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손가락 /@@emOa 인생 막장까지 떨어져 네 발로 박박 기다가 이제 겨우 두발로 섰습니다. 이젠 달려 보려고 미라클 모닝을 하고, 아침형 인간이 되어 책 읽고 글 쓰면서 작가도 됐죠. ko Wed, 07 May 2025 05:09:14 GMT Kakao Brunch 인생 막장까지 떨어져 네 발로 박박 기다가 이제 겨우 두발로 섰습니다. 이젠 달려 보려고 미라클 모닝을 하고, 아침형 인간이 되어 책 읽고 글 쓰면서 작가도 됐죠.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aId0sCcNU15wGFG3mGGvwW1PCJ8.png /@@emOa 100 100 왜 우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 하루 배움 한 걸음 /@@emOa/43 인간은 순전히 오류 덩어리다. 아무리 안 그러려고 해도, 세상 곳곳에는 너무나 많은 함정이 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오류를 이용해 이익을 얻고, 매출을 늘리려는 기업이 막대한 자본을 들여 이를 연구할 뿐 아니라 또 돈을 들여 이곳저곳에 함정까지 파 놓는다. 자기들이 조언해 기업들이 파놓은 함정에 제법 명망 있는 경제학자들도 속수무책으로 빠진다. Wed, 30 Nov 2022 21:39:04 GMT 아픈손가락 /@@emOa/43 질식형 수면 무호흡증을 대처하는 아침형 인간의 자세 - 깨어나지 않았으면 몰랐을 새벽 /@@emOa/42 우연한 기회에 시작한 미라클 모닝으로 삶에 의욕이 생기면서 얻은 감사함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해 본 사람들은 안다. 충분히 자는 것 같은데 일어나기 힘들다는 것이 어떤건지. 그렇다고 초저녁부터 잠들 순 없고, 새벽 기상에 성공했더라도 출근길이나 회의 중에 몰려오는 졸음을 참기 힘든 상황의 연속! 뭐가 잘못된 것일까? 나는 그 원인이 &lsquo;좋<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Fljf788yQ39j4hy7nRe9B_YF-TU.jpg" width="500" /> Mon, 07 Nov 2022 12:47:51 GMT 아픈손가락 /@@emOa/42 실행력이 부족한 당신에게 주는 6가지 조언 - 깨어나지 않았으면 몰랐을 새벽 /@@emOa/41 어김없는 새해, 새해가 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새해를 맞이하는 다짐과 공약이다. &quot;운동해서 살 빼자!&quot;, &quot;담배를 끊자!&quot;, &quot;아침에 일찍 일어날 거야!&quot;, 변함없이 화려한 새해 다짐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하지만 금세 내 몸 깊숙이 자란 '귀차니즘'이 우리의 게을러진 몸을 이불속에 옴짝달싹 못하게 묶는다. 게임 오버! 해보면 누구보다 화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RR7NBL8hQmLMRTmTjIjESWoQlqQ.jpg" width="500" /> Fri, 04 Nov 2022 10:48:28 GMT 아픈손가락 /@@emOa/41 깊이 잠 들지 못하고, 밤중에 자꾸 눈이 떠지는 이유. - 깨어나지 않았으면 몰랐을 새벽 /@@emOa/40 푹 잠들지 못하고 자꾸 잠에서 깬다면 뭐가 문제일까? 주변 사람들은 십중 팔구, 불면증이 원인이라고 말한다. 나 역시 그게 이유라고 생각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때 잘못된 길이었다는 걸 알고 돌아 나왔으면 쉬웠을 일을 한참 지나서 깨닫게 돼 참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잠이 자꾸 깨는 원인을 불면증으로 속단하면, 전문가의 제대로 된 치료보다 손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Zf31Ln8Cl261KEtQhSgj1RrfSs0.jpg" width="500" /> Wed, 26 Oct 2022 10:49:50 GMT 아픈손가락 /@@emOa/40 미라클 모닝 제대로 하려면 생체시계 생체리듬부터 알아야 - 깨어나지 않았으면 몰랐을 새벽 /@@emOa/39 생체시계(Biological Clock), 우리 몸은 일정한 시간이 되면 깨어나거나 잠들고, 일종의 일주율, 월주율, 일년율 등의 주기성을 갖는다. 살면서 우리 몸은 자연 환경에 적응해 일정한 간격으로 같은 패턴이 반복되는 특성을 갖게 됐다. 그게 바로 생체리듬이다. 시간이란 형태도 없고 만질 수도 없지만 분명히 존재한다. 