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 /@@e25F 나와 다른 사람의 마음을 궁금해 합니다. ko Wed, 14 May 2025 14:54:20 GMT Kakao Brunch 나와 다른 사람의 마음을 궁금해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vSLKqefeO3uFZjClkp-bUmFmOIE.jpg /@@e25F 100 100 스토너/존 윌리암스 /@@e25F/66 우연히 좋은 책을 만날 때가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는 그런 책. 오늘 소개할 책은 존 윌리엄스의&nbsp;스토너다. ​ &lt;저자 소개&gt; 이 책의 저자는&nbsp;존 윌리엄스다. 덴버 대학교에서 교수생활을 했던 그는, 단 4권의 소설을 출간했다. 그는 이름도 평범하다. 구글에 그의 이름을 넣고 검색하면, 동명의 음악가들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xihqNf5gqnvow3X6AE8V8PwtI0U.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03:13:49 GMT 심심 /@@e25F/66 14. 기분이 좋으면 고통을 더 잘 견딜까? /@@e25F/61 인생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고통으로만 채워져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행복이라 부르는 긍정적인 색깔의 감정도 우리의 삶 곳곳에서 그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긍정적 감정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고통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비교적 일관되게 지지되는 사실은 적당한 긍정적 감정이 고통의 효과를 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3oY87VYexirqZK0B-qpJivFPhfs.jpg" width="350" /> Fri, 06 Sep 2024 01:33:11 GMT 심심 /@@e25F/61 13. 가려진 삶 /@@e25F/60 &ldquo;필립은 동방의 어떤 임금 얘기가 생각났다. 인간의 역사를 알고 싶었던 이 임금은 한 현자를 시켜 오백 권의 책을 가져오게 했다. 나라 일로 바빴던 왕은 책들을 간단히 요약해 오라고 했다. 이십 년 뒤, 현자가 돌아와 오십 권으로 줄인 역사책을 내어놓았다. 하지만 임금은 이제 너무 늙어 그 수많은 묵직한 책을 도저히 읽을 수 없어 그것을 다시 줄이도록 명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m9I1n55VNrXnyOg13JYgWzhfYgA.jpg" width="500" /> Fri, 30 Aug 2024 03:38:33 GMT 심심 /@@e25F/60 12. 고통 속에서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 이야기 /@@e25F/59 &quot; 부정적 생각이나 파괴적 감정을 극복하는 방법은 긍정적 감정을 개발하는 것입니다.&quot;- 달라이 라마 - Y는 30대 후반의 회사원입니다. 그는 지방에 있는 대학을 나와 같은 지역의 내실 있는 회사에서 거의 10년 가까이 근무를 했습니다.&nbsp;연봉이 많지는 않았지만 어디 가서 편안하게 말할 수 있는 수준은 되었고, 무엇보다 근무환경이 좋았습니다. 그의 회사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GpEDt9GxXHk1ZvNT95ez7UMcFUU.jpg" width="500" /> Fri, 23 Aug 2024 02:59:58 GMT 심심 /@@e25F/59 11. 도망칠 때에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e25F/58 1822년 미국 메릴랜드 지역의 농가에서 한 소녀가 태어납니다. 이 소녀의 부모는 노예였지요. 노예의 딸로 태어났으니 소녀의 신분 또한 노예였습니다. 그렇게 정해진 것이지요. 소녀는 노예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저 부모님의 가르침을 따라 하루하루 살아갈 뿐이었지요. 하라는 일을 하고 하지 말라는 일은 하지 않으면서 그렇게 지냈습니다. 일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UGJwy3sAXeLmxOjcMOVCCihWiq8.jpg" width="500" /> Thu, 15 Aug 2024 23:41:47 GMT 심심 /@@e25F/58 10. 사람답게 살고 있다는 감각의 소멸 /@@e25F/57 고통을 과도하게 견디는 것의 세 번째 부정적 영향은 비인간화(dehumanization)입니다. 비인간화라는 개념이 생소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사실 이 개념은 심리학 영역에서 그렇게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지 않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지요. 이 개념은 인간다움(humanness)을 잃어가는 과정을 포착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인간다움이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FGvWpD7FijjiA1xvcmlHULZe_-o.jpg" width="320" /> Fri, 09 Aug 2024 01:54:02 GMT 심심 /@@e25F/57 9. 고통을 오래 견디면 감정이 마비됩니다 /@@e25F/56 고통을 지나치게 오랜 견딜 때 일어나는 두 번째 문제는&nbsp;정서적 마비(emotional numbness)입니다. 마비는 신경이나 근육이 형태의 변화 없이 기능을 잃어 감각이 없어지거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정서적 마비란 신경학적 형태의 변화 없이 정서 기능이 사라진 듯한 상태를 의미하지요. 