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이숙한 /@@fuxL 유정 이숙한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ko Tue, 06 May 2025 12:42:41 GMT Kakao Brunch 유정 이숙한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cRl6fF%2Fbtr3HR63HUy%2FeI8j6TvFlEb1kMRzwrL4oK%2Fimg_640x640.jpg /@@fuxL 100 100 (에세이) 엄마의 방 - 엄마가 만든 추억의 국수! /@@fuxL/110 엄마의 방 어려서는 아버지만 좋아하고 엄마를 좋아하지 않았다. 엄마는 말 잘 듣는 여동생과 아들인 오빠만 좋아하고 날 싫어했다. 엄마는 농사일과 집안일에 파묻혀 살았다. 타협이 없는 올곧은 성격의 할아버지와 늘&nbsp;편찮으신 할머니를 모셔야 했으니, 방이나 마루 쓸고 닦기, 마당 쓸기, 할머니 방 아궁이에 군불을 지피는 것이 내가 할 일이었다. 열 살 무렵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xL%2Fimage%2FfcoeKHegY_cfSBi2OT40-FsjuOE" width="400" /> Tue, 06 May 2025 03:35:16 GMT 유정 이숙한 /@@fuxL/110 (에세이) 머피의 법칙 - 23년 7월 말에 쓴 글 /@@fuxL/109 행운목에 네 번째 꽃이 피었는데 머피의 법칙인가, 유일한 친구인 TV도 먹통이 된 지 삼 일이 지났다. 양쪽 어금니에 음식물이 끼면 자지러지게 아파서 음식을 씹을 수 없어 치과를 방문했다.&nbsp;몇 년 전 치아가 깨져 금으로 씌웠는데 뿌리가 곪아서&nbsp;염증이 심하니 발치해야 한다고 했다. 발치하기 전 염증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했다. 다음 날&nbsp;아침 왼쪽 머리 위에 Tue, 06 May 2025 02:57:12 GMT 유정 이숙한 /@@fuxL/109 (단편소설연재) 불편한 진실 - 11) 알 수 없는 건 내일이다 /@@fuxL/108 그의 옆에는 하연이 떠나고 없다. 넓은 세상에 마음 둘 곳과 방향을 잃은 그였다. 그는 한 치 앞도 분간할 수 없는 어두운&nbsp;동굴에 갇혔다. 하지만 하연의 마음은 그와&nbsp;함께 늘 있던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그 자리를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 하연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이 고마워&nbsp;눈물이 났다. 운동을 마치고 돌아올 때, 등 뒤가 허전하고 외 Mon, 05 May 2025 16:21:13 GMT 유정 이숙한 /@@fuxL/108 할머니 소풍가요! - 어린이날 손녀딸과 함께 /@@fuxL/106 할머니와 손녀딸이 처음 맞는&nbsp;어린이날! 울 손녀딸이랑 소풍 간다고 할머니는 무척 바빴어요. 아침에 일어나 쌀을 담가 30분쯤 불리고 카놀라유 기름 두어 방울 떨어뜨려 고슬한 밥을 짓고 계란 4개에 감자전분 1/3 티스푼과&nbsp;소금 1/3티스푼 넣고 거품기로 뭉치지 않게 한 방향으로 풀어주며 주문을 외웠지~ &quot;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quot; 노른자 흰자 흔들어 하나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xL%2Fimage%2Fz0qk4YvxGAc7VWDs96L_Zmdpexw" width="400" /> Mon, 05 May 2025 16:01:33 GMT 유정 이숙한 /@@fuxL/106 잔멸치볶음 - 뼈를 튼튼하게! 손녀를 위한 반찬 /@@fuxL/107 어제저녁 소고기 장조림과 잔멸치볶음도 하고 오이양파김치를 담갔다. 잔멸치볶음을 하기 위해 1박스 샀다. 조금씩 사면 가격이 배 이상 비싸기 때문이다. 잔멸치볶음을 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 꺼내고 나머지는 비닐에 담에 냉동실에 보관한다. 