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하 /@@hGWz 오랜 도시의 이방인처럼 살다가 고향에 오지산골에 귀향을 해서 홀로 살면서 평범한 일상의 얘기와 적응하고 부닥쳤던 지난날 열정 욕망 추억을 얘기하는 산골 아저씨입니다, ko Tue, 29 Apr 2025 02:13:44 GMT Kakao Brunch 오랜 도시의 이방인처럼 살다가 고향에 오지산골에 귀향을 해서 홀로 살면서 평범한 일상의 얘기와 적응하고 부닥쳤던 지난날 열정 욕망 추억을 얘기하는 산골 아저씨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soa1n-cU7cWW01n0kYzODaxqaiA /@@hGWz 100 100 치유에 공간, - 마치 도인이 된것처럼 혼잦말로, /@@hGWz/66 산골의 신선골 쉼터 옆에 시냇물이 흐르 는 계곡에 상류 쪽으로 사방이 정글처럼 울창한 나무로 누구도 보이지가 않고 그 늘이진 넓적한 바위에 언제나 물이 흐르 는 혼자만에 공간이 있는데 내가 좋아하 는 곳이 있지요~!! 한 여름날에 더울 때나 늦은 밤 잠이 오지 않을 때면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 며 누워 있으면 흘러내리는 물이 온몸을 간지럽히 듯이 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ftdz2qrMSPXmjPtepTopKJm6t0A" width="500" /> Mon, 28 Apr 2025 22:02:58 GMT 태하 /@@hGWz/66 쩐의 전쟁 7화 - 한겨울날 불어오는 칼바람처럼 차디차고 비정해야 되겠지요 /@@hGWz/67 살면서 마지막에 더 이상 기댈 데가 없는 이들이 찾아오는 쩐을 파는 사채업자를 처음으로 대면하는 사람들은 내일 일을 예측할 수가 없는 세월을 사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지요~^^ 남편과의 싸움으로 폭행을 당하고 한밤 에 도망쳐 나와서 갈 데가 없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여인이 광고 명함만을 보고 전화를 걸어서 한 달씩 쓰는 달방을 얻어 서 달라는 이도 있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aUkwDnToTZ6fnoqgc1CX8mELqPM" width="500" /> Sun, 27 Apr 2025 22:20:49 GMT 태하 /@@hGWz/67 주당의 세월, - 봄 산꽃에 아니면 마신술에 취했는지~ /@@hGWz/61 산밑에 사는 지인이 얼굴도 본 지가 오래 되는데 밥 한 그릇 먹자고 모처럼 연락이 왔는데 그냥 산골에서 입던 그대로 하산 을 했지요~!! 한 번도 빨아 본 적이 없는 청바지에 공사 장에서 신는 신발에 아무렇게나 묶음 머 리가 부스스한데 아무려면 어쩌냐 하고 대충 넘어가자 하는 나 이지요~^^ 그래도 저물어가는 세월에 산중에서 사 는 나를 일부러 불러주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XruuhCHKO6jozkYhHkNHouuncmg" width="500" /> Sat, 26 Apr 2025 22:09:20 GMT 태하 /@@hGWz/61 봄바람, - 나도 봄바람 한번 타볼까나 /@@hGWz/65 산밑에 하산을 하여 볼일을 보고 입산을 하려다가 날이 너무 화창하고 바다 건너 보이는 연녹색의 산이 파란 바다와 함께 보이는 모습이 선명해서 한컷 담아 볼 겸 변산의 둘레길을 돌아보았지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파아란 바다는 오 늘 따라 맑은 날씨에 황사가 조금도 안보 이는 청명한 날이 넘 좋아서 혼자 신나게 드라이브를 즐겨 봅니다''! 길 주변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Vf0474OC__Cf6kDQhVT81PilILI" width="500" /> Fri, 25 Apr 2025 22:34:15 GMT 태하 /@@hGWz/65 변산 대소마을은, - 인생길의 마지막 여정을 보내고자 /@@hGWz/59 부안의 내변산은 지금은 국립공원으로 묶여서 제한이 된 등산로만 다닐 수밖에 없는 전북에 명산이지요~^^ 수많은 비경을 간직한 체 숨어 있는 서해 안의 변산은 바다와 함께 조망을 하면서 걷는 알려지지 않는 산꾼들만이 다니는 산길이 있지요~!! 아주 오래전에 지금도 기억 속에 남아서 있는 변산의 추억은 세월이 흘러서 가물 거리지만 선배들을 따라 내변산을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A7S2H1qmGAEjaAFWDI-1eVP5cks" width="500" /> Thu, 24 Apr 2025 23:01:23 GMT 태하 /@@hGWz/59 동물의 왕국, - 발발이 넘들은 전생에 고라니와 원수라도 /@@hGWz/63 제가 사는 곳 산골마을은 국립공원 내에 있어서 자연보존이 잘 되어서인지 동물 들이 많아서 때로는 동물의 왕국에 있는 것 같은 실제상황이 눈앞에서 벌어지는 것을 한 번씩 볼 때가 있지요~!! 