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가 /@@dQhp 30년 경력의 IT컨설턴트이자 블로그에서 워킹맘 '깡지'로 20년 넘게 글을 써온 출간 작가. 여전히 일을 즐기며 50대 삶을 글로 연결하는 중. ko Wed, 14 May 2025 02:28:17 GMT Kakao Brunch 30년 경력의 IT컨설턴트이자 블로그에서 워킹맘 '깡지'로 20년 넘게 글을 써온 출간 작가. 여전히 일을 즐기며 50대 삶을 글로 연결하는 중.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LZ5x455PtJ-GTObB-sVreJtZ_qo /@@dQhp 100 100 프로젝트 회의에서 무례한 사람 대처하는 법-사례편 - 역할과 감정을 분리하는 훈련 /@@dQhp/183 직장에서 무례한 사람을 만나는 일은 과거보다 상당히 줄었다. 예전에는 &quot;저 사람 강성이야.&quot;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어느 순간 많이 사라졌다. 이는 기업의 인사 관리가 진화한 덕분이라고 본다. 조직 내에서 연차가 낮은 직원을 강압적으로 대하거나 예의 없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조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기업은 시스템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ae72ShRSWXzMcLldlEo2uIkb124.jpg" width="500" /> Tue, 13 May 2025 22:00:01 GMT 연작가 /@@dQhp/183 잔소리는 아무 소용없더라 - 말로 고칠 거면 진즉 고쳤지 /@@dQhp/186 나도 참 엉뚱한 구석이 있다. 아이가 성인인데, 아직도 가끔 육아책을 읽는다. 아이가 어릴 때 육아책을 많이 읽었다.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보내다 보니 다른 부모들과 교류를 할 수 없었던 이유도 있다. 육아책에는 아이를 현명하게 키우기 위한 많은 지침과 가이드가 적혀 있다. 처음 육아책을 읽을 때는 담고 있는 내용이 워낙 많다 보니, 이 책의 내용 중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IlFvEy2sYucYI3_8Yllx0j6uJIA.jpg" width="500" /> Mon, 12 May 2025 22:00:12 GMT 연작가 /@@dQhp/186 언제까지 외모가 경쟁력일까? - 나이 들어도 외모는 힘이 될까? /@@dQhp/180 &quot;아비투스(Habitus)&quot; 타인과 나를 구별 짓는 취향, 습관, 아우라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본성 계층 및 사회적 지위의 결과이자 표현 도리스 메르틴의 『아비투스』에서 아비투스(Habitus)란 타인과 나를 구분 짓게 만드는 것으로,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본성이라고 정의한다. 단순한 외형이나 습관만이 아닌, 나를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nbivMuX7FNkHgS5ZMx_X3x-JYd0.png" width="469" /> Sun, 11 May 2025 22:00:01 GMT 연작가 /@@dQhp/180 집중력을 도둑맞은 시대, 책의 진짜 가치 - 북큐레이터의 기록 - 종이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dQhp/185 북큐레이터가 Pick한 책: 제목을 누르면 개별 책 리뷰로 연결됩니다.1. 요한 하리&nbsp;『도둑맞은 집중력』2. 니콜라스 카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함께 읽으면 좋은 책: 존 피치 『이토록 멋진 휴식』 한때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출퇴근을 한 적이 있다. 제주 올레길을 걷겠다며 훌쩍 떠난 적도 있다. 그럴 때마다 늘 책을 한보따리 가지고 갔다. 그렇지 않아도 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wzMwUvISNqp0gM4FAjij3aMi1Rw.png" width="500" /> Thu, 08 May 2025 22:00:20 GMT 연작가 /@@dQhp/185 검은 눈물을 흘리는 도시, 드레스덴 - 미니은퇴 첫 번째 실험 - 유럽 감각여행(2) /@@dQhp/184 첫 번째 미니은퇴 테마를 유럽 여행으로 정한 후,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 독일 네 나라의 여러 도시들을 하나씩 들러보기로 했다. 