멸치에 있는 잔 가루나 이물을 골라낸다. 손녀딸이 잔멸치볶음을 좋아해서 가끔 만들어준다. 어려서 나는 멸치볶음과 콩조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xL%2Fimage%2FoVkUcKBIK9ikcf3plqiQ5TlMInA.jpg" width="500" /> Mon, 05 May 2025 11:38:42 GMT 유정 이숙한 /@@fuxL/107 &nbsp;소고기 장조림 - 친정부모님께 자주 해드렸던 /@@fuxL/105 어제 이사한 딸 집에 가서 냉장고를 열어 보니 썰렁하다. 아이만 챙기고 딸은 먹지 않는 게 아닌가 은근히 걱정이 된다. 전에 해줬던 반찬이 떨어지고&nbsp;없었다. 어제 집에 들어오면서 사&nbsp;온 한우 사태.&nbsp;한우 양지도 좋은데 기름이&nbsp;있어서 좋아하지 않는다. 기름기가 없는 사태살은 가격도 착하고 쫀득해서 좋아한다. 오늘 어린이날이라&nbsp;평택 진위천으로&nbsp;딸과 손녀딸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xL%2Fimage%2Frw2_1v0ESHe0HAf76oPI85cQ8ZE" width="400" /> Mon, 05 May 2025 05:06:02 GMT 유정 이숙한 /@@fuxL/105 오이양파김치 - 오이양파김치 /@@fuxL/104 내일이 어린이날이라 손녀딸에게 갔다. 같이 나가서 선물을 사주고 딸 집에 와서 가져간 포기김치와 돼지목심과 두부를 넣어&nbsp;김치찌개를 보글보글 끓였다. 손녀딸은 안동간고등어 튀긴 것과 김이랑 밥을 제법 많이 먹었다. 내일은 김밥을 싸서 손녀딸이랑 소풍을 갈 예정이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트에서 김밥재료를 사 왔다. 요즘 나오는 오이는 쓰지 않고 아삭하므로 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xL%2Fimage%2FnfPTkcD129ObhCxDFJm9nIbyCis.jpg" width="500" /> Sun, 04 May 2025 17:58:33 GMT 유정 이숙한 /@@fuxL/104 관심에 머리 숙여 - 6,834분 제 글을 읽어주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fuxL/103 요리에 관심이 많은 건 순전히 건강하게 살기 위함이다. 어떤 재료를 요리할 때 그 재료에 대해 어떤 이로움이 있는지 해로움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게 된다. 그로 인해 나만의 요리 세계에 빠지게 된 건지도 모를 일이다. 기왕에 그 음식을 먹으려면 알고 먹자는 심산이다. 너나 할 거 없이 육십 대면 대부분 고관절이 좋지 않다. 오십 대부터 관절들이 삐그덕 거 Sun, 04 May 2025 13:52:05 GMT 유정 이숙한 /@@fuxL/103 (에세이) 근저당 - 근저당 꼭 확인하세요 /@@fuxL/102 근저당 -------------------------------&nbsp;&nbsp; &nbsp; 유정 이숙한 5년 동안 내게 발이 되어준 2007년생 라세티!! 24년 9월 14일 숨을 쉬지 않는다. 보험사 레커차가 라세티를 들쳐업고 갔다. 멈춘 심장을 되살리기 위해 대학병원이 아닌 의원급 카센터에 데려가 검진을 받았다. 다음 날 아침이었다. 검진을 마친 카센터 사장님은 디젤&nbsp; Sun, 04 May 2025 01:12:08 GMT 유정 이숙한 /@@fuxL/102 (단편소설연재) 불편한 진실 - 10) 깨진 그릇은 /@@fuxL/101 현우는 대기업 연구소에서 신제품 개발 업무를 했다. 사장님이나 회장님에게 그의 타고난 미각을 인정받았다. 위 상사가 그를 시기 질투하여 제동을 걸었다. 그가 상사를 뛰어넘어 사장님 지시로 진행하는 일마다 태클을 걸었다. 견디지 못한 그가 회장님의 여식인&nbsp;여자 사장님에게 말했다. - 사장님, 너무 힘듭니다. 