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dXKp 감정에 대한 에세이 매거진을 쓰고 있어요! 심리와 자기 계발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한국심리교육협회에서 1급 자격증 5개 취득) POD,AI음원, 미드저니,그 외 다양한 활동 중 ko Mon, 28 Apr 2025 02:39:58 GMT Kakao Brunch 감정에 대한 에세이 매거진을 쓰고 있어요! 심리와 자기 계발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한국심리교육협회에서 1급 자격증 5개 취득) POD,AI음원, 미드저니,그 외 다양한 활동 중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TVdhafvNdQRVSrqf3A1LFI6uEQE.jpg /@@dXKp 100 100 감정의 물결 /@@dXKp/340 ( 물결의 시작 ) 1. 물결의 시작 감정은 조용한 물결이 소리 없이 일렁이듯 잔잔하게 시작된다.&nbsp;모든 감정에는 시작점이 있다. 그것은 때로는 조용히 우리를 찾아와 알아차리기 어렵다. 마음 깊은 곳에서 조용하게 일렁여서 눈치채지 못한다. 조용히 우리 마음을 건드리며 존재를 드러내는데 무심히 지나치기도 하지만 움직임이 거세지면 큰 물결이 돼서 파도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inciTzqDDaA_et9lx0O9Pg6QXN4.png" width="500" /> Sat, 23 Nov 2024 07:53:32 GMT 유진 /@@dXKp/340 지드래곤 (G-DRAGON- POWER) ai뮤비 3종 - 3가지 버전의 ai뮤비 편집영상 공유 /@@dXKp/342 요즘 지드래곤의 신곡이 핫하죠? 이번엔 지드래곤의 핫한 뮤비를 ai작업에 활용해 봤습니다~~ 지드래곤의 신곡 뮤비를 보다 보니 둠칫둠칫~ 역시 지드래곤~~!!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부터 좋아하던 아티스트 중 한 명인데 이렇게 컴백을 해서 넘 반가운 마음으로 만들었죠~ 이번 주말에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둠칫둠칫 ai 영상을 보여드리고 싶었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VxOiRCG6AwbDIrIo5wzpTcjvQ7o.jpg" width="500" /> Sat, 16 Nov 2024 06:00:29 GMT 유진 /@@dXKp/342 나는 ( &nbsp;)로 태어날 거야!! - 한평생을 살았다. 이제는... /@@dXKp/335 엄마!다시 태어나면 뭐로 태어날 거야?&quot; 새가 되어 날아갈 거야! &quot; 몇 년 전에 있었던 일이다. 사실 기억나지 않는 시간과 날짜는 굳이 떠올리려 하지 않았다.&nbsp;내 기억 속에 단편영화처럼 우리 둘만의 대화로만 기억한다. 필름이 돌아가는 옛 영화를 떠올리듯 그렇게 몇 분의 대화가 강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별일 없는 하루였다. 시원했나? 아니면 더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pfxqiqCoqxSqtpl775P-iImOkOo.png" width="500" /> Tue, 12 Nov 2024 07:26:39 GMT 유진 /@@dXKp/335 ai음원 + 영상 작업 공유( 계속 추가됨) - 본문에 계속 추가됩니다! /@@dXKp/339 ⬇ 당분간 공유하고 싶은 ai작업물은 본문에 추가로 업로드 할게요~!! https://tv.kakao.com/v/450544762 https://tv.kakao.com/v/450545462 ⬇ &nbsp;2024년 11월 1일 추가 업로드 ⬇ https://tv.kakao.com/v/450627352 https://tv.kakao.com/v/4<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_b9Qsv9zD0fvULjQpMUlUpTxD0k.jpg" width="500" /> Sat, 02 Nov 2024 04:23:19 GMT 유진 /@@dXKp/339 감정의 숲 /@@dXKp/337 감정은 복잡한 숲과 같다.&nbsp;때로는 고요하고 평화롭지만어느 순간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한다.&nbsp;이 숲을 헤쳐 나가는 과정은&nbsp;곧 우리 내면을 이해하고&nbsp;치유하는 여정이다. 숲에 들어서는 순간 1. 숲에 들어서는 순간 감정은 단순하지 않다. 기쁨과 슬픔, 두려움과 설렘이 한데 엉켜 우리 마음을 숲처럼 복잡하게 만든다.&nbsp;이 숲을 헤쳐나가는 여정은 마치 자신을 찾<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m6KmnpS1p0yiD6sEC8Ic4soGixQ.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05:15:23 GMT 유진 /@@dXKp/337 감정의 뿌리 /@@dXKp/336 감정은 우리가 살아온 시간과 경험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기쁨과 감사는 쉽게 받아들이지만 슬픔과 분노 같은 감정은 외면하고 싶어 진다. 우리 내면에 자리 잡은 감정의 뿌리는 어디서 왔을까? 1. 감정의 뿌리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은 단순하게 생겨난 게 아니다. 과거와 현재 경험과 기억이라는 뿌리에서 자라난다. 