이 나라들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다녀온 모든 유럽 여행 전체를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곳을 한 군데 꼽으라고 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독일의 드레스덴이라고 말할 수 있다. 드레스덴은 대개 체코 프라하에서 하루 일정으로 잠깐 들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C2mdsidfO7n-vQlsheBDfkEtrQI.jpg" width="500" /> Wed, 07 May 2025 23:29:45 GMT 연작가 /@@dQhp/184 프로젝트 회의에서 무례한 사람 대처하는 법 -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현장에서 배우는 대응 기술 /@@dQhp/182 프로젝트에서 대표적인 업무 미팅 형태는 정기보고, 협의체, 회의, 설명회, 워크숍 등이 있다. 정기보고와 협의체는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 중 '의사소통 체계'에서 정의하고, 매일같이 생기는 크고 작은 논의는 '회의 또는 미팅'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와 워크숍은 이벤트에 가까운 활동으로, 프로젝트 진행 시 전체 공감대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 보고서 잘 만드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darBc1bnIRA8Vx7pU9KLW1xsTnU.jpg" width="500" /> Tue, 06 May 2025 22:00:03 GMT 연작가 /@@dQhp/182 아들의 여자친구가 생겼을 때 - &ldquo;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rdquo; 대신 내가 한 말 /@@dQhp/181 아들이 고등학생이었을 때, 블로그에 &lsquo;아들의 남자친구&rsquo;, &lsquo;아들의 여자친구&rsquo;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올렸지만 &lsquo;아들의 남자친구&rsquo; 글은 조회수 900회, &lsquo;아들의 여자친구&rsquo; 글은 조회수 2천 회를 훌쩍 넘겼다. 그만큼 아들의 여자친구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은 뜨겁다. 이제 아들이 대학생이 되었으니, 그때 올렸던 글들을 &lsquo;업그레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UtEYIrQutGtWwAKnW9TrPko-6Ak.jpg" width="500" /> Mon, 05 May 2025 22:00:02 GMT 연작가 /@@dQhp/181 우리 가족의 커피 연대기 - 세 잔의 커피, 세 사람의 시간 /@@dQhp/171 &ldquo;우리 가족은 커피를 참 좋아합니다. 뜨거운 커피, 차가운 커피, 우유 거품이 풍성한 라떼까지&mdash; 커피 취향만큼 다른 우리 가족의 하루의 리듬 이야기.&rdquo; 우리 집 가족은 모두 커피를 무척 사랑한다. 하긴 한국인 대부분이 커피를 좋아하지. 아들도 중고등학교에 이어 대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는 중인데, 커피머신은 꼭 챙겨간다. 지금 우리 집에 있는 커피머신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uHUGMb0edSPW6RoaOqC-qVV2K6g.jpg" width="500" /> Sun, 04 May 2025 22:00:03 GMT 연작가 /@@dQhp/171 우리가 믿어온 건강 상식의 진실 - 북큐레이터의 기록 -지방, 오해와 진실 /@@dQhp/178 북큐레이터가 Pick한 책: 제목을 누르면 개별 책 리뷰로 연결됩니다. 1. 니나 타이숄스 『지방의 역설』 2. 콜드웰 에셀스틴 『지방이 범인』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침묵의 봄』, 『노화의 종말』, 『환자혁명』, 『탄수화물과 헤어질 결심』, 『앳킨스 다이어트 혁명』, 『독소를 비우는 몸』, 『최강의 단식』, 『최강의 식사』, 『먹고 단식하고 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7OyL5IxyD0twKy1qIm_O4y2R008.png" width="500" /> Thu, 01 May 2025 22:00:04 GMT 연작가 /@@dQhp/178 유럽에서 조르바가 된 어느 날 - 미니은퇴 첫 번째 실험 - 유럽 감각여행(1) /@@dQhp/175 &quot;나는 어제 일어난 일은 생각 안 합니다. 내일 일어날 일을 자문하지도 않아요.내게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나는 자신에게 묻지요.'