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오생 /@@eZmF xo_xaeng, 笑傲生. storyteller/writer. 중국 문학 박사. ko Wed, 23 Apr 2025 17:33:28 GMT Kakao Brunch xo_xaeng, 笑傲生. storyteller/writer. 중국 문학 박사.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RQ7fsfRA5ws0i38Q3GR7-DGnv34 /@@eZmF 100 100 13. 먹을 것과 섹스에 길들여진 인간들 -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 (13) /@@eZmF/257 ※ 새로운 매거진 [중국 여성의 성性과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 제1탄은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을 추적해 보는 이야기입니다. 여성이 소재인만큼 여성의 입장에서 서술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lt;01. 측천무후인가, 무측천인가&gt;&lt;02. 아버지의 여인이 아들의 여인으로&gt;&lt;03. 세계 유일의 부부 황제 합장릉&gt;&lt;04. 벌거벗은 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v3V6odDeV8YS4eRgVqbIyt6tV3U.jpg" width="500" /> Mon, 21 Apr 2025 14:13:51 GMT 소오생 /@@eZmF/257 12. 남자는 낭만, 여자는 음란? -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 (12) /@@eZmF/256 ※ 새로운 매거진 [중국 여성의 성性과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 제1탄은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을 추적해 보는 이야기입니다. 여성이 소재인만큼 여성의 입장에서 서술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lt;01. 측천무후인가, 무측천인가&gt;&lt;02. 아버지의 여인이 아들의 여인으로&gt;&lt;03. 세계 유일의 부부 황제 합장릉&gt;&lt;04. 벌거벗은 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pK6desJ5_QfxO9qR064jbujfzJI.jpg" width="500" /> Sun, 13 Apr 2025 13:54:43 GMT 소오생 /@@eZmF/256 11. 모란이 피기까지는 -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 (11) /@@eZmF/255 ※ 새로운 매거진&nbsp;[중국 여성의 성性과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 제1탄은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을 추적해 보는 이야기입니다. 여성이 소재인만큼 여성의 입장에서 서술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lt;01. 측천무후인가, 무측천인가&gt;&lt;02. 아버지의 여인이 아들의 여인으로&gt;&lt;03. 세계 유일의 부부 황제 합장릉&gt;&lt;04. 벌거벗은 여인, 중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n2CPvYF2jGc1xMZ8GRFYRGIUkBI.jpg" width="500" /> Sun, 06 Apr 2025 14:44:31 GMT 소오생 /@@eZmF/255 10. 무측천의 얼굴을 찾아라 -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 (10) /@@eZmF/254 ※ 새로운 매거진 [중국 여성의 성性과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 제1탄은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을 추적해 보는 이야기입니다. 여성이 소재인만큼 여성의 입장에서 서술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lt;01. 측천무후인가, 무측천인가&gt;&lt;02. 아버지의 여인이 아들의 여인으로&gt;&lt;03. 세계 유일의 부부 황제 합장릉&gt;&lt;04. 벌거벗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V8doy3GtlZ7oT_NvepUJ2J5Ppjo.png" width="500" /> Sun, 30 Mar 2025 14:40:58 GMT 소오생 /@@eZmF/254 09. 천당에서 명당으로 -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 (9) /@@eZmF/253 ※ 새로운 매거진&nbsp;[중국 여성의 성性과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 제1탄은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을 추적해 보는 이야기입니다. 