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정 /@@gvsY 디자인 분야에서 프로젝트, 교육 활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ko Mon, 28 Apr 2025 23:11:11 GMT Kakao Brunch 디자인 분야에서 프로젝트, 교육 활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vZQSjZA7zuyihaJoVYNv70yurr8.jpg /@@gvsY 100 100 1년간 브런치스토리에 글을 쓰며 /@@gvsY/217 브런치스토리에 첫 글을 올리기 시작해서 어느덧 1년이 되었다. 1년 전으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니, 그때 시작하길 참 잘했다. &quot;갑자기 무슨 마음이 들어서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을까?&quot;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뭔가 '나의 일상을 기록' 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던 것 같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시간이 더 Mon, 28 Apr 2025 21:11:51 GMT 피터정 /@@gvsY/217 한국과 미국의 코스트코 비교 /@@gvsY/119 나는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영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회원으로 이용 중이다. 초기에는 코스트코에 가면 마치 미국에 간 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신기했다. 시간이 흘러서 지금은 한국에도 코스트코가 많이 생겼다. 내가 가본 서울, 경기, 천안, 대전 등의 코스트코는 대부분 지하부터 4층정도로 주차시설이 건물과 함께 있는 시스템이다. 미국 캘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RcU6S7p0IElyDhiP64VvvDJLqTE" width="500" /> Sun, 20 Apr 2025 21:57:45 GMT 피터정 /@@gvsY/119 인사동 경인미술관 '펜화전시' - 한국 펜화가협회 정기전 /@@gvsY/209 화창한 봄을 맞아 '경인미술관 1관 2025.4.16~22'까지 전시하는 '한국펜화가협회 14회 정기전'을 아내와 함께 보러 갔다. 경인미술관은 인사동에서 한옥형태를 유지하며, 정원이 있는 갤러리와 한식카페를 운영하는 장소다. 인사동에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외국의 관광지에 온 것 같다. 나는 다른 전시에서 펜화를 접해봤지만, 이렇게 펜화만 전문적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dt80WIBAi9hVm-k4AChUiI6no7s" width="500" /> Thu, 17 Apr 2025 23:11:35 GMT 피터정 /@@gvsY/209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벌새'를 보고 느낀 점 /@@gvsY/175 미국 캘리포니아의 '패서디나'는 한국과 다르게 4계절모두 온화한 기후를 유지한다. 이런 기후의 특성 때문에 한국과 다른 현상을 많이 발견한다. 그중 하나가 내게는 벌새의 발견이다. 동물원이 아닌 내가 살고 있는 집의 앞뜰과 동네 어디서나 만날 수 있음이 마냥 신기했다. 처음에 벌새를 봤을 때는 새가 아닌 곤충으로 착각하고 그냥 지나쳤다. 그런데 내가 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vchBwV1x9LJb5bxrnVsnP55Sito" width="500" /> Tue, 15 Apr 2025 21:04:57 GMT 피터정 /@@gvsY/175 미국에서 '아인슈타인' 루트 체험하기 /@@gvsY/196 나와 자주 만나는 컴퓨터 전문가는 &quot;컴퓨터가 인류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잘못 사용되면 치명적인 위기를 초래한다&quot;는 점을 강조한다.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도 자신의 연구와 일상에서 그런 고뇌를 했을 것이다. 내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활하는 곳은 아인슈타인이 강의와 연구활동을 했던 칼텍(California Institute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Sgrh4Zug_Ght6bJoGY5V9nDbyXs" width="500" /> Thu, 10 Apr 2025 21:12:14 GMT 피터정 /@@gvsY/196 한국과 미국의 지하철 비교 /@@gvsY/201 나는 한국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때 지하철을 가장 선호한다. 출퇴근 코스가 서울도심을 거치기 때문에 도착시간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은 러시아워나 평일과 주말관계없이 출발과 도착시간이 정확하다. 최근에 새로 개통한 GTX를 타보니 앞으로 펼쳐질 대중교통의 혁명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하철을 포함하여 한국의 대중교통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미국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8PewD2N-1k3edHWr8DnUszamcko" width="500" /> Tue, 08 Apr 2025 21:18:42 GMT 피터정 /@@gvsY/201 인천여행 : 강화도 한옥카페 프란쓰 /@@gvsY/179 나는 강화도를 좋아한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아내와 자주 드라이브 겸 간다. 