지 생신이 있는 주다. 아버지는 언제부터인가 생일 선물을 Sun, 16 Mar 2025 11:45:59 GMT 서울체육샘 /@@dAWz/235 호각이 목에 - 빈곤 속 풍요: 그래도 체육교사다 싶다 /@@dAWz/233 우선, 정신이 하나도 없다. 개학 2주 차 뭔 놈의 공문과 각종 계획서는 쏟아지고 확인할 것도 작성해야 할 것도 제출할 것도 쌓여있다. 매일 다 못하고 퇴근하는데 쳐내는 일보다 쏟아지는 일이 더 많다. 교육계획서는 다 써서 냈는데 양식이 바꼈단다. 이래서 &lsquo;학교 일은 먼저하면 손해&rsquo;라는 띵언이 있는 것이다. 평가 계획은 제출하려고 보니 틀린 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Wz%2Fimage%2FhQEsoDK_dLx__sW0xRi4NkYw-oU.png" width="500" /> Tue, 11 Mar 2025 08:03:01 GMT 서울체육샘 /@@dAWz/233 올해의 수업 주제는 &lsquo;땀(sweat)&rsquo; - 한땀한땀 /@@dAWz/232 올 겨울 &lsquo;빌 헤이스&rsquo;의 &lt;&lt;스웨트&gt;&gt;란 책을 퍽 인상깊게 읽었다. 그래서 올해 체육 수업의 주제도 땀(sweat) 으로 정했다. 수업 안내 첫 페이지를 아래처럼 만들었다. 사실 책의 표지를 열면 등장하는 문구다. 체육교사 톡에도 아래 내용을 추가하여 공유했다. 땀을 이야기하다가 문득 &lsquo;한땀한땀&rsquo;이라는 말까지 생각이 뻗쳤다. &ldquo;한땀한땀&rdquo;은 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Wz%2Fimage%2FjO4QCZAF7Zt6fmI6-EEWkmbht7c.jpg" width="500" /> Mon, 03 Mar 2025 01:47:09 GMT 서울체육샘 /@@dAWz/232 마지막 숨 - 공을 보내며 /@@dAWz/230 못 쓰는 공은 늘 쌓이기 마련이다. 겨울 방학에 체육관 외벽 공사를 했는데 강단의 천장 위까지 공사를 하면서 넘어갔던 공들이 나왔다. 연식이 꽤나 오래된 공들이라 다시 쓸 수는 없다. 딱 봐도 당장 버려야 할 수준이다. 이 공들에게도 첫 들숨과 마치 심장 박동같은 설레던 첫 바운드의 순간이 있었으리라. 매년 나는 몇 개의 공에게 마지막 날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Wz%2Fimage%2FNGVkrATvyvLGLsJKoSb4Pyq09Wg.png" width="500" /> Mon, 17 Feb 2025 17:28:56 GMT 서울체육샘 /@@dAWz/230 아카펠라같은 체육 수업 - 몸만 있다면 /@@dAWz/228 각 학교 체육 교과 혹은 체육부 예산은 천차 만별이다. 적게는 0원부터 많게는 3천만원까지 2023년 체육과 일정 연수에서 물어본 바로는 학교마다 격차가 상당했다. 0과 3,000이라는 숫자는 둘 다 믿을 수 없는 수치다. 학교에서 아카펠라 그룹을 초청하여 공연을 했다. 12월에 계획된 공연이었으나 안타까운 소식으로 인해 연기되어 2월 봄방학 전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Wz%2Fimage%2FsqkJK_bLzU89VKHxdZsn5xa6cjk.png" width="500" /> Thu, 06 Feb 2025 03:55:57 GMT 서울체육샘 /@@dAWz/228 좋은 게 있어서 좋겠다 - 아들의 축구화 /@@dAWz/227 그렇게 좋나? 외할머니에게 축구화를 선물 받은 아들은 어젯밤 정말로 축구화를 끌어안고 잤다. 딱히 빠져있는 게 없는 딱한 나는 아들이 부러웠다. 좋은 게 있어서 좋겠다. 그걸 보는 나도 좋으니 그럼 된 건가 싶다. 그래도 올해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좀 하면서 살아야겠다. 나도 엄마, 아빠가 있는데 그렇게 좋나좋은 게 있어서 좋겠다. 라는 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Wz%2Fimage%2FTGUcAAIRjkAde6VSPcOuC9gaD-s.png" width="500" /> Mon, 27 Jan 2025 23:47:57 GMT 서울체육샘 /@@dAWz/227 &lsquo;보양&rsquo;을 했어야지 - 체육관 벽면 공사 /@@dAWz/226 공사 중에 기존 구조물이나 물건을 보호하기 위해 임시로 덮거나 막는 것을 &lsquo;보양&rsquo;이라고 한다. 체육 용기구들에 분진이 소복이 쌓여있어서 행정실에 비닐같은 걸로 좀 덮고 공사하는 게 기본아니냐 투덜됐더니 &ldquo;@@을 안하고 공사했네요&rdquo; 하시길래&hellip; 들은 말을 자리에 와서 찾아보니 그렇단다. 사실 찾아본대로라면 &lsquo;포장&rsquo;이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 보양은 일종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Wz%2Fimage%2FYTUj8_CEi91TPsisjnoKfhaeChg.png" width="500" /> Thu, 23 Jan 2025 07:40:14 GMT 서울체육샘 /@@dAWz/226 구기대회 0탄(프롤로그) - 어디 쓰지는 못 해요 /@@dAWz/224 언제서부터인가 학교 생활기록부에 &lsquo;대회&rsquo;라는 표현이 금지어가 되어 버렸다. 단순 대회 참여 사실을 적지 말라는 거 대회는 수상 실적에만 들어간다는 거 그 또한 몇 개 선택하여 대입 반영 뭐 이정도가 어렴풋이 기억 난다&hellip; 아직 복학생이라 ㅋㅋ 덕분에(?) 