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hira /@@euvH 정리벽이 있던 구)이과형 인간으로 건축, 환경, 액션 및 역사영화의 글을 쓰곤 합니다. 아드레날린+광활한 풍경+저음 사운드를 사랑하는 밀리터리, 액션장르 애호가로 도시환경 연구중 ko Tue, 06 May 2025 02:58:19 GMT Kakao Brunch 정리벽이 있던 구)이과형 인간으로 건축, 환경, 액션 및 역사영화의 글을 쓰곤 합니다. 아드레날린+광활한 풍경+저음 사운드를 사랑하는 밀리터리, 액션장르 애호가로 도시환경 연구중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xJduh%2FbtrvJZxh5sz%2FbPmjJb7icFznK9AEk74Ha1%2Fimg_640x640.jpg /@@euvH 100 100 &lt;브루탈리스트&gt; 영감을 받은 듯한 모더니즘 건축가들-하 - 건축에 담긴 인간/몸의 미학과 신성-4 (스포) /@@euvH/99 01. 자유와 구속, 유목민들의 영역 갈등 02. 집(&Alpha;&amp;&Omega;)과 건축 : 울타리vs감옥 03. 영감을 받은 듯한 모더니즘 건축가들-상 의 후속편입니다. 순서는 상관없습니다만, 아래 목차로 구성된 &lt;상편&gt;을 먼저 읽으시면 좋습니다. :) 만약 처음부터 읽으신다면 우리나라의 정치적 현안과 닿아있는 부분에 대한 은유가 조금씩 녹아있음을 눈치채실 수도요. ㅎㅎ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1b1ghE1CWQE1CkQbaMdDL7unvxI.jpg" width="500" /> Sun, 13 Apr 2025 13:58:44 GMT Nashira /@@euvH/99 &lt;브루탈리스트&gt; 영감을 받은 듯한 모더니즘 건축가들-상 - 건축에 담긴 인간/몸의 미학과 신성-3 (스포) /@@euvH/96 01. 자유와 구속, 유목민들의 영역 갈등 02. 집(&Alpha;&amp;&Omega;)과 건축 : 울타리vs감옥 의 후속편입니다.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 이번 편에는 가상의 인물인 라즐로와 그 지인들에게 녹아있는 듯 보였던 모더니즘 건축가들의 특성과 소소한 일화에 대해 소개해봅니다. :) 1. 브루탈리즘의 대표적인 건축가들 르 꼬르뷔지에(1887-1965) &quot;집은 살기위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cfG1ywVDQ8rT7sXoS5PV0Z3RHoo.png" width="500" /> Sat, 22 Mar 2025 15:23:41 GMT Nashira /@@euvH/96 &lt;브루탈리스트&gt; 집(&Alpha;&amp;&Omega;)과 건축 : 울타리vs감옥 - 건축에 담긴 인간/몸의 미학과 신성-2 (스포) /@@euvH/98 01.&nbsp;자유와 구속, 유목민들의 영역 갈등 의 후속편입니다.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 ⑲금 영화인 만큼, 본 리뷰 또한 미성년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알파(&Alpha;)와 오메가(&Omega;)&nbsp;: 집(HOME) &quot;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quot; - 옛 속담 이 영화는 처음과 끝을 장식한, (조상들의 고향인 이스라엘 땅으로 되돌아간) 유대인 조카&nbsp;입에서 과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Y-ArqdF5PkqAlL0-hC6uwrdU_Zk.jpg" width="500" /> Fri, 07 Mar 2025 15:54:14 GMT Nashira /@@euvH/98 &lt;브루탈리스트&gt; 건축에 담긴 인간/몸의 미학과 신성 - 자유와 구속, 유목민들의 영역 갈등 (스포) /@@euvH/95 이건 아마&nbsp;긴&nbsp;시리즈 리뷰가 될 듯 하네요. ㅎㅎㅎ 이번편의 부제는 '자유와 구속, 유목민들의 영역&nbsp;갈등'입니다. :) 질풍노도의 어린시절, 만화가의&nbsp;꿈이 깨져버린&nbsp;전 삭발+가발을 쓰고 돌아와 다시금 집으로부터&nbsp;안전한? 탈출을&nbsp;도모했는데요. 새로운 진로(road-map)를 탐색하기 위해&nbsp;당시&nbsp;공학 분야 내에서&nbsp;모~든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도록 열어준 사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DL04fAPxg3964uMY_QT9iNmYTX4.jpg" width="500" /> Mon, 03 Mar 2025 05:55:17 GMT Nashira /@@euvH/95 [영화와 자아탐색] 노마드처럼 재이동/탈피하는 장소애착 - 운동으로 얻는 삶의 Insight-8 (feat. 