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루 /@@gb9G 1년차 초보 팀장, 직장인으로서 이야기를 툰으로 담고 있습니다. ko Sun, 04 May 2025 20:46:54 GMT Kakao Brunch 1년차 초보 팀장, 직장인으로서 이야기를 툰으로 담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1l9anQUy1mNsv6d4NmDt-qjgqwU.jpg /@@gb9G 100 100 첫 팀원이 생겼다 - 갑자기 팀장이 됐다(3) /@@gb9G/40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I4pGa0JZvdxtgAJDYs6vDhYj5_o.jpg" width="500" /> Wed, 22 Jan 2025 11:31:36 GMT 신나루 /@@gb9G/40 팀장이 되고 가장 생각난 사람 - 갑자기 팀장이 됐다(2) /@@gb9G/39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F3mPxSkSNyDFpL-X8kbooiioOyY.jpg" width="500" /> Wed, 22 Jan 2025 11:28:36 GMT 신나루 /@@gb9G/39 팀장 제안을 받았다. - 갑자기 팀장이 됐다(1) /@@gb9G/38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hBVlx4XfOR7ZkorPkANCMgLkboY.jpg" width="500" /> Wed, 22 Jan 2025 11:26:23 GMT 신나루 /@@gb9G/38 직설적으로 말하면 나쁜 사람인걸까? - 나루의 조금은 사적인 이야기 /@@gb9G/37 직설적이면 나쁜가요? 예전에 직설적이고 결과 중점적인 성격 때문에 오해가 생기고 갈등도 생겼었어요. 돌려 말하면 의도가 파악이 안되는데, 이게 나쁜 건가? 싶었어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같은 말을 재수없게 하면 안되지만 제딴엔 감정 싹 빼고 근거를 제시하고 직설적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참 모든 게 제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죠. 이런 경험이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oTXDquHjPF6WyvT9gj4jMV0GBFo.jpg" width="500" /> Thu, 24 Oct 2024 10:00:03 GMT 신나루 /@@gb9G/37 위기가 오는덴 다 이유가 있다 - 나의 첫 회사(3) /@@gb9G/36 위기를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저에겐 이런 경험들이 있어 위기가 크게 두렵지 않게 됐어요. 여러 위기를 겪고 인스타툰을 시작한 덕에 위기가 올 때면 &lsquo;소재감이다&hellip;!&rsquo;하고 금방 회복할 수 있게된 것 같아요. 위기가 찾아올 때 우울에 잠식되고 사기가 꺾여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죠. 하지만 위기에 맞서 싸우지 않는다면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더라고요. 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nIDEfkJcXpK0IwZad45ovfS1i90.jpg" width="500" /> Tue, 22 Oct 2024 09:00:03 GMT 신나루 /@@gb9G/36 해고 당했다고 부모님께 말하다 - 나의 첫 회사(2) /@@gb9G/35 해고 당했다고 엄마한테 어떻게 말하지..? 집의 월세와 어머니의 생활비를 책임졌던 저는 수익이 예상치 못하게 끊기게 되어 멘탈이 많이 무너진 상태였어요. ​ 집으로 가는 길, 발걸음이 잘 안떼지고 몸이 무거웠네요. 어떻게 설명드리지.. 혹여나 나를 한심하게 생각하시면 어떡하지. 열심히 위로하는 엄마를 보며 정신차리고 바로 취업 준비를 결심했고 다음날에 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AN8mwGzb3lmIoBCdcHNPnerEtKY.jpg" width="500" /> Mon, 21 Oct 2024 14:01:53 GMT 신나루 /@@gb9G/35 사회생활 못한다고 해고당한 신입 - 나의 첫 회사(1) /@@gb9G/34 21살에 사회생활 안한 티가 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저의 첫 회사에서 정말 많은 업무를 했어요. 새벽까지 일하고 주말, 공휴일 가릴 거 없이 출근했고 제 포지션과 다른 업무를 정말 많이 했네요. 그때 직업이 저 혼자 5개는 됐던 것 같아요 ㅋㅋ쿠ㅜㅜ 아픈 몸으로 이사를 마치고 새 사무실에서 해고 당한 날, 부족하단 지적과 저를 깎아내리는 대표 앞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YIDvoOB5l914uyLZCXkLwmY7k0w.jpg" width="500" /> Mon, 21 Oct 2024 09:00:05 GMT 신나루 /@@gb9G/34 면접을 위한 꿀팁과 주의사항 /@@gb9G/33 초보 면접관이 봐도 &rdquo;와, 이건 꿀팁이겠다!&rsquo; 싶은 것들을 모아봤어요. 