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와 발언 /@@g11c 국토연구원, 중국인민대학, 저장(浙江)대학, 한성대 등에서 연구원, 교수로 일한 경험을 기초로 중국의 역사와 지리, 도시, 부동산 관련 주요 이슈 등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ko Sat, 03 May 2025 00:35:02 GMT Kakao Brunch 국토연구원, 중국인민대학, 저장(浙江)대학, 한성대 등에서 연구원, 교수로 일한 경험을 기초로 중국의 역사와 지리, 도시, 부동산 관련 주요 이슈 등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BryU4Oa4ByzjPrE1ppm0hs8-8js.png /@@g11c 100 100 두만강 동해출해권과 간도 귀속문제 - 중국경제지리(30)-만주변경지구의 현황과 주요 이슈(2) /@@g11c/153 두만강 동해 출해권의 역사적 연혁 1858~1860년 사이에 중국은 제정 러시아의 무력 위협 아래 아이훈 조약과 베이징조약을 체결하고, 흑룡강 하구부터 두만강 하구까지 연해주 지구(약 100만㎢)를 러시아 영토라고 확인해 주었다. 그때부터 중국의 두만강 출해항로가 봉쇄되었다. 훈춘시 팡촨(防川)에서 두만강의 동해 입해구(入海口)까지 거리는 15㎞에 불과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8pRTi6_JyUnkoSAMMIeFsumhfKA.jpg" width="300" /> Mon, 14 Apr 2025 06:22:01 GMT 탐구와 발언 /@@g11c/153 중북접경지역의 현황과 동향 - 중국경제지리(29)-만주변경지구의 현황과 주요 이슈(1) /@@g11c/151 만주변경지역의 현황 만주지구의 변경지역을&nbsp;해양 부분과 육지 부분으로 나누어 개괄하면, 해양 부분은 황해와 발해, 육지 부분은 북한, 러시아, 네이멍구와 접경하고 있고,&nbsp;행정구역 측면에서는 63개의 현급 행정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해양 부분은 부성급시(副省級市)인 따롄(大连)시와 지급시인 잉커우(营口)시,&nbsp;후루다오시(葫芦岛: 구 锦西)시외에 2개의 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yihou9giNy4xpUQXSyio3-eEoWg.jpg" width="193" /> Sun, 30 Mar 2025 13:06:49 GMT 탐구와 발언 /@@g11c/151 연예인, 자살... - 글쓰기 /@@g11c/150 연예인의 자살... 누군가, 특히 연예인, 뭔가 잘못을 저지르면, 각종 언론과 방송, 유튜버들에게 장이 선다. 경찰까지 나서서 뭔가 보여주려고 오바까지 한다. 대목 맞은 듯이 열심히 할퀴고 칼로 베고 내리친다. 그러면,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며 벌때처럼 댓글 달고, 전화 걸고, 욕하고 삿대질 해댄다. 그러는 중에, 당사자 연예인에게는 광고, 협찬 등 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SiV48mjdzQDqp7fUToTQXlx-5Bk.jpg" width="199" /> Wed, 19 Feb 2025 04:24:12 GMT 탐구와 발언 /@@g11c/150 윤석열 뒤에 이재명? - 정치 이야기 /@@g11c/149 작년 12.3 비상계엄 공포와 탄핵 찬반을 둘러싼 논쟁 과정에서 나오는, &quot;오죽했으면 그랬겠느냐, 민주당이 방탄과 연쇄 탄핵 등 국정 방해를 해서...&quot;, &nbsp;라는 말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유죄와 단죄를 전제로 한 정상 참작 정도의 층차에서나 할 수 있는 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계엄 정당화나 탄핵 반대 이유나 명분과 연결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ZxqxZRpUtDf4x14IPK3j9yFo1VM.jpg" width="273" /> Wed, 19 Feb 2025 02:08:07 GMT 탐구와 발언 /@@g11c/149 김문수...? - 정치 이야기, 아침에 냉수 한잔 마시고... /@@g11c/148 스스로 자신이 소위 &quot;진보 진영&quot;에 속한다고 여기고 있는 분들 중에 김문수씨라면 코웃음치며 단칼에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그런 사람들의 입장에서 변화와 굴절 많은 김문수씨의 인생역정을 보면, 이미 고인이 되신 김지하 시인, 사상가의 말년의 모습도 같이 연상된다. 