학교의 거의 모든 행사에 대회라는 표현은 사라지거나 그를 대체하는 말로 바꼈다. 체육행사들 또한 체육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Wz%2Fimage%2FSKl8xvf51FyH-bzS3vPDXMpaqVg.png" width="500" /> Tue, 24 Dec 2024 21:19:54 GMT 서울체육샘 /@@dAWz/224 그래도 고쳐쓰기 - 바꿀 때가 된 거 같은데 /@@dAWz/222 학교는 늘 바쁘다. 그 와중에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면 상당히 난감한데 체육교사의 경우 각종 체육 용기구나 물품 등이 갑자기 파손이나 고장 날 때가 그 중 하나다. 늘 그렇듯, 점심 시간에 체육관에 들러 아이들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는데 구기대회를 앞두고 농구반 여자 아이들이 전자 점수판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나름 구기대회에서 부여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Wz%2Fimage%2FOAXy4z1N7aUkddw4MVLF3WLDrSo.png" width="500" /> Sat, 14 Dec 2024 08:27:39 GMT 서울체육샘 /@@dAWz/222 양말이 늘었어 - 에라이 /@@dAWz/223 에일리의 &lsquo;노래가 늘었어&rsquo; 라는 곡이 있다. 이별 후 음악에 몰두하며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했다는 노래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나도 체육교사가 된 후 체육에 몰두한 결과 양말이 늘었다. 스포츠 양말이다. 학교 체육 행사 후 남은 양말 학교스포츠클럽 참가 기념품으로 받은 양말 연수 후 받은 양말 스포츠 경기 관람 이벤트 상품이나 경품 양말 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Wz%2Fimage%2F7VDPCi6zZuJPMzzof6NiAnxhOMs.png" width="500" /> Thu, 12 Dec 2024 14:25:31 GMT 서울체육샘 /@@dAWz/223 학교에서 아이패드를 받았다 - 하염없이 바라본다 /@@dAWz/221 학교에서 아이패드를 받았다. 준다니까 받았지만 필요하다고 한 적은 없다. 정규 수업이나 동아리 등의 활동에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hellip; 천천히 고민해봐야겠다. 어찌됐든 오늘은 얼마간 아이패드를 바라만 보았다. 디지털 벗이라 &lsquo;디벗&rsquo;이라는데&hellip; 아직은 사이가 영 어색하다. 학교에서는 그림 그리는 아이들이 패드 활용도가 가장 높은 것 같다. Tue, 26 Nov 2024 12:56:12 GMT 서울체육샘 /@@dAWz/221 교사 - 어려워 /@@dAWz/173 1년차 후배 교사가 사표를 던졌다 학교를 떠나 사회로의 출사표를 던진거다 더 늦기 전에 탈출하는건가 현명하기도 하다 수업이 재미가 없다는데 생계형은 아니란 소리 이런 일이 생기기 전에 선배 교사들과 소통도 좀 하고 했었어야 했는데 그 과정이 없었던 것 같다&hellip; 교사, 교직에 대한&hellip;가치&hellip; 나눌 사람, 나눌 시간이 필요하다 교사는 쉽지않다 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Wz%2Fimage%2FCEt191MkKkglN_HHMQAC0aTQh3U.png" width="500" /> Sun, 24 Nov 2024 10:25:21 GMT 서울체육샘 /@@dAWz/173 탁수생 3탄 - 발사기 사용의 명암 /@@dAWz/219 탁구공 발사기라는 게 있다. 탁구대 맞은 편에 설치해두면 공이 날아와 언제든 혼자 연습할 수 있는 기계다. 리모컨 설정을 통하여 공의 깊이와 방향은 물론 스핀의 방향과 세기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사용해봤으나 수업에, 그것도 전면적 사용은 처음이다. 포핸드, 백핸드 스트로크 수행평가 모두 발사기를 사용한다. 장점은 명확하다. 일정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Wz%2Fimage%2FYLhKQOLKJfIL7PRUA6Uz-7NqKXA.png" width="500" /> Thu, 21 Nov 2024 05:58:03 GMT 서울체육샘 /@@dAWz/219 탁수생 2탄 - 수준을 나눠라 /@@dAWz/218 사실 학교에서 뭘 하든 간에 학생들의 수준 차는 늘 발생한다. 나이만 같지 수준은 다르다. 그 격차를 줄이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다. 단, 잘하는 아이들의 수준을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아이들의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 일반적으로 끌올의 정도는 후자가 더 가파르다. 수업이 끝나는 시점에서 학생들 간에 격차가 더 벌어졌다면 수업 성찰을 더욱 신 Tue, 19 Nov 2024 14:20:05 GMT 서울체육샘 /@@dAWz/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