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무진화 /@@dIQa 꽃 피는 희노애락 속, 무궁무진한 삶의 노래를 적어봅니다. ko Fri, 09 May 2025 19:41:38 GMT Kakao Brunch 꽃 피는 희노애락 속, 무궁무진한 삶의 노래를 적어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YHbzbdcyJmcqyWqKhmDWaxIfleg /@@dIQa 100 100 퇴근 - 무궁무진화 /@@dIQa/102 오늘도 살아서 나왔다 살아남았다는 건, 중요하지 어떤 일이든 마침내 지나가잖아 살아남았다는 건, 강하다는 그것처럼. 우효, 우효 노래덕에 지하철은 오늘도 눈물바다 위로 달린다 우효 우효 덜겅 덜컹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zNZMWMeMsYc0n4XfJIA4WXiRzhs" width="500" /> Wed, 09 Apr 2025 16:42:13 GMT 무궁무진화 /@@dIQa/102 언제나였다괴물얼굴. - &lt;우는동굴&gt; 무궁무진화 /@@dIQa/101 너가 그딴식 이니까 지금 이모양 이잖아 이딴 식으로 나오니까 내가 변한거 아니냐고 봐봐 이꼴을 보고도, 지금 우리가 맞겠니? . . 낄 낄 우 는 석 회 동 굴 . . 진흙인형앞웃고있는괴생물체 뒤틀린이빨사이뻗친혓김내 침튀며헤벌쭉입가찢는다 돌고드름속갇힌그모습 언제나였다괴물얼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hNORgHjqZcI8IL0xnEaKjVtLS4E" width="500" /> Tue, 08 Apr 2025 16:07:51 GMT 무궁무진화 /@@dIQa/101 자기고찰 - 무궁무진화 /@@dIQa/99 오체분시 부관참시 자기해체 자아해제 . . . 결국 남은 건 외로움에 좀먹어 비틀어진 비루한 나병 환자 하나 자기 악취에 그는 찌푸린 눈살로 세상을 쏘아본다, 마치 핍박받듯. 병심에게 세상은 병신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HOZYxxhLy-uoKyifcOuI6ysvJc8" width="500" /> Tue, 08 Apr 2025 11:13:58 GMT 무궁무진화 /@@dIQa/99 너가 오기 전 할일 - 무궁무진화 /@@dIQa/98 달려오고 있을 너에게 내어줄 나의 것들; 어느 밤이든, 날이든 나아갈 수 있는 운전 감각 연마하기 마음에 꽂힌 선물을 기념일의 여부없이 사다 줄 수 있도록 곳간 채워두기 함께 보내기 좋을 공간과 분위기 곳곳에 숨겨둔 곳들 주위에 저장해놓기 힘들고 지친 너에게 내어줄 수 있는 글과 마음속 기다림 열심히 쟁여놓기 만나는 길 마음이 들 때마다 꽃 한다발 사다주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6-baLWBnwShKs_GiqAZaCL5m1rU" width="500" /> Sun, 06 Apr 2025 07:17:18 GMT 무궁무진화 /@@dIQa/98 외롭게 홀로 도는 것, 어디에도 정 붙일 곳 없다는 것 - &lt;도쿄에서 뜨는 첫글&gt; 무궁무진화 /@@dIQa/94 무엇을 바라고 있었기에 어떤 꿈을 품었길래 헛헛한 마음에 여기저길 돌아&nbsp;다닐까 외롭게 홀로 도는 것, 어디에도 정 붙일 곳 없다는 것. 외로운 것, 그리는 것 바라보는 것 침전하는 것 그 속에 걸러진 사금 쥐어보는 것 그래 외로운 것 - 도쿄에서 뜨는 첫 글 (무궁무진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FM0kP4_lqdcqCtTmbptElGiBmZY.jpg" width="500" /> Sun, 30 Mar 2025 05:05:47 GMT 무궁무진화 /@@dIQa/94 그에게 문제는 '하필 왜'가 아닌 '이제 어떻게'인 것 - &lt;녹는점&gt; 무궁무진화 /@@dIQa/95 억까를 세게 두들겨 맞은 형님에게 머리를 세게 맞은 화끈거림을 느낀다 그에게 문제는 -'문제'가 아닌 '대응 방법'인 것 -'하필 왜'가 아닌 '이제 어떻게'인 것 나에게 문제는 -대화속 화끈거림을 느껴야 하는 것 -철은 녹아야 강철이 되는 것 -녹을때 비로소 새로울 수 있는 것 언제나 녹는점에 직접 다가설 것 - 녹는점 (무궁무진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nIknPBFYT7dgpuTRt_lns5KibP8.jpg" width="500" /> Sun, 30 Mar 2025 04:43:35 GMT 무궁무진화 /@@dIQa/95 모두 인생이다 빛줄기 가득찬 인생이다 - &lt;진국&gt; 무궁무진화 /@@dIQa/93 세차게 내려친 따귀 달아오른 뺨 위 시뻘겋게 미소 짓는 사람은, 쌓아올린 모든것 한순간 무너져도 툭툭 훌훌 찡긋 웃어 내는 사람은, 대찬 비바람 홀로 온몸 젖어도 우산군중 앞 춤을 추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과 일지 않은 일에 걱정과 분노 접고 가보지 않은 길 한 발자국씩 내딛어 걷는 사람은, 모두 인생이다 빛줄기 가득찬 인생이다 - 진국 (무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3lEEGV_eyMK8uVyFl3F43_bSzlk" width="500" /> Sun, 09 Mar 2025 18:03:20 GMT 무궁무진화 /@@dIQa/93 그래서 멈추지 않는다 - &lt;기차의 행진&gt; 무궁무진화 /@@dIQa/92 절망하고-실망하고-꿈꿔보고-되새기다-위로하는. 끝없는 기차의 행진 그래서 멈추지 않는다. - 기차의 행진 (무궁무진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lA_cojkZEKl0i_z-aUP5HvUM-uw.jpg" width="500" /> Tue, 04 Mar 2025 13:46:13 GMT 무궁무진화 /@@dIQa/92 오늘의 나를 지탱하는, 확신의 판축들로 인정하는 것이다 - &lt;나아간다는 건&gt; 무궁무진화 /@@dIQa/91 과거를 잃고 사는 사람은 고달프다 때론 나아간다는 건, 과거를 지나친 것으로 치부치 않고 오늘의 나를 지탱하는, 확신의 판축들로&nbsp;인정하는 것이다 웃음핀다 그래야만 - 나아간다는 건 (무궁무진화) 부정이 아닌 인정하는 것지나간 것으로 치부가 아닌, 오늘의 자신을 지탱하는 확신의 판축들로 긍정하기 '나의 코어는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SxX9omaX_5fOgKqvVD5cew5XB70.jpg" width="500" /> Tue, 04 Mar 2025 13:35:45 GMT 무궁무진화 /@@dIQa/91 나는 있다고 믿었을 뿐 한 동안 꺼내보지 않았다 - &lt;돌아오는 길&gt; 무궁무진화 /@@dIQa/88 돌아오는 길 장갑 한쪽을 놓쳤다 어라 분명 주머니에 있었는데 머리를 자를 때도 카페에서 책을 읽을 때도 분명 겉옷 주머니에서 꺼낸적 없어 그대로 있었을텐데 카페에서 이발소로 이발소에서 정류장으로 찬찬히 밟으며 찾아본 내 장갑 한쪽 행적을 밟으며 든 생각은 하나, 나는 있다고 믿었을 뿐 한 동안 꺼내보지 않았다 영원할 것 같던 장갑 한 짝 스르륵 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3uWui1Ril-H9r5lfJ8vZ1ItMCW0.jpeg" width="500" /> Thu, 30 Jan 2025 13:05:35 GMT 무궁무진화 /@@dIQa/88 어느날 택배를 받았다 - &lt;택배&gt; 무궁무진화 /@@dIQa/87 어느날 택배를 받았다 수신인은 누군지 모를 택배 선물인가 안을 열어보니 글쎄, 장기를 내놓으란다 아님 목숨을 가져간다나 어쩔 수 없이 나는 갑상선을 들어냈다 서른살 빨갛게 익은 내 택배는 그렇게 떠났다 과연 내 선물은 누구에게 닿을까 혹시 난 받은 걸까, 어느 날 새롭게 받게 될까, 택배는 배송중이다 - 택배 (무궁무진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sAKYi-IwhT1f0ns0EiIoq-qC9e0.png" width="500" /> Thu, 