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글다 /@@foUI 말이 너무 많아 차라리 글을 쓰라 해서 쓰기 시작한 영화 후기 ko Wed, 07 May 2025 05:05:53 GMT Kakao Brunch 말이 너무 많아 차라리 글을 쓰라 해서 쓰기 시작한 영화 후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mRbptJCHo2UHVga28VhTw8aD3OM.jpg /@@foUI 100 100 동심을 잃은 디즈니에 남은 것은 관객의 무관심뿐 - 영화 &lt;백설공주&gt; 후기 /@@foUI/66 1937년 디즈니의 시작을 알린 &lt;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gt;(1937)를 재해석하며 야심 차게 준비한 영화 &lt;백설공주&gt;(2025)는 공개 전 배우 캐스팅으로 인한 잡음부터 개봉 후 영화 퀄리티 등 다양한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가장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은 이전부터 디즈니 실사화의 새로운 공식은 &lsquo;주인공의 미스캐스팅&rsquo;인지 헷갈릴 정도로 주인공의 낮은 싱크로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zIiEsHIRhJVMeN3JX2dd0F3Ct1M.jpg" width="500" /> Tue, 01 Apr 2025 15:24:42 GMT 맹글다 /@@foUI/66 위선으로 변한 위로, 그리고 불쾌함 - 영화 &lt;아노라&gt; /@@foUI/65 &lt;아노라&gt;는 스트리퍼와 성매매로 생계를 유지하는 주인공 &lsquo;아노라(마이키 메디슨)&rsquo;가 클럽의 손님 &lsquo;이반(마크 아이델슈테인)&rsquo;과 결혼 후 끊임없는 반대에 휩쓸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미 다른 나라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린 아노라는, 스트립 클럽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고 성매매가 불법인 한국에서도 강한 호불호를 보인다. &lsquo;&lt;서브스턴스&gt;를 꺾은 제97회 칸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cuSd3a1hR1-hBaq379BjTYrbpKY.jpg" width="500" /> Mon, 31 Mar 2025 15:51:57 GMT 맹글다 /@@foUI/65 관객들의 추억을 끊임없이 두드리는 &lsquo;그리움&rsquo;이란 감정 - 영화 &lt;로봇 드림&gt; /@@foUI/64 &lt;로봇 드림&gt;은 1980년대, 동물들만 사는 뉴욕을 배경으로 &lsquo;도그&rsquo;와 &lsquo;로봇&rsquo;의 우정을 다룬 영화이다. 원작에서부터 이어진 단순한 그림체와 동화 같은 분위기로 아동용 애니메이션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영화는 이별과 그리움에 대한 마냥 가볍지는 않은 이야기를 다룬다. 그리고 그 중 &lsquo;그리움&rsquo;이란 감정으로 관객들의 추억을 끊임없이 두드린다. 도그가 살고 있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NPYZMF_HeoPCYmmjAGH0BYutemY.jpg" width="500" /> Tue, 04 Mar 2025 02:35:19 GMT 맹글다 /@@foUI/64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성장영화의 &lsquo;백 점짜리 정답지&rsquo; - 영화 &lt;원더&gt; /@@foUI/63 &lt;원더&gt;는 설정 하나도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영화 속 가족은 중산층 이상의 가정환경과 좋은 학군지에 살고 있는 백인 핵가족이다. 화목하고 유머러스한 가족 분위기는 물론이고, 주인공인 어기도 수술실과 집에서 어린 시절을 지냈음에도 굉장히 밝은 성격을 보여준다. 진행을 위한 부분들을 제외하고, 현실에서는 굉장히 이질감이 들 완벽한 가족을 영화 속에서 만든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F8QtcIoHwm02GDs7ovveF-_FqH0.jpg" width="500" /> Sat, 22 Feb 2025 17:14:20 GMT 맹글다 /@@foUI/63 무의식의 공포 속 자각몽과 호접몽 사이의 줄타기 - 영화 &lt;인셉션&gt; /@@foUI/62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를 보고 나면 유달리 피곤하다. 