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mon LA /@@dYb4 글쓰기 작가. 인생에 혹독한 겨울이 올 때마다 글쓰기로 치유의 봄을 맞이했습니다. 삶에 따뜻한 위로, 희망, 꿈, 용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ko Wed, 07 May 2025 07:19:36 GMT Kakao Brunch 글쓰기 작가. 인생에 혹독한 겨울이 올 때마다 글쓰기로 치유의 봄을 맞이했습니다. 삶에 따뜻한 위로, 희망, 꿈, 용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I5qJKcmWZBpCgi_-Q4hvzk0h5NY.jpg /@@dYb4 100 100 내 몸을 살리는 건강한 장을 만드는 습관 - 암을 이기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 /@@dYb4/176 병의 99%가 장에서 &nbsp;비롯된다고 하더군요. 아프지 않고 오래 살려면 장이 건강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유방암에 걸리기 전에 장에 전조 증상들이 있었습니다. 설사가 너무 잦았고, 변비 또한 심해졌고, 배변 후에는 변이 남아있는 잔변감도 있었고, 검붉은 색의 혈변을 보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은 대장암에 걸리기 쉬운 증상들입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M6LabNArsjSkflLQayigpHxq2qw.png" width="500" /> Fri, 25 Apr 2025 11:09:38 GMT lemon LA /@@dYb4/176 바다멍은 휴식과 치유의 숲 예술의 섬 장도에서 - 섬섬 여수 느리게 걷기 /@@dYb4/192 장도는 여수 웅천동과 율촌면 여동리 두 곳에&nbsp;있다. 웅천에 있는 예술의 섬 장도는 머물고 있는 신기동에서 선소대교를 건너 차로 10분이면 닿는다. 신기동에서 선소대교 반대 방향인 웅천을 돌아와도 비슷한 시간이 걸린다. 장도는 섬이기는 하나 너무 작아서 볼거리가 있을까 싶지만 의외로 그 자그마한 크기 안에 오목조목 볼거리들이 꽉 찬&nbsp;매력적인 장소이다. 장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SfyFnrylCVAkPN3Rz-BQa0gNDW0.png" width="500" /> Wed, 23 Apr 2025 22:50:27 GMT lemon LA /@@dYb4/192 오전에 느긋한 산책은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 - 여수 미평 산책길을 걸으며 /@@dYb4/191 여수 시내 한복판에 편백나무숲이 있다며 오전에 같이 산책을 가자고 둘째 이모 막내딸이 전화를 걸어왔다. 가기 전에는 편백나무 몇 그루 있는 작은 공원이려니 생각했다. 주차를 하고 걸어 들어가 보니 믿을 수 없는 관경!! 시원하게 펼쳐진 호수(미평 수원지), 황토맨발길, 편백나무로 우거진 숲&hellip;. 여수 도심 속에 이런 곳이 있다니 믿기지 않았다. 미평은 외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7HYgRDriQWJQCxsDoPacdfYcFbo.png" width="500" /> Tue, 22 Apr 2025 08:33:33 GMT lemon LA /@@dYb4/191 100년의 역사가 흐르는 여수 5대 전통 재래시장 - 여수 전통 재래시장을 걸으며 /@@dYb4/185 여수에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서민들의 전통 재래시장이 있다. 지금은 여수의 서시장과 교동시장이 관광객들에게 가장 유명하지만 재래시장의 시작은 '덕양시장'이다. 여수 덕양시장은 1932년 일제 강점기 1월 1일 소라면 덕양리 덕양역 인근에 형성된 전통 재래시장이다. 같은 해 1932년 3월 15일 관문동에 동시장이 개설되고 이어서 1934년 서교동에 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s7FARt4Q7fFe4p7xZLPCvF_KwjQ.png" width="500" /> Sun, 20 Apr 2025 11:21:44 GMT lemon LA /@@dYb4/185 승월마을, 봄이 여수 바다에 닿았다. - 봄이라면 여수 돌산읍 승월마을 /@@dYb4/188 서울에서 멀리서 오는 기차를 하염없이 기다리듯 그렇게 봄을 맞으며 지금까지 살았다는 것을 이곳 여수에 와서야 깨달았다. 