면접관이 되어 보니, 면접자들도 자신과 맞는 회사를 찾는 게 어렵듯 회사 또한 맞는 사람을 찾는 게 정말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제가 공유한 꿀팁과 주의사항에서 겹치는 키워드는 바로 &ldquo;자신감&rdquo;인 것 같아요. 너무 낮춰서 하는 스탠스보단 자신감있게 하는 면접자가 더욱 빛나보였고 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dUhsRvoDpaAoGd1gNun92s9UUGE.jpg" width="500" /> Sun, 20 Oct 2024 03:00:05 GMT 신나루 /@@gb9G/33 회사에서 인정받아야 삶이 만족스럽다? /@@gb9G/32 회사에서 인정 받아야 삶이 만족스럽다? 이 이야기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한말이 정답이라곤 할 수 없지만 저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고 저에게 한번 더 상기시키기 위해 그리게 됐습니다. 저는 힘들 때마다 &ldquo;이 모든 것들은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하는 것들인데 그 과정이 불행하면 모순적이지 않을까? 이왕 하는 거 즐겁게 해보자.&rdqu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DFlCiJgzWV8P8n_NaA2oyQS8zfM.jpg" width="500" /> Sun, 20 Oct 2024 03:00:05 GMT 신나루 /@@gb9G/32 팀장이 본 인사이드아웃2 /@@gb9G/31 팀장이 본 인사이드아웃2는 어땠을까? ​ 저는 사실 인사이드아웃1을 안 봤었어서 기대가 크게 되지 않았었는데 진짜 너어무 재밌게 보고 왔어요! ​ 영화를 감상하면서 제 신입시절도 떠오르고 함께하는 팀원도 생각이 나더라고요. 보고 나서도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는 처음이었네요. 이 영화 덕에 직원들과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편히 하게 되면서 그로인해 서로를 더욱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v1-eCjeGMXYXjrRt4RvOsd0aV5I.jpg" width="500" /> Thu, 17 Oct 2024 13:59:41 GMT 신나루 /@@gb9G/31 가장 빠르게 불행해지는 법-2 /@@gb9G/30 여러분들과 내게 하고 싶은 말. 지금껏 살아오면서 제가 생각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불행해지는 법은 남을 부러워하고 자신과 비교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 진리를 깨닫고 나선 남을 부러워하기보단 어떻게 하면 나도 얻을 수 있을지 방법을 모색하고 실행했어요. 그래야 목표와 꿈에 가까워질 수 있더라고요. ​ 우리 모두 소중하고 가치있는 사람이니까요. 너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tr3wxU6yWyAfMcO6L7HP08GwzP0.jpg" width="500" /> Thu, 17 Oct 2024 13:57:30 GMT 신나루 /@@gb9G/30 가장 빠르게 불행해지는 법-1 /@@gb9G/29 조금은 불편할 수 있는 이야기. ​ 저의 깊은 가정사 이야기는 처음하는 것 같아요. 어릴 때 추운 곳에서 자랐다보니 그때 손가락에 생긴 동상이 겨울만 되면 항상 생긴답니다. 동상이 생길 때면 옛 생각이 절로 나더라고요. 이 툰은 제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고 여러분들께도 들려드리고 싶더라고요. 제가 삶이 권태로울 때 이 툰을 보며 다시금 일어서고 싶어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Dg1bfyb7BlOE6d-HyCGdfDe-ytQ.jpg" width="500" /> Thu, 17 Oct 2024 13:55:50 GMT 신나루 /@@gb9G/29 출근이 매일 짜증난다 /@@gb9G/28 출근이 매일 짜증난다.. 왜 그럴까? 휴직하기 전, 올해가 시작되면서 저는 하루하루가 너무 불행했어요. 이유는 팀장이라는 위치에 대한 부담감, 성과중심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것들이 낯설고 사람을 관리한다는 점이 제게 너무 어려운 숙제였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몸에서 신호를 주더라고요. 귀가 너무 신경쓰이고 아팠어요. 제가 아프니 남을 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Gk207jJlHA29U1D3oF5HKH23hp4.jpg" width="500" /> Mon, 14 Oct 2024 13:54:11 GMT 신나루 /@@gb9G/28 초보팀장이 생각하는 팀장의 고민 3가지 /@@gb9G/27 초보팀장의 요즘 고민 3가지! ​ 팀원의 행실은 곧 팀장의 교육 수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팀원이 무언가 잘못을 하면 지적을 바로 하는 편인데요. 