김문수, 김지하씨 같은 분이 말년에 현실 문제를 보는 인식과 사상과 행동 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bXjm3g1Jy_ub4KC70sdeaUvt5DI.jpg" width="500" /> Thu, 30 Jan 2025 05:04:23 GMT 탐구와 발언 /@@g11c/148 국민당과 공산당의 토지정책 비교 - 중국부동산공부(22) /@@g11c/147 국민당의 토지정책 기조는 1905년 쑨원(孙文)이 주도한 동맹회선언(同盟会宣言)에 포함된 후, 정식으로 확립 및 발전하기 시작한 평균지권(平均地权)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평균지권 사상은 쑨원이 '진보와 빈곤(Progress and Poverty)'의 저자인 헨리 조지(Henry George)의 &lsquo;토지 단일과세론&rsquo; 등을 기초로 하고, 중국의 실정과 정전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Pg-wevPOxsEyzEzHygrJpVyFXlU.jpg" width="500" /> Tue, 28 Jan 2025 07:08:49 GMT 탐구와 발언 /@@g11c/147 이번에는 죽쒀서 이재명에게 주자는 건가? - 정치이야기 /@@g11c/146 적나라하게 드러난 이재명 배우자의 법카와 관용차 사용 내역과 실태는 그녀의&nbsp;남편,&nbsp;이재명, 이 인간이 어떤 유형의 인간인가를 다시 한번 더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quot;설마하니, 우리 부부는 서로 모르게 각자 행동한다.&quot;고 하지는 않겠지? 그렇게 잡아 떼거나 둘러 댈수도 있는 인간이긴 하지만.... 영악한 잔머리로 가능한 모든 곳에 법카 사용을 시도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KenbpZ_IlMll-44X2qFzkSyKT2g.jpg" width="281" /> Wed, 20 Nov 2024 20:46:02 GMT 탐구와 발언 /@@g11c/146 1959년 루산, 마오쩌뚱의 음모 - 중국현대사(41)-1959년 루산회의(3) /@@g11c/145 펑더화이 루산회의 직전 해인 1958년 8월,&nbsp;펑더화이는 베이다이허 회의 참석 후 약 3개월 반 기간 동안 헤이롱장(黑龍江), 지린(吉林), 랴오닝(遼寧), 네이멍구(內蒙古), 칭하이(青海), 간쑤(甘肅), 섬서(陕西), 후베이(湖北), 후난(湖南), 장시(江西), 안후이(安徽) 등 중국 전국의 10여 개 성 지구를 돌아보았다. 이 기간 중 인민공사화 운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pOwNqpUa5KJT1NYsXLc1noX5QvY.jpg" width="500" /> Sat, 09 Nov 2024 13:28:22 GMT 탐구와 발언 /@@g11c/145 펑더화이의 편지, 만언서 - 중국현대사(40)-1959년 루산회의(2) /@@g11c/143 고뇌하는 펑더화이 루산(庐山)에 와서 회의 참석중이던 펑더화이는 이 같은 회의 분위기와 진행 상황에 대해 매우 우려했다. 아래는 당시 펑더화이의 비서가 회고한 말이다. &quot;회의 시작 후 일주일이 지나자 펑총(彭总)의 정서가 뚜렷하게 변했다. 웃는 일도 적어지고 소조 회의에 참가하는 일도 줄었다. 수시로 답답한 표정으로 복도를 거닐었다. 하루는 내게 '요 며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JbsawrsMD53Mo7CIojF4AOPO2DQ.jfif" width="298" /> Wed, 06 Nov 2024 21:59:00 GMT 탐구와 발언 /@@g11c/143 현충원, 박정희 묘 참배 - 박정희 생각... /@@g11c/144 장인어른 기일이라 아내 모시고, 동작동 현충원에 다녀왔다. 그곳에 간 김에, 날씨도 좋고 해서 원내를 산책하다 박정희 전대통령 부부 묘역을 만나서 계단으로 올라가 보았다. 