봄이 여수 앞바다에 닿자 겨울꽃으로 피어낸 빨간 동백꽃을 하나둘씩 떨어트리더니 하얀 매화와 핑크빛 매화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진홍빛 매화와 연분홍 매화가 어우러져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된다고 알려주더니 매일 산책하고 있는 뒷산 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kA6532e2TrS2VBpMCPsexqekJ1g.png" width="500" /> Sat, 12 Apr 2025 02:15:14 GMT lemon LA /@@dYb4/188 여수 한 달 살기로 짐을 푼 곳은 신기하게도 신기동 - 망마경기장 근처 신기동 /@@dYb4/184 여수 한 달 살기를 위해 도착한 곳은 신기동이다. 처음에는 웅천동을 생각하며 집을 찾았다. 그러다 우연히 여수에 살고 있는 사촌오빠에게 여수에 한 달 살기를 계획 중이라고 하니 마침 사촌오빠가 집을 비운다며 와서 지내라고 했다. 참 신기하게도 계획에 없던 한 달 살기 지역이 신기동이 되어버렸다. 사촌오빠 내외는 서울에서 손자손녀가 태어나 잠시 아이들을 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C1fDa2yEqHHzekALIBDPkdWbMOY.png" width="500" /> Fri, 11 Apr 2025 08:16:58 GMT lemon LA /@@dYb4/184 쓰레기를 '행운'으로 바꾸는 기술 /@@dYb4/181 '운도 실력의 일부다(運も実力のうち운모 지츠료꾸노우찌)'라는 일본 속담이 있다. 그 말뜻은 실력이 있어도 운이 좋아야 성공한다는, 다시 말해 스스로 운을 잡는 것도 실력에 포함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력? 어떤 실력을 이야기하는 걸까 궁금하던 차에 야구 천재로 유명한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오타니 쇼헤이는 '운'을 노력으로 만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z_C2X4Zrxi1E_f63TEiYc_aI4Qw.PNG" width="500" /> Mon, 10 Mar 2025 11:13:12 GMT lemon LA /@@dYb4/181 '나중'을 '지금'으로 끌어당기기 /@@dYb4/179 &quot;다 낫거든, 상황이 다 좋아지면 나중에, 그때 잘해줘.&quot; 큰언니는 겨우 딸기 한 팩을 사 온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K장녀라는 말은 한국에만 있을 것이다. 장녀와 장남이 태어나면서 갖는 책임과 무게들. 누가 가르쳐 준 것이 아닐 텐데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들었던 말들 때문에 평생 그 무거운 짐을 어깨에 메고 산다. &quot;너는 장녀(장남)니까&quot; 장녀니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UTxC9m89_Nwkv4v0xuvgLJq6JII.PNG" width="500" /> Sat, 08 Mar 2025 03:14:37 GMT lemon LA /@@dYb4/179 오늘에만 집중하는 습관 /@@dYb4/177 &quot;미래만 걱정하다 오늘을 놓치게 돼. 오늘만 즐겁게 살자.&quot; 미래에 대해 걱정을 늘어놓자 남편이 조심스럽게 나에게 건넨 한마디다. 불안했던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나는 지극히 미래 지향적이었다. 꿈을 갖고 미래를 향해 부지런히 애쓰는 것은 좋지만 때로는 현실 속에 걱정과 불안을 데굴데굴 굴려 그 크기에 압도되어 길을 잃고 헤맬 때도 있었다. 꿈이 있는 것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nZqOIiqiAu6TGV_NZ-OlW-veWjI.PNG" width="500" /> Thu, 06 Mar 2025 08:15:38 GMT lemon LA /@@dYb4/177 액땜 /@@dYb4/175 &quot;20년 전 걸린 암이 액땜이었나 봐. 그 후로 20년 동안 인생이 무탈하고 평온했어.&quot; 새롭게 배우는 캘리그래피 수업에서 만난 70대 어르신이 하신 말씀이다. 그 말에 괜스레 봄향기가 낫다. &quot;20년 전 암투병을 할 때는 내 인생에 왜 이런 일이, 했는데 그 후로 그게 노후 삶에 얼마나 큰 방패 역할과 전환점을 마련해 주었는지 몰라.&quot; 가끔 함께 시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sI5WLiFEoLRFfDzchIzkhm3TIkI.PNG" width="500" /> Sat, 22 Feb 2025 08:40:54 GMT lemon LA /@@dYb4/175 글쓰기, 이래도? 