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곰돌이 /@@h3qt ★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 ★ '마흔에 시작해도 늦지 않은 글쓰기','하루 한 개 포스팅 아픔을 치유하는 글쓰기' 저자 ko Tue, 06 May 2025 18:46:50 GMT Kakao Brunch ★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 ★ '마흔에 시작해도 늦지 않은 글쓰기','하루 한 개 포스팅 아픔을 치유하는 글쓰기' 저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SnFGhzh1rK1GqCv_Crk72hXDzIw.JPG /@@h3qt 100 100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h3qt/90 특별한 순간이 분명 올 것입니다. 하지만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갈 뿐입니다. 매일 작은 실천을 해야 합니다. 꾸준하게 무엇인가 하고 있다면 기회의 순간 우리는 반드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날을 기다리며 작은 성공을 쌓아갑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9CX9-c7S0MnZCY1bMzCzUyQk3nA.png" width="500" /> Fri, 18 Apr 2025 07:17:54 GMT 글쓰는 곰돌이 /@@h3qt/90 실패해 본 적이 없는 내 모습. /@@h3qt/89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저는 그 어머니를 만난 적이 없습니다. 실패해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공해 본 적도 없습니다. 실패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도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꿈과 목표를 찾아서 시도하라고 하는데 그 꿈과 목표를 찾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스콧 애덤스는 &lt;더 시스템&gt;에서&nbsp;&quot;실패는 당신의 친구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B34WGwcCNhFWiIdmrAq6CTxaOWI.jpg" width="500" /> Fri, 18 Apr 2025 02:28:51 GMT 글쓰는 곰돌이 /@@h3qt/89 나를 먼저 깨우는 아침. /@@h3qt/88 '누구의 행복을 위해 살고 계시나요?' 우리는 행복해야 합니다. 가까이에서 함께 하고 있는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지만 그건 욕심일지 모릅니다. 우리가 그들을 매번 행복하게 해줄 수 없을 테니까요. 조금이나마 방법이 있다면 우리가 성장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요? 고이케 히로시의 &lt;운이 풀리는 말버릇&gt;에서는&nbsp;&quot;어머니에게는 어머니의 인생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yy4pyiV56Xs4qJhvlbk04zJMT4I.jpg" width="500" /> Wed, 16 Apr 2025 21:58:40 GMT 글쓰는 곰돌이 /@@h3qt/88 함께 해서 힘이 납니다. /@@h3qt/87 '함께 하니 더 힘이 나시죠?' 저는 아이 세명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영유아 시절 '공동육아 어린이집'과 '공동육아 방과 후 협동조합'을 통해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일반 어린이집과는 다르게 부모의 참여 활동이 많았습니다. 저희 가정은 이 부분이 공동육아 조합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는데 부모 모두 에너지를 써야 하니까요. 어린이집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Tp_s1r77Z0Q_qVSZ5R3R8CiFGvk.jpg" width="500" /> Thu, 10 Apr 2025 11:48:44 GMT 글쓰는 곰돌이 /@@h3qt/87 인생은 걱정하는 것 만큼 무너지지 않는다. /@@h3qt/86 무언가 끝난 것 같은 기분, 더는 버틸 수 없는 순간. 하지만 그게 정말 끝일까요? 일상을 보내면서 다양한 걱정이 생겨납니다. 걱정의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한 번 시작된 걱정은 우리를 깊은 터널로 데리고 갑니다. 때로는 빠져나올 수 없을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인간관계, 경제적 어려움, 건강의 이상 신호를 통해 우리 삶은 무너져 내립니다. 롤러코스터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Si4NaXi-5emNcg2C5DEtgrj5vMg.jpg" width="500" /> Wed, 02 Apr 2025 00:56:45 GMT 글쓰는 곰돌이 /@@h3qt/86 우리 삶에 표준은 없다. /@@h3qt/85 책을 읽고 글을 쓴다는 것은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되는 시작입니다. 우리가 보지 못했던 것,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독서와 글쓰기를 멈추지 않고 계속한다면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회사 업무로 출장을 왔습니다.'