레드룸스 이미지) /@@euvH/91 [스쿼시+영화] 시리즈 01. 스쿼시와 공간에서의 위치(position) 02. 개인적인 스쿼시 경험과 긴장(stress) 03. 스포츠 게임과 레벨/계급/차이/성(性) 04. 스쿼시와 충돌/매너/의도 05. 스쿼시와 템포/시간/효율 06. 기회를 쫓는 근성과 회복탄력성 07. 자아의 미러링과 인간관계의 경계/선 의 에필로그입니다.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2K_CHjNtaWX1sQebRYjW5NW4su8.png" width="500" /> Sun, 26 Jan 2025 10:10:01 GMT Nashira /@@euvH/91 [스쿼시+영화] 자아의 미러링과 인간관계의 경계/선 - 운동으로 얻는 삶의 Insight-7 (feat. 레드룸스 이미지) /@@euvH/87 [스쿼시+영화] 시리즈 01. 스쿼시와 공간에서의 위치(position) 02. 개인적인 스쿼시 경험과 긴장(stress) 03. 스포츠 게임과 레벨/계급/차이/성(性) 04. 스쿼시와 충돌/매너/의도 05. 스쿼시와 템포/시간/효율 06. 기회를 쫓는 근성과 회복탄력성 의 에필로그입니다.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 ※ 공포영화 &lt;레드 룸스&gt;와 애니메이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t_8EcSwZeu0bv6zNoAQjAm3LfiY.png" width="500" /> Fri, 17 Jan 2025 16:47:26 GMT Nashira /@@euvH/87 [스쿼시+영화] 기회를 쫓는 근성과 회복탄력성 - 운동으로 얻는 삶의 Insight-6 (feat. 챌린저스 이미지) /@@euvH/83 [스쿼시+영화] 시리즈 01. 스쿼시와 공간에서의 위치(position) 02. 개인적인 스쿼시 경험과 긴장(stress) 03. 스포츠 게임과 레벨/계급/차이/성(性) 04. 스쿼시와 충돌/매너/의도 05. 스쿼시와 템포/시간/효율 의 후속편입니다. 순서는 상관 없습니다. :) ※ 이미지에 의한 영화 &lt;챌린저스&gt;의 스포 있음! 06. 기회를 쫓는 근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d2KUl0YH1_ol-tYwA0H7OBe6BCw.png" width="500" /> Fri, 27 Dec 2024 13:35:56 GMT Nashira /@@euvH/83 [스쿼시+영화] 스쿼시와 템포/시간/효율 - 운동으로 얻는 삶의 Insight-5 (feat. 설국열차 이미지) /@@euvH/82 [스쿼시+영화] 시리즈 01. 스쿼시와 공간에서의 위치(position) 02. 개인적인 스쿼시 경험과 긴장(stress) 03. 스포츠 게임과 레벨/계급/차이/성(性) 04. 스쿼시와 충돌/매너/의도 의 후속편입니다. 순서는 상관 없습니다. :) ※ 이미지에 의한 영화 &lt;설국열차&gt;, &lt;슬픔의 삼각형&gt;의 약스포 있음! 05. 스쿼시와 템포/시간/효율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IAjOZn2_RsEnQC4G3ovvA4v4cXw.png" width="500" /> Sat, 21 Dec 2024 00:53:13 GMT Nashira /@@euvH/82 [선택/WISH] 결정을 내리는 ★과 돌의 그림/이미지 - feat. 영화 &lt;위시&gt;, &lt;서울의 봄&gt;, &lt;오펜하이머&gt;, &lt;에.에.올&gt; /@@euvH/86 우리가 직면하고자 하는 도전이 클수록, 우리가 사는 삶은 더 풍요로워질 거야. The greater the challenge we are willing to face, The greater the life we live. - 위시 (2023) / 투표권을 별에 비유한 듯한 디즈니 100주년 애니메이션. 우리 모두는 혼자서는 쓸모가 없어. 다행히도 넌 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oB7f9uPtRGL7qlXbyBf44bM3Ydg.jpg" width="500" /> Fri, 06 Dec 2024 13:49:41 GMT Nashira /@@euvH/86 [계엄/WISH] 결정을 내리는 ★과 묵묵히 따르는 돌 - feat. 영화 &lt;위시&gt;, &lt;서울의 봄&gt;, &lt;오펜하이머&gt;, &lt;에.에.올&gt; /@@euvH/85 계엄(戒嚴, Martial law) : 전시 &middot;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서 그 지역 내의 행정권 또는 사법권을 군의 권력하로 이관하고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할 수 있는 법제도. 