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여행자 /@@dh0c 30가지 직업 경험 후 중국,영국,프랑스, 히말라야 산 자락, 알래스카 매킨리 산, 중국의 고산, 사하라사막 죽음의래이스시각 장애인가이드 , 한국청소년 오지탐사대 대장을 하였다. ko Mon, 28 Apr 2025 18:15:49 GMT Kakao Brunch 30가지 직업 경험 후 중국,영국,프랑스, 히말라야 산 자락, 알래스카 매킨리 산, 중국의 고산, 사하라사막 죽음의래이스시각 장애인가이드 , 한국청소년 오지탐사대 대장을 하였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UvWSUNxXQoCtFJLcMZOhWJWl98Q.jpg /@@dh0c 100 100 사람은 변하지 못합니다. - 나도 총총이도 바뀌기가 힘듭니다. /@@dh0c/253 아니 바뀔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조상의 DNA를 물려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뱀을 무서워했던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나도 그 피를 받아서 뱀을 보면 징그러운 느낌이 듭니다. 고무호스를 봐도 뱀으로 연상이 되어 징그러워하기까지 합니다. 내가 그것을 바꾸려면 뱀을 호떡 주물르듯이 하는 직업을 가지면, 징그러움이 조금 둔화될 수는 있습니다. 습관에 따라 약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K58BHi3EpmwqQWySmKJ59wSQDYg" width="500" /> Tue, 22 Apr 2025 02:07:07 GMT 지구별여행자 /@@dh0c/253 총총이와 이프니의 지구별 여행 - 동남아에는 다른 총총이와 이쁜이가 있었다 /@@dh0c/251 나는 지금 2024년 12월부터 태국의 푸껫에서부터 자전거를 타고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중국을 횡단에서 평택에서 배 타고 한국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는 태국의 중부에 있다. 그런데 총총이 와 이프니의 지구별 여행이 사라진다고 한다. 여기에 글 써놓은 것들이 다. 삭제된다고 한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이곳에서 카카오톡 받은 것을 가지고 챗봇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fw-GA2IV57s_MzIjN0DJWLvMriE" width="500" /> Tue, 04 Feb 2025 01:24:24 GMT 지구별여행자 /@@dh0c/251 62세 시작한 자전거 여행... 다섯 번째 - 태국에선 갑톡튀 자갈길이 보통 10킬로를 간다 /@@dh0c/250 그냥 간다 지도가 표시해 주는 데로 간다. 어차피 이곳에서 내가 길을 생각해 봤자 알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자전거 어플 코맷이 너무나 잘 되어 있는 것에 감탄한다. 정확도가 1M 앞에서 멘트를 날려준다. 다만 그 길이 나무 길인지 숲길인지 돌길인지 자갈길인지 시멘트길인지 아스팔트인지 표시는 없다. 방향만 있을 뿐이다. 그래도 대단하다. 유럽 친구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ouN2ZHAa9aFNoAbbzIy8yO5dSrg" width="500" /> Sat, 18 Jan 2025 12:48:25 GMT 지구별여행자 /@@dh0c/250 62 세에 시작한 자전거 여행 4 - 사실은 개고생이다. /@@dh0c/247 조금만 갈까 했는데 작년에 집 나와서 돌고 돌다가... 자전거를 타고 다니니 운동도 하고 구석구석 들어가 보고 싶은 곳 들어가 보고,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구나. 여기서 행복한 사람은 저기서도 행복하고, 여기서 힘든 사람은 저기서도 힘든 거 같아요. 