일을 하려면 부장을 내치던지 저를 내치던지 하세 Sat, 03 May 2025 15:42:45 GMT 유정 이숙한 /@@fuxL/101 맛을 소환하다 - 백김치만두 /@@fuxL/97 12월에 담갔던 백김치 열무김치랑 동치미, 총각김치 먹다 보니 계속 처져 있다. 김치냉장고 안에 한쪽 남아있기에 백김치만두를 만들게 되었다. 위의 사진을 백김치만두를 찜통에 찐&nbsp;모습이다. 매번 만두피를 밀어서 만들었는데 힘이 부치는지라 만두피는 사서 만들었다. 집에서 빚은 만두피처럼 쫄깃했다. 소기업에서 나온 만두피라서 정이 간다. 찜통에 여러 단 찐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xL%2Fimage%2FFHO8U3P5aJjhno459cvZKrJYemA" width="500" /> Sat, 03 May 2025 15:06:09 GMT 유정 이숙한 /@@fuxL/97 알알이 동태찜 - 국물까지 먹는 동태찜 /@@fuxL/66 봄이 되니 해가 길어지고 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진다. 지난번 장날에 산 알배기 동태 두 마리 중에서 가운데 실한 5토막을 소금에 절여놓았는데&nbsp;국물이&nbsp;자작하게 찜을 만들려고 한다. 국물이 있어야 퍽퍽하지 않고 더 맛있다. 동태는 단백질, 비타민 B2, 인등이 함유되어 있어 감기몸살에 효과가 있으며&nbsp;간을 보호하는 메치오닌, 나이아신 등과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xL%2Fimage%2Fsc42yqDOBUGZV_Ssq17Aa9l8swI.jpg" width="500" /> Sat, 03 May 2025 11:07:24 GMT 유정 이숙한 /@@fuxL/66 콩.콩. 콩비지찌개 - 새우젓 콩비지찌개 /@@fuxL/100 단백질과 영양성분이 많은 서리태콩으로&nbsp;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담백한 콩비지 찌개를 하는&nbsp;방법을 사랑하는 독자분들과&nbsp;공유하고자 한다. ** 서리태콩 2컵을 물에 담가 4시간 정도 불린다. 콩 2컵을 4시간 담그면&nbsp;불린 콩&nbsp;4컵이 나온다. 4인 가족이 두 번 먹을 양이라 반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통조림 하기로 한다. 믹서기에 불린 콩 2컵과 물 2컵을 넣고 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xL%2Fimage%2Fc66CkhJYlkLX-oxF8oHzBU5FkxE.jpg" width="500" /> Sat, 03 May 2025 10:34:57 GMT 유정 이숙한 /@@fuxL/100 딸기와 뱀딸기. 에피소드2 - 뱀딸기와 딸기의 차이 /@@fuxL/99 20대 직장에 다닐 때 회식으로 딸기 밭에 갔었다. 밭에서 바로 딴 딸기는 마트에서 살 때 보다 무르지 않고 신선하며 잘 익어서 달고 맛있었다. 십 년 후, 40여 평 남짓 아산만식품 제조업을 운영할 때였다. 추녀 밑 담벼락 아래 딸기를 심었다. 딸기 넝쿨이 길게 뻗어가며 제법 잘 되었다. 공장이 잘 돼 큰 회사에 납품하기 위해 아산만농산으로 상호를 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xL%2Fimage%2FpyGTDEdTXctrX0F7oOaLQ3CrdAg" width="400" /> Sat, 03 May 2025 04:31:52 GMT 유정 이숙한 /@@fuxL/99 딸기잼. 에피소드 1 - 딸기체험에서 따 온 딸기 /@@fuxL/98 삼월 초&nbsp;딸기 체험농장에서 따온 딸기로 잼을 만든다고 하더니 보내고 나니 차에 그대로 남아있었다. 딸이 딸기를 잊고 왔다고 전화가 왔다. 걱정하지 말라고 맛있게 딸기잼을 만들어 놓겠다고 약속했다. 어릴 적 시골 울 안에 대추나무 아래 딸기 밭이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이슬이 방울방울 맺힌 딸기 작아도 빨갛게 익는 것을 골라 따 먹었다. 