무심코 지나가는 말 한마디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IRq6NhNv4sI-VB2NJmAzS3x8bxo.png" width="500" /> Sat, 19 Oct 2024 03:57:23 GMT 유진 /@@dXKp/336 감사의 나무 /@@dXKp/332 https://tv.kakao.com/channel/10115700/cliplink/449894146 지난번 글에서&nbsp;모든 감정의 시작은 생각이고 그 생각은 감정의&nbsp;씨앗이라고 했다. 감정의 씨앗은 움츠리고 있다가 무언가에 탁하고 걸려서 터지듯 밖을 향해 나오기도 한다. 생각이 씨앗이고 그것이 감정을 불러일으킨다.&nbsp;그렇다면 감사의 감정도 우리가 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JLVVsPFp-zk4JI_IGM1ul-VYO50.png" width="500" /> Sat, 05 Oct 2024 05:42:59 GMT 유진 /@@dXKp/332 감정의 씨앗 /@@dXKp/329 감정이 먼저인가생각이 먼저인가무엇이 먼저인가&nbsp;감정과 생각은&nbsp;분리되지 않고 서로 맞물려있다.&nbsp;&nbsp;둘 다&nbsp;우리가 누구인지를 말해주는&nbsp;중요한 단서이다.우리는 이 둘의 혼합체다. 나는 감정에 취약했다. 이 보다 과거의 나를 잘 설명하는 문장이 없다. 지나칠 정도로 민감한 사람이었고 사람들의 작은 눈빛에서 찰나의 감정을 느꼈다. 그것이 나를 압박하는 순간들이 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tEqm-E_PwYGKUX7zJRV-NyQD4NY.png" width="500" /> Sun, 29 Sep 2024 06:15:33 GMT 유진 /@@dXKp/329 감정과 고통의 무게 /@@dXKp/327 사람들은 타인의 고통에 대한 무게를 가볍게 본다. 하지만 모두의 삶에 있는 고통은&nbsp;당사자만 느끼는 무게지 누군가 판단할 무게는 아니다. 모두가 각자의 고통을 겪으며 살아간다. 이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다. 타인의 고통이 나보다 더하고 덜하다 판단하지 말자. 모두가 느끼는 고통의 무게는 당사자만이 판단할 수 있다. 우리는 타인의 고통을 판단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rbCFKHZs0tqcG_JZ9uzVoYDnacY.png" width="500" /> Fri, 20 Sep 2024 15:04:09 GMT 유진 /@@dXKp/327 아마존에 음원이 올라갔어요! /@@dXKp/326 ⬇⬇ 저는 ai를 다양하게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완벽한 전문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해볼 수 있는 여러 가지를 다 해보고 있어요. 제가 가진 아이디어를 ai를 통해서 현실화시킬 수 있다면? 모든 걸 다 해보고 싶거든요~~ ^^ 아래 링크로 30초 미리 듣기가 가능해요! 현재 여러 사이트에 자동으로 등록이 되고 있어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1GzMBygbnAnra9RQnhIS0DM9ny0.jpg" width="500" /> Sat, 14 Sep 2024 18:22:40 GMT 유진 /@@dXKp/326 &nbsp;흔적이 되어 버렸다. 음원 /@@dXKp/325 브런치에 썼던 글로 노래를 만들었어요! 미드저니로 이미지를 생성해서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제가 만든 음원까지 더해서 캡컷으로 편집한 완성본입니다.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67e5d938de9448f/315<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evUB7KsVGfIQUOUKFEa5-3nJK_4.png" width="500" /> Sat, 14 Sep 2024 14:12:27 GMT 유진 /@@dXKp/325 감정의 오해 /@@dXKp/324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quot;지금 이 감정은 나빠. 이걸 느끼고 싶지 않아...&quot; 지금 당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든 그냥 그대로 느껴보세요. 어떤 감정이든 그게 무엇이든 그건 옳고 그른 것도 아니고&nbsp;그냥 이 순간의 온전한 당신일 뿐입니다. 올라오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세요. 느끼고 나면 그 감정은 자연히 흘러갑니다. 느끼고 나서 흘러가도록 그냥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zDYV_pwCFwrKtY-hoA9dhBwZ1W4.png" width="500" /> Fri, 13 Sep 2024 13:54:39 GMT 유진 /@@dXKp/324 불안을 통해 발견하는 내면의 힘 /@@dXKp/321 &quot;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믿을 수 없는 일도 일어나는 법이야.&quot; - 헤르만 헤세 - 데미안 우리의 삶은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 나를 놀라게 하고때로는 불안하고 혼란스러울 수 있어..