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gNWc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 ko Mon, 28 Apr 2025 16:28:04 GMT Kakao Brunch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a4Av4ObFy8qeI3swUKS1lshb3B8 /@@gNWc 100 100 봄을 기다리는 친구들 - 시인 박성진 /@@gNWc/998 ■ 봄의 친구들 봄은 화려한 색채로 물들여지고, 언덕마다 노란 개나리, 진달래꽃 차가운 시냇물소리 들려오는데 동주와 친구들 희망의 봄을 예언하려나 결연한 모습이다. 까까머리 시인 동주여! 앙 다문 입술을 떼어 희망의 노래를 한 곡 불러보시죠 2025년 동주의 백일장에서 축하 연설 준비 되셨나요... 좌측 윤동주, 중앙 친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lA89_9xU0c9DoQ2PpkI-TdDIdSQ" width="500" /> Fri, 25 Apr 2025 04:45:57 GMT 박성진 /@@gNWc/998 내 집 앞 햇무리 - 시인 박성진 /@@gNWc/997 ■ 햇무리 하늘 마주한 네 눈빛 왕관을 밝히는 둥근 햇빛 반짝이는 숨결 아래 네 눈동자 빛나라 둥글게 빛나는 흰빛의 테두리 햇무리가 춤을 추네 무지개 반사되어 비소식 기다리던 대지가 즐거우리 해를 품은 무지개 빛 희망의 빛이어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m431qv0a04PuIkE7Rzu4-YXRDYc" width="500" /> Fri, 25 Apr 2025 00:04:05 GMT 박성진 /@@gNWc/997 여인의 향기 - 시인 김은심 /@@gNWc/995 ■ 김은심 ■ 여인의 향기 봄의 여인 짙은 라일락 향기 어서 오세요 긴 기아 난 꽃을 피워내리니 당신을 사랑해요 옅은 안개와 꿈이 다가와서 향기와 함께 속삭이는 꽃 핑크종 종종종 달려서 걸어가네요 벌나비 날아오는 소리가 들려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KgntGG9ywdFx-BBzEH6LoZAQEUg" width="500" /> Wed, 23 Apr 2025 03:16:50 GMT 박성진 /@@gNWc/995 화려한 봄날은 간다 - 시인 김은심 /@@gNWc/994 ■ 김은심 ■ 화려한 봄 날은 간다 화려한 꽃이 피던 날 어제였어요 쳐다볼 틈 없이 떨어지는 꽃잎... 그대 처음 피던 날처럼 멀리서 가까이서 바라만 본다. 가는 봄은 멀어져 가는데 꽃의 향기만 가슴에 남아 화려한 봄날은 간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HLIZw4BCaBEe569OCx_T7rtuOD4" width="500" /> Wed, 23 Apr 2025 02:22:51 GMT 박성진 /@@gNWc/994 4월의 노래 - 시인 박성진 /@@gNWc/993 ■ 4월의 노래 나뭇가지 움틔우고 내 눈을 트는 숨결 눈부신 4월의 노래여! 꽃은 피고 지는데 꽃 떨기 속 파고드는 새들의 행복한 음률이 지저귀는 소리 벚꽃들의 화려한 꽃비가 내리는 날 마지막 인사를 보며 허름한 사나이 미소 짓는다. 향긋한 공기로 시작하는 4월의 노래 오오! 천둥 치는 기쁨이여 행복한 4월이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W6D3i62TZkVVlfcnCTsMWQQ-ir0" width="500" /> Wed, 23 Apr 2025 02:01:31 GMT 박성진 /@@gNWc/993 수선화꽃 울지 마세요 - 시인 김은심 /@@gNWc/992 ■ 김은심 시인 ■ 수선화꽃 울지 마세요 외로워도 울지 마세요 싸늘한 애수의 꽃 홀로 피면 외로우니까 무리 지어 피어나라 못내 아쉬운 이별을 예감했나요 차디찬 의지의 날개를 퍼득이며 언덕 위에 황금빛 황수선화 애달픈 노래를 부르네 불멸의 소곡 나 그대를 따르리 뾰족이 내민 사랑스러운 수선화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eM-TcZQHYQ_ZYKl8Ao_oYHjuRco" width="420" /> Tue, 22 Apr 2025 08:37:12 GMT 박성진 /@@gNWc/992 둥근달 달항아리 - 시인 박성진 /@@gNWc/990 ■ 둥근달 달항아리 일그러지지 않으면서 둥근 자태로 좌우대칭, 비대칭에 순진한 둥근 곡선 보는 것이 즐겁구나 둥그런 원 부정형의 원이 무심하게 흐르는 굽이진 산인 듯하고 흰빛으로 흰빛의 세계로 이끄는 어리숙하며 순진함의 둥근 너 300년을 기다려온 나의 사랑 둥근달 달항아리 60억 재테크 성공한 조선의 남자 달항아리 