그래도 쓸 것인가? - 글쓰기 습관 /@@dYb4/172 글쓰기를 하다 보면 마음 한편에 먹구름이 스멀스멀 몰려올 때가 있습니다. 글쓰기가 행복감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때론 좌절감도 몰고 옵니다. 그리 큰 목적이 없을 때는 글 쓰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하지만 뭔가 목적지를 두고 항해하기 시작하면 그 과정이 순탄하기만을 바라는 마음 때문일까요. 글쓰기만큼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필요한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끊임없<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uxAbIck18fTka5hc-JI8SQxYCa8.PNG" width="500" /> Sun, 16 Feb 2025 03:30:57 GMT lemon LA /@@dYb4/172 바닥을 쳤다면 /@@dYb4/171 올라갈 일만 남았다. 건강 걱정을 유난스럽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엄마가 그랬다. 나는 허약체질로 태어나 항상 병치레를 하다 보니 엄마의 건강에 대한 잔소리를 달고 살았다. 세월이 지나 아이를 낳아 엄마가 되어보니 내 모습 안에 엄마가 자리 잡고 있었다. 아이는 그렇게 약하게 태어난 것도 아닌데도 아플까 봐&nbsp;잔소리를 건네기 일쑤였다. 이렇게 극성을 떨 Sat, 15 Feb 2025 03:17:39 GMT lemon LA /@@dYb4/171 암환자를 위한 조리법, 찌고, 삶고, 데치는 습관 - 암을 고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 /@@dYb4/170 암환자가 되고 나서 먹는 음식이 전체적으로 달라진 것도 있지만 조리법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굽고, 지지고, 볶아 먹었던 것들을 찌고, 데치고, 삶게 되었습니다. 매일 먹는 달걀프라이도 기름 없이 프라이팬에 물과 소금, 식초를 넣어 물이 끓어오르면 달걀을 넣어 수란처럼 만들어 먹습니다. 하기 전에는 맛이 없을 것 같지만 기름 없이 대부분 물볶음으로 해 먹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m61gtu3kCQW707_qf0m8lPIGWzQ.png" width="500" /> Fri, 14 Feb 2025 04:36:25 GMT lemon LA /@@dYb4/170 삶의 불안을 말려버리는 방법 /@@dYb4/169 유난히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날이면 마당에서 빨래를 널던 엄마의 뒷모습이 살포시 떠오른다. 이런 날이면 어김없이 이불 빨래를 꺼내셨다.&nbsp;평소보다 빨랫줄을 더 늘려 하얀 이불보들을 마당에 널며 흐뭇해하시던 엄마. 손빨래라 힘드셨을 텐데 이제와 생각해 보니 엄마가 널고 있었던 것은 빨래만은 아니었나 보다. 삶에&nbsp;쌓인 묵은 감정들이었을지 모른다. 오랜만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xxeZgzjuD8uB7MFvhNaQC02hfxs.jpg" width="500" /> Sun, 09 Feb 2025 23:33:58 GMT lemon LA /@@dYb4/169 이왕 가스라이팅할 거면 - 나를 먼저 껴안아 주기 /@@dYb4/168 악동뮤지션 남매가 유명해지기 전에 찍은 짧은 유튜브 숏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거기에 찬혁과 수현의 가슴 뭉클한&nbsp;대화가 담겨 있다. 수현은&nbsp;&quot;내가 변화기 위해서 대게 많은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 용기를 내려고 할 때 뛰어넘을 수 없는 산이 있다고 생각했어.&quot;&nbsp;그때 오빠가 &quot;산책만 해. 다 나중에 하고 커피 한 번만 마시고 와서 다시 게임해라.&quot; 이렇 Sun, 09 Feb 2025 12:06:50 GMT lemon LA /@@dYb4/168 글쓰기, 내 인생을 변화시킨 7가지 장점 - 글쓰기 습관 /@@dYb4/167 저는 매일 아침 글을 쓰기 위해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납니다.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물 한잔을 마시면 어김없이 컴퓨터 앞으로. 