어느 산골마을에 들어갔는데 외국인이 온 것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모여서 웃고 있어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ZL2RCDcSf_zsEO2Sg1GOQiAhNAk" width="500" /> Tue, 14 Jan 2025 13:07:13 GMT 지구별여행자 /@@dh0c/247 나는 나다 - 해와 달 /@@dh0c/243 캄보디아를 여행 중이다. 앙코르와트에서 며칠을 지낸다. 한번 쓱 보고 지나치는 여행이 아니고 주변에 300개 유적지를 다 돌아보려고 한다. 20여 년 전에 왔었을 때 바욘의 미소가 잘 보였었는데 지금은 코도 떨어지고 눈도 귀도 세월에 풍파에 견디지 못하고 많이 손상되어 있다. 제 아무리 강해도 이 돌덩이만 못한데 세월에 버티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바로 나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JeapzLrhbq3PM1cVkfLVO-1YYIs" width="500" /> Sun, 05 Jan 2025 02:11:21 GMT 지구별여행자 /@@dh0c/243 세상에나 - 총총이와 이프니의 지구별여행 /@@dh0c/242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다.... 내 것 이 아닌 것을 알게 해 준 총총이와 이프니에게 감사를 드린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말 뿐이라는 것을 실감한다. 이제 제주도를 떠났고 친구가 총총이 아버지가 되었고, 이프니는 동네에서 보스가 돼서 자기 영역은 아주 잘 관리한다는 소식을 받는다. 난 자전거에 짐을 몽땅 싣고 한국에서 출발해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1gFW4cMXb95uF89cgxb1kVozpWY" width="500" /> Sun, 29 Dec 2024 10:29:10 GMT 지구별여행자 /@@dh0c/242 세상에나 - 이런 풍부함이 과연 언제까지... /@@dh0c/234 산속에 전기 압력밥솥이 버려져있다. 내솥도 깨끗하다. 작동이 안 돼서 던졌겠지만... 동남아에서는 상상 못 할 일이다. 재활용날 나오는 쓰레기들도 쓸만한 것들이 넘쳐난다. 이런 상상을 해본다. 전국의 가정집 냉장고 안에 있는 식품을 다 한 곳에 꺼내 놓으면 얼마 큼이나 될까? 아마도 대형식품매장 수십 개보다 더 많지 않을까? 요즘 언론에서 잘살던 나라가 폭 Fri, 27 Dec 2024 15:58:41 GMT 지구별여행자 /@@dh0c/234 60 넘어 자전거여행자가된... - 5킬로 이화령을 안쉬고 올라가서 든 생각들 /@@dh0c/241 자전거는 바퀴가 있다. 자전거는 짐을 실을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먹고 자고 머물고 하는 생활을 할 짐을 모두 챙겨 가니 짐이 꽤 많다. 손으로 들거나 배낭을 지지않고 바퀴에 의존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자전거가방에 들어갈 만큼의 짐을 챙긴다. 바퀴만 믿고 짐을 많이 챙긴 내가 잘못 이란 걸 하루에도 수십 번 깨닫는다. 작은 언덕길에서도 이화령(한국의 자전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MYlcq4_CZR7qn_0UvoFEmOpCoF4.jpg" width="500" /> Tue, 15 Oct 2024 03:17:15 GMT 지구별여행자 /@@dh0c/241 62세에 시작한 자전거 여행 3 /@@dh0c/240 여행은 역시 새로운 것들의 연속이다. 새로운 것들은 문화들도 있지만 낯선 곳에서 하는 찌릿한 경험들도 많다. 피사역에서 베네치아로 가는 다섯 번을 갈아타야 되는 기차에 소울메이트는 타고, 나는 자전거 바퀴 하나 차이로 기차를 못 탔다. 순간 몇 초는 당황했다. 아니 황당했다. 지금 일어난 일보다 그 일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는 진리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2ptE18Vc1U1Y1GpMns1FsDW3-KM" width="500" /> Mon, 05 Aug 2024 06:12:10 GMT 지구별여행자 /@@dh0c/240 62세에 시작한 자전거여행2 - 미켈란젤로를 만나러 가볼까나? /@@dh0c/238 피렌체로 향한다. 미켈란젤로를 만나러. firenze 라고 대충 찍어서 검색하니 맞다. 