또 나오려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ni6f6hIUmdkwkKAAYXTFU44Kbvo" width="430" /> Tue, 22 Apr 2025 07:48:44 GMT 박성진 /@@gNWc/990 삐딱, 어색한 달항아리 국보 310호 - 시인 박성진 /@@gNWc/989 ■ 국보 310호 삐딱하고 어색한 달항아리 좌우도 무시 수평도 무시 나는 삐딱하고 어색한 달항아리 아래에서 접어 올리고 위에서 접아내리고 조선의 가마터 우주의 공간에서 함께 붙어 뜨겁게 지구 한 바퀴 돌았다 온화한 백색에 우아한 곡선 좌우 대칭도 삐뚤어진 국보 달항아리에 세계는 줄을 서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g5GagR-A_jcy1tP9PZv6DbUe4bY" width="500" /> Mon, 21 Apr 2025 08:02:07 GMT 박성진 /@@gNWc/989 우주의 한 조각 달항아리 - 시인 박성진 /@@gNWc/988 ■ 우주의 한 조각 달항아리 가마 안에 백자의 빛이 어둠을 몰아낸다. 가마 안에 물감이 없는데 우주에 떠있는 둥근 빛, 우윳빛으로 익어간다. 우주의 한 조각 달항아리 자세히 보니 멋지잖아 고단한 밤 수척한 등 허리굽어가며 도공의 빛나는 눈빛, 달빛으로 익어가는 아! 조선의 항아리 달항아리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UMW4pHxljrtZRh7KkGuPv28XAYc" width="393" /> Mon, 21 Apr 2025 03:27:43 GMT 박성진 /@@gNWc/988 118년 하얀 눈 폭설의 남자 - 시인 김은심 /@@gNWc/984 ■ 김은심 시인 ■ 118년 하얀 눈 폭설의 남자 사월 중순에 눈이 드날리다. 추워요 붙지 마세요 내 몸은 따뜻한 곳에서 온 진달래 꽃입니다. 따뜻한 봄날 핑크빛 드레스꽃 하면 저 미스 코리아 진달래입니다. 반가워요! 118년 만에 폭설의 남자로 오셨군요... 일방적인 입맞춤을 하며 저에게 다가오는 폭설남 매력 있어요 덕분에 따뜻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SIKNacwKBhtW9zSxwfPctizEnLM" width="358" /> Tue, 15 Apr 2025 11:53:35 GMT 박성진 /@@gNWc/984 진달래꽃 몸살 앓아요 - 시인 김은심 /@@gNWc/983 ■ 김은심 ■ 진달래꽃 몸살 앓아요 하얀 폭설로 내 몸을 덮었어요 겨울왕국이 진달래 꽃을 질투하네요 하얀 눈으로 내 몸을 덮고말이죠 핑크색 내 옷이 탐스러웠는지 내 몸을 비비며 하얀 눈들이 핑크색 염색을 하고 있어요 내 몸이 점점 추워져요 온몸이 추웠다가 더웠다가 흐흐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따뜻한 왕자님이 저를 안아주세요 어서 오세요 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uZmRTGryVeuYO_XokuO700FvrXE" width="306" /> Tue, 15 Apr 2025 05:00:08 GMT 박성진 /@@gNWc/983 병든 심장 갈아 끼울까 - 시인 박성진 /@@gNWc/982 ■ 유도 만능 줄기세포 일본 만능세포로 만든 심장 3.5cm 두근두근 뛰는 심장 유도만능 줄기세포 (ipsc) 심근세포로 분화한 뒤 미니심장을 만드는데 일본이 성공하였다. 이제 의학은 병든 심장도 교체하는 기술이 한국과 일본 전 세계의 흐름이 되었다. 고통 없이 살 수 있는 미래 의학은 어디까지 진보할 것인가 제조한 심장근육 시트를 사람에게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sl0O3nXCUy6WyhvD0vBwN8i5a0M" width="420" /> Mon, 14 Apr 2025 23:26:07 GMT 박성진 /@@gNWc/982 오가노이드 심장 2mm 확대사진 - 시인 박성진 참깨만 한 심장이 쿵쿵 뛰었다 /@@gNWc/981 박성진 ■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심장의 신기술이 도약하려나 오가노이드 (organoid) 인간의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만든 심장이다. 크기는 2mm 참깨만 하다. 2미리는 배아심장 25일 된 배아 심장의 크기이다. 미세하지만 심장의 소리가 들려온다. 우주의 소리, 생명의 소리가 들린다. 개인 맞춤형 장기개발에 활용될 수 있겠다. 