가끔은 종이에 쓰기도 합니다. 글쓰기를 하면 대충 추려도 크게 7가지 좋은 점이 있더군요. 어쩌면 글을 쓰다 생겼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1. 생각이 메모장에 안전 착륙하더군요. 글을 쓰면 머릿속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_Y1ju68gHl4kdGOH56OTdYcP9aE.PNG" width="500" /> Sat, 08 Feb 2025 03:54:20 GMT lemon LA /@@dYb4/167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5가지 기술 - 글쓰기 노트 /@@dYb4/163 글쓰기를&nbsp; 잘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하는 5 기술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하는&nbsp;5가지 기술이 있습니다. 어떤 기술? 1. 다독 목마르지 않으려면 마르지 않는 샘물이 옆에 있어야 합니다. 글쓰기의 우물은 바로 '다독'. 책을 즐겨서 다양하게 많이 읽다 보면 지식과 정보도 늘지만 글감에 대한 고민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pevC_mP48Vu8KVgKnQeN4tUPwpo.jpg" width="500" /> Wed, 05 Feb 2025 05:48:52 GMT lemon LA /@@dYb4/163 미래를 위해 글쓰기를 해야 하는 6 이유 - 글쓰기 습관 /@@dYb4/162 저는 미래를 위해서 글쓰기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함'에는 어쩌면 경제적 이유가 가장 큰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은퇴도 없이 지속적으로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하게 됩니다. 다행히도 글 쓰는 것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감사하게도 쓰다 보니 늘기도 합니다. 가장 힘이 되는 것은 글을 쓸 때 참 행복합니다. 글쓰기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hBVGWqXfRzTikbDAJdhO5gwPqgg" width="500" /> Mon, 03 Feb 2025 05:00:37 GMT lemon LA /@@dYb4/162 유방암 수술 후 합병증과 부작용은 어떻게 대처하나요? - 3장 유방암 관련 지식과 정보를 모았습니다 /@@dYb4/157 유방암 수술은 유방암 종류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 방법이나 범위가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유방 부분 절제술과 감시 림프절 생검술을 통해 유방은 그대로 보존하고 림프절도 제거하지 않아 상처와 합병증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입원했던 옆 침대에 누워 있던 환자는 유방 부분절제를 했지만 겨드랑이 림프절을 완전히&nbsp;제거하는&nbsp;수술을 받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0d05T9YACuedre0IxtI1OaLYSaQ.jpg" width="500" /> Fri, 31 Jan 2025 06:06:42 GMT lemon LA /@@dYb4/157 암에 좋은 음식을 즐기는 습관 - 암을 이기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 /@@dYb4/150 암에 걸리기 전에 암에 좋은 음식은 뭔가 맛이 없고 특수한 음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어떤 부분은 그렇기도 하죠. 하지만 암에 좋은 대부분의 음식은 건강한 사람들에겐 더욱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미리 먹으면 암예방이 되는 거죠. 사실 암이 걸리고 나서 가장 후회한 부분이 이것입니다. 진직 이런 음식을 즐겨 먹었어야 하는데 후회했죠. 지금이라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4%2Fimage%2FMtGsKPhnq0Uuxy5H9jXQ0xcGI-Y.jpg" width="500" /> Fri, 10 Jan 2025 11:54:48 GMT lemon LA /@@dYb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