조르바, 지금 이 순간에 자네 뭐 하는가?''잠자고 있네.''그럼 잘 자게.''조르바, 지금 이 순간에 자네 뭐 하는가?''일하고 있네.''잘해 보게.''조르바, 자네 지금 이 순간에 뭐 하는가?''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L_1rQcmCH98Pn8aMcJBMf-PWMII.jpg" width="500" /> Wed, 30 Apr 2025 22:00:02 GMT 연작가 /@@dQhp/175 IT컨설턴트가 상처받는 순간들 - 현장노트:존중받지 못할 때 흔들리는 마음 /@@dQhp/173 &quot;IT컨설턴트가 가장 큰 상처를 받는 순간은 고객에게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다. 그래도 진심을 담은 노력은 신뢰를 만든다. 컨설턴트의 자존심은 &lsquo;고맙다&rsquo;는 말 속에 지켜진다.&quot; IT컨설턴트가 가장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경우는 고객이 존중해 주지 않을 때다. &lsquo;존중받지 못한다&rsquo;는 가장 대표적인 예는 공개 미팅 자리에서의 공격적 발언이나 비하 발언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GsY2neChMEsbAOvoLLNVy1EmxVs.jpg" width="500" /> Tue, 29 Apr 2025 22:00:04 GMT 연작가 /@@dQhp/173 나에 대한 설명은 아끼자 - 자기 설명의 역효과 /@@dQhp/169 사람들은 내가 나를 설명하면 더 이해받을 거라 생각하지만, 때로는 그 설명이 거리감을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다. 아들이 말했다. &quot;엄마, 내가 뭔가를 열심히 하거나 신나서 할 때 친구들이 '왜 굳이 그렇게 해?'라고 물어볼 때가 있어. 예를 들어서 이번에 왜 그렇게 수업을 많이 신청했냐고 묻길래 내가 앞으로 하고 싶은 걸 설명해 줬어.&quot; 처음에는 그냥 듣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povh2CIlZOLHVOkyJ6SjpJHvKJc.jpg" width="500" /> Mon, 28 Apr 2025 22:00:02 GMT 연작가 /@@dQhp/169 협력하는 유전자, 증손주 세대의 상상도 - 진화생물학으로 상상해본 미래의 인간형 /@@dQhp/179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하나 떠올랐다. 우리 증손주쯤 되는 세대는 지금보다 훨씬 더 협력적이고 희생적인 성향을 지닌 인간들이 아닐까? 그 근거를 진화생물학 관점에서 상상해보자. 유발 하라리의 『호모데우스』에서는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게 된 이유로 &lsquo;지능&rsquo;보다 &lsquo;협력 능력&rsquo;을 강조한다. 인간은 서로 협력하는 유일한 종이었기에 다른 동물보다 더 강력한 생존력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z-ljAxytM8Q6U-q7WXDEHi8USWI.png" width="461" /> Sun, 27 Apr 2025 22:00:04 GMT 연작가 /@@dQhp/179 삶을 돌아보는 마지막 수업 - 북큐레이터의 기록 - 삶을 안아주는 회고록 5선 /@@dQhp/177 북큐레이터가 Pick한 책: 제목을 누르면 개별 책 리뷰로 연결됩니다. 1. 김혜남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ldquo;이제, 조금은 바보처럼 살리라&rdquo; 2.&nbsp;폴 칼라니티 『숨결이 바람 될 때』-삶의 마지막 순간, 딸에게 쓰는 편지 3. 미치 앨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영혼의 수업 4. 이어령 『눈물 한 방울』-&ldquo;엄마, 나 어떻게 해&rdquo; 그 절규 속에서 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JY-Y6irxls2pw54a6s_aavyUJiw.png" width="500" /> Thu, 24 Apr 2025 22:04:28 GMT 연작가 /@@dQhp/177 감각에 집중한 유럽 여행을 설계하며 - 미니은퇴 첫 번째 실험 /@@dQhp/174 달라이 라마는 이렇게 말했다.&quot;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희생합니다. 그다음에는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돈을 희생합니다. 그런 다음 미래가 너무 걱정되는 나머지 현재를 즐기지 않습니다. 영원히 죽지 않을 것처럼 살다가 한 번도 진정으로 살지 못하고 죽습니다.&quot; 50대에 접어들 때까지 특별한 계획이나 목표는 없었다. 