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라는 곳입니다. 15년 동안 셀 수없이 방문했던 곳입니다. 분석기계 기술영업을 하고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rne8_n4TFUCTCdOb-dLJPCzD6k4.jpg" width="500" /> Thu, 20 Mar 2025 08:48:04 GMT 글쓰는 곰돌이 /@@h3qt/85 삶에 표준이 있을까? /@@h3qt/84 출장을 왔다. 표준 시간. 표준 질량. 표준 부품. 표준 샘플&hellip;. 서로를 비교하기 위해 표준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 삶은 표준이 필요하지 않다. 오직 나만의 인생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도 없고 맞춰갈 필요도 없다. 주인 된 모습으로 살아가면 된다. 그동안 어른들, 선생님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던 그 무엇에 의해 정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wFDsScbskXUQFKrlMU6HG-WZWxQ.png" width="500" /> Thu, 20 Mar 2025 06:36:17 GMT 글쓰는 곰돌이 /@@h3qt/84 죽은 시간 살리기. /@@h3qt/83 시간이 영원한 줄 알았다. 내 옆에 항상 살아 움직일 줄 알았다. 뒤늦게 알아챘다. 하루를 보내며 죽어있는 시간이 많다는 것을. 지금도 늦지 않았다. 죽어가는 시간을 살려보자. 출장길엔 오디오북. 가방엔 책 한 권. 가슴 한편엔 메모장. 온라인 글쓰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변화되지 못했을 것이다. 이런 자그마한 움직임이 우리를 성장시킨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AtjE9LC5EOban3w3IKUc4qLpJ8w.png" width="500" /> Mon, 17 Mar 2025 06:52:40 GMT 글쓰는 곰돌이 /@@h3qt/83 움직이면서 찾는다. /@@h3qt/82 잠시 틈이 나면 책을 꺼낸다. 온라인 글쓰기 이후 가방엔 책 한 권. 휴대폰엔 밀리의 서재가 항상 함께한다.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변화되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얼마짜리인가?? 내가 받는 월급이 나의 가격인가??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아직 그것을 찾지 못했을 뿐이다. 뾰족한 방법이 없다. 찾아낼 때까지 읽고 쓰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3idGfGyzyE4E5PTCzuFZJyzbzTE.png" width="500" /> Fri, 14 Mar 2025 06:01:52 GMT 글쓰는 곰돌이 /@@h3qt/82 삶에는 굴곡이 있다. /@@h3qt/81 오랜만에 기차를 타고 출장을 갑니다.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인터뷰했던 분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ldquo;기차를 타면 직선으로 가고 있다고 느낀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굽이굽이 곡선이다. 그렇듯 삶도 지금 보면 직선인 듯 하지만 뒤돌아보면 다 곡선이다. &ldquo; 직선으로 가는 게 가장 빠르지 않습니다. 강물도 굽이쳐 흐를 때 더 안전합니다. 직선으로 흐른다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kAgBvkJN3oIKgD5aI0LRsxGXlgA.png" width="500" /> Wed, 12 Mar 2025 01:59:29 GMT 글쓰는 곰돌이 /@@h3qt/81 현실을 바꾸기 위한 작은 시작. - 마음가짐의 변화. /@@h3qt/80 변화는 거창한 결심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아주 사소한 마음가짐의 변화가 현실을 바꿉니다.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기 위해 시작한 온라인 글쓰기입니다. 이웃분들은 어떠신가요? 변화를 위해서 또는 이미 잘 되고 있는 것을 더 강하게 브랜딩 하기 위해서 온라인 글쓰기를 시작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심은 했는데 실행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동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WsvM7Jjx30oroy1xO_siZpoj1ac.jpg" width="500" /> Mon, 10 Mar 2025 22:31:12 GMT 글쓰는 곰돌이 /@@h3qt/80 책으로 필터링 하자. /@@h3qt/79 오늘도 공기청정기는 열심히 돌아갑니다. 필터를 거쳐 간 공기는 깨끗하게 돌아옵니다. 내 마음도 청정해지길 바랍니다. 우리 마음속 필터는 독서 아닐까요? 우리가 가진 걱정과 불안이 책을 거치면서 깨끗햊는 것을 확인합니다. 맑은 공기처럼 긍정적인 기운이 가득한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uu9N9SgNEWfldwCu6__dRcc3sqE.png" width="500" /> Sun, 09 Mar 2025 06:07:46 GMT 글쓰는 곰돌이 /@@h3qt/79 나는 후회하지 않을 수 있나? /@@h3qt/78 40대 중반 우리는 인생의 한 가운데를 지나고 있습니다. 청춘의 열정과 패기를 지나 어느정도 경험이 쌓였지만, 고민과 걱정은 여전히 우리를 따라다닙니다. 