재미없다기보단 2시간 내내 폭격처럼 쏟아지는 지적 자극을 머릿속에서 처리하다 보면 저절로 진이 빠진다. 2010년 개봉한 영화 &lt;인셉션&gt;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돈만 주는 꿈과 현실은 물론이고, 자각몽과 호접몽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긴장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이 모든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tXRzPNNhdJbtArgK6YuoSZycCtE.jpg" width="500" /> Sat, 08 Feb 2025 15:59:21 GMT 맹글다 /@@foUI/62 꿈을 이용해 그린 캔슬컬쳐의 그림자 - 영화 &lt;드림 시나리오&gt; /@@foUI/61 &lt;드림 시나리오&gt;는 차세대 감독 &lsquo;크리스토퍼 보글리&rsquo;가 메가폰을 잡고, 어두운 하위 문화를 주제로 실험적이고 예술성 있는 영화를 만드는 독립영화사 &lsquo;A24&rsquo;의 영화이다. 크리스토퍼 보글리 감독은 하위 문화의 문제를 직접적이기보단 그것으로 인해 고통받는 개인으로 풀어내는 특유의 건조한 블랙코미디가 특징이다. A24의 도전적인 기이함과 크리스토퍼 보글리 감독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LnElDbijCr3vuQUAoh_k__FBqXA.jpg" width="500" /> Thu, 30 Jan 2025 14:29:49 GMT 맹글다 /@@foUI/61 엄청나게 시끄러운 모험 후 믿을 수 없게 가까웠던 진실 - 영화 &lt;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gt; /@@foUI/60 스티븐 달드리 감독은 영화 속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역사를 기록한다. 광부 대파업이 한창이던 때 발레를 배우고 싶은 광부 아들의 이야기인 &lt;빌리 엘리어트&gt;(2001년), 나치의 홀로코스트 속 두 사람의 엇갈린 사랑을 담은 &lt;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gt;(2008년)처럼 역사적인 사건을 영화 속 배경으로 다룬다. 영화 &lt;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g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7piRxY6wHxmgt0JyGGZ6NNLrsIE.JPG" width="476" /> Fri, 24 Jan 2025 03:21:24 GMT 맹글다 /@@foUI/60 숨차도록 뛰어간 그곳에서도 무니가 행복할 수 있길 - 아주아주 늦게 보게 된, 영화 &lt;플로리다 프로젝트&gt; 후기 /@@foUI/59 생존기 &ne; 어드벤처 동화 속 주인공들이 살 것 같은 보랏빛 건물과 하늘에 떠 있는 무지개, 그리고 해맑게 뛰어노는 아이들까지 더해져 &lsquo;디즈니월드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rsquo;라는 포스터 속 홍보 글은 꽤 영화의 분위기와 맞아 보인다. 그렇지만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동화 같던 보라색 건물은 히든 홈리스들의 주거지인 모텔이고, 아이들도 그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m8jLSCO8mOVCIaRx53bA9ziip8Y.jpg" width="500" /> Thu, 16 Jan 2025 15:16:43 GMT 맹글다 /@@foUI/59 &lsquo;핑크색 + 초록색 = ?&rsquo;, 영화 &lt;위키드&gt; 후기 - 시네필이자 뮤덕이 말하는 &lt;위키드&gt;가 영화로 나와야 했던 이유 /@@foUI/58 &ldquo;핑크랑 초록색이 잘 어울리네&rdquo;. 영화 속 주인공 &lsquo;엘파바&rsquo;와 &lsquo;글린다&rsquo;의 관계는 서로의 상징색인 핑크색과 초록색으로 설명할 수 있다. 색상환의 정반대 편에 있는 두 색의 보색 관계처럼 유복한 가정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글린다와 살면서 그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자라온 엘파바, 다른 세상에 사는 것처럼 많은 것이 정반대인 두 사람은 의외로 어울리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wK9GFIYHfIXIAibIip2L8Li3i7o.jpg" width="500" /> Mon, 25 Nov 2024 10:25:47 GMT 맹글다 /@@foUI/58 씨네필을 위한 영화감상 저장소? 원로우(1 ROW)! - 투머치토커의 1 ROW 서포터즈 활동 후기 /@@foUI/57 오늘은 활동 후기를 쓰는 지금까지도 실감이 안나는 &lsquo;1 ROW 서포터즈&rsquo; 후기를 말해보려 한다. 우선 &lsquo;1 ROW&rsquo;는 엘지 유플러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 리뷰 플랫폼으로, 나는 정말 감사하게도 이번에 서포터즈로 뽑히게 되어 3개월 동안 후기도 작성하고, 어플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었다. 나름 많은 서포터즈 활동을 해봤지만 아무래도 이런 대기업 서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gyhSAI9Ploojv84om1Xg9UM7mq4.jpg" width="500" /> Wed, 30 Oct 2024 06:47:26 GMT 맹글다 /@@foUI/57 영화 &lt;크로스&gt;가 넷플릭스에 바로 온 것은 실수이다 - 넷플릭스 영화 &lt;크로스&gt; 엄청난 비호 후기 /@@foUI/56 영화 &lt;크로스&gt;를 봤다! 