30 Jan 2025 12:50:50 GMT 무궁무진화 /@@dIQa/87 어떻게 하면 캠페인을 스케치코미디로 만들 수 있을까? - 제 7회 생명존중대상 문화예술 우수작 &lt;죽지마&gt; BTS /@@dIQa/85 목차1) 칸의 교훈2) 기획의 소구성3) 장르의 맛 살리기4) 가성비 연출의 승리5) 편집 키포인트6) 우수상 쾌거7) 열린 광장 위 공개경쟁의 교훈 1) 칸의 교훈 : 스며드는 유머의 힘 - 2024 칸 라이언즈에서 얻은 교훈은 바로 : 누구에게나 유니버셜하게 소구성을 가지는 키는 바로 '유머' 내지 '위트'라는 것. - 즉 시청자가 재미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BfiUQOYfzsxHHZkR3v5nWUvkUBw.png" width="500" /> Thu, 30 Jan 2025 12:20:20 GMT 무궁무진화 /@@dIQa/85 우주법칙에 종속된 희망찬 존재여, &nbsp;새해목표를 세우자 - 2025년 새해 목표와 시의 힘 /@@dIQa/83 2024년의 말미엔 꽤나 불안함이 엄습했다 더 이상 누군가로부터 사랑 받지 못할 것이란 두려움 다른이들과 달리 혼자 외로히 소외 후 소멸될 두려움 외로움에 잡아먹힌 괴물이 될 것만 같은 두려움이 다가왔다 마치 어린아이가 어둠 속에서 주문을 외듯, '그래 땀을 흘리면 분명 나아질거야'&nbsp;란 믿음으로&nbsp;겨우 운동에 나섰고 다행히도, 땀을 흘리니 머리 속 안개들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yYe6ZFgWJohetjivqrNbyvNEqKc.jpeg" width="500" /> Sun, 12 Jan 2025 11:50:18 GMT 무궁무진화 /@@dIQa/83 그래서, 당신과 난 오늘도 살아야겠다 - 생의 시 &lt;한낮 바닷가일뿐&gt; /@@dIQa/84 살아야겠지 후회가 밀려와 자꾸만 발목을 채어도, 달려야겠지 기억 저멀리 네가 찢어진 목소리로 불러 세워도, 버텨야겠지 맴도는 주위 모래알들로 두 뺨 가득 생채기가 피어도, 어차피 우린 한낮 바닷가에 놀러온 소년들일뿐, 저무는 석양의 황홀함에 감격하며 서서히 감기는 눈부신 여정을 마침내 웃어 넘기며 그래서, 당신과 난 오늘도 살아야겠다 - 한낮 바닷<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__7HUYeYb-FuOOfUKqXotW_K5u8.png" width="500" /> Sun, 12 Jan 2025 09:57:26 GMT 무궁무진화 /@@dIQa/84 자기취향은 자기확신이 되고 마침내 일상이 변하더라 -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시집이 던진 자기취향의 힘 /@@dIQa/81 내가 좋아했던 것들, 그리고 하고 싶어 져만&nbsp;가는&nbsp;것들을&nbsp;잃었다. 자꾸만 잊고 사는 것들이 많아진다 지금 눈에 보이는 것에 존재의미를 자꾸만 국한시킨다 본체는&nbsp;사실 생각하고 꿈꾸는 마음인데,&nbsp;앞에 보이는 물질에서 자신을 읽는다 그렇게 무뎌진 일상은 척박하다 그러던 어느 아침 출근준비 중에 한 곳에 꽂아둔 시집이 눈에 들었다 -&nbsp;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hdkUf1I_MO-CuedugSKMfKmubig" width="500" /> Sun, 10 Nov 2024 12:57:29 GMT 무궁무진화 /@@dIQa/81 지브리 음악 콘서트라고요? 삶의 반추 시간이 아니고요? - 지브리 영화음악 콘서트에서 비로소 삶의 쉼을 쉬어가다 /@@dIQa/80 #연세대학교 #지브리 영화음악 콘서트 오랜만에 학교에 갈 일이 생겼다 마치 채플을 듣듯 백주년 기념관에 들어섰다. 동생과 함께하는 시간으로도 만족했지만 결론적으로, 성인이 된 뒤 스스로 찾아간 연주회는 꽤나 신선한 만족감을 안겨줬다. . . . 흔히들 조직의 시너지효과를 오케스트라에 빗대어 표현하곤 한다. .