여성이 소재인만큼 여성의 입장에서 서술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lt;01. 측천무후인가, 무측천인가&gt;&lt;02. 아버지의 여인이 아들의 여인으로&gt;&lt;03. 세계 유일의 부부 황제 합장릉&gt;&lt;04. 벌거벗은 여인, 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eJr7m--yw1vdWD5v06o8edpiTCE.jpg" width="500" /> Sun, 23 Mar 2025 18:27:02 GMT 소오생 /@@eZmF/253 08. 백마 타고 온 초인 -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 (8) /@@eZmF/252 ※ 새로운 매거진&nbsp;[중국 여성의 성性과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 제1탄은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을 추적해 보는 이야기입니다. 여성이 소재인만큼 여성의 입장에서 서술해보고자 합니다. ※ 컴퓨터가 요새 맛이 갔습니다. 속도가 아주 많이 느려지네요. 혹시 방법을 아시는 분... ^^;;; 지난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lt;01. 측천무후인가, 무측천인가&gt;&lt;0<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YGNhUtiny54GgAcbRLsbwT_In14.jpg" width="500" /> Sun, 16 Mar 2025 18:10:06 GMT 소오생 /@@eZmF/252 07. 무덤 속의 경염대회 -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 (7) /@@eZmF/251 ※ 새로운 매거진&nbsp;[중국 여성의 성性과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 제1탄은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을 추적해 보는 이야기입니다. 여성이 소재인만큼 여성의 입장에서 서술해보고자 합니다. ※ 개인 사정으로 이번 회는 발행이 많이 늦었습니다. 깊이 사죄드리며 앞으로 늦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lt;01. 측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X5RZqh5jgvKoCskhNARkBiHf1LQ.jpg" width="500" /> Sun, 09 Mar 2025 05:43:26 GMT 소오생 /@@eZmF/251 06. 공주의 죽음, 사건의 진상을 밝혀라 -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 (6) /@@eZmF/249 ※ 새로운 매거진&nbsp;[중국 여성의 성性과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 제1탄은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을 추적해 보는 이야기입니다. 여성이 소재인만큼 여성의 입장에서 서술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lt;01. 측천무후인가, 무측천인가&gt;&lt;02. 아버지의 여인이 아들의 여인으로&gt;&lt;03. 세계 유일의 부부 황제 합장릉&gt;&lt;04. 벌거벗은 여인, 중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7H3DwPHV-3STIsINAEWCqsU5-0E.png" width="500" /> Tue, 25 Feb 2025 11:00:50 GMT 소오생 /@@eZmF/249 05. 출생과 죽음의 비밀을 수군수군 -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 (5) /@@eZmF/248 ※ 새로운 매거진&nbsp;[중국 여성의 성性과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 제1탄은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을 추적해 보는 이야기입니다. 여성이 소재인만큼 여성의 입장에서 서술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lt;01. 측천무후인가, 무측천인가&gt;&lt;02. 아버지의 여인이 아들의 여인으로&gt;&lt;03. 세계 유일의 부부 황제 합장릉&gt;&lt;04. 벌거벗은 여인, 중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HIFhcnJLjwFoRZcJt1HDx0RfM7I.jpg" width="500" /> Thu, 20 Feb 2025 03:46:24 GMT 소오생 /@@eZmF/248 04. 