현실에서 우린 시간을 측정할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PfP3dTXFSWwJVdrJIyFy9X-G7Po.jpg" width="500" /> Tue, 11 Oct 2022 10:56:22 GMT 아픈손가락 /@@emOa/39 미라클 모닝은 정작 일어나는 게 중요한 게 아냐! - 깨어나지 않았으면 몰랐을 새벽 /@@emOa/38 사흘만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첫째 날은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보겠다. 둘째 날은 밤이 아침으로 변하는 기적을 보리라. 셋째 날은 사람들이 오가는 평범한 거리를 보고 싶다. 단언컨대, 본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이다. 사흘만 세상을 볼 수 있다면 - 헬렌 켈러 1905년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헬렌 켈러는 1880년 6월에 부유한 가정의 딸로 태어났다.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ECGWQM7MYR0JQrNg9Jv-ffGB_wM.jpg" width="500" /> Sun, 09 Oct 2022 03:52:46 GMT 아픈손가락 /@@emOa/38 아침이 괴로운 유형 TOP 2, 수면부족형,나쁜 습관형 - 깨어나지 않았으면 몰랐을 새벽 /@@emOa/37 아침에 깨어나는 것이 좋다고 했지 쉽다고 말하진 않았다. 그리고 어렵다고 말한 적은 있지만 불가능 하다고 말한 적은 없다. 아침이 어려운 이유는 모두 다 다르다. 깨어난 아침이 상쾌하지 못하고 괴롭다면, 엉뚱한 해결책에 몰두하지 말고 그 원인부터 꼼꼼히 따져 보자. 처음엔 아침이 힘든 이유가 저혈압 같은 신체적 이상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2uu3oqlkqBcRHtEtpai6Uezktng.jpg" width="500" /> Sat, 08 Oct 2022 00:45:38 GMT 아픈손가락 /@@emOa/37 아침이 달라지면 생각도 미래도 꿈도 반드시 달라진다! - 깨어나지 않았으면 몰랐을 새벽 /@@emOa/36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가장 많이 했던 고민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일어나도 머리가 멍한 상태가 계속되는 것이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인간이란 본래 낮에는 신체와 뇌를 가동해 쓰고, 밤이면 깊이 잠들었다가 상쾌한 아침을 맞으면서 깨어 난다. 이게 소위 말하는 생활리듬이라는 건데, 사람은 모두 이걸 갖고 있다. 하지만 계속되는 스트레스, 이어지는 불규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q4ZVd-FH_zMrtV9maIf3Iusd3Ys.jpg" width="500" /> Wed, 05 Oct 2022 09:32:52 GMT 아픈손가락 /@@emOa/36 미라클모닝 아침형 인간들의 성공 시간 관리법 - 깨어나지 않았으면 몰랐을 새벽 /@@emOa/35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이 내가 맞이하는 1,094일째 새벽이다. 뒤늦은 나이에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 하지만 벌여 놓은 일이 많아 늘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방법을 찾다 보니 해답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다. 답을 찾기 전엔 이런 생각을 했다. '까짓것 덜 자고 목표한 일에 시간 더 투자하면 되는 거 아냐?' 어리석은 치기, 그땐 그게 정말 쉬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QFZF5OOH20jfoZo6tKt6A3Sd6JQ.jpg" width="500" /> Sat, 01 Oct 2022 23:50:14 GMT 아픈손가락 /@@emOa/35 뭐가 잘못된 걸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 깨어나지 않았으면 몰랐을 새벽 /@@emOa/34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그리고, 뭐가 잘못된 걸까?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 믿었는데, 조금 더 나아가질 못하고, 매일 같은 자리에서 맴 돌고 있는 이 엿 같은 기분. &ldquo;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듭니다. 신입이라 남들보다 조금 먼저 출근해야 하는데, 과거 습관이 그대로 몸에 배 버겁습니다.