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와이파파 /@@fXwx &lt;마흔에 깨달은 인생의 후반전&gt;의 저자 더블와이파파입니다. 신중년 컨설팅 전문가, 강사입니다 bgim29712@gmail.com ko Sat, 03 May 2025 06:01:04 GMT Kakao Brunch &lt;마흔에 깨달은 인생의 후반전&gt;의 저자 더블와이파파입니다. 신중년 컨설팅 전문가, 강사입니다 bgim29712@gmail.com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Y6xGEzKn0UDvJkx-Zk2N4XxoH0M.jpg /@@fXwx 100 100 엄마적 사고를 아시나요? - 세바시의 진서연 님 /@@fXwx/78 얼마 전, 아내가 몸살로 며칠 고생한 적이 있었다. 병원에 다녀오고 약을 챙겨 먹으며 서서히 회복해갈 즈음, 장모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이야기를 나누다 자연스레 아내 이야기가 나왔다. 아마 처음부터 묻고 싶으셨을 텐데, 바로 꺼내기 망설여지셨던 모양이다. 아내와 통화를 하셨겠지만, 늘 그렇듯 &ldquo;괜찮아&rdquo;라는 말 한마디로 넘겼을 게 뻔했다. 몇 가지 안부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HMXTpySz_rd0MZ4UqM5CZFeOwXY.jpg" width="500" /> Sat, 03 May 2025 04:46:30 GMT 더블와이파파 /@@fXwx/78 시간에 대한 생각 - 나이가 들면서 변하는 생각들. /@@fXwx/77 10대에는시간이 영원할 줄 알았다.앞으로 펼쳐질 날들이 너무 많았고, 하루하루가 심심하기까지 했다.그래서 흘려보내는 것도 두렵지 않았다. ​ 20대에는시간이 늘 부족했다.할 일도, 꿈도, 사람도 너무 많아서 쉬는 것조차 죄책감이었다.&nbsp;하루를 쪼개 쓰고, 미래를 향해 달려가기 바빴다. ​ 30대에는 시간을 쪼개 살아야 했다.일, 가족, 인간관계 사이에서 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wozTjJoy9AVHTVPA2BdPeJidb_Y.jpg" width="500" /> Sat, 03 May 2025 01:05:08 GMT 더블와이파파 /@@fXwx/77 목표 달성에 가장 방해되는 것. - 주저하지 말고 나아가세요,. /@@fXwx/76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서 가장 어려운 게 뭘까? 생각해보면, 끝까지 스스로를 믿으며 나아가는 일이 아닐까 싶다. 수많은 시선과 말들, 그 틈을 뚫고 걸어간다는 건 그 자체로 버거운 일이니까 처음에는 다들 응원하는 것처럼 보인다.&nbsp;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비관과 걱정이 서서히 스며든다. 친구는 조심스럽게 비판을 건네고, 지인은 걱정이라는 이름으로 마음을 흔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ffFvihcHUrLohXldFKoqsfzzeBA.png" width="500" /> Fri, 02 May 2025 10:00:14 GMT 더블와이파파 /@@fXwx/76 게으름에 대한 마음가짐의 변화 - 10대부터 60대까지 /@@fXwx/75 10대엔, 해야 할 일보다 하고 싶은 일이 우선이었고 게으름은 자유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믿었다. 20대엔, 해야 할 일을 알아도 '내일 하면 되지' 하는 마음에 자주 미뤘다.미루는 습관이 어느새 당연한 일상이 되었고 그로 인해 놓친 기회들이 쌓여갔다. 30대에 접어들면서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곤 했다. 하지만 정작 시간을 허투루 쓴 건 나 자신이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Hv_0kMMonIZF9v7t5UjvgYzVBxg.jpg" width="500" /> Fri, 02 May 2025 06:43:29 GMT 더블와이파파 /@@fXwx/75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결정적인 차이점 - 억만장자의 공통적인 특징 /@@fXwx/74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에게는&nbsp;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 그들은 자신이&nbsp;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흔들리는 순간에도&nbsp;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며,&nbsp;자신의 길을 향해&nbsp;묵묵히 걸어간다. ​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nbsp;느려 보여도 결국 앞으로 나아간다. 