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TAX /@@et3O 요람부터 무덤까지 따라오는 세금, 삶 그리고 세금에 관한 모든 이야기, Life and Tax, ANDTAX ko Mon, 28 Apr 2025 19:30:39 GMT Kakao Brunch 요람부터 무덤까지 따라오는 세금, 삶 그리고 세금에 관한 모든 이야기, Life and Tax, ANDTAX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3O%2Fimage%2FR38rkCEvj2QxvRX2CDmJ7LElcfw.jpg /@@et3O 100 100 '등'이란 무엇인가 - 법은 왜 그따위로 되어있는가? /@@et3O/30 (원래는 사랑이란 무엇인가 Part2를 염두에 두었다가, 원 취지대로 다양한 주제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수많은 법률용어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사실, 법률용어인지 인식하지 못할 만큼 한자어나 외래어, 그리고 불교용어 등 다양한 단어들을 사용하는데, 그러한 용어들은 순우리말이 아닌 것이 더 많다 보니 요즘 젊은이(MZ)들은 축약어에 더 익숙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3O%2Fimage%2F5jnop1_Xjn_YjoIuxTAbtgLDtz8.jpg" width="500" /> Sun, 27 Apr 2025 15:03:45 GMT ANDTAX /@@et3O/30 '사랑'은 무엇인가? - What is love? - 1부 /@@et3O/29 사실 조금 아껴 놓은 주제로 중간쯤에 풀어보려고 하였으나, 아무래도 여러 번 나눠 쓰는 것이 차라리 나을 듯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주관적일지도 모르겠으나, 사랑한다는 말은 발음도 그렇고 글자도 그렇고 참으로 그 자체로 '사랑스러운' 단어가 아닐 수 없다. 감정이면서 행동이기도 한 '사랑'은 인간의 감정을 넘어서 인간의 기원과 번성까지 이어진 주요한 요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3O%2Fimage%2FKLtdxnX5iwzwSWMER8i6NpYfo2Q.jpg" width="452" /> Sun, 20 Apr 2025 08:25:55 GMT ANDTAX /@@et3O/29 프롤로그 : 갈등의 근원 - 말이 통하면 조금 덜 싸우게 됩니다 /@@et3O/28 로스쿨을 준비하면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명저를 수회 다독하였습니다. 사실 그 책을 통해서 독자가 조금 더 '정의로운 사람'이 되길 바랐을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제가 느끼기에 그런 효용은 크게 없었고, 적극적 우대조치 같은 새로운 개념을 학습하는 용도가 더 컸다고 생각됩니다. 정의로운 사람, 우리는 특히 공평, 공정, 평등과 함께 정의가 무엇인지 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3O%2Fimage%2Fh2uz8zQJpobq5LvsPeeBjYvrqPg.png" width="500" /> Sun, 13 Apr 2025 08:52:41 GMT ANDTAX /@@et3O/28 '재벌집 막내아들'의 추억 - 나 무습다... /@@et3O/21 최근에도 열심히 정독한 드라마가 '재벌집 막내아들'입니다 제 웹소설 스승인 친구는 원작인 웹소설과 웹툰을 다 봤다고 합니다. 다만 드라마는 보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스포일러 포함해서 이야기하자면, 드라마의 내용은&nbsp;삼성순양그룹의&nbsp;미래전략실미래자산관리팀 소속 윤현우가 자금세탁작업 중에 자신의 부하직원에게 살해를 당하였는데, 깨어보니 순양그룹 회장의 막내 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3O%2Fimage%2FsLRnYiKJi7l2PWLRj2UZ9hOEaLg.jpeg" width="500" /> Sun, 01 Jan 2023 16:03:37 GMT ANDTAX /@@et3O/21 동학농민대전 2040 제1화 - 사이버펑크가 가미된 대체역사소설, 나도 써보자 /@@et3O/20 때는 포덕 235년 4월 24일. 