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8fs 복합 고체 고분자 배터리 연구, 독서, 글쓰기, 고향나들이 ko Mon, 28 Apr 2025 11:47:41 GMT Kakao Brunch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8fs%2Fimage%2FYTwwK0n84hGZSD26X7fPrsljNYw /@@h8fs 100 100 /@@h8fs/168 [부활절 계란] 계란은 옛적부터 인간에게 제공되는 영양식으로 세계각지에서 이용되었다. 어미닭이 계란을 감싸고 부화온도를 유지하면 계란 내의 생명은 스스로 노력하여 부화를 한다. 21일이 지나면 스스로 계란 껍질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와 병아리가 된다. 계란의 부화는 옛적부터 생명이 태어나는 원천으로 여겨졌다. 계란의 껍질이 깨지면서 Sat, 26 Apr 2025 15:00:25 GMT 점식이 /@@h8fs/168 /@@h8fs/167 [미국 농장 방문] 너는 시골에서 자랐다. 실제 보릿고개를 보내지는 않았지만, 풍족한 생활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밭에서 논에서 성장한 작물을 공동체와 나누어 먹는 풍경은 있었다. 아무도 내 것 남의 것 구별이 없었던 시절이었다. 특히 어릴 때는 친구들과 잘 모르는 집에서 무를 키우고 있으면 학교 등하교 시에 배가 고파서, 먹고 싶어서 뽑아 먹어도 크 Fri, 25 Apr 2025 15:00:15 GMT 점식이 /@@h8fs/167 /@@h8fs/166 [장래 희망] 우리의 장래 희망은 누구나 품어야 되는 생각이다. 미래의 살아가는 걸림돌이 된다. 인간이 어떤 환경에서 희망이 없이 살아갈 수는 없다. 네이버 워키백과에서 장래 희망(將來希望)을 "미래에 자신이 바라는 장래 形, 살아가는 방식, 혹은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의미한다"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정의를 어릴 때부터 가르침을 받고, 성 Wed, 23 Apr 2025 15:00:23 GMT 점식이 /@@h8fs/166 /@@h8fs/144 [사랑하는 한국 프로야구] 한국 프로야구는 1982년에 시작 되었다. 삼성 라이온즈, 해태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삼미 슈퍼스타즈, MBC 청룡, OB 베어즈, 6개 구단으로 시작된 것으로 기억난다. 전두한 대통령의 시구로 첫경기가 시작 되었다. 초등학교 시절 이었다. 너는 고향이 경남이지만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지 않고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 하였다. Mon, 21 Apr 2025 15:00:09 GMT 점식이 /@@h8fs/144 /@@h8fs/163 [예습과 복습] 우리는 학창 시절에 예습과 복습을 하라고 선생님 혹은 부모님으로부터 듣고 지내왔다. 예습과 복습이 학업에 좋은 자세임을 알고 있다. 복습하는 이유는 익힌 것을 되풀이 함으로써 배운 바를 확실히 자신의 것으로 삼기 위함이다. 가톨릭 주보지의 강론을 소개하면,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수난 복음이 신앙의 복습이 되려면, 주 Sat, 19 Apr 2025 15:00:09 GMT 점식이 /@@h8fs/163 /@@h8fs/162 [미국에서 연구] 미국에서의 연구가 시작되었다. 미국 도착 이틀 만에 실험실 출입을 위한 안전 교육을 이수하였다. 미국에서 거주하는 동안 교수님의 과제에서 인건비 및 보험료를 해 주기로 했기 때문에 과제에 대한 연구를 하기로 하였다. 한 달 보험료가 기억으로는 4인 기준으로 월 120만 원 정도로 상당히 비싼 것으로 기억한다. 한국의 의료 보험시스템을 새 Fri, 18 Apr 2025 15:00:18 GMT 점식이 /@@h8fs/162 /@@h8fs/160 [인생의 내리막] 이제 너는 인생의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사람들은 경우에 때라 다르겠지만, 보통 나이 40 이후를 인생의 내리막의 시작이라고 한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그렇게 느낀다. 현재 시점에서 너의 경우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너의 오르막은 언제였던가? 오르막은 있었던가? 오르막이 있어야 내리막이 있기 때문에 언제 가 Wed, 16 Apr 2025 15:00:06 GMT 점식이 /@@h8fs/160 /@@h8fs/161 [너의 생활 질서] 너는 아침에 일어나서 직장으로 출근하여 너가 하고 싶은, 아니해야만 하는 일을 하곤 한다.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시간에 맞추어 출근하고 생활한다. 업무를 시작한다. 행정 업무, 회의, 과제 수행, 기타, 등등, 반복적인 업무 및 동료들과 함께하는 업무 등을 하면서 하루를 보낸다. 주말이면, 종교생활, 가까운 친구들과 친분 Mon, 14 Apr 2025 15:00:09 GMT 점식이 /@@h8fs/161 /@@h8fs/127 [눈에 들어 있는 들보] 타인의 눈에 있는 티끌은 잘 보이나 너의 눈에 들어있는 들보는 보이지 않는다. 너의 단점은 등뒤에 감추고 너의 장점 만을 앞으로 내어놓고 자신 있게 활보한다. 사회공동체 안에서도 너의 가치관에 따라 타인을 판단하고 남의 티끌만 확대 해석한다. 너의 들보는 감추고 있다. 남의 티끌을 나무라기 전에 너의 들보를 살펴보면 Sat, 12 Apr 2025 15:00:02 GMT 점식이 /@@h8fs/127 /@@h8fs/159 [미국 야구 관람] 우리 가족은 이제 미국 생활에 여유가 생겼다. 그 시점에 맞추어 우리 가족에게 야구 관람 기회가 있었다. 비록 마이너리그 트리플 A 경기이지만 미국에서 직접 눈으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너무 감사한다. 지금은 국내 교수님으로 계시는 분이 우리 가족을 위해서 사우스 밴드에 있는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야구장 관람 Fri, 11 Apr 2025 15:00:05 GMT 점식이 /@@h8fs/159 /@@h8fs/148 [상황에 맞는 너의 자세] 같은 물이라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뱀이 먹으면 독이 된다. 