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omi /@@e1Gj 책과 손글씨로 그날의 행복을 쓰는 daomi 의 공간입니다^^ ko Sat, 10 May 2025 22:12:20 GMT Kakao Brunch 책과 손글씨로 그날의 행복을 쓰는 daomi 의 공간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cRwevV%2FbtrzdNtElgb%2FiKNZn3bUHp3yi1dKhkPvk0%2Fimg_640x640.jpg /@@e1Gj 100 100 5. 우리 지금 만나! 아! 일단 만나! - -신나는 온라인 모임 운영! 꿀팁 #1 /@@e1Gj/6 나는 모임 운영 직전, 직업훈련원에서 5년 정도 근무했었다. 수업이 개강하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고, 종강하는 날에는 수료식을 진행했었다. 첫날엔 서로가 처음 보는&nbsp;그 어색한 공기들이 기억난다. 그러나 마지막 종강 날은 선생님과 같은 반 수강생들 그리고 매일 인사하는 교육원 직원분들과도 친해져 있기에 대부분 아쉬워하는 눈빛들이다. 수업을 두세 개 들었어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Gj%2Fimage%2FfW1UGf2LEMTnUHtCpM41Z8Lw2t8.jpg" width="500" /> Mon, 16 Dec 2024 12:53:30 GMT daomi /@@e1Gj/6 사주카페에서 들은 띵언? 땡큐베리감사 /@@e1Gj/5 &lt;월간 오글오글&gt;은 글쓰기 모임 오글오글 작가들이 매 월 같은 주제로 발행하는 매거진입니다. 12월호 주제는 &ldquo;2024년을 돌아보며&rdquo;입니다. 2023년 가을의 어느 날 사주카페. &ldquo;가만있어보자. 이제 대운이 들어오네요? 무엇이든 하세요! 여태 남의 돈만 실컷 벌어줬네요?? 이제 본인 거 하세요.&rdquo; Sun, 08 Dec 2024 17:20:45 GMT daomi /@@e1Gj/5 4. 넌 겁 없던 녀석이었어, 이 모든 게 운명이었나. - - &lt;캘리, 하다&gt;의 시작 /@@e1Gj/4 퇴사 후에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이루기 위해 캘리그라피, 디지털 드로잉, 독서 관련 모임들에 참여하였다.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다 해보고 싶었다. 공격적으로 나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아이패드 드로잉 챌린지 / 스톡 작가 챌린지 / 독서 모임 / 붓글씨 챌린지 캘리그라피 챌린지 / 필사 챌린지 / 그밖에 서평단, 서포터즈 활동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Gj%2Fimage%2Fp9jcC9KalZ4CtmS2syaS3NerXNc.jpg" width="500" /> Sat, 07 Dec 2024 11:54:58 GMT daomi /@@e1Gj/4 3. 꿈은 실행하는 거야, 못 먹어도 고! /@@e1Gj/3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내가 그들에게&nbsp;던졌던 질문들이, 누가 소리라도 지르듯 내게 질문하고 있었다. &lsquo;너는? 진짜 하고 싶은 게 뭐야?&rsquo; &lsquo;지금 행복하니?&rsquo; 출산 후, 워킹맘으로 10년이 넘도록 꿈보다는 돈을 벌기 위해 달려왔다. 글씨를 쓰며 나를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기 시작했다. 그런 나에게 글씨를 쓰는 시간만큼은 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Gj%2Fimage%2FsDIJAy832JOnGIztxRbVfCT6wQw.jpg" width="434" /> Sat, 23 Nov 2024 13:37:47 GMT daomi /@@e1Gj/3 2. 보영 씨 천직이네! /@@e1Gj/2 &ldquo;안녕하세요. 어떻게 오셨어요?&rdquo; &ldquo;명퇴하고 뭐라도 배워볼까 해서 왔어요.&rdquo; &ldquo;코로나라서 카페 폐업하고, 쇼핑몰이라도 할까 해서 왔어요.&rdquo; &ldquo;엄마가 가보라고 해서 왔어요.&rdquo; &ldquo;취업은 하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 할지&nbsp;&nbsp;상담받고 싶어서요.&rdquo; &ldquo;자격증이라도 따보려고 왔어요.&rdquo; &ldquo;네... 뭐... 할 줄 아는 건 없고... 손주가 있는데 숙제라도 도와주고 싶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Gj%2Fimage%2FD-Su4VCh7D_aNjzxl4EYLCKJ4IM.png" width="356" /> Sat, 23 Nov 2024 13:24:35 GMT daomi /@@e1Gj/2 1. 쓸데없는 소리! 그림쟁이로 돈 얼마나 버는데? - - 내 삶은 내것이 아니었다 /@@e1Gj/1 &ldquo;아빠. 저 미술 할래요.&rdquo; &ldquo;쓸데없는 소리! 그림쟁이로 돈 얼마나 버는데? 그 유명한 홍대 미대 나와도 돈 잘 버는 사람 흔치 않다. 학교 공부나 해.&rdquo; 중2 때였다. 어릴 적부터 하고 싶은 게 많았다. 미술을 좋아했고, 화구통을 메고 다니는 친구들도 부러웠다. 하지만 아버지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차가웠다. 아버지는 공무원이었다. 홀어머니에 장남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Gj%2Fimage%2F1mmWoVHViCuYPC0ldzi22w5lM0s.jpg" width="500" /> Fri, 22 Nov 2024 14:16:27 GMT daomi /@@e1Gj/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