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dKMf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배구, 프로골프, 프로협회, 실업연맹을 두루 거치며 다져 온 경험과 노하우를 '프로스포츠 비즈니스 아카데미'에서 멘티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하고자 합니다. ko Thu, 15 May 2025 04:30:49 GMT Kakao Brunch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배구, 프로골프, 프로협회, 실업연맹을 두루 거치며 다져 온 경험과 노하우를 '프로스포츠 비즈니스 아카데미'에서 멘티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하고자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tyTfRyVL-L7DSGj94mYKZL4Ry2U.jpg /@@dKMf 100 100 1000만 관중시대와 상식에 반(反)하는 비즈니스 구조 /@@dKMf/50 KBO리그 10개 구단들의 2025년 경영 실적이 하나 둘씩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들 중 제가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 구단은 B2C 중심의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모기업(및 계열사)을 두고 있는 롯데자이언츠, SSG랜더스(신세계야구단), 그리고 NC다이노스&nbsp;총 3개 구단입니다. 이들 구단들은 B2C 비즈니스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모기업 및 계열사들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Ut3_3x6TDVy0zeIMx7Bx6xIsLUI.jpg" width="500" /> Wed, 02 Apr 2025 08:58:40 GMT 김경민 /@@dKMf/50 야구단을 해체하라! 뿔난 엔씨소프트 주주들 /@@dKMf/49 &quot;26년 만의 적자, 야구단 해체하라&quot;... 뿔난 엔씨소프트 주주들 (2025년 2월 13일, 조선일보 기사 제목)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게임의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포함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관련 인터넷 사업 등을 목적으로 1997년 3월에 설립한 기업으로 지난 2000년 기업공개(IPO)에 성공한 이후 현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gLD0N9GE7vKbKpKNIPL50W5SwdA.png" width="500" /> Fri, 14 Feb 2025 11:34:42 GMT 김경민 /@@dKMf/49 프로야구단 매각설에 대한 단상 /@@dKMf/48 프로야구단 매각설에 대한 단상 요 근래 야구 관련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주제 중 하나는 바로 '모 구단이 뜬금없이 매각되어 새로운 구단명으로 2025 시즌을 맞이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이와 관련하여 지인 분들의 문의 연락을 수 차례 접했기에 나름대로 안테나를 높이 세워 정보 수집에 나섰으나 특별한 것을 잡아내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사실 여부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RSQH5njFFXexkty9FBCTcvGgpRM.jpg" width="500" /> Wed, 08 Jan 2025 15:28:22 GMT 김경민 /@@dKMf/48 KBO리그 1천 만 관중시대와 구단 자생력 확보 /@@dKMf/47 KBO리그 정규시즌 총 관중 수 10,887,705명 기록(경기 당 평균 15,122명). 네, 실로 엄청난 숫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시즌 초만 하더라도 KBO리그가 이런 폭발적(!) 흥행을 기록하리라 누가 예상이나 했겠습니까. 전통의 인기팀인 LG트윈스는 롯데자이언츠*가 보유하고 있던 단일 시즌 최다관중 동원 기록을 갱신했고(1,397,499명,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k1h6QHNvK0RAtWQThYCNcW9v38.png" width="500" /> Wed, 02 Oct 2024 10:28:03 GMT 김경민 /@@dKMf/47 K리그와 KBO리그의 응원 문화에 대한 단상 /@@dKMf/46 K리그와 KBO리그의 응원 문화(분위기)에 대한 단상. 국내 프로스포츠에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의 4종목, 5개의 프로리그(KBO, K리그, KBL, WKBL, KOVO)가 존재합니다. 참고로 이들 중&nbsp;'주식회사(또는 수익 사업이 가능한 사단법인 or 재단법인)'의 형태로 운영되며 자생력 확보가 마땅히 지상과제여야 할 프로리그는 야구의 KBO리그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2rZzBUtOQCGrMeRYFVZae8r7H-E.jpg" width="500" /> Mon, 30 Sep 2024 03:48:13 GMT 김경민 /@@dKMf/46 프로스포츠 내에서 벌어지는 육질과 양념의 충돌 /@@dKMf/45 육질(본 상품)과 양념(파생 상품)의 충돌. ​ 얼마 전 기고한 글에서 닭고기 요리의 예(중요한 것은 육질인가 양념인가)를 들며&nbsp;현재의 프로스포츠 흥행 광풍은 육질(경기 콘텐츠, 본 상품)보다는 팬들 스스로가 만들어 낸 양념(유행, 파생 상품)에 의한 것이란 의견을 드린 바 있습니다. ​ 그렇다고해서 육질을 선호하는 팬들이 사라진 것은 아니기에 콘텐츠를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N4COoddIY2mRh5ezrIj-tBd6jPk.png" width="500" /> Fri, 27 Sep 2024 09:00:21 GMT 김경민 /@@dKMf/45 KBO리그 입장요금에 대한 단상 /@@dKMf/44 KBO리그의 입장요금에 대한 단상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2024년 9월 18일 기준 KBO리그 입장료 수입은 1천5백 5억6천4백9십3만5천8백9십5원(₩150,564,935,895)이라고 합니다. 