플로랑스라고 하기도 하나보다. 영어로. florance. 외래어에 약간 더 고상함을 느끼는 정서가 있는 우리문화라서 좀 세련된 도시일것 같으나, 인간사는 세상은 다 거기서 거기다. 막걸리나 와인이나 서로 다를 뿐인데 하나는 고상하고, 하나는 격을 낮출때 마시는 상징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7Ji85R0YYfMR6l677xQ4bXXJEo" width="500" /> Fri, 26 Jul 2024 11:28:06 GMT 지구별여행자 /@@dh0c/238 62세에 시작한 지구별 자전거 여행1 - 천원짜리 선글라스 1 /@@dh0c/235 난 정품 선글라스를 써 본 적이 없다. 아니 정품 오클레이 선글라스를 써 본 적이 없는 거 같다. 짜가로 써 본 적은 여러 번 있었다 . 안샀으니까. 아니 못 샀다. 요즘엔 가짜 오클리 대신 다이소표 천원짜리 선글을 사용한다. 자전거여행이 가능한 이유 중에 하나이다. 빚이 있으면 지금도 일해야 한다. 빚이 없어도 취미 생활이 없으면 60이 넘어서 일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iVtqYsY0_DmgbZ8lYOLyX3OcFVc" width="500" /> Fri, 05 Jul 2024 06:11:51 GMT 지구별여행자 /@@dh0c/235 총총이와 아프니의 지구별 여행 - 제주 시골 바닷가의 댕댕이와 양양이의 소확행 /@@dh0c/236 꽤 오랜만에 스마트폰 자판을 누른다. 먹고 살려니 골프장에 가서 잔디도 깎고, 귤밭에서 가지치기 작업도 하고, 해녀 할머니들이 불러서 전기도 고쳐 주었다. 꼭 먹고 살기 위한 것은 아닌 거 같다. 먹는 것은 부족하지 않다.밀가루를 사서 빵을 직접 만드니, 두 봉지면 한 달 아침이 해결된다.점심은 대충 때우고 저녁은 막걸리 한 병으로 행복한 지구별 여행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VZfYqWpocT3T5M5zwIZEi18AmuY" width="500" /> Mon, 01 Jul 2024 06:55:29 GMT 지구별여행자 /@@dh0c/236 글은 쓴다고? - 제주 시골 바닷가의 댕댕이 1. 양양이 1. 인간족 1 이 서식하는 곳. /@@dh0c/233 야옹! 하하가 오늘은 서식지에서 나오질 않네 도대체 뭐 하고 있는 걸까? 멍멍! 내가 창문으로 보니까 뭘 두드리더라고. 예전에 들었는데 인간족들이 사용하는 도구로 글을 쓴다고 하는 거 같더라고. 야옹! 아구구 캬캬캬 역시 진화가 덜 된 종족들이야. 아직도 글을 가지고 뭔가를 하다니. 지금이 언젠데... 캬캬캬 멍멍! 마자. 아직도 우주인과 소통을 못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zrd7VycKs2fiTdVrCYs0m0uDzCQ.jpg" width="500" /> Sun, 12 Mar 2023 04:16:13 GMT 지구별여행자 /@@dh0c/233 몸배움.몸사랑 - 제주 시골 바닷가 댕댕이와 양양이가 뒹구는 곳의 지구별여행 /@@dh0c/231 야옹 하하 어디 갔다가 이제 온 거야? 도대체 몇 달 동안 어디서 뭘 했어? 멍멍 마자. 내가 하하가 보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니까로. 야옹 미야우 끼끼끼 간식이 먹고 싶어서 안달이 난 거가 아니라, 하하가 보고 싶었다고? 멍멍 아구구 캬캬캬 야 꼭 그렇게 진실을 말해야 되겠냐! 아무튼 하하 어디 있다가 이제 온 거야? 하하 저 멀리 필리핀 엘리도 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b6znOozegurWQIfLzrOKcFnbiho.jpg" width="500" /> Fri, 17 Feb 2023 02:08:17 GMT 지구별여행자 /@@dh0c/231 걱정. 풍선껌. 방정식. - 제주 시골에서 양양이 와 댕댕이의 시간여행 /@@dh0c/229 야옹! 총총 온니 하하가 요새 안 보이네 어디 갔을까? 멍멍! 겨울에는 커다란 배낭 메고 어디론가 가더라고. 하하도 추위를 싫어하니 아마도 적도 쪽으로 갔을 거야. 여행시동가이드라고 하더라고... 재미난 여행을 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거래. 다음에 하하 오면 물어보자고. 야옹! 우와 거긴 따뜻하겠다. 