완벽한 미니심장을 만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crtWQm9yIsBU4SZN6A-qOFeo-bk" width="370" /> Mon, 14 Apr 2025 22:56:54 GMT 박성진 /@@gNWc/981 손상된 망막재생 한국 kaist에서 - 시인 박성진 /@@gNWc/980 망막재생의 꿈같은 실현 ■ 박성진 ■ '한국의 kaist 손상시력을 회복한다' 손상된 망막을 되살린다. 한국의 망막질환자는 110만 명의 머릿수다. 사물을 보는 것이 어두움에 갇힌다. 보는 것이 답답하네요 재생의 열쇠는 없는 건가요 인간의 시력을 막는 단백질 차단 재생의 열쇠는 '프록스원' (prox1)에서 찾아야 한다. 어류의 망막을 연구하던 Mon, 14 Apr 2025 13:13:27 GMT 박성진 /@@gNWc/980 나의 아내 - 시인 박성진 /@@gNWc/979 나의 아내 ■ 박성진 ■ 나의 아내 나의 아내 고운 이름 백년해로 맺은 불씨 봄의 뜨락 몽글몽글 여름뜨락 자장자장 가을뜨락 만추사랑 겨울뜨락 평화롭네 활을 쏘다 달을 쏘다 새치머리 은빛물결 연애시절 순애보야 아내마음 그대로다 촛농이 타 눈물로 타 육십 평생 희생한 몸 어기여차 나룻배를 저어 가는 삶이로다 햇볕 Sun, 13 Apr 2025 10:58:32 GMT 박성진 /@@gNWc/979 온난화 봄꽃들의 아우성 - 시인 박성진 /@@gNWc/978 온난화 봄꽃들의 아우성 ■ 박성진 ■ 온난화 봄꽃들의 아우성 창밖에 봄비소리 속살거려 반가워 문 열어보니 때늦은 하얀 눈발 서럽게 바람이네 봄인지 겨울인지 온난화로 봄꽃 시련 하얀색꽃 핑크색꽃 옹알이를 터뜨리네 눈떠보아 사는 세상 지구촌의 온난화로 하늘은 파아란 데 사람들은 지쳐있네 너는 흰 목련 꽃 빨간 정열 자목련 Sun, 13 Apr 2025 09:02:27 GMT 박성진 /@@gNWc/978 항아리와 매화가지 - 시인 박성진 /@@gNWc/977 ■ 항아리와 매화가지 어스름히 비추인 달 까만 매화가지에 올라앉은 매화꽃 방긋방긋 둥근달 달항아리 매화가지에 걸터앉아 임 생각에 두둥실 두고 온 고향의 달 그리워 뉴욕에서도 고향의 바다에서도 매화꽃 방긋 언제 다시 보려나 둥근달항아리 푸른 하늘 두둥실 나의 사랑 그리운 달항아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PZHfZlqbGeVAxJooxmXPnCV7lLs" width="500" /> Sat, 12 Apr 2025 00:29:10 GMT 박성진 /@@gNWc/977 윤동주 k문학 제2회 청소년 백일장 6월로 연기 - 시인 박성진 /@@gNWc/976 윤동주 선양회 박해환 박사 ■6월 7일로... 정확한 날짜 다시 올리겠습니다. 천안시 윤동주 선양회 계간 서시 ■ 청소년 백일장 중, 고교, 청소년 백일장 축제의 장에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윤동주 k 문학 백일장에 참여하여 청소년 여러분의 미래에 큰 꿈을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윤동주와 함께 세계와 함께.... *대상:전국 중고등학생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rfz6CKUevrD7CrMtTnxO7X-t7SI.jpeg" width="500" /> Fri, 11 Apr 2025 13:15:35 GMT 박성진 /@@gNWc/976 항아리와 꽃가지 - 시인 박성진 /@@gNWc/975 ■ 항아리와 꽃가지 캔버스에 유채그림 두 개의 달항아리 파란색은 지그재그 뾰족뾰족 푸른 산 검은 라인 한 줄 붙은 붉은 열매 파란 구름 한 점 추상구름 신비롭다 물방울 한점 그려내고 매병 달항아리 물고기꼬리 삼지창이 귀엽다 두 명의 커플은 누구일까요 프랑스 파리에서 하얗게 하얗게 몽글몽글 피어난 하얀 꽃은 김환기 화가의 고향을 꿈꾸는 가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L9aamf93oNVDbl34LE1QvXVcJx4" width="500" /> Fri, 11 Apr 2025 05:00:14 GMT 박성진 /@@gNWc/975 김환기 항아리 - 시인 박성진 /@@gNWc/974 ■ 박성진 ■ 김환기 항아리 푸른 바탕 푸른 바다 추상화 거장의 구도 달항아리 나무와 산, 달, 바다, 강, 기암의 절벽 바위산이라 나무에 걸친 따뜻한 태양 고요한 강물이 흐르네 뉴욕에서 그리워하는 고국의 땅 푸른 산천 그리워 하 그리워... 고향의 바다 애끓은 거장의 숨결이여 강물이 흐르고, 파도소리 들려오네 둥근달 항아리 풍경마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_YjAm19FnMCOfc8qwboNSs20Sjg" width="500" /> Fri, 11 Apr 2025 02:34:56 GMT 박성진 /@@gNWc/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