계엄의 한자는 경계할 계(戒)자에 엄숙할 엄(嚴)자를 쓴다, 영어로 Martial Law의 Martial은 '전쟁의~'라는 형용사로 고대 그리스 전쟁의 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Y7NBGwemQHX9gBaLjms_FnOQdp4.jpg" width="500" /> Thu, 05 Dec 2024 23:38:25 GMT Nashira /@@euvH/85 [스쿼시+영화] 스쿼시와 충돌/매너/의도 - 운동으로 얻는 삶의 Insight-4 (feat. 하이라이즈 이미지) /@@euvH/77 [스쿼시+영화] 시리즈 01. 스쿼시와 공간에서의 위치(position) 02. 개인적인 스쿼시 경험과 긴장(stress) 03. 스포츠 게임과 레벨/계급/차이/성(性) 의 후속편입니다. 순서는 상관 없습니다. :) &lt;엽기적인 그녀&gt; (2001) &quot;견우야 미안해!&quot; 타임캡슐을 묻으러 간 곳에서, 반대편 언덕으로 올라간 그녀. &lt;러브 스토리&gt; (1970)<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MuOd-vGu-SBAdrfe002aRlc-H94.png" width="500" /> Fri, 29 Nov 2024 17:54:36 GMT Nashira /@@euvH/77 [스쿼시+영화] 스포츠게임과 레벨/게임/차이/성(性) - 운동으로 얻는 삶의 Insight-3 (feat. 슬픔의 삼각형 이미지) /@@euvH/81 [스쿼시+영화] 시리즈 01. 스쿼시와 공간에서의 위치(position) 02. 개인적인 스쿼시 경험과 긴장(stress) 의 후속편입니다. 순서는 상관 없습니다. :) ※ 이미지에 의한 영화 &lt;챌린저스&gt;, &lt;슬픔의 삼각형&gt;, &lt;와일드 로봇&gt;의 약스포 있음! 03. 스포츠 게임과 레벨/계급/차이/성(性) 최근 스쿼시장에서 함께 게임을 치던 중급반의 청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2V1DAhWWAYE-oANkAcAXeYyrljo.png" width="500" /> Fri, 22 Nov 2024 17:07:20 GMT Nashira /@@euvH/81 [스쿼시+영화] 개인적인 스쿼시경험과 긴장/stress - 운동으로 얻는 삶의 Insight-2 (feat. 챌린저스 이미지) /@@euvH/80 [스쿼시+영화] 시리즈 01. 스쿼시와 공간에서의 위치(position) 의 후속편입니다. 순서는 상관 없습니다. :) ※ 이미지에 의한 영화 &lt;챌린저스&gt;의 약스포 있음! : 스쿼시에는 태생적으로 짭-테니스라는 슬픈 오명이 있다. 그러나 템포는 탁구와, 하체의 부하는 배드민턴과, 길을 찾는 두뇌플레이 방식은 당구와 더욱 유사하다. 무엇보다 타격/Hit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v0pCr-opJao2ZpwE9e2aZETGO5E.png" width="500" /> Sun, 17 Nov 2024 11:39:42 GMT Nashira /@@euvH/80 [스쿼시 예찬] 도가니수명이 얼마 안남은 쪼렙의 에세이 - 운동으로 얻는 삶의 Insight-1 (feat. 영화 속 이미지) /@@euvH/75 어릴 적 아버지가 여기저기 끌고 다녀준 덕에 난 운동을 꽤 좋아한다. 수영, 탁구, 야구(동전 배팅장)를 하는 것 못지않게 야구나 축구경기를 보는 것도 즐긴다. 슬프게도 야구는 하...놔... 보살팬이다. ㅠㅠ 테니스는 몇번 쳐보다 라켓이 은근 무겁길래 팔 나가겠다 싶었는데, 여튼 테니스나 배드민턴은 지인 중에 크루가 잘 안만들어져 끝내 익히지 못했다. 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V-JveQmqe_LVKnq2W2EGcbzcBYk.jpg" width="500" /> Sun, 10 Nov 2024 11:07:07 GMT Nashira /@@euvH/75 &lt;장손&gt;을 보고 떠오른 본가의 명절 풍경과 소회 - 데릴사위를 들여온 K-장녀가 낳은 딸, 늘봄의 시선 /@@euvH/70 영화리뷰를 마치며 떠오른 이런저런 기억과 회한을 풀어헤친 글로, 아래글을 먼저 보고 읽으시면 좋을듯요. :) &lt;장손-1&gt; 콩/씨앗을 으깨 두부로 만들고 꽃을 태우는 집안 01. 콩으로 만들어내는 두부 : 가문의 씨를 잇는 남성과 간수를 붓는 여성 02. 남성의 다리와 '절뚝거림' 03. 꽃과 불, 집안의 여성 : 꺾이고 낙화하여 열매를 맺는 땅/흙의 열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PTfaGnY9j5YjH3z33y4rLsCYigk.jfif" width="500" /> Sat, 12 Oct 2024 12:00:01 GMT Nashira /@@euvH/70 &lt;장손-3&gt; 이 땅에 뿌리내린 나무의 계절/세대 변화 - 데릴사위를 들여온 K-장녀가 낳은 딸, 늘봄의 시선 (스포) /@@euvH/73 한글날을 맞이하여, 스승의날(세종대왕 탄신일)과도 관련이 깊은 카네이션(성진이가 고모에게 준 꽃)을 다룬 마지막 리뷰 3편을 올려봅니다. 