벌거벗은 여인, 중국의 일급 국가비밀 -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 (4) /@@eZmF/247 ※ 새로운 매거진&nbsp;[중국 여성의 성性과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nbsp;제1탄은&nbsp;'측천무후에 숨은 진실'을 추적해 보는 이야기입니다.&nbsp;여성이 소재인만큼&nbsp;여성의 입장에서 서술해보고자&nbsp;합니다. 지난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lt;01. 측천무후인가, 무측천인가&gt;&lt;02. 아버지의 여인이 아들의 여인으로&gt;&lt;03. 세계 유일의 부부 황제 합장릉&gt; 진시황릉과 건릉, 키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or17xrVRTTSs3j7Zg9Wyrg7pyak.png" width="500" /> Sat, 15 Feb 2025 07:12:17 GMT 소오생 /@@eZmF/247 03. 세계 유일의 부부 황제 합장릉 -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 (3) /@@eZmF/246 ※ 새로운 매거진&nbsp;[중국 여성의 성性과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 제1탄은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을 추적해 보는 이야기입니다. 여성이 소재인만큼 여성의 입장에서 서술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lt;01. 측천무후인가, 무측천인가&gt; &lt;02. 아버지의 여인이 아들의 여인으로&gt; 천하제일의 명당, 건릉의 지형지세 (상) 서안성 영녕문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QL_LvowGjIVFEGiReG3QYInsSxM.png" width="500" /> Mon, 10 Feb 2025 11:26:42 GMT 소오생 /@@eZmF/246 02. 아버지의 여인이 아들의 여인으로 -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 (2) /@@eZmF/245 ※ 새로운 매거진&nbsp;[중국 여성의 성性과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nbsp;제1탄은&nbsp;'측천무후에 숨은 진실'을 추적해 보는 이야기입니다.&nbsp;여성이 소재인만큼&nbsp;여성의 입장에서 서술해보고자&nbsp;합니다.&nbsp;오늘은 지난번&nbsp;&lt;01. 측천무후인가, 무측천인가&gt;에 이어 두 번째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애교장이 소녀, 황제의 노리개가 되다 역사서를 읽을 때마다 생각해 본다. 이 속에&nbs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FHjBVnMSP_geT-wPYG1MmaIXWiE.png" width="500" /> Thu, 06 Feb 2025 11:29:39 GMT 소오생 /@@eZmF/245 01. 측천무후인가, 무측천인가? - '측천무후'에 숨은 진실 (1) /@@eZmF/244 ※ 새로운 매거진을 시작합니다. 원래는 황하와 장강, 실크로드, 샹그리라, 동티베트 등 중국대륙의 각 지역을 여행했던 방랑의 추억 시리즈를 매거진으로 발행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최근 갑자기 심해진 반중 정서로 잠시 발행을 연기합니다. 상황이 어느 정도 진정된 연후에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중국 여성의 성性과 사랑] 매거진을 먼저 시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HI-FCfUBMhO-G4qMaCzUhhDCUok.jpg" width="500" /> Sun, 02 Feb 2025 04:11:05 GMT 소오생 /@@eZmF/244 18. 역경은 위대한 사랑의 원천 - 시성詩聖 두보杜甫의 발자취를 따라서 (完) /@@eZmF/242 ※ 지난번 &lt;소소리 높은 봉에 슬피 우는 붉은 봉새&gt;에 이어서, 시성詩聖 두보杜甫의 문학 기행 마무리 편을 올립니다.&nbsp;1996년 시절을 회상하며 작성해 보았습니다. 나란히 저 달을 바라볼 그날은 언제일까 중국 대륙의 학자들은 두보를 아주 높게 평가하면서도, 꼭 한번쯤은 계급주의 입장에서 그의 '한계'를 지적하고 넘어간다. 비록 사실주의 수법으로 현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_71SVxjeWVGQ5UZf-CX9spJrV64.jpg" width="500" /> Tue, 28 Jan 2025 10:59:57 GMT 소오생 /@@eZmF/242 17. 최근 여론조사, 어떻게 읽어야 하나 /@@eZmF/243 여러분, 요새&nbsp;뉴스 보면 어떠신가요? 아니, 이, 이게... 뭐, 뭐지?