다리를 건너가는 섬이라는 특성과 강화도만의 매력이 여행의 여러 가지 즐거움을 준다. 계절마다 한번 정도 가며, 거의 매번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다. 최근에 강화시내에서 가까운 한옥카페를 발견하고 방문했다. 카페이름이 특이하게 '프란쓰'다. 프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Ct1pkZbE0lKGBp2gdJCP1w7eyOQ" width="500" /> Thu, 03 Apr 2025 21:03:47 GMT 피터정 /@@gvsY/179 커피의 품격 /@@gvsY/184 최근 내가 사는 경기도 1기 신도시에 무인카페가 갑자기 많이 보인다. 한때는 단지 내 상가나 유치원이었던 건물이 출산저하등으로 인해서 무인카페로 업종전환한 경우도 많다. 무인카페로 적합한 장소로 보이며, 다수 이용자가 아파트단지 주민일 것 같다. 이 장소들은 편의점과 커피를 두고 경쟁하는 것 같다. 이런 장소는 편의점도 함께 공존한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gFOyHu_WFi8cK1inmb3DiPwKvp0" width="500" /> Tue, 01 Apr 2025 21:11:58 GMT 피터정 /@@gvsY/184 한국과 미국의 편의점 비교 /@@gvsY/191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패서디나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편의점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어쩌다가 만난 편의점도 한국과 비교하면 취급 품목이 다양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미국의 편의점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졌다. 할리우드나 롱비치해변 같은 관광지 등에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에 비하면 한국은 '편의점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심이나 주택가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sdBus8DRwXXInu9nTKnESpxNHfI" width="500" /> Thu, 27 Mar 2025 21:11:18 GMT 피터정 /@@gvsY/191 일상의 디자인 : 스케치의 즐거움 /@@gvsY/174 나는 스케치를 즐기는 편이다. 이런 나도 과거에 스케치가 스트레스였던 적이 있었다. 디자인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였다. 바로 내일이 아이디어 스케치 미팅인데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없었을 때다. 그런 때면, 잠을 자다가도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기 위해 잠을 설치기도 했다. 이후 깨달은 바가 있다. 이른바, 나만의 스케치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다. 그렇 Tue, 25 Mar 2025 21:15:37 GMT 피터정 /@@gvsY/174 한국과 미국의 대학캠퍼스 비교 /@@gvsY/123 나는 여행을 하거나 타지에 머물기회가 있으면, 근처의 대학캠퍼스를 산책하기를 좋아한다. 영국, 아일랜드, 일본등에서도 담장과 경계가 없는 대학들을 방문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머물며 근처의 대학들을 가보았다. 캘리포니아주는 미국의 50개 주중 서부의 맨 끝에 있으며 산타모니카와 롱비치등의 해변으로도 유명하다. 가장 큰 도시는 로스앤젤레스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LGVyObUmMUM1mIg11kv7xqAq73k" width="500" /> Thu, 20 Mar 2025 21:20:32 GMT 피터정 /@@gvsY/123 만나본적도 만날 수도 없는 나의 멘토들 /@@gvsY/186 나는 15년간 정든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자 했던 시기에 멘토가 없었다. 이런 사실은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터닝포인트에서 실망스러운 상황이었다. 어쩌면, 이런 상황은 당연한 결과 이기도하다. 대학졸업과 동시에 시작된, 대기업이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의 직장생활로 오직 내 주변에는 직장선후배만 있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내 인맥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QIpECI5eWdchsVm73uWWrHQmjQc" width="500" /> Tue, 18 Mar 2025 21:04:03 GMT 피터정 /@@gvsY/186 한국과 미국의 길거리음식 비교 /@@gvsY/134 미국에서 거리를 다니다가 배가 출출할 때면 한국의 길거리 음식이 생각난다. 한국에서는 편의점이 많고, 도심과 거리 곳곳에 붕어빵이나 떡볶이와 어묵, 순대등을 파는 곳이 많다. 특히 학교 주변에 많이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신기하게도 그런 음식을 파는 곳이 무척 제한적이다. 편의점도 한국과 비교하면 먹거리가 다양하지 않은 것 같다. 미국은 패스트푸드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uGhXEsM25EUSK7aVg0ncLIxGA34" width="500" /> Sun, 16 Mar 2025 21:45:01 GMT 피터정 /@@gvsY/134 한국과 미국의 간판(sign) 디자인 비교 /@@gvsY/177 내가 미국에서 건물등의 간판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다. 