한 사람 한 사람 간 조화로운 협업이 마침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Yzqnw6R4D70GSIX4PLsnGN9zNBU.jpeg" width="500" /> Sun, 27 Oct 2024 13:46:39 GMT 무궁무진화 /@@dIQa/80 가짜여도 괜찮아, 진짜가 된 홍제폭포처럼 말이야 - 서대문 홍제폭포에서 발견한 연출론과 플랫폼 전략 /@@dIQa/79 인공폭포는 사실&nbsp;가치가 없다. 자연도 아닌, 인위적으로 조성한 폭포는 결국 시단체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수단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 생각했다. 어딘가 플라스틱 재질처럼 보이는 돌 한구석, 어색하게 뿜어져 나오는 상단 물줄기 달리는 옆으로 흘겨보고도 느껴지는 가짜에게 어떤 의미도 부여하지 않았다. 그렇게, 한동안 바쁜 나날이 흘러&nbsp;어느덧 몸속 작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jOGkomAASglzOHJH0tM-Gzs6dM8.jpeg" width="500" /> Sun, 20 Oct 2024 09:53:06 GMT 무궁무진화 /@@dIQa/79 사람은 우환에 살고 안락에 죽는 것 - 직장인이 매일 밤, 매일 아침 되새기고픈 주문들 /@@dIQa/77 요즘 들어 더욱 마음에 와 닿는 말들이 있다, 사람은 우환에 살고 안락에 죽는 법. 고통과 외로움에서 태어나는 생각과 감정들 잊지 않기 껍질을 깰 때가 온 것. 탈피가 원래 힘든 법. 여느 끝자락에 서 있더라도 사람 죽으라는 법 없다. 아침 해는 언제나 뜨는 법.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길은 언제나 고달프다. 그리고 되읽는 시들이 있다. 사람은 우환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p4r_FqCf-jURy32qJyWtMNRBs0.jpeg" width="500" /> Thu, 01 Aug 2024 12:29:38 GMT 무궁무진화 /@@dIQa/77 치열했던 칸의 48시간 필름 미션 비하인드 - 2024 칸 영라이언즈 한국대표 필름 메이킹노트 /@@dIQa/76 목차1) 월요일 대회 시작 : 브리프 및 클라이언트 분석2) 레퍼런스 &amp; 리서치 스터디 디깅 : 남성성 인사이트 도출3) 강렬한 오프닝씬 [호모사피엔스 진화론] 정체된 남성성 시각화4) 모노톤 틀에 갇힌 정체된 남성성 VS 생기있는 톤과 캠웍으로 표현된 우리네 남성성5) GenZ 타겟을 겨냥한 전략과 아이템 : #타투 #굿즈 #세로앵글 #해시태그6) 글로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IwvfcF_9ZYNjRT8MEePs7M4EGFs.png" width="500" /> Sat, 20 Jul 2024 16:33:24 GMT 무궁무진화 /@@dIQa/76 최선을 다해, 멋지게 졌기에 새로운 세계가 시작됐습니다 - 2024 칸 라이언즈 영라이언즈 필름 디브리프 /@@dIQa/75 목차1. 한국의 크리에이티브 VS 칸의 크리에이티브의 차이점2. 앵글 속 전술보다, 앵글 밖 편집적 독창성을 요구하는 칸 라이언즈 필름 감수성3. 심사위원은 '잘' 전달하는 영상을 원치 않았다. 그들은 '확' 전달되는 필름을 원했다. 4. 창작 인사이트 : 정반합은 타협이 아닌 하나의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해야 한다.5. 상을 수여하고 평가함에 권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Qa%2Fimage%2FpueWSuUoV7-R-CCaNiFXi-6xsOY.jpeg" width="500" /> Sun, 07 Jul 2024 09:06:49 GMT 무궁무진화 /@@dIQa/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