묘 앞에 서서 두 손 모으고, 젊은 시절에 덩신을 무척이나 미워하고 증오했던 것&nbsp;마음속으로 사과드렸다. (상병으로 군복무 시절이었던 1979년 10.26 당시에는 박정희 죽었다는 소식 듣<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Tv4aP5SMCVCPQj8f11P4rFfOT_0.jfif" width="300" /> Tue, 05 Nov 2024 15:29:51 GMT 탐구와 발언 /@@g11c/144 1959년 루산회의, '좌'를 교정하겠다던 신선회의 - 중국현대사(39)-1959년 루산회의(1) /@@g11c/141 마오쩌뚱의 성격상 특징은&nbsp;고집과 오기가 매우 강하다는 점이었다. 자신의 과오를 좀처럼 인정하지 않았고, 또한 복수심이 매우 강했다. 단,&nbsp;자신의 권력 기반이 아직 튼튼하지 못하다고 느낄 경우에는 상당한 정도로 양보와 타협도 했다. 그러나, 일단 권력을 틀어쥔 후에는 그 권력을 십분 활용해서 철저하게 상대를 모함하거나 기습하여 제거했다.&nbsp;마오의 사상과 전략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p6kPje4Z6R00VUGvZc3-vVhQOZE.jpeg" width="500" /> Sat, 27 Jul 2024 02:12:38 GMT 탐구와 발언 /@@g11c/141 만주지구의 주요 강 - 중국경제지리(28)-만주지구(5) /@@g11c/131 중국의 동북부, 만주(满洲)지구를 흐르는 주요 강은 러시아와 국경을 가르는 국경하천인 흑룡강과 압록강과 두만강이 있고, 백두산 천지에서 발원해 북류하다가 지린성 송위엔(松源) 북쪽에서 넌강(嫩江)과 합류한 후에 동류하면서 헤이롱장성 일대를 횡단하고 통장시(同江市)의 하구에서 흑룡강과 합류하는 쏭화강, 그리고 &lsquo;랴오닝 인민의 어머니강(母親河)&rsquo;이라 불리는 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YBEX1mWjWadLIUIMkGCTfjHLh3A.jfif" width="313" /> Thu, 25 Jul 2024 02:59:10 GMT 탐구와 발언 /@@g11c/131 만주지구의 전력자원 및 수자원 현황 - 중국경제지리(27)-만주지구(4) /@@g11c/138 전력망 건설 및 용량 확대 만주지구는 수백만kW에 달하는 수력발전 잠재력이 있지만 풍부한 석탄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화력발전 위주이다. 전력설비 중 화력발전의 비중은 1949년 57.6%, 1965년은 77.5%로 증가했고, 1995년에는 80% 이상에 달했다. 전력 공업 가운데 대형 화력발전소는 푸순(抚顺), 푸신(阜新), 따롄(大连), 차오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L3qhI6c3nirh76iNM0KxGpvqhW8.jfif" width="278" /> Wed, 17 Jul 2024 12:50:59 GMT 탐구와 발언 /@@g11c/138 창당후 신중국 출범까지 중공의 토지책략(2) - 중국부동산공부(21)-중공의 토지혁명전쟁과 운동 /@@g11c/140 항일전쟁 시기(1937~1945.8) 1931년 &lsquo;9&middot;18 만주사변&rsquo; 이후에는 중일 민족 모순이 주요 모순으로 대두되었고, 1937년 7&middot;7사변[루거우차오(卢沟桥) 사건] 과 이어서 같은 해에 발발한 8&middot;13사변(일제의 상하이 폭격&middot;침략 사건) 이후 전국적 성격의 항일전쟁으로 확대되었다. 이 사기에 중공의 토지정책은 근거지(根据地)에서 지주에 대한 토지 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ovSY_gjfdlDXKV4FQ8aWvQNQ8YE.jfif" width="280" /> Mon, 15 Jul 2024 13:52:53 GMT 탐구와 발언 /@@g11c/140 이재명 리스크 - 정치이야기 /@@g11c/139 포퓰리즘&nbsp;수법을&nbsp;이용한&nbsp;권력 장악 욕심과 잔꾀 외에는 별 다른&nbsp;원칙도 능력도 없으면서, 뭔가 있는 척 하고 있는 이재명과 그 곁의 민주당내 측근들에게서 (격이 다르긴 하지만), &nbsp;김일성, 마오쩌뚱, 스탈린 같은 전체주의 독재자와 본질적으로 다를 바 없는&nbsp;태도와&nbsp;수법이 보인다. 