간단히 말해 슬픔을 느껴야 할 때 슬픔을 느끼지 못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gFUSZ5AZ5xKIKOdKKY9wZr0Gts4.jpg" width="500" /> Fri, 02 Aug 2024 01:34:50 GMT 심심 /@@e25F/56 8. 고통을 지나치게 견디면 일어나는 일 - 스트레스의 누적 /@@e25F/55 여러분이 만약 또래에 비해 높은 고통과잉감내 경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면, 그 영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통과잉감내로 인한 첫 번째 부정적 영향은 스트레스의 누적입니다. 스트레스가 누적된다는 말은 비유적 표현이지만, 실제로 장기적 스트레스의 영향은 몸에 중요한 변화를 일으킵니다. 이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과정에서 우리 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8FhAKo_SHDMn18jzXDIq0fEQG6c" width="500" /> Tue, 30 Jul 2024 03:29:13 GMT 심심 /@@e25F/55 7. 나는 고통을 지나치게 견디고 있는 걸까? /@@e25F/53 고통을 지나치게 견디는 것은 고통을 전혀 견디지 못하는 것만큼이나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통을 과도하게 견디는 경향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고통감내력과 마찬가지로 고통과잉감내 또한 도구를 이용해 측정할 수 있습니다. 물질사용장애 환자에 대한 고통감내력 프로그램 연구로도 유명한 미국 사우스플로리다 대학 교수 마리나 보르노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VRJgd8xecMXUHxpQ9inbLrNJkCk.jpg" width="400" /> Fri, 12 Jul 2024 01:14:27 GMT 심심 /@@e25F/53 휴재 공지 /@@e25F/52 안녕하세요. 부득이한 개인사정으로 이번 주 연재는 쉬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살다보니 정말 생각지도 못 한 일을 겪게 되네요. 구독자 여러분들, 무탈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심심 드림. Thu, 04 Jul 2024 04:46:33 GMT 심심 /@@e25F/52 6. 때로는 도망치는 것이 낫습니다. - 고통을 과도하게 견디는 것의 해로움 /@@e25F/51 &ldquo;당신을 둘러싸고 있는 먹구름에서 벗어나십시오.&nbsp;보름달 같이 따스하게 빛나는 당신의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rdquo;&nbsp;-잘랄레딘 모하마드 루미- 초등학교 교사 T는 오늘도 무거운 마음으로 출근을 준비합니다. 내가 왜 초등학교 교사를 한다고 했을까, 하는 생각이 어김없이 마음을 짓누릅니다. 초등학교가 이런 곳일 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습니다. T는 아이들을 좋<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sZ5thkHUZXimwNg2z8GrzmBHfYc.png" width="500" /> Thu, 27 Jun 2024 22:32:36 GMT 심심 /@@e25F/51 5. 실패가 습관에 미치는 영향 -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말짱 도루묵일까 /@@e25F/50 습관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더욱이 고통과 같은 정서적 경험과 연결된 습관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nbsp;이미 회피하는 습관이 강하게 자리 잡은 상태라면, 고통을 견디는 행동에 실패할 가능성도 높습니다.&nbsp;실패는 좌절감을 유발합니다. 희망을 갉아먹고 무력감마저 들게 하지요. 그동안의 노력이 무용지물이 된 것 같은 느낌도 들 겁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yocZCVEJcIyWtF5r8xVXvIRXkdQ.png" width="500" /> Fri, 21 Jun 2024 00:02:47 GMT 심심 /@@e25F/50 4. 우리는 이미 고통과 관련된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e25F/49 1972년 미국의 한 대학교 실험실로 어린 소녀가 들어갑니다. 소녀를 안내하던 실험자는 실험실 안 상자에 있는 장난감을 보여주면서 잠시 후에 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다음에는 방 한쪽에 있는 테이블로 소녀를 데려가 옆에 있는 의자에 앉힙니다. 테이블에는 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실험자는 소녀에게 벨을 눌러 신호를 보내는 방법을 알려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ORalj6IhFD3IfOxKQY78-zIhy7E.jpg" width="500" /> Thu, 13 Jun 2024 22:18:34 GMT 심심 /@@e25F/49 3. 고통을 견디면서 긍정정서 경험하기 /@@e25F/48 고통과 긍정 정서는 공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유형의 정서를 모두 잘 알아차리고 경험하려면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통을 견디는 훈련 과정에서 긍정정서를 좀 더 잘 알아차리고 경험하는 방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고통을 견디는 과정에서 긍정정서 경험하기 우선 고통을 견디는 행동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유발되는 긍정적 감정에 대해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EOeDdhoPqwJi6-NV_D_hO4G_p08.png" width="308" /> Mon, 10 Jun 2024 00:03:52 GMT 심심 /@@e25F/48 2. 