&rdquo;, &ldquo;저는 매일 밤 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하다 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EQN3qa6IvxpdVUrnQnNY9ul-jrg.jpg" width="500" /> Thu, 29 Sep 2022 22:25:24 GMT 아픈손가락 /@@emOa/34 나는 책읽기로 내 삶을 지켰다. - 더 늦기 전에 다시 나는 책 /@@emOa/33 빈손으로 태어난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책과 사랑이다. 누군가를 내 목숨보다 사랑한다면 살아가는 세상 별로 무서울 것이 없고, 살아가는 법에 대한 진지한 조언 가득한 책까지 들었다면 세상 겁낼 것 하나도 없다. 이 두 가지를 믿으면, 세상 걷는 걸음, 거칠 것이 없어진다. 이보다 더 든든한 좌군 우군이 또 어디 있을까? 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t6Xes83-hFzEGAWJdjYhs8n4co4.jpg" width="500" /> Fri, 23 Sep 2022 12:09:34 GMT 아픈손가락 /@@emOa/33 내 인생을 지켜준 5가지 실천 독서 지침 - 더 늦기 전에 다시 나는 책 /@@emOa/32 과녁을 정확히 노려만 본다고,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10점이든, 1점이든, 뭔가를 얻으려면, 노려보던 과녁 향해 활을 걸고, 힘차게 활시위를 당겨야 한다. 그래야 어떻게든 우린 결론을 낼 수 있다. 10점을 내 기뻐하며 포효하든, 두 번째 활을 시위에 걸어 마음 가다듬고 10점을 다시 노리든, 준비한 다음 행동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lFHwMQ0g_DONTM7GRXbsc7qCAuA.jpg" width="500" /> Fri, 23 Sep 2022 12:06:28 GMT 아픈손가락 /@@emOa/32 당신이 선 그 자리가 끝이 아니란 믿음을 가져라 - 더 늦기 전에 다시 나는 책 /@@emOa/31 내가 이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된 건 한 권의 책이었다. 더 일찍 시작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생각하면 늘 나를 아쉽게 만든다. 한창의 젊음을 다 보낸 중년이란 나이에 과연 내 안에도 남은 잠재력이 있을까 싶었는데, 나이와 상관없이 &ldquo;네 안에는 거인이 잠자고 있어!&rdquo;라고 아주 벼락 같은 호통을 쳐 준 책이다. 저자 앤서니 라빈스는 &lsquo;네 안에 잠든 거인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LRnwTrSo36WvNZoTOQRYeqkyScI.jpg" width="500" /> Thu, 22 Sep 2022 22:22:08 GMT 아픈손가락 /@@emOa/31 내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사는 법 - 더 늦기 전에 다시 나는 책 /@@emOa/30 이젠 누구나 원하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다. 예전처럼 창작자로 인정받기 위한 길이 한 두 가지만 있는 것도 아니다. 육아를 막 시작한 주부도 파이어족을 꿈꾸는 열정적인 투잡 직장인도, 선술집을 운영하는 1인 자영 소상공인도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이 방법들이 가능해진 것은 아시다시피 눈부시게 발전한 IT 산업과 다양해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HzT4hQt9weX16XH98DQAxgTQlsY.jpg" width="500" /> Mon, 19 Sep 2022 22:18:33 GMT 아픈손가락 /@@emOa/30 독서로 삶을 바꾸는 방법 - 더 늦기 전에 다시 나는 책 /@@emOa/29 탈무드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quot;만나는 사람 모두에게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면, 그가 바로 현명한 사람이다.&quot;, 논어에도 이 비슷한 말이 있다. &quot;見賢思齊焉, 見不賢而內自省也. 어진 사람을 보면 같아지려고 하고, 어질지 못한 사람을 보면 스스로를 돌아보라.&quot; 어떤 변화를 위해 무엇을 배운다는 것은 바로 그런 의미다. 모름지기 배움은 사람에게서 얻는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YiqKyhfNyu9GPBVxJRxxEWnAKko.jpg" width="500" /> Sun, 18 Sep 2022 22:10:35 GMT 아픈손가락 /@@emOa/29 꾸준한 책 읽기가 안된다는 유형 2가지 - 더 늦기 전에 다시 나는 책 /@@emOa/28 조건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책 읽기가 어렵다는 사람들이 있다. 잘해보고 싶은데 안 된단다. 