같은 일자 기준 총 입장 관중 수가 1천1십9만3천3백9십4명(10,193,394명)이니 전체 야구장&nbsp;평균 입장료 한정 객단가는 14,771원이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8VRUVVjVFJh8tf1MHIMqFA_pXTc.jpg" width="500" /> Fri, 20 Sep 2024 14:45:44 GMT 김경민 /@@dKMf/44 KBO리그의 흥행,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괴리 /@@dKMf/43 아래는 KBO리그 각 구단 Youtube 채널 구독자 수 및 순위입니다. (2024년 9월 현재) 1. 한화이글스 : 34.1만 명 2. 기아타이거즈 : 27.9만 명 3. 롯데자이언츠 : 26.7만 명 4. LG트윈스 : 23.9만 명 5. 삼성라이온즈 : 23.4만 명 6. 두산베어스 : 22.6만 명 7. SSG랜더스 : 14.4만 명 8. 키움히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fASgIcBRt5u0a7BNJGpAtac_zGc.PNG" width="500" /> Thu, 19 Sep 2024 10:18:26 GMT 김경민 /@@dKMf/43 스포츠콘텐츠는 우리나라 OTT의 성공 열쇠인가? /@@dKMf/42 볼 것 없는 쿠팡플레이에 미간을 찌푸리며 7,890원으로 인상된 월 구독료를 지불하는 것이 마땅한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즈음, 이들이 국내 OTT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지난 7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의 차이가 경쟁사인 TVING 대비 148만 명으로 늘어났다고 하는군요.&nbsp;지난 4월 3만 명에서 76만 명, 77만 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utVsDQoG9dAzefGx3pDiCIHr_64.jfif" width="500" /> Thu, 12 Sep 2024 12:52:51 GMT 김경민 /@@dKMf/42 일본프로야구의 다양한 유니폼들 /@@dKMf/41 일본프로야구의 다양한 유니폼들. 저는 야구 유니폼을 모으는 것이 취미인지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여러 매장을 누비고 다닙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최근에 입수한 일본프로야구팀들의 여러 유니폼입니다. 양대 리그(센트럴&amp;퍼시픽)의 각 구단들은 승화전사 기법을 활용하여 해마다 개성있고 파격적인 유니폼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그 중 첫 번째는 지난 2015년 오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_jI7Oh0ptQK6CVMfS79bRxG_wow.jpg" width="500" /> Sun, 18 Aug 2024 08:18:07 GMT 김경민 /@@dKMf/41 무엇을 위한 1,000만 관중인가? /@@dKMf/40 KBO리그가 1,000만 관중 시대를 열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프로야구는 모두가 우승 후보인 시즌 초반(4~5월)에 흥행몰이를 하다가 휴가철인 7~8월에 소강상태를 보인 후 9월부터 다시 가을야구 진출이 확실 시 되는 팀 위주로 흥행을 이어나가는 패턴을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은 여러모로 이례적입니다. 혀를 내두를 만한 찜통 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sdz7KDSyWZT81lnGWnrtIKMTaaY.jpg" width="500" /> Wed, 14 Aug 2024 03:37:13 GMT 김경민 /@@dKMf/40 선수와 종목 단체 간의 갈등에 대한 단상 /@@dKMf/39 선수와 종목 단체 간의 갈등에 대한 단상. 방수현 선수 이래 28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축제 분위기여야 할 배트민턴 계와 안세영 선수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협회의 지원이 선수의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또는 개인 맞춤형(Customization)이 아니었다)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입니다. 과거부터 종목 불문하고 협회(연맹)이나 구단 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bwaGmKojc66wSVFRmwer52ejpMU.jpg" width="500" /> Wed, 07 Aug 2024 14:36:13 GMT 김경민 /@@dKMf/39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확장 전략 &amp; 프로스포츠 산업 /@@dKMf/38 '선과 악을 명확히 나누기 힘든 두 집단이 벌이는 전쟁의 참상에 어느 날 갑자기 휘말리게 된 소년 소녀들. 이들 앞에 펼쳐진 것은 삶과 죽음의 끝없는 경계. 하지만 번민과 갈등을 이겨내며 눈 앞에 펼쳐지는 난관들을 당당히 마주한 끝에 마침내 제 몫을 해내는 인간으로 성장한다.' 이는 오늘날 일본을 상징하는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meLlwUZw_gA7n99qsnJaBR366Ok.jpg" width="500" /> Wed, 22 Feb 2023 01:35:30 GMT 김경민 /@@dKMf/38 뜨거운 프로야구 FA시장을 바라보며 /@@dKMf/37 사람은 누구나 '해결해야 될 문제'(이하 pain point)를 가지고 있습니다.