존재하면서부터 극복하기 힘든 상황이다. 하느님이 주신 존재 이유에 대해 충실이 따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생각하는 사색의 동물이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하느냐에 따라 너의 생활 패턴 및 성숙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물론 개인의 가치 Wed, 09 Apr 2025 15:00:17 GMT 점식이 /@@h8fs/148 /@@h8fs/123 [너의 죽는 날이 정해져 있다면]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이 너를 보고, 너는  지금부터 정확하게 60년 뒤, 오늘 이 시간에 죽는다고 하면 어떨까요? 너가 젊을 때는 아직 60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죽는 시기에 대하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과 비슷하게 인생의 의미를 즐기면서 살아 갈수 있을듯하다. 60년의 어떤 정해진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Mon, 07 Apr 2025 15:00:07 GMT 점식이 /@@h8fs/123 /@@h8fs/156 [감옥에 갇힌 사람들] 영국작가 로이드 존슨은 사람들이 스스로 여섯 개의 감옥을 만들어 그 안에 산다고 하였다. 첫째, 자신의 모습이 최고인 자아도취의 감옥, 둘째, 타인의 부정적인 면을 들춰내는 비방의 감옥, 셋째, 남이 잘되는 게 달갑잖은 증오의 감옥, 넷째, 다름 사람의 것을 탐하는 선망의 감옥, 다섯째, 본인이 활동한 지난날을 황금시대로 여기 Sat, 05 Apr 2025 15:00:17 GMT 점식이 /@@h8fs/156 /@@h8fs/154 [스노우 워킹] 미국생활에서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도 고마운 분이 있다. 미국에 진출한 한국 그룹 회사의 이사로 계시는 분이었다. 미국에서 태어난 늦둥이의 아들이 있었다. 너의 큰 아들과 같은 나이로서 초등 4학년이었다. 한국어를 잘 못했다. 미국에서 태어났고 미국애들과 지내다 보니 한국어는 서툴렸다. 그래서 같은 나이 또래 너의 아들과 지내는 것이 Fri, 04 Apr 2025 15:00:04 GMT 점식이 /@@h8fs/154 /@@h8fs/149 [시선의 힘] 우리는 태어나면서 가장 먼저 하는 행위가 시선을 통하여 보는 행위를 가장 먼저 하는 듯하다. 즉  말하기 전에 보는 행위가 있다.  먼저 보고, 듣고, 말하는 순서로 우리는 태어나면서 학습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상실하는 경우도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볼 수가 없는 Wed, 02 Apr 2025 15:00:05 GMT 점식이 /@@h8fs/149 /@@h8fs/140 [너의 인생 설계] 오늘 며칠 전에 본원으로 출장을 갔다. 원장님의 지시하에 에너지 저장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원들의 워크숍에 참석 및 발표를 하였다. 오늘은 원장님이 특별한 일정이 없기 때문에 참석하는 워크숍이었다. 분위기가 무거운 워크숍이었다. 참여연구원들의 적극적인 발표 준비와 실적으로 무사히 진행되었다. 너의 연구를 듣고는 본원 Mon, 31 Mar 2025 15:00:05 GMT 점식이 /@@h8fs/140 /@@h8fs/151 [성가와 함께] 너는 오늘도 청소년부 공동체 생활을 하기 위하여 성당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청소년부에서 [성가와 함께]라는 생활성가를 배우고, 부르는 시간을 통해 예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였다. 너가 가서 큰 도움은 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청소년, 청년의 해의 해를 맞이하면서, 앞으로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 Sat, 29 Mar 2025 15:00:12 GMT 점식이 /@@h8fs/151 /@@h8fs/147 [이글루] 미국생활이 이제 안정되어 간다. 와이프도 차를 이용하여 시장, 고마운 동포들을 만나면서 즐거운 생활을 만들어 가고 있다. 얘들도 미국 학교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7시 30분경 스쿨버스가 오면 한국 얘들과 함께 버스 맨 뒷좌석에 앉아서 잡담도 하고, 학교에서는 미국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 같다. 미국 친구의 생일 초대도 받고 Fri, 28 Mar 2025 15:00:04 GMT 점식이 /@@h8fs/147 /@@h8fs/137 [끝없는 변화] 우리는 누구나 태어난 후 얼굴, 덩치, 등 육체적인 변화와 더불어 너의 주변 환경 또한 끝없는 변화가 있다. 이 모든 변화는 너의 힘으로 어쩔 수 없다.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너가 어떤 태도로 받아들이면서 생활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가 있다. 우리는 직장, 가정 그리고 사회 등 다양한 공동체에서 다양한 사람을 Wed, 26 Mar 2025 15:00:04 GMT 점식이 /@@h8fs/137 /@@h8fs/143 [산책로 풍경] 3월 말 부산, 평소에 가던 운동 및 산책로에 갔다. 3월 말 부산 날씨 맑고 따뜻하다. 낮 기온이 15도라고 한다. 며칠 전만 해도 꽃샘추위로 싸늘하였다. 불과 2-3일 사이에 날씨가 이렇게 달라졌다. 너도 평소와 같이 수영천으로 가서 걷기 운동을 시작하였다. 자전거 타는 사람, 너와 같이 걷기 운동하는 사람, 가볍게 달리기 하는 Mon, 24 Mar 2025 15:00:09 GMT 점식이 /@@h8fs/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