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퍼런색 /@@dsUJ 0년차 디자이너입니다. 다소 거칠고 솔직한 말투가 튀어나올 수 있지만, 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난 패기있는 신입이니까. ko Mon, 12 May 2025 06:11:26 GMT Kakao Brunch 0년차 디자이너입니다. 다소 거칠고 솔직한 말투가 튀어나올 수 있지만, 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난 패기있는 신입이니까.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UJ%2Fimage%2FjlK61J42GcEpqbsNWhCUotinUEk.jpg /@@dsUJ 100 100 [취업일기2] 개같이 무너진 신입의 거창한 꿈 - 중소기업 인하우스 신입 디자이너가 3개월만에 깨달은 현실 /@@dsUJ/8 1월에 입사해서 어느덧 3개월째. 20살 때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지? 했는데 26살 직장인이 되고 나니, 야속할 수준이다.. 1월은 비수기 매출을 끌어올리느라, 프로모션이 많았다. 입사하자마자 겪은 야근은 생각보다 별 것 아니었다. 길면 3시간이었고, 한 주만 특히 그랬던 것 같다. (에이전시를 다녀보지 않았지만, 그곳보다 강도가 낮은 건 분명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UJ%2Fimage%2FwrueOP8KPo5We-A8xvVKoArZMiE.gif" width="480" /> Sat, 22 Mar 2025 03:52:00 GMT 시퍼런색 /@@dsUJ/8 [취업일기1] 평생 기억될 2024년 12월 24일 - 취업난의 끝자락에서 작은 인하우스의 디자이너로 입사하다. /@@dsUJ/2 퀄리티 있는 디자인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을 '디자인 학원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표출해 냈다. 나름 뿌듯했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의미 있는 첫 결실을 만들어낸 것 같았다. 하지만, 그동안 취업시장과 디자인 트렌드가 바뀌었고, 학원 포트폴리오는 낙인이 찍힌다는 것을 깨달았다. 걱정이 되었다. 위축된 취업시장과 3D와 코딩까지 준비해야 할 것 같은 조급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UJ%2Fimage%2F91BaIv9BW7TgBAvaPihP1ZQHPkE.png" width="500" /> Tue, 07 Jan 2025 12:59:07 GMT 시퍼런색 /@@dsUJ/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