백만장자와&nbsp;억만장자도&nbsp;마찬가지였다. ​ 그러나,&nbsp;둘 사이에는&nbsp;결정적인 차이 하나가 있었다. ​ 백만장자는&nbsp;목표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ddFXnx-kFOT0I4LoACsyPbQfmnQ.jpg" width="500" /> Thu, 01 May 2025 13:00:02 GMT 더블와이파파 /@@fXwx/74 말을 할 때, 달라지는 변화 - 세대별 생각의 차이 /@@fXwx/73 10대에는하고 싶은 말을 꼭 해야만 속이 풀렸다.내 말이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보다, 내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했다. 솔직함이 곧 진심이라고 믿었고, 그 솔직함은 자주 날을 세웠다. ​ 20대에는내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걸 몰랐다.말을 던지고 나서도 돌아보지 않았고, 상처를 주면서도 &lsquo;사실을 말했을 뿐&rsquo;이라며 스스로를 합리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o_iK6cLHS6A5bYAUk19Ob6-rkX8.jpg" width="500" /> Thu, 01 May 2025 09:48:52 GMT 더블와이파파 /@@fXwx/73 더 이상 친절하지 않아도 괜찮아. - 모든 인연에 충실할 필요는 없다. /@@fXwx/72 20년 전, 처음 만났던 그는 늘 친절한 사람이었다. 누구에게나 부드럽게 다가갔고, 자연스럽게 중심이 되는 사람이었다. ​ 분위기를 잘 이끌었고, 조직에서도 사랑받았다.&nbsp;특별히 미운 구석도, 적도 없던 사람이었다. ​ 물론 세상에 뒷말 없는 사람이 있을까. 그 역시 소소한 평가의 대상이 되곤 했지만,대체로 주변을 밝히는 사람이었다. ​늘 옷을 단정하게 입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6phSsjdbKNXT2GF5mk2Jj5K4xnQ.jpg" width="500" /> Wed, 30 Apr 2025 10:00:10 GMT 더블와이파파 /@@fXwx/72 나이를 겪어오면서 바뀌는 부모님의 뒷모습 - 부모에 대한 생각 /@@fXwx/71 10대에는 부모의 잔소리가 그저 듣기 싫었다. 뭘 해도 간섭 같고, 모든 말이 억지로만 느껴졌다. ​ 20대에는 빨리 집을 떠나고 싶었다.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 30대가 되어서야 부모가 왜 그랬는지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다. 걱정과 사랑은 늘 그런 식으로 표현된다는 걸 알게 됐다. ​ 40대에는 부모의 노화가 눈에 들어오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oeAdwMRPw1XW6ZvzwqKHhmYWYD4.jpg" width="500" /> Wed, 30 Apr 2025 04:31:57 GMT 더블와이파파 /@@fXwx/71 편의점에서 만난 사장 마인드 - 누군가는 보고 있어요. /@@fXwx/70 며칠 전의 일이었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 간단히 끼니를 때우려고 편의점에 들렀다. ​ 적당한 자리에 앉아 밥 먹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다른 손님이 들어왔다. ​ 콜라를 하나 고른 손님은 계산대 앞에 섰고, 점원분이 말했다. ​ &quot;이 콜라는 1+1이에요. 하나 더 가져오시면 됩니다.&quot; ​ 손님은 콜라를 가지러 가다가 다시 돌아와 물었다. ​ &quot;혹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iwNOEK0dF6b-gBdqBFysNkfxpeQ.jpg" width="500" /> Tue, 29 Apr 2025 11:00:04 GMT 더블와이파파 /@@fXwx/70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것들 - 60대가 되면 보이는 것들. /@@fXwx/69 10대에는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쉽게 상처받았습니다. 작은 시선, 무심한 한마디에도 마음이 아팠고, 그 아픔을 품고 혼자 끙끙 앓곤 했습니다. 20대에는 누구보다 잘하고 싶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애썼습니다. 넘어져도 아픈 줄 몰랐고, 박수를 받을 때만 비로소 내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0대에는 내가 옳다는 걸 끊임없이 증명하려 했습니다. 논쟁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l7uBV17z09To0slD-BpajGLXPug.jpg" width="500" /> Tue, 29 Apr 2025 06:31:49 GMT 더블와이파파 /@@fXwx/69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 - 항상 처음만 어려워요. /@@fXwx/68 헬스장을 나서던 길,&nbsp;옆 건물 유치원 쪽에 시선이 머물렀습니다. 