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굴굴 /@@dkI3 한의사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꼭꼭 씹어 먹듯 읽어야 재밌는 그림 에세이를 씁니다. ko Thu, 24 Apr 2025 22:15:00 GMT Kakao Brunch 한의사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꼭꼭 씹어 먹듯 읽어야 재밌는 그림 에세이를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SmkuvcSu0nprIjHQxR2SXpToLSk.jpg /@@dkI3 100 100 의사들은 절대 안 먹는 것 - 그런 게 어딨어 /@@dkI3/377 한의대 다니던 시절, 가장 힘들었던 건 술문화였다. 우리는 집에 기어갈 때까지 선배들이 주는 술을 마셔야 했는데 이미 졸업한 현역 한의사들이 주는 술은 특히 거절하기 힘들었다. 숙취를 없애는 보약까지 챙겨주며 먹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후배를 인사불성으로 만들어놓고 다음날 뻔뻔하게 환자들에게 &lsquo;술 좀 그만 드셔요&rsquo; 하는 티칭을 한다. 한 번은 이런 일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rDs3BONmCi-CRJLKXxagAGuHCLk.jpg" width="500" /> Tue, 25 Mar 2025 08:23:02 GMT 최굴굴 /@@dkI3/377 영화 [퍼펙트 데이즈]를 보고 - 지극히 개인적이고 섹슈얼한 영화감상문 /@@dkI3/374 남편은 종종 내가 팔팔한 연하남과 바람이 나지 않을까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데, 솔직히 내 취향은 50대 아저씨다. 갖은 풍파를 견디며 적당히 잘 늙은 아저씨는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여유로운 미소로 나를 귀여워해주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 괜스레 심장이 막 두근거리는 것이다. 정규분포를 한참 벗어난 이런 취향으로 고른 영화가 바로 퍼펙트 데이즈다. 영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N0sizvYSNDcf2h19O6CM5_K46Ic.JPG" width="500" /> Tue, 11 Mar 2025 02:43:32 GMT 최굴굴 /@@dkI3/374 ISTJ의 발렌타인 데이 - 어쩌면 발렌타인데이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dkI3/372 내 본질적인 문제는 '인간을 사랑하지 않음'이다. 사랑하지 않으므로 표현이 서툴고, 사랑하지 않으므로 상처를 주며, 사랑하지 않으므로 외로움에 무디다. 그 와중에도 나의 사랑을 받는다면 내 어렵사리 그대 사랑함을 알아주면 좋겠다. #발렌타인데이 #밸런타인데이 #해피발렌타인 #사랑합니다 #발렌타인데이 #잇티제의사랑 #istj #istj사랑법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mNxcE8S40_frCk1OD9qXDGRespo.jpg" width="404" /> Thu, 13 Feb 2025 22:00:11 GMT 최굴굴 /@@dkI3/372 척척 부부 - istj의 부부싸움 /@@dkI3/371 결국 남편은 내가 하는 일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던 거다. 그냥 지지하는 척해줬던 거다. 사실 그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는데 철저히 모른 척해왔다. 내 일을 지키는 나만의 방법이었다. 이제는 딱히 미련이 없어 그의 마음을 받아주는 척했다. 그리고 눈물을 조금 흘려주었다. 미안해하게끔.. 이야, 척척 잘 돌아간다 집안 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7MWxvGbS1w6wksYoeu1l1TePnas.jpg" width="500" /> Wed, 12 Feb 2025 08:59:50 GMT 최굴굴 /@@dkI3/371 생일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dkI3/368 나와 생일이 같은 아이가 있었다. 밝고 독특한 분위기의 아이였다. 미인에 재주도 많아서 남자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았다. 무엇보다 그녀는 솔직했다. 속마음을 잘 터놓지 않는 나와는 달리 자기 생각을 말로 옮기는데 주저함이 없었고 이런 솔직함은 그녀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했다. 어느 날 우연히 그녀의 주민등록증을 보게 되었는데 앞자리가 내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4VeRdM6VG9zl2ym4QuYVoz3Zkis.jpg" width="500" /> Wed, 08 Jan 2025 06:00:15 GMT 최굴굴 /@@dkI3/368 ISTJ(잇티제)의 한 줄 새해 목표 - 2024년을 마무리하며 /@@dkI3/367 2025년 을사년엔 창작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 아, 생각만 해도 행복해! #ISTJ #새해목표 #새해다짐 #신년계획 #새해계획 #을사년 #뱀의해 #2025년 #2024년 #잇티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w5u9rS26VDP2VfRLe-mgcfVEJS8.jpg" width="500" /> Tue, 24 Dec 2024 23:00:37 GMT 최굴굴 /@@dkI3/367 심란 心亂하다 - 지옥 /@@dkI3/366 요 며칠 심란(心亂)했다. 