아들이 대학생이 되면서 20년간의 육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zcimtc5-Rt60fLzg4V3JqWSn4Hs.jpg" width="386" /> Wed, 23 Apr 2025 22:00:04 GMT 연작가 /@@dQhp/174 경험의 밀도 - 현장노트:태도가 진짜 경험을 만든다 /@@dQhp/172 &quot;IT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한 '해본 경험'이 아니라, 그것을 대하는 태도와 밀도다. 깊이 있는 고민과 주체적인 실행이 모일 때, 그 경험은 복리처럼 쌓인다. 진짜 실력은 태도에서 시작된다.&quot; 우리는 늘&nbsp;'경험'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IT 프로젝트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인력 투입을 할 때 고객뿐 아니라 주사업자 입장에서도, 업무지식과 IT 기술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IFuHZQGxte440h8o1kSsZlKm5oE.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22:00:05 GMT 연작가 /@@dQhp/172 성인이 된 자녀, 어른과 어른의 관계가 필요하다 - 어른 아이에서 진짜 어른으로 /@@dQhp/168 요즘은 빠르게 변하는 외부 환경 때문에 모든 연령대에서 불안한 미래로 혼란스러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거기에 길어진 생애 주기 탓에 부모 세대의 삶은 더 이상 기준이 되기 어렵다. 졸업, 취업, 결혼과 출산으로 이어지는 정해진 공식처럼 살아가기에는 너무 많은 변수가 나타났다. 그러다 보니 자녀가 일찍 독립하는 경우도 있지만, 삼십 대인데도 부모에게 의존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p5j3x2yZT0D6agpEVNC_DQBIxTw.jpg" width="500" /> Mon, 21 Apr 2025 22:00:04 GMT 연작가 /@@dQhp/168 50대는 사진 찍으면 안 돼? - 오늘의 내 얼굴과 친해지기 /@@dQhp/170 아침 출근 전 착장 샷을 찍고 나가려니 남편이 &quot;또 사진 찍냐?&quot;라고 한다. 사진 찍는 데 1분도 안 걸리는데 종종 이렇게 묻는다. 진짜 궁금해서가 아니라 타박하는 말이다. 최근 들어 둘이 놀러 가서 예쁜 곳이 나오면 &quot;나 여기 사진 찍어줘.&quot;라고 한다. 그러면 괜히 남편은 &quot;왜?&quot;라고 묻는다. 속으로 그냥 찍어줄 것이지, 이유는 왜 묻냐는 말 대신, &quo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adHHqPJrCst6_wtZcdOD2pk8NaI.jpg" width="500" /> Sun, 20 Apr 2025 22:00:07 GMT 연작가 /@@dQhp/170 리더십의 동서양 교차로, 군주론과 맹자 - 북큐레이터의 기록-『군주론』,&nbsp;『맹자』,『인간 생존의 법칙』 /@@dQhp/176 북큐레이터가 Pick 한 책: 제목을 누르면 개별 책 리뷰로 연결됩니다. 1.&nbsp;냉철한 생존형 리더십 - 마키아벨리 『군주론』 2. 사람을 믿는 정치 - 『맹자』 3. 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는 전략 - 로버트 그린 『인간 생존의 법칙』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사랑받기보다 차라리 두려운 존재가 되라』,&nbsp;『군주론 인생공부』 &quot;인간을 믿을 것인가, 경계할 것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Z98MfE2hfYyekOySe4khshH4BXw.png" width="500" /> Thu, 17 Apr 2025 22:00:17 GMT 연작가 /@@dQhp/176 50대, 미니은퇴를 결심하다 - 나의 취향 찾기 /@@dQhp/167 &quot;은퇴 후에 해야지'라고 미뤄왔던 일들, 정말 그때가 되면 할 수 있을까요? 50대의 나는 결심했습니다. 일과 쉼을 나눠 쓰는 미니은퇴를 지금부터 시작하기로. 그리고 그 시간 속에서, 나의 진짜 취향을 찾기 시작했습니다.&quot; 주변에 은퇴하신 분들이 정말 많아졌다.법적으로는 정년이 60세로 정해져 있지만, 실제로 그 나이까지 회사를 다니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hp%2Fimage%2Fck08vG3N-Yrr0S8wE85_kCeHXsk.jpg" width="500" /> Wed, 16 Apr 2025 22:00:08 GMT 연작가 /@@dQhp/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