어디선가 아이 우는 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한 아이가 아빠 품에 꼭 매달려 있었습니다. 떨어지지 않으려 작은 손으로 아빠를 꽉 붙들고 있었지요. 아빠는 당황한 얼굴로 아이를 달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순간,&nbsp;저도 모르게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잠시, 그 아빠의 마음속으로 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ZPRDxJ_i3UR8gHyLIXGiKUx4dCs.jpg" width="500" /> Mon, 28 Apr 2025 05:06:22 GMT 더블와이파파 /@@fXwx/68 노인정이 아니라 도서관으로 갑니다. - 이 시대의 신중년이 사는 법 /@@fXwx/67 60대는 더 이상 &lsquo;노인정&rsquo;에 머무는 세대가 아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강의실에서 배우며,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신중년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평균 수명은 길어졌지만 정년은 여전히 60세 전후에 머물러 있다. 예전처럼 60대를 &lsquo;노인&rsquo;이라 규정하던 시절은 이미 지나갔다. 이제 60대는 은퇴의 끝이 아니라 인생 2막의 출발점이다. 한 번은 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9Gc56Hh8wf4TSC_isiaD3veI1u0.jpg" width="500" /> Fri, 25 Apr 2025 07:50:39 GMT 더블와이파파 /@@fXwx/67 AI 시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fXwx/66 지금으로 부터 5년 전쯤이었을까.&nbsp;일상에서 처음으로 AI를 마주한 기억이 있다. 작고 둥근 스피커 하나.&nbsp;음성으로 노래를 틀고, TV 전원을 켜고 끄는 정도의 기능을 했었다. ​ 처음엔 꽤 신기했다.&nbsp;하지만 곧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는&nbsp;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다. 말을 인식하지 못하거나&nbsp;엉뚱한 해석을 하기도 했다. ​ 그래서 나는 AI를&nbsp;잠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FvIs-LnXOJDatO_aBxLssKNYZuc.jpg" width="500" /> Wed, 23 Apr 2025 04:50:52 GMT 더블와이파파 /@@fXwx/66 3천 년을 이어온 지혜의 말. - 중용 23장에서 혜안을 찾다. /@@fXwx/65 나는 원래 계획적인 사람이었다. 무엇이든 시작하기 전에 오래 고민했고,&nbsp;원하는 결말이 머릿속에 떠올라야 움직였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믿었다. 계획적으로 일하고,&nbsp;중간에 생길 수 있는 변수까지&nbsp;미리 대비하는 게 좋다고 자주 말했다. 지금 돌아봐도 그 말이 틀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거기엔 하나의 변수가 있었다. 아무리 철저하게 준비해도&nbsp;예상하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z_StsjqhmL5zQXBM7sPqMGkal_c.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10:00:05 GMT 더블와이파파 /@@fXwx/65 천국에서 살면 진짜 행복할 수 있을까? - 만약 우리가 천국에서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fXwx/64 최근에 읽은 책 중,&nbsp;제목부터 유난히 호기심을 끌었던 책이 있었다. &lt;만약 우리가 천국에서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gt; 이 책은 익숙한 단어인 &lsquo;행복&rsquo;을&nbsp;조금은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저자는 다양한 연구와 사례를 통해,&nbsp;우리가 상상하는 &lsquo;완전한 상태&rsquo;가&nbsp;반드시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nbsp;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여행에 대한 비유였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oqEvy-EGihSN0j58qOo0HM_IvG8.jpg" width="500" /> Mon, 21 Apr 2025 03:33:55 GMT 더블와이파파 /@@fXwx/64 글을 쓸 때, 꼭 기억해야 할 3가지 마음가짐 - 당신에게 필요할 수 있는 마음의 무기 3가지 /@@fXwx/63 블로그 기초 강의를 할 때&nbsp;내가 자주 하는 말이 있다. 