대한민국은 개국 200주년 기념행사로 시끌벅적하였다. &ldquo;과거 서기 1894년 시작된 민란의 불꽃은 이미 조선땅을 뒤덮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혼란속에서 청과 일은 황제의 파병요청을 빌미로 조선을 점령하고자 하였고, 이러한 음모를 알아챈 조정은 그 사실을 알아챈 당시 이미 손발이 잘린 뒤였어요. 그러나 보급에서 지속적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3O%2Fimage%2FIPE0IUuSqihwox4lYA62TcRF0s8.png" width="500" /> Sun, 01 Jan 2023 14:49:09 GMT ANDTAX /@@et3O/20 제1화 J-1, 저세계에서 이세계로&nbsp;&nbsp; - 클리셰와 욕설이 난무하는 맘대로 써보는 이세계 환생물 /@@et3O/19 &ldquo;도사님! 도사님!&rdquo; 이제는 익숙한 목소리가 꼭두새벽부터 집밖을 울린다. &ldquo;도사님! 좋은아침이에요! 도사님!&rdquo; 여기 오기 전에도 원래부터 좀처럼 아침잠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다. &ldquo;크리스! 5분만 기다릴래? 옷좀 입고!&rdquo; 사실 옷따위는 넝마가 전부고, 이상한 구슬달린 지팡이는 폼이다. 5분 중에 4분 이상 다시 잠들수 있다. 채 뜨지도 못한 눈을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3O%2Fimage%2FQ2nMeYSQa-idwzmbhB1NRrM72FY.png" width="500" /> Sun, 01 Jan 2023 14:42:43 GMT ANDTAX /@@et3O/19 '맛집'의 추억 - 저는 애인사진은 잘 못찍어도 음식사진은 좀 찍습니다. /@@et3O/18 여자친구와 여행이나 맛집을 가면 남자의 가장 큰 임무는 촬영입니다. 그 장소가 인스타 핫플같은 곳이라면 음식이 차게 식어도 사진에 대한 열정은 살아있어야 합니다. 저는 사실 사진을 배워본 적도 없고, 더욱이 사진기로 무언가를 제대로 찍어본 적도 없습니다. 아버지는 저와 반대로 다양한 사진을 찍으셨었는데, 이제는 사진취미를 접으신 것 같습니다. 여자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3O%2Fimage%2FLNsPGegnu1xt7vhVUfglLR4c238.jpeg" width="500" /> Sun, 01 Jan 2023 14:00:35 GMT ANDTAX /@@et3O/18 &quot;공모전&quot;의 추억 2 - 광탈은 예상된 것이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et3O/17 바로 이전 글인&nbsp;&quot;공모전&quot;의 추억 (brunch.co.kr)&nbsp;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제 친구 사이비도사가 어느날 친구카톡방에 다름과 같은 링크를 공유한 적이 있습니다. 동학농민혁명 스토리(웹툰, 웹소설) 공모전 (xn--ob0b30gn4bp0j84acg11gs3u6xl0mxnljx2b.kr) 당시 카톡방에는 웹툰작가지망생인 친구가 있는데, 현재도 웹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3O%2Fimage%2F-UMGCrk-vojDCfginSJbDJ23TYk.jpg" width="500" /> Sun, 25 Dec 2022 12:38:10 GMT ANDTAX /@@et3O/17 &quot;공모전&quot;의 추억 - 역시나 광탈이었지만, 좋은 추억입니다 /@@et3O/16 합법적 부업을 생각하면서, 찾아본 것이 하나는 지금의 브런치와 같은 글쓰기이고, 하나는 공모전이었습니다. 딱히 소송이랑 글쓰기 외에는 재주가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공모전은 에세이 말고도 소설도 많이 열려있었습니다. 특히 단체나 지자체도 있지만, 웹소설 플랫폼에서도 많은 공모전이 수시로 열립니다. 