평소 유행에 매우 뒤처지는 사람이기에 이번에는 뒤처질 수 없다면서 공개되자마자 바로 넷플릭스로 보게 되었다. 영화 &lt;크로스&gt;는 믿고 보는 배우 &lsquo;황정민&rsquo;과 배우 &lsquo;염정아&rsquo;가 합을 맞춘 액션 코미디 영화이다. 8월 14일 기준 비영어권 영화 부문 1위에도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지만 나는 굉장히 아쉬웠다. 우선 엄청나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mGBnGRsk-f8_9-EIHya4wXRCOfQ.jpg" width="500" /> Fri, 16 Aug 2024 15:21:26 GMT 맹글다 /@@foUI/56 뮤지컬 &lt;프랑켄슈타인&gt;과 책은 많이 다르다! - 책을 생각하고 관극한 사람의 많이 아쉬웠던 후기 /@@foUI/55 (스포 있음) 뮤지컬 &lt;프랑켄슈타인&gt;이 10주년을 맞아 올해 돌아왔다. 나는 관심에도 없었는데 4월에 부산까지 뮤지컬 &lt;드라큘라&gt;를 보러 갔다가 전동석 배우님 한태 감겨서 어쩌다 보니 보게 되었다. 사실 아무 생각 없었는데 전석 매진 회차도 많고 인기가 진짜 많았다. 이번에 지방공연이 없다고 못을 박아서 사람이 더 몰린 것 같다. 그래서 &lsquo;내 자리는 없구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2Ltb2lXlEEkQF4S8FTU8Y6dVuMg.jpg" width="500" /> Mon, 12 Aug 2024 14:09:54 GMT 맹글다 /@@foUI/55 씨네필과 심리가 만나면 세상을 바꾼다 - 씨네필이 심리학자면 생기는 많은 일들 /@@foUI/54 [한국심리학신문=노민주 ] 하루 종일 영화와 함께해도 질리지 않고, 영화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영화광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lsquo;씨네필&rsquo;이다. 이들은 수많은 영화를 보고 감상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영화와 관련된 많은 것들에 열광한다. 씨네필이 심리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 다시 말해 씨네필이 심리학자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심리적인 관점에서 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LcglIZWls_1zxgZ7Qou4eaUiygk.jpg" width="500" /> Wed, 31 Jul 2024 13:19:05 GMT 맹글다 /@@foUI/54 영화&lt;내 머리 속의 지우개&gt; 후기 /@@foUI/53 이번 부천국제영화제에서 &lsquo;독.보.적. 손예진&rsquo;이라는 이름의 특별전으로 현대 백화점에서 전시와 손예진 배우님의 대표작들을 다시 상영해 영화 &lt;내 머리 속의 지우개&gt;를 보게 되었다. 꽤 유명한 영화라 언젠가 한번은 봐야지 생각하고 계속 미루던 영화였기에 더욱 기대가 컸다. 영화에서 2004년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신기했다. 콜라가 700원인 것은 지금은 상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Xc1T8IFN9hvFImBivz-7052nQ8Q.jpg" width="420" /> Sun, 28 Jul 2024 14:22:51 GMT 맹글다 /@@foUI/53 무서운 걸 못 봐도 부천국제영화제를 즐길 수 있다! -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영화 8편 후기 /@@foUI/5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11일 동안 빡세게 일하기도 했고, 영화제 전 후로 근로도 하며 거의 3주 동안 쉬는 날도 없이 일했던 터라 이제야 시간이 났다. 비판 히어로즈로 활동하면서 영화표 10개를 받을 수 있어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 8편을 볼 수 있었다. 별 내용은 없지만 메모에 적어둔 것들이 있어 영화제가 끝난 지 일주일이 다되어가는 지금 영화제에서 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7WtKe8H1-InQa7GjaNoNMe3itow.png" width="500" /> Sat, 20 Jul 2024 16:22:50 GMT 맹글다 /@@foUI/52 무더운 여름날의 BIFAN 자원봉사 후기 - 아마 브런치에서 유일무이할 부천국제영화제 자원봉사 후기 /@@foUI/51 아마 브런치에 올라온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기 중 나의 후기가 가장 독특할 것이다. 