그런데 하하는 우리 밥도 사줘야 하고, 자기도 먹어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ViPcVPYS_EWCp7cH-gujxg8-wYg.jpg" width="500" /> Sat, 11 Feb 2023 11:23:56 GMT 지구별여행자 /@@dh0c/229 비켜야 애를 낳지 - 제주산골 댕댕이 총총이와 양양이 이프니의 지구별여행 /@@dh0c/228 멍멍! 우와 하하야 오랜만에 해변가 달리기를 하니까 신비롭다. 발가락 사이에 들어오는 모래가 간지러워. 물냄새도 완전 상큼해. 하하! 와우! 총총이 말하는 것은 꼭&nbsp;시인 같다. 아니 말하는 것이 아니지. 우린 텔레파시로 소통하니까. 야옹! 미야우 끼끼끼 맞아. 하하가 총총 온니한테 말하지 말라구 했잖아. 말하면 귀찮은 일이 계속 생긴다고. 멍멍! 아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OkjQq1yT1sCkbjRTfAKHwMbr5as.jpg" width="500" /> Thu, 09 Feb 2023 07:04:25 GMT 지구별여행자 /@@dh0c/228 가장 훌륭한 선물 - 건강한 너 /@@dh0c/221 야옹! 총총온니 엉덩이 씰룩씰룩 뛰는 게 건강미가 넘치는 거 같아. 아마 말이 보면 동족인 줄 알 거 같아. 멍멍! 야 내가 백마냐? 난 그냥 마구 달리기만 하는 게 아니야. 난 냄새가 다른 바람을 둘로 나누는 게 좋아. 코 끝에 다른 냄새가 걸치면서 바로 바람의 경계선이 느껴지잖아. 귤 냄새, 천리향 냄새, 이끼 냄새, 편백향, 유채와 벚꽃 냄새가 버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UL90vDaQdVdweaeFMf-ortKkhL0.jpg" width="500" /> Sat, 05 Nov 2022 06:03:56 GMT 지구별여행자 /@@dh0c/221 잘 봐봐 - 물에 빠졌을 때 선택하기 175 /@@dh0c/220 멍멍! 와 비가 정말 주룩주룩 온다. 앞에 있는 개천이 넘치겠어. 한라산물이 이쪽으로 다 모이는 거 같아. 이프나, 하하야 물 조심해. 야옹! 미야우 끼끼끼 총총 온니나 조심해. 난 이런 때는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능력이 있잖아. 하하는 익스트림을 좋아하니 카약을 띠우면 될 거잖아. 하하! 야들아 그래도 조심하자. 사고는 우리 주변에 항상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EkDh6qlJgkjElD8RlTvoXGzhw90.jpg" width="500" /> Fri, 21 Oct 2022 02:23:17 GMT 지구별여행자 /@@dh0c/220 가장 큰 공부는? - 제주 시골 바닷가의 댕댕이와 양양이의 소확행 173 /@@dh0c/219 멍멍! 이프나 여기 냄새난다. 꼭 니가 쉬한 거 같아. 야옹! 미야우 끼끼끼 뭐야. 총총 온니 내가 거기다 쉬 하는 거 봤어? 멍멍! 야 꼭 봐야 아냐? 내 코가 뭔 코냐? 하하! 개코 바람에 섞인 냄새를 종류별로 구분할 수도 있잖아. 밥 한 그릇 먹을 시간에, 네발로 전속력으로 달려서 갈 수 있는 먼 거리에 있는 냄새도 알더라고. 총총이 코는 알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EtGNvBx2Ib8qx5VIvs0MYflPuA4.jpg" width="500" /> Wed, 12 Oct 2022 03:59:32 GMT 지구별여행자 /@@dh0c/219 원시사랑 - 모든 존재들에게 숨어 있는 사랑마음 /@@dh0c/216 야옹! 총총 온니 눈이 참 사랑스러워. 뭘 쳐다봐도 온순한 느낌이 들어. 멍! 아구구 캬캬캬 야 내가 사랑마음이 넘치니까 그렇지. 야옹! 그럼 마음속에 사랑이 많이 들어있다는 거구만. 눈을 보면 알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지. 사랑마음, 욕심마음, 분노마음, 질투마음, 시기마음, 용서마음..... 뼈와 살로 된 존재 속에서, 어딘가에 숨어 있는 이런 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c%2Fimage%2FUkM6_D6_njHdh4R0GhJiCteJRjA.jfif" width="500" /> Tue, 20 Sep 2022 02:37:33 GMT 지구별여행자 /@@dh0c/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