&nbsp;공통의 이해를 가진 사람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기업 등의 조직 및 단체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pain point는 언제나 마음을 무겁게 짓누릅니다. 그리고 심심찮게 괴로움을 안겨줍니다. 이러한 pain point에서 행복을 느끼는 존재는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MX4jJLFkBoktK5y2navrVUmAdSI.jfif" width="500" /> Fri, 18 Nov 2022 04:57:57 GMT 김경민 /@@dKMf/37 KBO리그가 지향하는 고객가치는 과연 무엇인가 /@@dKMf/36 경기장을 이등분 한 뒤 각각의 끝에 골대(혹은 득점 에어리어)를 구비해 놓고 제한된 시간 내에 이것을 공략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팀과 개인의 기량을 겨루는 대부분의 구기 종목들(축구, 미식축구, 농구, 아이스하키, 핸드볼 등)은 그야말로 '전쟁의 축소판' 입니다. 인간이란 전쟁을 혐오하면서도 또 다른 한 편으로는 흥분과 매력을 느끼는 기묘한 존재이기 때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BiaVyGpVXf_mFprXCMiI6JQN2mo.jpg" width="500" /> Tue, 27 Sep 2022 17:17:36 GMT 김경민 /@@dKMf/36 스포츠의 본질은 '오프라인'에 있다 /@@dKMf/35 누가 뭐래도 스포츠의 본질은 '오프라인'에 있습니다. 특색 있는 오프라인 공간인 경기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부담한 엄청난 액수의 세금으로 지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연 중 불과 몇십 여 일, 그것도 오로지 경기 진행(메인 콘텐츠) 만을 위해 활용하고 있는 것은 크나 큰 낭비입니다. 이에 저는 경기장이 어떠한 '부가 콘텐츠'를 생산해 낼 수 있을 지에 대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Ogc2Ea3HKH36n9XX_MmCixIme-8.jpg" width="500" /> Sun, 28 Aug 2022 15:15:23 GMT 김경민 /@@dKMf/35 고양캐롯점퍼스의 창단을 지켜보며 /@@dKMf/34 오너 리스크와 대구에서 고양으로 연고지를 바꾸는 등의 굴곡을 겪으며 명맥을 유지해 오던 고양오리온오리온스가 데이원스포츠에서 운영하는 '고양캐롯점퍼스'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참고1) 캐롯손해보험주식회사가 데이원스포츠 소유의 농구단에 네이밍스폰서로 참여 *참고2) 캐롯손해보험주식회사 - 지난 2019년 5월, 한화손해보험, SKT, 현대자동차, 알토스벤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VQyNjdf2agbSYBrTBV0d-qB2qnE.jpg" width="500" /> Fri, 26 Aug 2022 03:44:03 GMT 김경민 /@@dKMf/34 프로야구단 매각설을 지켜보며 /@@dKMf/33 프로야구단 매각설을 지켜보며. 유명 스포츠 캐스터가 진행하는 모 유튜브 방송에서 몇몇 프로야구단의 매각 의향 타진 관련 소식을 전했나 봅니다. 이로 인해 엠팍(MLBPark)을 비롯한 여러 야구 커뮤니티에 관련 이야기가 넘쳐나는군요. 아무래도 지난 2021년 1월에 있었던 SK와이번스의 전격 매각 사건(?)의 여파가 남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oscT92hVPa3baq6E9pPZI8KWlIE.jpg" width="500" /> Tue, 09 Aug 2022 07:02:39 GMT 김경민 /@@dKMf/33 스타벅스,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인가? - 종이 빨대, 치킨 샌드위치, 그리고 써머 캐리백 논란 /@@dKMf/32 최근 유해물질 검출이 의심되는 스타벅스의 써머 캐리백 관련 보상 안을 두고 고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신세계그룹 내부에서도 이를&nbsp;심각하게 인지하고 하다는 후문입니다. 스타벅스와 이마트, 두 브랜드 모두 제가 크게 애정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기에 현재의 위기 대응을 어떻게 슬기롭게 하는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시기가 미묘하게도 지분율 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PJyBlAXJjqGyBdLYMvVItjWsbEg.jpg" width="500" /> Thu, 28 Jul 2022 01:07:49 GMT 김경민 /@@dKMf/32 K리그 축구산업아카데미의 바람직한 미래상 /@@dKMf/31 K리그 축구산업아카데미 18기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한국형 프로스포츠 비즈니스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지난 15~17기 강연에 이어 네 번째로 수강생들과 마주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꾹꾹 눌러 담아 준비했던 본문 143장의 PPT 자료를 모두 소화하기엔 주어진 90분이라는 시간은 참으로 찰나(刹那)와도 같았습니다. 자료 1장 당 1시간 씩, 143시간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Mf%2Fimage%2FcxwnAY5aJUEufoXRKioY4GyvRFQ.jpg" width="500" /> Sun, 24 Jul 2022 01:02:41 GMT 김경민 /@@dKMf/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