나도 같은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그 안타까움과 괴로움을 잘 안다. 먼저 바로잡아줘야 할 것이 하나 있다. 완벽주의자와 성과 주의자가 반드시 부지런하고 성실할 거란 선입견이다. 과거 나는 지독한 성과 주의자에 완벽 주의자였지만 무척 게을렀다. 이런 사람들에겐 일종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TN8b_Usb5g_jDhszafAN3lrmR8k.jpg" width="500" /> Sun, 18 Sep 2022 09:34:08 GMT 아픈손가락 /@@emOa/28 점프업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바꿔라 - 더 늦기 전에 다시 나는 책 /@@emOa/27 삶을 바꾸고 싶다면서도 매일 비슷한 패턴으로 똑 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건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다. 어떻게 그걸 그리 잘 안다면서 지금 그렇게 살고 있는건지 되묻고 싶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는 팥이 난다.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일을 반복하면, 결과는 결국 실패다. 어제와 같은 생각으로 살면서 나아진 나를 기대한다는 건 참으로 어리석다. 당신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X4t9BtQiNIyfHHEFuyUCVZX_ecI.jpg" width="500" /> Wed, 14 Sep 2022 22:57:21 GMT 아픈손가락 /@@emOa/27 자존감 높이는 방법 특효약은 책 읽기 - 더 늦기 전에 다시 나는 책 /@@emOa/26 주변을 둘러보면 살아감을 참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따라 유난히 자신 스스로를 책임지지 않아도 됐던, 누군가에게 마냥 기댈 수 있었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진다. 막연하지만 되짚어 보면, 우리 삶이 힘들어진 것은 내가 책임져야 할 내 안의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부터다. 지난 몇 년간 출판계에서 주목할 만한 트렌드는 &ldquo;자존감&rdquo;이다. 주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CJBgHjLe07MyT5F9SGUpw0dQVt4.jpg" width="500" /> Tue, 13 Sep 2022 21:04:30 GMT 아픈손가락 /@@emOa/26 책 읽는다는 건 인류의 위대한 여정을 함께 하는 것 - 더 늦기 전에 다시 나는 책 /@@emOa/25 데이비드 크리스천과 밥 베인의 &lsquo;빅 히스토리&rsquo;라는 책이 있다. 빌 게이츠가 지원하는 프로젝트 핵심 강의를 정리한 건데, 천문학과 물리학, 생물학, 고고학, 인류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통합해 우주의 빅뱅부터 미래까지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우리의 생은 영구의 &lsquo;빅 히스토리&rsquo;에 비하면 '찰나(刹那)'라는 말도 과분할 만큼 짧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의 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r-xcsgXWVz_-K6dzwc-fYEluYl8.jpg" width="500" /> Mon, 12 Sep 2022 22:16:40 GMT 아픈손가락 /@@emOa/25 말도 안되는 방법을 말이 되게 하는 법 - 더 늦기 전에 다시 나는 책 /@@emOa/24 세상엔 참 말도 안 되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그런 일은 만들어지기도 하고, 우연처럼 찾아 들기도 하는데, 직접 행한 3년 1천권 독서법 같은 경우다. 이걸 직접 해보고도 남에겐 권하지 않는 이유는 사실 말도 안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창 일 할 나이에 솔직히 하루 온 종일 책만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당시 내가 가능했던 이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Oa%2Fimage%2FXHv9T9Xz0b7kJCgztgCbgvx-v3Y.jpg" width="500" /> Mon, 12 Sep 2022 09:09:56 GMT 아픈손가락 /@@emOa/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