어지러운 마음속. 그러니까 그곳은 생지옥이었다. #심란 #심란하다 #지옥 #생지옥 #마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xrUrO4rRITFHIn-cOyxBMvZ-76I.PNG" width="500" /> Tue, 03 Dec 2024 23:00:14 GMT 최굴굴 /@@dkI3/366 곡소리가 나와도 아이와 여행한다는 것 - 에필로그 /@@dkI3/365 용돈교육을 하다 계획하게 된 미국여행에서 집계가 안 될 만큼(이미 써버린 거, 흐린 눈으로 보기로 했어요) 많은 돈을 쓰고 왔고, 극기훈련에 버금가는 체력을 소진했습니다만 덕분에 저와 아들은 한 달간의 멋진 추억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풋풋한 대학생 시절 아무 고민 없이 즐겼던 뉴욕의 거리를 아들과 다시 걷는다는 건 확실히 낭만적인 것 같아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VyBMk8t1Nm4yRDTU5hbyx6zl9Ro.PNG" width="500" /> Sun, 01 Dec 2024 23:00:09 GMT 최굴굴 /@@dkI3/365 영어 못하는 아들이 미국친구 사귄 비결은? - 영어가 싫다고 하면 운동을 시켜라 /@@dkI3/364 영어를 싫어하는 아들은 클릭하나로 살 수 있는 광선검을 사러 굳이 &lsquo;영어나라&rsquo;까지 가야 하냐며 이 엄마의 큰 그림에 불만을 품었더랬어요. 하지만 막상 미국에 가니 그런 말은 쏙 들어갔습니다. 공부가 아닌 운동과 플레이데이트로 아이들이 바빴고 덕분에 우리 아들도 끼어 놀기 너무 좋았거든요. 운동을 잘하니 영어 좀 못해도 같이 노는데 지장이 없더라고요. 영어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6vkLM6rPGESn0XfFzO4UUjpdLL4.PNG" width="500" /> Wed, 27 Nov 2024 23:00:06 GMT 최굴굴 /@@dkI3/364 미국에서 유행하는 이것, 저도 해봤어요. - 미국에서 유행하는 운동, 피클볼 /@@dkI3/363 저는 운동을 정말 좋아합니다. 운동계의 트민녀(트렌드에 민감한 여자)로&nbsp;심지어 안 해본 운동이 거의 없을 정도죠. 문제는 지독한 몸치라 잘하는 종목이 없다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 운동을 배우고 해 보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습니다. 아들과 미국에서&nbsp;홈스테이를 하는 동안에도 매일 체육관에 나갔어요. 그러다 지금 미국에서 유행이라는 '피클볼'이라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bigwqr5U9XxuVAUuqbtQL3eKo0A.PNG" width="500" /> Wed, 20 Nov 2024 23:00:08 GMT 최굴굴 /@@dkI3/363 뉴욕까지 와서 스타벅스만 갈래? - 뉴요커가 말아주는 뉴욕카페 추천 /@@dkI3/362 한국에선 사실 스타벅스도 잘 안 가는 사람입니다. 누가 데려가지 않는 이상 집에서 조촐하게 차를 내려마시는, 어찌 보면 수수한 사람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하지만 명색이 뉴욕까지 갔는데 분위기 좋은 카페를 안 갈 수 없지요. 예쁜 카페에 앉아 우아 떨며 차 마실 여유 따위는 주지 않는 천방지축 아들 덕에 길어야 30분을 넘기지 못했지만 너무 좋았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NmCMSfyo4LzFjZVzFfNHM1aBksw.PNG" width="500" /> Sun, 17 Nov 2024 23:00:12 GMT 최굴굴 /@@dkI3/362 아이와 함께하는 뉴욕 전망대, 어디를 가야 할까? - 뉴욕 전망대 비교 /@@dkI3/361 도시의 낭만을 만끽하려면 하늘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경치에 딱히 흥미를 못 느끼나 봐요. 아까 다 봤던 건물들인데, 뭘 또보냐. 이 긴 줄은 다 뭐냐. 하며 내내 구시렁대었으나 슈슈슈슝!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방이 환하게 트인 거울의 방을 지나 은빛 공들이 둥실 떠다니는 곳에 다다르자 언제 불평했냐는 듯 신나게 놀아제끼던 아들입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F6Tbh1uc7Sflbz2KQlKJKw7XoRk.PNG" width="500" /> Wed, 13 Nov 2024 23:00:09 GMT 최굴굴 /@@dkI3/361 아들의 첫 욕, 그 뒤에 숨은 엄마의 고민 - 초4 아들의 다채로운&nbsp;'욕' 교육기 /@@dkI3/360 &ldquo;엄마, 에이발, 비발 다음에 뭐게?&rdquo; 무방비 상태에서 &lsquo;훅&rsquo; 들어온 욕 공격에 정신이 혼미했다. &lsquo;드디어 때가 왔구나. 그런데 이게 웬 쌍팔년도 개그야? 내가 딱 요만할 때 유행하던 거 아니야? 어쩜 이렇게 변하는 게 없을까...&rsquo; 고민하는 사이&nbsp;2차 공격이 날아왔다. &ldquo;그럼 15, 16, 17, 그다음 숫자는 뭐게?&rdquo; 푸하하, 웃음이 터졌다. 엄마가 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bfLsbvPnfXhM-xQZ7XCZeTs3X2U.png" width="500" /> Tue, 12 Nov 2024 23:00:11 GMT 최굴굴 /@@dkI3/360 나이아가라 폭포 갈 때 ㅅㅂ 조심하세요. -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dkI3/359 세계 3대 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 코앞까지 배를 타고 들어간 경험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겁니다. 