제 동네 소꿉친구중에는 직업이 '도사'인 친구가 있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3O%2Fimage%2F6ueUV177ZMXNuAZwkckhdp_oPc4.jpg" width="500" /> Sun, 25 Dec 2022 12:13:37 GMT ANDTAX /@@et3O/16 '결심'의 추억 - 그래, 결심했어! /@@et3O/15 최근 감명 깊은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장학금 수혜로 교수에게 수강포기(드롭) 신청 메일을 보낸 학생이 해당 교수님으로부터 받은 장문의 글인데, 요약하자면 교수 자신의 경험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조기 졸업을 위해서 한 과목을 수강 포기할지, 이수를 할지 고민하였고, 당시 교수는 이수하는 것을 결정하였다가 조기졸업에 실패하고, 준비되어있던 대학원 진학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3O%2Fimage%2FsbHaouH0w1WZBbP8RVNeJnG2Pfs.jpg" width="500" /> Sun, 18 Dec 2022 13:24:37 GMT ANDTAX /@@et3O/15 '제주도'의 추억 - 지갑만 들고 제주도에 가는 건 저의 버킷리스트였습니다. /@@et3O/14 &quot;고 변호사, 월요일에 일정 있어?&quot; 국장님에 호출에 마치 술 한잔 하자하실 때나 들을만한 멘트를 들었다. &quot;내가 월요일에 급한 회의가 잡혀서.. 대신 교육 좀 가줄 수 있나?&quot; 교육을 대신 들으러 갈 일은 전무하니, 강사 대타를 뛰러 가야 할 상황이었다. 마침 나는 월요일 참석하기 껄끄러운 위원회가 하나 있었고, 후배 변호사분에게 내 대타를 부탁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3O%2Fimage%2FmAWIRLOd9KsGNk0Ama_GSKXptkI.jpg" width="500" /> Mon, 12 Dec 2022 12:53:33 GMT ANDTAX /@@et3O/14 '코로나'의 추억 - 안 걸릴 줄 알았지만, 걸리면 왜 걸렸는지 알 수가 없다. /@@et3O/13 코로나 확진을 받고 일주일이 지났다. 늦은 군 복무로 남들이 백신을 맞을지 말지 고민할 시기에 얀센 백신을 맞아 한큐에 백신접종자가 되었다고 좋아한 지도 1년이 지났고, 얀센백신 접종자에게 가장 조합이 좋다는 모더나를 맞은 다음, 부작용이 없다는 노바벡스까지 맞았는데도 걸리고 말았다. 내 동생은 코로나가 한참 시작한 2020년도에 걸렸고, 격리되어 약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3O%2Fimage%2FAZ9R4eyn7mmkorWVV7ZXm5tH56E.png" width="500" /> Tue, 29 Nov 2022 14:01:42 GMT ANDTAX /@@et3O/13 '브런치'의 추억 - 나는 매거진을 너무 늦게 알았다 /@@et3O/12 글쓰기로 자아정체성과 취미와 합법적인 부업(?)을 하겠다고 다짐한 찰나, 브런치라는 곳을 알게 되고 수시로, 열심히, 때론 너무 게으르게 글쓰기를 시작했고 브런치의 목적 (brunch.co.kr) 이 와중에 티스토리도 알게 되어 티스토리로 자동으로 웹크롤링을 통해서 기사를 올려주는 기능을 통해서 매일매일 자동 글쓰기를 하고(현재 2개) 브런치에는 종종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3O%2Fimage%2Fehm5Nc6oYNwtZwncBf-C-mro-_c.png" width="500" /> Sun, 27 Nov 2022 06:19:19 GMT ANDTAX /@@et3O/12 '2022년 민간경력채용'의 추억 - 공교롭게도 저는 수능 수험생들과 같은 시간에 시험을 봤습니다. /@@et3O/11 저는 올해로 네 번째의 민간경력채용 행정사무관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민간경력채용시험은 행정고시처럼 행정사무관을 채용하는 시험인데, 민간경력이 있는 자를 채용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하여, 1차 PSAT, 2차 서류, 3차 심층면접으로 진행되며 행정고시와 달리 2차 서술시험이 없고, 대신 경력사항을 제출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3번 낙방한 직렬은 Thu, 17 Nov 2022 10:59:47 GMT ANDTAX /@@et3O/11 세금소송은 누가하나? - 저도 사실 쫌 합니다 /@@et3O/9 어느샌가부터 국세청 국정감사에는, 고액소송 패소와 관련된 질책이 쏟아집니다. 