하지만 그 순간을 통해 더 강해지고 깊어질 수도 있지그러니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다가오더라도 그 순간을 믿고 받아들이자우리가 몰랐던 가능성이 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xd_KgagB-n-jLGj7BXOWG9crAlY.png" width="500" /> Sat, 07 Sep 2024 09:48:23 GMT 유진 /@@dXKp/321 조용한 adhd 에세이 6 - 내 안에 숨어있던 무력한 반항아 /@@dXKp/302 살짝 무거움 한 스푼.. 마음 안에 뾰족한 돌이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는 거 같다. 자격지심이 뾰족하게 나를 찌르면 열등감이 지지 않겠다는 듯이 나를 찔렀다. 내 생각과 내 몸이 따로 노는 듯했다. 이 느낌이 참 싫었다. 왜 들리지 않았을까? 왜 몰랐을까? 이유도 없었다. 그냥 나는 자연스럽게 몰랐으니까. 모르는 게 자연스러웠다.&nbsp;당연히도 몰랐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waldL9ilSaVbmXiYZQX3NPpaGWw.jpg" width="500" /> Sat, 17 Aug 2024 18:25:51 GMT 유진 /@@dXKp/302 흔들어라 토리야! /@@dXKp/318 저희 집 햄스터입니다..ㅎ 귀가 간지러운지 자꾸 뒷발로 긁어서 연고 발라주며 관찰 중입니다.. 무튼~ 이 귀요미를 위한 곡을 만들어준 게 있어서.. 슬쩍 올려봤어요 ^^ 세상에 우리 귀요미를 널리 알려라~~ [FLO] 토리의 쮸쮸쮸쮸!!! https://flomuz.io/s/v.Qj 듣고 싶은 부분은 옆에 있는 세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9T5lqOdLhcnBDzyqiVMgjABQUkg.jpg" width="500" /> Sat, 10 Aug 2024 11:16:13 GMT 유진 /@@dXKp/318 흔적이 되어 버렸다. /@@dXKp/315 이미 나는 그곳에 없고 이미 나는 이곳에 있다면 당연히 모든 것을 이곳에 가져와야 했다. 몸은 이곳에 가져왔지만 두고 온 것이 있다.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두고 온 것은 마음 한 칸이다. 그것을 차마 가져오지 못해서 나도 모르게 두고 온 것이다. 두고 온 것은 계속해서 생각나게 한다. 한 칸의 마음은 한 칸의 미련이니까.. 딱 그만큼의 미련이 두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MjICRF9eQyKuoAF0gwGE_uDgNH8.jpg" width="500" /> Fri, 09 Aug 2024 05:50:54 GMT 유진 /@@dXKp/315 화났어요?&nbsp; /@@dXKp/317 지금 화가 많이 났어요? 그럼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당신이 화가 잔뜩 난 앵그리버드 같이 부풀어 오른 빨간 풍선이라면.. 그 풍선을 놔버려요! 그럼 푸시식하고 바람이 빠지듯 날아가 버리겠죠? 화를 붙잡고 있으면 화는 더 크게 부풀어 올라요. 조그맣던 풍선이 거대한 풍선이 되는 거죠. 그리고 언제 터질지 몰라서 그걸 쥐고 있는 당신은 불안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rkrb1nBmNb0DxOpCXPK-ohCMc18.jpg" width="500" /> Thu, 08 Aug 2024 06:52:17 GMT 유진 /@@dXKp/317 어린아이의 시선 /@@dXKp/313 과거의 어느 순간을 들여다보고 싶었다. 지금의 내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맑은 눈으로 담던 시간.. 그 어린아이의 시간으로 돌아가보고 싶었다. 어떤 편견도 지식도 아무것도 없이 그저 두 눈으로 담아내고 온몸으로 느꼈던 시간이 그리웠다. 기억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기기 위해 눈을 감았다. 어린 내가 골목과 운동장을 걷고 나뭇가지를 들고 운동장 바닥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oIL6hd6v13PxaMNuFmVT1YbhJHY.jpg" width="500" /> Tue, 06 Aug 2024 11:32:52 GMT 유진 /@@dXKp/313 고요 - 흐른다는 것 /@@dXKp/312 작은 허밍만 들리는 고요한 시간 내 숨소리에 집중해 가만히 있다 보면 단단한 물리적인 힘이 느껴지지 않고 붕 떠있는 듯한 기묘한 느낌이 든다. 오히려 크게 들리는 내 허밍소리가 이곳에 사람이 있음을 알게 해 준다. 시간이 흐른다는 걸 뭘까.. 난 이게 너무 기묘하다. 당연하게 흐르는 게 시간인데도 내겐 그저 어색한 흐름이다. 눈을 감았다 뜨면 현재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wIbgbwrk2WftL8OV1A2WnuvFWQQ.jpg" width="500" /> Mon, 05 Aug 2024 10:32:10 GMT 유진 /@@dXKp/312 조용한 adhd 에세이 5 - 뚱땅 뚱땅 우당탕 /@@dXKp/307 학교 가다 자빠지고집에 오다 자빠지고학원가다 자빠지고돌아오다 자빠지는나는야 프로 덤벙이 학교 갔다 오늘길에 횡단보도에서 넘어져서 무릎에 바른 왼쪽무릎에 바른 빨간약, 학원 가다가 자빠져서 오른쪽 무릎에 바른 빨간약, 다시 집으로 돌아오다 인도의 보도블록에 발이 걸려 넘어져 바른 빨간약.. 내 무릎은 매일 약을 바르느라 번갈아 가며 빨간색이었다. 그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Kp%2Fimage%2FuvFTVIVmxfsE2bJP40nmJiKBpTQ.jpg" width="500" /> Sat, 03 Aug 2024 13:36:56 GMT 유진 /@@dXKp/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