배를 타러 가기 전엔 설렘 반, 기대 반의 뽀송뽀송한 관광객이었지만 배에서 내릴 땐 모두가 무시무시한 폭풍우를 밤새 버텨낸 어부의 모습이었습니다. (대충 화장 다 날아가고 쫄딱 젖어있었단 말 ㅋ) 덕분에 하루종일 물이 뚝뚝 떨어지는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돌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ySdUFoDfFemPIC6wjPad8AxXnOU.PNG" width="500" /> Wed, 06 Nov 2024 23:00:14 GMT 최굴굴 /@@dkI3/359 뉴욕 날씨 어떤가요? - 아이고, 의미 없다 /@@dkI3/358 여행지의 날씨는 여행의 질을 판가름 짓는 주요 변수입니다. 남편은 가족들 사이에서 날씨의 신(神)으로 통합니다. 어딜 가나 예보에도 없던 비까지 뿌리니까요. 올여름 시도 때도 없는 스콜과 기록적인 더위로 한국이 만두처럼 쪄지는 동안 미국에서 신선놀음을 하던 저와 아들은 날씨의 신이 합류하는 순간부터 요란스러운 비를 맞아야 했습니다. 뉴욕 날씨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YKzBfB3YNzji6NcEQYwAvWTA4Jw.PNG" width="500" /> Sun, 03 Nov 2024 23:00:11 GMT 최굴굴 /@@dkI3/358 뉴욕 여행 추천, 비추천? - 대도시의 두 얼굴 /@@dkI3/357 아들과 단둘이 여행하다 뉴욕에서 남편과 만났습니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시트콤 '프렌즈'의 모든 시즌을 11번이나 정주행 했다던 이 남자는 첫 뉴욕여행에 무척 설레어하며 밤을 꼴딱 새우고 비행기를 탔습니다. 뉴욕 땅을 밟은 그의 신경을 가장 먼저 건드린 것은 도로 곳곳에서 나는 찌린내였습니다. 도심으로 향할수록 짙어지는 그 냄새는 요상한 대마향과 함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gct01ANMgn-0ywUr8I4RRmOeVgM.PNG" width="500" /> Wed, 30 Oct 2024 23:00:07 GMT 최굴굴 /@@dkI3/357 아들의 쓰레기 패딩 점퍼 /@@dkI3/348 아들의 작아진 옷가지들을 정리하는데 패딩 주머니에서 오래된 쓰레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사탕 껍질, 전단지, 삼각김밥 비닐....... 너, 생각보다 잘 컸구나. 괜스레 흐뭇한 미소가 나오는 날. #아무데나버리지않고고이가져온쓰레기들 #키도마음도잘커줘서고마워 #집에오면주머니도비워줘 #착한아들 #istj엄마 #아들 #육아 #아들육아 #엄마와아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wroeqVmKLmUgijJdCZCbb4u1nfE.PNG" width="500" /> Tue, 29 Oct 2024 23:00:08 GMT 최굴굴 /@@dkI3/348 LA에서 숨은 막장 찾기 - 야 이 십팔세기 /@@dkI3/356 &quot;엄마, 우리 여행 중에 미술관 가? 방학 숙제가 미술관 가기야.&quot; 아, 감사합니다, 선생님. LA 게티 미술관을 예약해 두고 미술에 관심 1도 없는 아들을 어떻게 구워삶을까 궁리 중이었는데 생각보다 쉽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숲을 지나 도착한 미술관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크나큰 미술관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체력이 달릴 때쯤 18세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FVcGEr7eV-K1B7zqnX5D_oAKDsk.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23:00:05 GMT 최굴굴 /@@dkI3/356 LA는 위험하다 - 해외여행 안전수칙 /@@dkI3/355 우리나라만큼 치안이 좋은 나라는 드물 거예요. 그렇다고 겁먹을 필요는 없어요. 정신 바짝 차리고 몇 가지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즐거운 해외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정 많은 한인 기사님을 만나는 행운까지도 누렸잖아요. *해외여행 안전수칙 1. 명품 치장하고 다니지 않기 2. 지갑, 핸드폰, 여권은 몸에 지니고 다니기 3. 렌터카 이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z1pW41iecLsKf2WSUzWq0jUeVb0.PNG" width="500" /> Wed, 23 Oct 2024 23:00:08 GMT 최굴굴 /@@dkI3/355 대추를 보고도 먹지 않으면 늙는다 - 안티에이징 /@@dkI3/354 오빠, 대추를 보고도 모른 척하면 늙는대. (와작와작) 그렇군, 먹어도 늙더만. #맞는말 #맞말 #쳐맞는말 #ISTJ #agingisnotanoption #대추 #대추효능 #항노화 #안티에이징 #가을대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FR09G9TJoBEqn2bxw2VRDN8qIiE.PNG" width="500" /> Tue, 22 Oct 2024 23:00:14 GMT 최굴굴 /@@dkI3/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