인생의 후반부를 준비하는 시점에 잠시 저에게 질문을 합니다. &quot;나는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quot;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았더라면' '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z8DeDIK8-07Ozmjilo8Zqcd3tZA.jpg" width="500" /> Fri, 07 Mar 2025 08:21:05 GMT 글쓰는 곰돌이 /@@h3qt/78 자장면 한 그릇. /@@h3qt/77 아버지는 늘 이야기하셨다. 눈물 젖은 자장면을 아느냐고. 9살에 고향을 떠나 서울로 홀로 상경한 아버지. 어린 시절 타향살이 500원이던 자장면이 이제 1만 원에 가까워졌다. 그 눈물 가득한 자장면을 드셨던 마음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지나간 세월이 야속하겠지. 어느덧 70이 넘으신 아버지. 조금만 더 건강하시길 바랄 뿐이다. 나도 언젠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_KT6tJuKUPNpL-8jzuRwJjL1oBs.png" width="500" /> Thu, 06 Mar 2025 10:42:49 GMT 글쓰는 곰돌이 /@@h3qt/77 발행 버튼을 눌러보자. /@@h3qt/76 장비 하나를 출고하기 위해 오랜 시간 테스트를 한다. 조건을 바꿔가며 현장에 잘 적용하기 위해 확인한다. 테스트를 오래 하면 좋겠지만 적당한 시간에 멈추고 출고해야 한다. 우리가 쓰는 글도 마찬가지!! 오랜 시간 고민하지 말고 발행을 누르자. 양이 우리를 질적 성공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2aJ6V4qPN16OZYrtiPMvEhtU1ss.png" width="500" /> Wed, 05 Mar 2025 09:28:34 GMT 글쓰는 곰돌이 /@@h3qt/76 모르는 것을 배우며 성장해 가는 길. /@@h3qt/75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모르는 것이 더 많음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도전한 독서와 글쓰기입니다. 이전에 하지 않던 일을 매일 조금씩 도전하고 완료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많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아!! 내가 이걸 몰랐구나. 마흔을 살면서 도대체 무엇을 한 거지?'라는 후회가 잔뜩 밀려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keh1h36098Tmc0f-f7yuUpmUuJs.jpg" width="500" /> Tue, 04 Mar 2025 09:32:12 GMT 글쓰는 곰돌이 /@@h3qt/75 줄을 놓아야 한다. /@@h3qt/74 앞 뒤로 왔다 갔다 하는 그네. 지금 나의 모습과 비슷하다. 앞으로 튀어나가고 싶지만 날 꽉 붙잡고 있는 무엇인가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두 손으로 꽉 잡은 줄을 놓고 저 멀리 뛰어보고 싶다. &ldquo;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6bk8CJH5Z5_6Nmupxf7BnwsKgCQ.png" width="500" /> Mon, 03 Mar 2025 11:05:55 GMT 글쓰는 곰돌이 /@@h3qt/74 내 몸은 내가 챙겨야 한다. /@@h3qt/73 부모님의 건강. 배우자의 건강 그리고 아이들의 안전. 이 모든 것은 내가 건강할 때 가능하다. 아무리 바쁜 삶을 살아갈지라도 이제 내 몸을 잘 챙길 때이다. &lsquo;다치지 말자. 쉽게 무너지지 말자.&rsquo; 오늘도 다짐을 했지만 아차 하는 순간 또 상처를 입는다. 마흔 중반 스스로 몸을 챙겨야 한다. 독서를 통한 마음의 양식만큼 실제 먹는 양식도 중요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Nm83Aqgctm5vi50eW0pRljsaiZ4.png" width="500" /> Sun, 02 Mar 2025 05:34:21 GMT 글쓰는 곰돌이 /@@h3qt/73 두렵지 않았을까? /@@h3qt/72 무섭지 않았을까? 18. 20살 청춘에 독립운동에 나선 분들을 생각해 본다. 나이 마흔이 넘은 나는 아직도 세상이 무서운데. 두려움 때문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데 죽음을 마주할 수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나라면 어땠을까?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하루빨리 어수선한 현재 정국이 안정화되길 바랄 뿐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XDWNJ96Q2Q4dprcQqlhLath6h6w.png" width="500" /> Sat, 01 Mar 2025 06:14:27 GMT 글쓰는 곰돌이 /@@h3qt/72 하다 보면 되더라. /@@h3qt/71 처음엔 500m도 가지 못했다. 달리고 나면 정형외과와 한의원에 가기 바빴다. 아팠지만 멈추고 싶지 않았다. 이것마저 못하면 살아갈 힘을 잃어버릴 것 같았다. 이제 5km 달리기가 기본값이 되었다. 시간이 걸릴 뿐 하다 보면 되는 것이었다. 될 때까지 멈추지만 않으면 된다.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고작 5km냐고 말할 수 있다. 사실 별거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3qt%2Fimage%2FDUeIM9I2jUSBdEldes-CDxbFUg0.png" width="500" /> Fri, 28 Feb 2025 03:03:17 GMT 글쓰는 곰돌이 /@@h3qt/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