대부분은 글을 처음 쓰거나,&nbsp;글을 쓴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이다. 다른 사람의 글은 좋아 보이는데&nbsp;내 글은 유독 초라하게만 느껴질 때,&nbsp;자꾸만 주춤하게 된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자기 검열 속에서누군가는 비공개로 글을 남기고, 또 누군가는 저장 상태에서&nbsp;&lsquo;발행&rsquo; 버튼을 망설인다. 나 역시 그런 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BJk97M-M2RY6m8lApUH3zqZ5vaQ.jpg" width="500" /> Sun, 20 Apr 2025 01:48:06 GMT 더블와이파파 /@@fXwx/63 성공으로 가는 5가지 단계 - 지금 당신은 어디쯤 있나요? /@@fXwx/62 성공에는 공통의 언어가 있다.&nbsp;그리고 반드시 지나야 하는 과정이 있다.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반복적으로 말하는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간절함과 꾸준함이었다. 처음엔 단순하게 들렸지만,&nbsp;곱씹을수록 그 안에 깊이가 있었다. 올곧고 평탄한 길은&nbsp;사실, 단조로운 삶을 뜻할지도 모른다. 그런 삶은 잠시 평온할 수는 있지만&nbsp;대부분 제자리걸음일 뿐이다. 좌절을 겪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8borneoFZb2f-0NujXuiHoEcAbw.jpg" width="500" /> Thu, 17 Apr 2025 22:00:23 GMT 더블와이파파 /@@fXwx/62 조금 특별한 단톡방이 있습니다.&nbsp; - 배움 앞에서 나이를 묻지 않는다 /@@fXwx/61 나에겐 익숙한 일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일지도 모른다.사소한 일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 누군가에겐 생애 처음 내딛는 한 걸음일 수 있다. ​ 어제도 그런 순간을 마주했다. 55세 전후의 신중년 분들을 초대해&nbsp;단톡방을 만든 지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다. 지금은 50명이 조금 넘는 분들이 함께하고 있다. 누군가는 매일 대화를 이어가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9UN5pG1bQpH6q5mHauiDCe7E5i0.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05:28:27 GMT 더블와이파파 /@@fXwx/61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나요? - 100번 쓰면 진짜 이루어지나요? /@@fXwx/60 '이미 이루어졌다'라고 자신에게 말해본 적이 있는가? ​ 마치 그 일이 지금 현실인 것처럼,&nbsp;단정형으로 말하는 방식의 확언 말이다. 예를 들어,&nbsp;&ldquo;나는 지금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rdquo;&nbsp;&ldquo;나는 원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rdquo; 이런 식으로,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nbsp;이미 이루어졌다고 믿으며 말하는 것이다. ​ 확언을 맹신하는 사람들을 보면&nbsp;조금은 부담스럽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qsu96m3DznUDT80_9_n9NqtmrXo.jpg" width="500" /> Mon, 14 Apr 2025 05:45:32 GMT 더블와이파파 /@@fXwx/60 사람이 변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 -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삶을 위해 /@@fXwx/59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하려고 할 때&nbsp;부모는 먼저 판단을 시작한다.행동이 위험해 보이면&nbsp;당연히 제지한다. 불 가까이에 다가가려 하거나&nbsp;높은 곳에 올라가려 하면&nbsp;멈춰야 한다고 말한다.&nbsp;그건 부모로서의 본능이다. 그 순간 개입은&nbsp;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하지만 때로는,&nbsp;아직 아이가 무언가를 하기도 전에&nbsp;미리 막아설 때가 있다. '이 방향으로 가면 위험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wx%2Fimage%2FqmrDm-8Bx2l1EGxp87PX1n-OxCA.jpg" width="500" /> Sun, 13 Apr 2025 08:39:02 GMT 더블와이파파 /@@fXwx/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