새로운 환경 때문이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간판만 보고는 대체 뭐 하는 곳인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집에서 가까운 큰 거리에 '로스(Ross)'라는 2층 규모의 큰 매장이 있다. 하얀색 건물상단에 'Ross'라는 글자만 붙어있다. 이정보만 있으니 뭐 하는 곳인지 나로서는 전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DypahzZJTHcCa5jgKE2AMHWylwo" width="500" /> Thu, 13 Mar 2025 21:09:35 GMT 피터정 /@@gvsY/177 한국과 미국의 아울렛 비교 /@@gvsY/163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패서디나에 머물며 다양한 아웃렛을 경험했다. 한국에서는 가끔 '롯데, 현대, 신세계 아울렛'등을 이용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었다. 아울렛(outlet store)은 1980년대에 미국에서 탄생한 새로운 유통업의 형태로, factory outlet, factory shop과 같은 의미다. 주로 재고품이나 이월 상품을 저렴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Hljb9njKVwPoQflk0xW9KoQKMl8" width="500" /> Tue, 11 Mar 2025 20:56:13 GMT 피터정 /@@gvsY/163 인천여행 : 개항 누리길, 역사박물관 /@@gvsY/172 '인천 개항 누리길'은 한국 근대역사를 비교적 짧은 시간에 여행하며 조명할 수 있는 박물관 같은 장소다. 그리고 140여 년 전, 개항과 함께 '항구 도시 인천'은 한반도 신문물의 역사를 느끼기에 좋은 여행지 이기도하다. 지리적으로 서해바다와 한강의 길목인 인천은 근대사에서 신문물을 가장 먼저 받아들인 도시가 되었다. 그래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곳곳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hf3MCHnV2HiWWCDbVesaDCKyaCA" width="500" /> Sun, 09 Mar 2025 21:50:21 GMT 피터정 /@@gvsY/172 인천여행 : 월미바다열차, 해양박물관 /@@gvsY/171 부산에 여행 갔을 때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를 타고 즐거웠던 기억이 생각났다. 그래서 인천에 월미바다열차를 미리 예매하고 타러 갔다. 2칸의 모노레일 열차가 15분 간격으로 40여 분 섬을 한 바퀴 도는 시스템이다. 친절한 해설사 분이 설명을 해주어서 월미도의 역사와 특징을 파악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중간에 한번 내렸다가 다시 탈 수 있어서 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B2DCeKrucODGBrJ-NhZU-GjFPAs" width="500" /> Wed, 05 Mar 2025 22:01:15 GMT 피터정 /@@gvsY/171 인천여행 : 청. 일 조계지 경계계단, 아트플랫폼 /@@gvsY/170 나는 매년 인천여행을 하며 '인천아트플랫폼(Incheon Art Flatform)'에 간다. 이곳은 구도심 재생사업을 통해 개항기에서 근현대에 이르는 창고 등을 리모델링하여 재탄생한 곳이다. 매년 선정된 작가들이 일정 기간 입주하여 작업을 하고 그 결과물을 전시하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매년 새로운 작가들의 작품을 보러 온다. 작품감상뿐만 아니라 바닷<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XDRDumS9_WfbtcOVtBU1Ho3rfB0" width="500" /> Sat, 01 Mar 2025 07:45:42 GMT 피터정 /@@gvsY/170 인천여행 : 잉글랜드, 가천 이길여 산부인과 기념관 /@@gvsY/169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내게 인천은 특별한 여행지다. 내게 인천은 시간 날 때 당일로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다. 그래서 매년 한 두 번씩 인천에 여행을 다녀온다. 여행이라고 표현하기엔 조금 거창하지만, 그래도 여행은 여행이다. 매번 갈 때마다 느끼지만, 인천은 자주가도 매번 새로운 곳을 발견한다. 2025년 봄을 맞아 아내와 인천당일 여행을 했다. 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F8EZNhY00vZmL8bWcZEZXQVtCCw" width="500" /> Fri, 28 Feb 2025 02:45:13 GMT 피터정 /@@gvsY/169 미국에서 한국음식 만들어먹기 /@@gvsY/165 가족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패서디나에 머물며 주로 집밥을 만들어 먹었다. 한국에서는 주말 아침식사만 내가 준비했지만, 미국에서는 매일 아침을 내가 준비했다. 우리 집 아침식사는 감자나 고구마, 빵, 계란, 두부, 치즈, 견과류, 바나나, 사과, 토마토, 당근, 양배추를 가능한 최소의 조리로 차려서 먹는다. 야채, 과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균형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sY%2Fimage%2Fc_yKruNmD-EvoKlKm03cTR-cIio" width="500" /> Mon, 24 Feb 2025 05:27:42 GMT 피터정 /@@gvsY/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