빨갛게 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xL%2Fimage%2F9oEykFg-AnHNwjLcK0ta5JmAAb8" width="400" /> Sat, 03 May 2025 04:07:08 GMT 유정 이숙한 /@@fuxL/98 (단편소설연재) - 9)&nbsp;&nbsp;아내가 있는 사람은? /@@fuxL/96 새벽 4시.&nbsp;&nbsp;초저녁에 잠이 들어 깊은 잠을 자다&nbsp;깬 현우는 하연이 보낸 글을 읽고 황당했다. 잠투정이 아니고 청천벽력이었다. 화가 나서 미칠 것 같다. 머릿속이 온통 하얗다. 그의 진심을 모르는 하연이 아닌데 이런 통보를 하는지&nbsp;이해할 수 없다. 태어나서 사랑이란 감정을 처음으로 느꼈는데 어처구니가 없는 현우였다. 이십 대 끓는 피가 솟구쳐 주체하지 Sat, 03 May 2025 01:51:31 GMT 유정 이숙한 /@@fuxL/96 김치를 잉태한 - 김치만두! /@@fuxL/95 큰아들과 막내아들이 만두를 좋아한다. 나도 만두를 무척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다. 시중에 파는 만두는 돼지기름이 들어가서 맛있긴 하지만 느끼해서 살이 더 찔 거 같은 마음에 직접 만들어 먹는다. 만두피를 사다 할 때도 있지만 직접 밀어서 만들 때도 있다. 냉장고에 새송이버섯이나 브로콜리, 당근, 양파, 양배추, 배추가 남아 있으면&nbsp;언제든 만두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xL%2Fimage%2FUjcErmP7lHIMzvaARwkwL-TDknA" width="500" /> Fri, 02 May 2025 13:16:43 GMT 유정 이숙한 /@@fuxL/95 (수필) 둘째 아들 - 어버이날 선물과 맛있는 점심 /@@fuxL/94 우리 딸이 이사하는 날이다. 아침밥을 먹고 울님과 함께 집을 나섰다. 이사 올 집에 도착하니 이삿짐 차는 와 있고 딸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딸이 도착하고 둘째 아들도 도착했다.&nbsp;둘째 아들과는 처음 대면한다. 예쁜 손녀딸과 놀이터에서 놀았다. '끝말잇기'와 &nbsp;'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도 하면서 이삿짐이 집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밖에서 기다려주었다. 놀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xL%2Fimage%2FLcv7UHEvVPu_l3p4hg7pqhjsLPo.jpg" width="200" /> Fri, 02 May 2025 12:05:34 GMT 유정 이숙한 /@@fuxL/94 (단편소설연재) 불편한 진실 - 8. 내면세계로 가는 문을 /@@fuxL/92 여자는 남자와 정신적 소통이 이루어지면 내면의&nbsp;문이 열린다. 하연이 현우와 정신적 소통을 이루자 닫혀있던 문이 열렸다. 정신적 합체가 되면 육체는&nbsp;자연스럽게&nbsp;받아들인다. 영혼과 육체가 합치를 이루지 못하면 내면의 세계에 근접할 수 없다.&nbsp;마음이 가야 몸이 열린다. 현우의 아내는 남편이 아내 몰래&nbsp;집 판 돈 일부를&nbsp;꿍쳐 주식을 사서&nbsp;폭망한 사실을 알고 정 Fri, 02 May 2025 10:03:50 GMT 유정 이숙한 /@@fuxL/92 꽁치와 무의 사랑 - 꽁치무조림 /@@fuxL/93 요즘 나오는 무는 제주무라 단맛이 있고 맵지 않다. 생선조림으로 사용하기&nbsp;좋은 재료다. 봄무는 무말랭이를 해도 단맛이 나고 맵지 않아서 좋다. 꽁치무조림을 하려면 먼저 육수를 만들어야 한다. &lt; 육수 만들기 &gt; 다시 멸치 4마리와&nbsp;디포리 4마리, 다시마 4조각, 맛술 2스푼, 배추 2 잎 양파 1/4개, 대파잎과 줄기 3개, 소금 1 티스푼, 물 5컵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xL%2Fimage%2FozprqnbuSQPPeF1c3UOv2EgHlSw" width="500" /> Fri, 02 May 2025 00:29:20 GMT 유정 이숙한 /@@fuxL/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