이렇게 자부할 수 있는 이유는 이번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자원봉사자 후기를 누가 관심 있어할까 싶지만 나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기에 이렇게 글로도 기억하고자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었다. 자원봉사자 신청을 하게 된 이유는 평소 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URHeNjgmdkTGO7iOTQ8BhrqPKuE.png" width="500" /> Tue, 16 Jul 2024 15:44:46 GMT 맹글다 /@@foUI/51 이상해도 괜찮아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 &lsquo;이상함&rsquo; /@@foUI/50 [한국심리학신문=노민주 ] 2024년 &lsquo;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제28회 BIFAN)&rsquo;가 7월 4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4일(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다.199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8회를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부천국제영화제)는 &lsquo;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rsquo;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아시아 최대&middot;최고의 장르 영화제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zcHQOGnbICNKvvIwAsTn71EbCS8.JPG" width="500" /> Sat, 06 Jul 2024 01:16:47 GMT 맹글다 /@@foUI/50 한국의 높은 청년층 자살률 /@@foUI/49 [한국심리학신문=노민주 ] 한국의 사회적 이슈: 높은 자살률, 그리고 청년들의 죽음 한국의 사회적 이슈 중 한 가지를 나열하다 보면 저출산, 고령화 등 많은 내용이 나오지만, 다른 이슈들과 함께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있다. 바로 높은 자살률이다. 한국은 지난 20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자살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시간으로 따지면 39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EOSA0KJmMQnzN4nJahM4u6oxVMA.JPG" width="420" /> Tue, 02 Jul 2024 15:51:27 GMT 맹글다 /@@foUI/49 벌써 N 번째 관람이라고? - 뮤지컬을 여러 번 보는 관객들의 심리 /@@foUI/48 [한국심리학신문=노민주 ] 여러분은 &lsquo;자N 하다&rsquo;라는 말을 들어본적 있는가? &lsquo;자N&rsquo;은 뮤덕 즉, 흔히 말하는 뮤지컬 덕후들 사이에서 쓰이는 용어로 &lsquo;자체 N 번째 공연&rsquo;이라는 의미이며 한 공연을 여러 번 보았을 때 횟수를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한다. 주로 &lsquo;나 뮤지컬 &lt;드라큘라&gt; 자둘하고 왔어(나 뮤지컬&lt;드라큘라&gt;를 2번째로 보고 왔어)&rsquo;, &lsquo;역시 자셋하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NXMTLktXuIRkRIfKgWpTP46WkOE.jpg" width="500" /> Sat, 15 Jun 2024 14:19:09 GMT 맹글다 /@@foUI/48 모든 아이는 상상의 친구가 필요해, 특히 어른이 되면 -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를 통해 보는 심리현상-'상상의 친구'란? /@@foUI/47 [한국심리학신문=노민주 ] 최근 5월 15일 영화 &lsquo;이프: 상상의 친구&rsquo;가 개봉하였다. 영화 &lsquo;이프: 상상의 친구&rsquo;는 상상의 친구 &lsquo;이프&rsquo;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주인공 &lsquo;비&rsquo;가 아이들에게 잊혀 사라질 위기에 처한 &lsquo;이프&rsquo;들에게 새로운 짝을 찾아주기 위해 윗집 아저씨 &lsquo;칼&rsquo;과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예고편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크고 복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kDi1qyq8-eSjQNhfbGnayQvnbys.JPG" width="500" /> Sat, 01 Jun 2024 04:22:15 GMT 맹글다 /@@foUI/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