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게 대체 어찌 된 영문인지&nbsp;도통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이상한 사회가 되어버린 걸까요? 하지만 여러분! 이럴 때일수록&nbsp;자리행간字裏行間 (글과 행 사이)에 숨은 fact를&nbsp;읽으셔야 합니다. 박정희 때부터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wBMsuBQuMsJrZ7CkwkqsArf2Voo.png" width="500" /> Sat, 25 Jan 2025 13:31:36 GMT 소오생 /@@eZmF/243 17. 소소리 높은 봉에 슬피 우는 붉은 봉새 - 시성詩聖 두보杜甫의 발자취를 따라서 (4) /@@eZmF/241 ※ 지난번 &lt;폭풍우 몰아쳐도 든든한 천만 칸의 넓은 집&gt;에 이어서, 시성詩聖 두보杜甫의 문학 기행 제4&nbsp;편을 올립니다.&nbsp;1996년 시절을 회상하며 작성해 보았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군산君山의 청명한 하늘. 어디선가 띠운 몇 개의 기다란 연鳶이 동정호의 짙푸른 봄하늘을 수놓고 있었다. 군산은 드넓은 동정호에 떠 있는 수많은 작은 섬 가운데 가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xA38iPl-YWNSLP0uJGcON14DoyU.png" width="500" /> Wed, 22 Jan 2025 04:00:02 GMT 소오생 /@@eZmF/241 16. 폭풍우 몰아쳐도 든든한 천만 칸의 넓은 집 - 시성詩聖 두보杜甫의 발자취를 따라서 (3) /@@eZmF/240 ※ 지난번 &lt;솔바람도 울고 시냇물도 통곡하고&gt;에 이어서, 시성詩聖 두보杜甫의 문학 기행&nbsp;제3탄을 올립니다.&nbsp;1996년 시절을 회상하며 작성해 보았습니다. 폭풍우 몰아쳐도 든든한 천만 칸의 넓은 집 성도成都[Chengdu), 청(↗)뚜(&rarr;)]의 이른 아침은 뽀오얀 안개에 싸여 있었다. 공해에 찌든 도시 서안西安의 칙칙한 안개와는 차원이 다른, 시정詩情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y8qFsrHougb2VpIA1jaZo_vyKVE.jpg" width="500" /> Sat, 18 Jan 2025 10:05:14 GMT 소오생 /@@eZmF/240 15. 솔바람도 울고 시냇물도 통곡하고 - 시성詩聖 두보杜甫의 발자취를 따라서 (2) /@@eZmF/237 ※ 지난번 &lt;14. 태산의 뭉게구름에 벅찬 희열은 피어오르고&gt;에 이어서, 시성詩聖 두보杜甫의 문학 기행 제2탄을 올립니다. 1996년 시절을 회상하며 작성해 보았습니다. 1996년 중국 서안西安. 세 번째의 방문이다. 맨 처음은 1990년 대한민국 교수 대표단의 일원으로, 두 번째는 1992년 학생들을 인솔하고 찾았었다. 이번엔 안식년을 맞<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vSxeyPzXWOzALuFsWIMEaYr5lag.jpg" width="500" /> Tue, 14 Jan 2025 08:00:36 GMT 소오생 /@@eZmF/237 16. 이 영화의 결말은 (2) - 영화 &lt;12.3. 윤건희 大 환장 파티&gt; 보완 시나리오 /@@eZmF/239 소오생은 2024년 12월 4일에 아래와 같은 글을 '발행'했다. &lt;14. 이 영화의 결말은 - 영화 12.3. 윤건희 大 환장 파티 스포일&gt; 2024년&nbsp;12월 3일&nbsp;김건희 윤석열이 방영하기 시작한&nbsp;영화 &lt;12.3. 윤건희 大 환장 파티&gt;의 결말을 스포일 한 것이다. 스포일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푸른색 글자는 앞의 글에서 이미 밝힌 스포일 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wh_yewcL0EwLuw_EuF7Ni2k9ryk.jpg" width="500" /> Mon, 06 Jan 2025 14:36:42 GMT 소오생 /@@eZmF/239 15. 이 영화의 결말은 - 영화 &lt;12.3. 윤건희 大 환장 파티&gt; 스포일 /@@eZmF/238 대한민국은 다이내믹하다. 그 어떤 소설이나 영화에서도 미처&nbsp;상상하지 못한 스토리가 번갯불에 콩 튀겨 먹듯 스피디하게 전개되고 있다. 심지어 단 하루 사이에도 상황이 극에서 극으로 널을 뛴다. 2025년 1월 3일(금). '윤석열 친위 쿠데타'가 발발한 지 딱 한 달째 되는 날. 공수처가 아침 일찍부터 '내란 수괴' 혐의자인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에 나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mF%2Fimage%2FEyWsRTRNQaqkyYsTd1HQPuFIrG4.jpg" width="500" /> Sat, 04 Jan 2025 11:19:56 GMT 소오생 /@@eZmF/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