개딸들과 민주당내 &quot;이재명 방탄&quot;과 &quot;애완견&quot; 노릇하고 있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tEJhs_mmBsFjKJs3nwQSok2FQ0Y.jfif" width="282" /> Sat, 13 Jul 2024 06:58:04 GMT 탐구와 발언 /@@g11c/139 대약진운동 총결 - 중국현대사(38)-대약진 대실패(6) /@@g11c/134 대약진운동의 시작은, 마오쩌뚱이 스스로 필요하다고 설정했던 소위 &quot;신민주주의 단계&quot;를 조기에 종결&middot; 폐지하고 &lsquo;사회주의 개조&rsquo;를 추진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마오는 원래 옌안(延安) 시기부터 사회주의 건설을 추진하기 전에 과도 단계로 20~30년 정도의 &quot;신민주주의&quot; 단계를 거쳐야 한다는 견해를 수차례 밝혔었다. 중화인민공화국 출범 준비 중이던 1949년 7<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89xMiji91S9hcB3HlQZDN4oN9bQ.jpg" width="500" /> Mon, 08 Jul 2024 08:50:57 GMT 탐구와 발언 /@@g11c/134 만주지구의 철도, 교통망 현황 &nbsp;&nbsp; - 중국경제지리(26)-만주지구(3) /@@g11c/137 만주지구는 철도를 중심으로 도로, 수운, 항공, 파이프라인 등 비교적 발달한 교통운송망을 형성하고 있고, 최근에는 고속도로 건설과 철도 고속화, 고속철도망 건설도 급속,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종횡으로 교차하는 철도는 만주지구의 주요 광&middot;공업중심과 농&middot;목&middot;임업 기지를 연결하며, 하얼빈-만저우리(滨洲), 하얼빈-쑤이펀허(滨绥), 하얼빈-따롄(哈大), 션양-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8Q7RptJ0Sa7Xk_-IoshyTKLoF8Y.jfif" width="275" /> Sun, 07 Jul 2024 01:39:26 GMT 탐구와 발언 /@@g11c/137 지하철 2호선에서 - 만용 후의 씁쓸함이여... /@@g11c/136 어제 밤 10시경, 강남역 부근에서 모임 끝내고 지하철 타고 경로석 앞에 서 있는 데, 50대 초반 되보이는 여자가 옆에 앉은 70대 가까이 되보이는 여자분에게 계속 시비조로 &quot;또라이, 또라이&quot;하며 공격적으로 반복해서 이야기 한다. 옆에 그분은 고개 숙이고 대꾸하지 않고 있고... 못 본척&nbsp;할까 하다 끼어 들었다. &quot;무슨 일인데 나이든 분에게 계속 그렇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KwGlq9Ahkk54HhPESf7-9U5c33Y.jpg" width="500" /> Fri, 05 Jul 2024 20:09:23 GMT 탐구와 발언 /@@g11c/136 창당후 신중국 출범까지 중공의 토지책략(1) - 중국부동산공부(20), 중공의 토지혁명 전쟁과 운동 /@@g11c/135 혁명 수단으로서의 토지책략(1) 공산당 주도하의 농민 토지운동 시작(1921~1927) 중공은 1921년 7월, 상하이에서 개최된 중공 제1차 대표대회에서 채택한 &lsquo;강령&rsquo;에서부터 일관되게 &lsquo;사유제 폐지, 토지와 모든 생산수단 몰수, 사회 소유로 귀속&rsquo;이라는 방침을 고수했지만, 실제 혁명 추진 과정에서는 토지 몰수 대상을 대지주와 부농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zsfiWYVAVzC4FFX5MI-efPm0H7k.jfif" width="233" /> Fri, 05 Jul 2024 03:51:31 GMT 탐구와 발언 /@@g11c/135 허난성 신양지구의 기근 참상 - 중국현대사(37)-대약진 대실패(5) /@@g11c/133 &quot;영국을 30년 안에 추월하고 미국을 50년 안에 따라잡자&quot;는 구호를 내세운 소위 &quot;대약진운동&quot;이 시작된 1958년 이후, &quot;따라잡겠다&quot;는 그 시간이&nbsp;계속 단축되어서, &quot;영국 5년, 미국 10년&quot;으로까지 당겨졌고, 그러한 미친 바람 속에서 허풍, 과장 보고, 과도 지표, 극좌 구호, 강압적 명령 등이 중공 치하의 중국 전국을 휩쓸었다. 1959년 장시성(江<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1c%2Fimage%2F4ObG5LPM-7QhpNfZUtLniP2Gf2E.jpg" width="500" /> Wed, 26 Jun 2024 19:50:16 GMT 탐구와 발언 /@@g11c/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