매년 국정감사에서 지방국세청 송무과는 대기업과 관련된 소송이나 승소포상금 같은 부분을 그나마 준비해왔고, 그마저도 인천지방국세청과 같은 2급청은 서울청장 감사 이후에 한두마디 거드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실상 준비를 위한 준비를 해오곤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조금 다릅니다 Sun, 30 Oct 2022 17:37:01 GMT ANDTAX /@@et3O/9 '작은아씨들'의 추억 - 돈은 빨아도 돈입니다 /@@et3O/10 최근 '작은아씨들'의 마지막 회까지 정주행을 하였습니다. 짬 내서 최근 드라마를 보는 것은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마지막화를 남겨놓고 뉴스를 읽다가 스포일러를 당했지만, 이 글에는 최대한 스포일러가 없도록 하려고 합니다. 극 중 &nbsp;'자금세탁 전문가&rsquo;가 나옵니다. 자금세탁은 영어로 money laundering인데, 헌 돈을 새 돈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3O%2Fimage%2FVWftEwlp89A2wp59Vtl21AWRmlo.jpeg" width="500" /> Wed, 12 Oct 2022 17:21:56 GMT ANDTAX /@@et3O/10 '쇼미더머니'의 추억 - 그건 원래 스타크래프트 치트키였습니다 /@@et3O/8 요즘 쇼미더머니하면 래퍼 경연을 생각하지만, 88년생인 저에게는 스타크래프트에서 미네랄과 베스핀가스를 10,000씩 주는 치트코드 였습니다. 저는 손이 느린 편이어서 스타크래프트를 잘 하지는 못했는데, 아버지가 스타크래프트가 출시하자마자 사주셔서 일찍이 그 게임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돈을 보여달라 내지는 달라는 간단한 치트코드로 자원의 채취와 분배가 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3O%2Fimage%2FVdn-MtvhLkxLFKlUXX5m7jiTfBs.jpg" width="500" /> Mon, 26 Sep 2022 17:01:14 GMT ANDTAX /@@et3O/8 &quot;물에나라&quot;의 추억 - 나는 왜 적당히 씻지 못하였는가? /@@et3O/7 저는 2015년 로스쿨을 졸업하였는데, 당시 나이는 28살이었습니다. 군 입대 전에 로스쿨에 입학하였기 때문에 2015년 4회 변호사시험을 합격한 이후에야 군입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그 수가 많이 줄었지만, 저는 공익법무관이라는 보직으로 근무를 하였고, 기초 군사훈련(당시 4주)을 받고 법무부 교육을 수료한 다음, 2015. 8. 1. 자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3O%2Fimage%2FF6YI6lwyLMp7MilMB6_5U-rx5C4.jpeg" width="500" /> Mon, 05 Sep 2022 11:02:08 GMT ANDTAX /@@et3O/7 브런치의 목적 - 삶과 세금이야기 /@@et3O/1 2022. 8. 16. 요즘 글쓰기 무자본 창업이 유행입니다. 저는 직업이 글을 쓰는 것임에도, 별도의 패시브인컴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업종이 글을 쓰는 것이지만 문학도, 출간도, 어떠한 부가가치를 만드는 글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금에 관한 글을 세번이나 쓰고 신문에 기고하였지만, 당시에는 한편당 얼마라는 유인이 있었기에 그러한 글도 썼다고 생각 Sun, 04 Sep 2022 15:37:07 GMT ANDTAX /@@et3O/1 슬픈 서면의 변호사 - 법조신문 2021. 4. 5.자 기고 /@@et3O/2 주점의 주인은 돈키호테에게 &lsquo;슬픈 수염의 기사&rsquo;라는 이름을 부여합니다. 저는 잘 모르겠는데 돈키호테는 그 이름이 맘에 들었나 봅니다. 저는 뮤지컬로 돈키호테를 접해서 그 이름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릅니다. 소송을 수행하면서 느끼지만, 모든 서면에 사실관계와 법리만 담기지 않는 것을 압니다. 저 또한 공무원의 역할과 변호사의 역할이 모두 필요한 입장에서 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3O%2Fimage%2FN8eZxbGnFAnGuvdMspYq1fZqpEQ.JPG" width="500" /> Thu, 01 Sep 2022 11:44:26 GMT ANDTAX /@@et3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