순서 상관없이 읽으셔도 좋습니다. :) &lt;장손-1&gt; 콩/씨앗을 으깨 두부로 만들고 꽃을 태우는 집안 01. 콩으로 만들어내는 두부 : 가문의 씨를 잇는 남성과 간수를 붓는 여성 02. 남성의 다리와 '절뚝거림' 03.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oMruF0bgvtiCdx0HIW8EoF0oCHU.jpg" width="500" /> Tue, 08 Oct 2024 15:00:01 GMT Nashira /@@euvH/73 &lt;장손-2&gt; 이 집안이 겪었을 이 땅의 역사와 세대감각 - 데릴사위를 들여온 K-장녀가 낳은 딸, 늘봄의 시선 (스포) /@@euvH/72 &lt;장손-1&gt; 콩/씨앗을 으깨 두부로 만들고 꽃을 태우는 집안 의 후속글입니다. :) 01. 콩으로 만들어내는 두부 : 가문의 씨를 잇는 남성과 간수를 붓는 여성 02. 남성의 다리와 '절뚝거림' 03. 꽃과 불, 집안의 여성 : 꺾이고 낙화하여 열매를 맺는 땅/흙의 열기 04. 옛 속담 '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 05. 나이듦 : 우리나라의 역사와 시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kQxuNDqCW24y6h9hopDfoGSRmos.jpg" width="500" /> Mon, 30 Sep 2024 18:23:14 GMT Nashira /@@euvH/72 &lt;장손-1&gt; 콩/씨앗을 두부로 만들고 꽃을 태우는 집안 - 데릴사위를 들여온 K-장녀가 낳은 딸, 늘봄의 시선 (스포) /@@euvH/68 갑자기 바뀐 환경에서 일하느라 정신못차리다가, 간만에 명절 끝나고 본 영화가 꽤 취향저격~! 이었네요. :)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관람하는 제 시선은 아마도 장손의 누나인 미화가 낳은 자녀, 즉 기독교로 개종한 집안으로 시집 가서 자기 친정의 짐을 떠안을 데릴사위를 들여온 K-장녀가 낳은 딸, 늘봄의 시선과 유사할 겁니다. 전 양가 모두 (증)조부때 서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qLLrhUtK-wIcFrXZjOI8gPzd7LA.jfif" width="500" /> Wed, 25 Sep 2024 07:30:48 GMT Nashira /@@euvH/68 &lt;콰이어트 플레이스: Day1&gt; 고양이는 왜 나왔을까? - 돌봄의 공간과 마법같은 시간, +24시간 도시 라이프의 피자 (스포) /@@euvH/66 심야회차로 &lt;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gt;을 보고왔는데요. 아아~ 이 영화 느낌 좋네요.(Feeling Good~!) 어쩌면 제가 공포물을 잘 못보고, 또 애초에 블록버스터/액션장르 일거란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아서 괜찮게 본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의외로 로맨스 느낌이 한스푼 들어간 휴먼드라마 장르로 풀어낸 듯 하더군요. 더 정확히는 로맨스가 아니라 동물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MWryhE0YXrEMFpNWMjB6tWdjh0c.png" width="500" /> Mon, 01 Jul 2024 01:26:22 GMT Nashira /@@euvH/66 나의 사춘기와 잭, 그 봄날의 추억 - &lt;퓨리오사&gt;와 &lt;인사이드 아웃&gt;을 보며 떠오른 질풍노도/반항의 시기 /@@euvH/65 그동안 퓨리오사의 성장기를 다루는 &lt;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gt;에서 그녀가 잭/디멘투스와 함께 엮이는 걸 보며 &lt;잭과 콩나무&gt;란&nbsp;동화에 꽂혀서 세계수&nbsp;설화와 정보통신에 대한 시리즈 리뷰들을 풀어냈습니다. 도중에 &lt;인사이드 아웃2&gt; 영화까지 개봉하니 문득 제 사춘기 시절(~현재 :D)이 떠오르더군요. 질풍노도의 시기, 제 부모님 뿐 아니라 학교 시스템에 불만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vH%2Fimage%2FI7X_etnOOOMA5KMjMNUcjTFyY1k" width="500" /> Thu, 27 Jun 2024 20:14:51 GMT Nashira /@@euvH/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