고통 가운데에서 기쁨의 빛이 반짝일 수 있을까 /@@e25F/47 고통을 견디는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첫 단계는 고통을 견디는 행동 뒤에 긍정적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이 어떻게 들리시나요? 고통의 한가운데에서 긍정적 경험을 하라니 그게 무슨 강아지 풀 뜯어먹는 소리냐, 싶으신가요? 그럴 수 있습니다. 고통과 긍정적 경험이 공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2005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Z9ttB0CRqIfPiZI7WOdUGB2eZWI.jpeg" width="292" /> Thu, 30 May 2024 22:56:34 GMT 심심 /@@e25F/47 1. 고통을 견디는 습관 - 반복은 중요합니다 /@@e25F/46 특정한 행동을 반복할 때 습관이 형성됩니다.&nbsp;반복하는 빈도가 늘면 습관이 더 강해지지요.&nbsp;반대되는 행동을 반복하면 기존의 습관이 약해지거나 사라집니다.&nbsp;그리고 반대되는 습관이 형성되지요.-모티머 애들러- 어떤 행동을 새롭게 학습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기대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좀 더 수월하게, 적은 노력을 들여서 그 행동을 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그것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2qtL1DnYZ54yuJyZ-6S1v0HVJxE.jpg" width="500" /> Sat, 25 May 2024 00:32:09 GMT 심심 /@@e25F/46 30. 에필로그 /@@e25F/45 삶 속의 고통을 견디는 방법에 대한 강의 전반부가 마무리되었습니다.&nbsp;긴 시간을 들여 열심히 준비한 강의였지만 여러 모로 아쉬움이 남네요. 첫 시도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고통감내력을 주제로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연구를 해 왔습니다. 학술적 연구와 별개로 학생이나 내담자를 만나면서 적절히 고통을 견디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구나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q7minUuA2zh25EYY52b5KH4z9Co.jpg" width="500" /> Wed, 15 May 2024 23:47:40 GMT 심심 /@@e25F/45 29. 고통을 회피하지 않기 - 가치있는 괴로운 활동 해 보기 /@@e25F/42 고통을 견디는 능력을 개선하기 위한&nbsp; 마지막 훈련은 &lsquo;회피하지 않기&rsquo; 입니다.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꼭 필요한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유발되는 고통이 싫어서 피했던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 훈련은 고통을 견디는 행동의 빈도와 밀접합니다. 고통을 유발하는 활동이나 과제를 피하면 고통은 유발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고통을 견디는 행동도 나타나지 않겠지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TC76VBw_Ri6UMqsUAXhOgLRWeYo.jpg" width="500" /> Fri, 10 May 2024 01:18:12 GMT 심심 /@@e25F/42 28. 고통으로부터 도피하지 않기 - 괴로운 활동을 조금 더 지속하기 /@@e25F/41 고통을 견디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두 번째 훈련은 &lsquo;도피하지 않기&rsquo; 입니다. 이 훈련은 특정한 과제를 설정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nbsp;여러분이 원하는 삶을 사는 데 중요한 과제라면 더 좋겠지요. 추가로 갖추어야 할 조건은 시간 조절입니다. 시작하고 끝내는 것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과제여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스스로 시간을 조절할 수 없는 과제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vsLCTHMs3RxfOWzOy19liliPMo8.jpg" width="500" /> Tue, 07 May 2024 22:23:44 GMT 심심 /@@e25F/41 27. 고통을 줄이지 않기 - 조금만 더 견디고 완화하기 /@@e25F/40 각성조절 기술을 어느 정도 익혔다면 본격적으로 고통을 견디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고통을 견디는 행동은 회피하지 않기, 도피하지 않기, 완화하지 않기로 구분됩니다. 이론상으로는 세 유형의 고통감내행동이 순서대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고통을 유발하지만 가치 있는 삶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을 회피하지 않고 수행하는 것, 수행하는 과정에서 유발되는 고통을 견디면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5F%2Fimage%2FMMz5csUUyjcTIj9NOqDGe_i8IHE.jpg" width="500" /> Thu, 02 May 2024 23:09:39 GMT 심심 /@@e25F/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