진짜 애매한, 사소한 건 참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저는 팀원이 어디가서 욕 먹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사소해도 잘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가지고 그러냐~라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늦어도 5<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FFbcfYXthkLmQmICQJ8cv_1QEW0.jpg" width="500" /> Sun, 13 Oct 2024 13:02:48 GMT 신나루 /@@gb9G/27 팀장이 되고 다짐했던 5가지 /@@gb9G/26 팀장이 될 때 다짐했던 5가지! 팀장이 되기전엔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봐야지! 했는데 우선순위가 있다보니 비교적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에너지 소모를 안하게 되더라고요. ​ 특히 화이팅 넘치는 팀.. 이거 진짜 어려운 거더라고요. 팀장님들은 왜 다들 말이 없으실까? 텐션이 낮으실까?라며 궁금했는데 업무에 많은 에너지를 써야하고 삶의 풍파를 맞으면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Un52f4ELZ_p5zTHRm1y3iXTOwJg.jpg" width="500" /> Sat, 12 Oct 2024 14:30:49 GMT 신나루 /@@gb9G/26 팀장이 본 최현석 셰프의 리더십 /@@gb9G/25 초보팀장의 흑백요리사 팀전 에피소드 리뷰! 요즘 정말 핫한 넷플릭스 중 하나죠! 저는 하나를 쭉 보는 걸 어려워하는 편이라 OTT를 안보는데 이건 진짜 너무 재밌어서 푹 빠져버린 거 있죠?? 특히 흑백 팀전편을 보며 이건 내가 꼭 리뷰해야겠다!! 싶어서 최대한 빠르게 가져와봤습니다. 저는 한 분야의 최고가 되어보고 싶단 야망이 있어요. 그 이유는 최고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2-6jFqPZ0gtyy_b9ZK_1mqXdF-k.jpg" width="500" /> Thu, 10 Oct 2024 10:14:29 GMT 신나루 /@@gb9G/25 과장님, 인생 그렇게 살지 마 - 빌런 과장의 만행(5) /@@gb9G/24 과장님 .. 그렇게 살지 마세요.. 업계 좁다는 회사 특) 업계에서 그 회사 아무도 모름 업계 좁다고 한 거 치고는 디자인 회사에 면접볼 때 아무도 모르더라고요ㅋㅋㅋ.. 빌런 한명이 주변인들을 힘들게 하고 환경을 오염시킵니다. 이런 사람들을 빠르게 발견해 조치를 취하는 게 관리자와 임원진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대표님은 과장이 빌런인 걸 알면서 팀장이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Ib-YpMzmOqjI21sqnFVdWvh8fwI.jpg" width="500" /> Wed, 09 Oct 2024 15:06:05 GMT 신나루 /@@gb9G/24 상사가 나를 고소한다고 한다 - 빌런 과장의 만행(4) /@@gb9G/23 누가 누굴 고소한다고&hellip;? ​ 퇴사해서도 괴롭히는 과장. 저는 도대체 뭘 그리 잘못을 한걸까요? 퇴사해도 퇴사한 것 같지 않은 기분. 너무 지긋지긋해요 저때 과장이 회사까지 찾은 것도 모자라 나를 고소하겠다는 이야기까지 하니 저를 급습할 것 같은 두려움이 생겨 한동안 커터칼을 들고 다니기도 했네요. 앞에서 못하고 뒤에서 까는 추잡스러운 인간인데 그럴 용기는&nbs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IlzS6JgbsMMphXJlGPxzlOc_-Zw.jpg" width="500" /> Wed, 09 Oct 2024 15:02:16 GMT 신나루 /@@gb9G/23 이직할 회사를 들켜버렸다 - 빌런 과장의 만행(3) /@@gb9G/22 이직할 회사를 들켜버렸다.. 대체 누가 소문낸거지? ​ 과장은 여직원 SNS를 염탐하며 뒷담화를 자주 했었는데요. 소름돋는 게 제 팔로잉 수를 기억해놓았고, 그때 이직할 곳 회사 계정을 팔로우 했었던 걸 바로 눈치채 회사 뒷조사를 했다고 하네요. 저도 몰랐던 이직할 회사의 대표님 나이, 그리고 구성원이 몇명인지 알아낸 서과장이 참 소름이 끼쳤답니다. 시간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Oiu2CL4N6MJNOjpgPZ8bSDxZakw.jpg" width="500" /> Wed, 09 Oct 2024 14:59:20 GMT 신나루 /@@gb9G/22 술 먹고 여자방에 들어오는 상사 - 빌런 과장의 만행(2) /@@gb9G/21 술 먹고 여자방에 침입한 과장.. 술을 먹은 와중에 계단까지 걸어올라와 깨우는 과장놈.. 화가 머리 끝까지 났었다죠. 한번도 아니고 세차례 그랬었답니다. 그땐 보복이나 제 일자리도 잃지 않을까하는 불안감때문에 신고하지 못 했었네요. 딸내미도 있는 아버지란 게 참 믿겨지지 않아요? 매번 레전드를 찍어주는 과장님, 다음은 무엇을 보여주실까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9G%2Fimage%2FX7VaVKLn80cVMbverziSmls83QI.jpg" width="500" /> Wed, 09 Oct 2024 14:56:36 GMT 신나루 /@@gb9G/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