멧돼지 고라니 수달 오소리 등을 보는 것 은 흔한 일이 되어서 산책길에 나서면서 마주치거나 어떤 때는 송아지만 한 멧되 지들이 두세 마리가 뛰어갈 때면 지진이 난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tDbYO6g4qwOnnC8rifXQepw9hV8" width="500" /> Wed, 23 Apr 2025 23:02:15 GMT 태하 /@@hGWz/63 비가오는 날, - 그들의 분쟁에 휘말려서 갈등 속에 빠지고, /@@hGWz/62 온종일 내리는 봄비가 축축하게 산야를 적시는데 개복숭 묘목이나 옮겨 심는다 고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곡괭이로 땅을 파는데 쉼터로 끌어오는 전기선을 잘라 버리고 말았구먼요~!! 비도 오는데 할 일 없으면 그냥 있을 것이 지 일을 만들어서 사고를 치는 것이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것이 내 눈에도 보 이는 것만 같았지요~! 어찌하든 수리를 하는 것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nAlyIrpoWn-oFT4IEGw8EhNt7_I" width="500" /> Tue, 22 Apr 2025 22:01:47 GMT 태하 /@@hGWz/62 진드기 놈들 - 거의 인해전술로 달라 드는 이 넘들은, /@@hGWz/60 산골에 녹음이 짙어지면 금방 잡초들이 자라나서 쉼터의 주변은 울창한 숲 속에 둘러싸여서 발발이 나비넘들은 밖에만 나갔다 오면 진드기를 눈 주변에 귀속에 몇 마리씩 묻혀 오지요~^^ 어차피 녀석들에 약을 발라 주워야 하지 만은 풀 속에 나무에 있다가 열이 감지가 되어 낙하를 하여서 달라붙는 것이 나도 신경이 쓰이는 놈이 장난은 아니지요~!! 한번 자리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uEuu15EVkUIbz6W_O7-k6XJxBMw" width="500" /> Mon, 21 Apr 2025 22:33:52 GMT 태하 /@@hGWz/60 쩐의 전쟁 6화 - ''놔' 두어라! 니 '엄마 부조금이다~!!! /@@hGWz/57 살아 보니 도박처럼 질긴 중독은 없는 것 같지요, 오래전에 있었던 사연인데 아직 도 내 기억 속에서 남아있는 아픈 추억의 한편이 있습니다, 쩐을 거래하면서 오래 인연이 되면 그 집 안 내력이나 그 사람의 일상도 성격도 잘 알고 지내며 때로는 고민을 얘기도 하고 가까운 사이가 되어 지내기도 하지요~!! 그렇게 인연이 된 여인이 있었는데 타고 난 천성이 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p6xB4kpYphxbljvgMHuey63wOa8" width="500" /> Sun, 20 Apr 2025 22:07:47 GMT 태하 /@@hGWz/57 신선이 되어~ - 한잔 두 잔 마시는 술이 감로수처럼 ~ /@@hGWz/58 산골에 늦게 핀 산벚꽃이 활짝 피어서 복사꽃과 이제 막 피어나는 연한 녹색의 이파리들과 어울린 모습에 봄 산골의 정경은 한 폭의 그림이지요~^^ 군데군데 이름 모를 야생화와 파란 하늘 에 어우러진 모습은 이 산골에 살고 있는 나도 감탄할 정도로 사월이 오기를 기다 리던 그 모습입니다~, 저 모습을 혼자만 보기에는 아까움에 폰을 들고 다니면서 셔터를 누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B52DRFwRGHGeJY92K7cQHyBvIng" width="500" /> Sat, 19 Apr 2025 22:39:25 GMT 태하 /@@hGWz/58 그냥, - 산길을 다니다가 나동그라지는 나를 보고, /@@hGWz/55 깊은 산중에서 살아가는 일상에서 제일 평범한 걷는 것이 속세에서는 포장이 잘 된 거리를 걷는 것 이기에 앞만 보고 가면 은 될일 이지만 아시다시피 산은 마땅히 게 정해진 길도 없고 어디든지 갈려면은 발밑을 잘 살피고 다녀야지 여차하면 돌 뿌리에 걸리거나 늘어진 덩굴이나 갑자 기 패인곳이나 미끄러운 이끼에 넘어지 는 경우가 종종 있구먼요 ~^^ 그냥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TABpKkmmqZERr0cbX99JEFb50VM" width="500" /> Fri, 18 Apr 2025 22:07:02 GMT 태하 /@@hGWz/55 뱀과 함께 - 아직은 운발이 남아 있는가 보다고 숨을 돌렸지요' /@@hGWz/56 어린 시절 들과 산으로 동내의 아이들과 놀러 다니다 보면 종종 마주하는 뱀들이 있는데 생긴 것도 그렇치만 소리 없이 발 밑을 스치고 지나가는 뱀은 무섭기도 하지 만 무리 중에 일부 악동들은 그 뱀을 잡아 서 꼬챙이에 끼워서 구워 먹기도 했었던 적이 생각이 나지요~!! 나도 뱀이라면 전저리를 치는데 산골에 살고부터는 뱀을 보아도 그저 그러려니 하면서 무심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e45OfxdESTpy0wayLBNliCc89Eo" width="500" /> Thu, 17 Apr 2025 22:24:57 GMT 태하 /@@hGWz/56 산골일기,,, 봄 풍년 - 신작로 길가에 활짝 핀 개복숭아 꽃이 , /@@hGWz/53 새벽도 멀었는데 갑자기 뇌성병력 소리 에 잠이 깨서 눈을 뜨니 비가 쉼터의 지붕 을 때리고 모처럼 듣는 천둥소리가 정겹 게 들리는 산골입니다~^^ 봄비가 제법 내리려는지 어젯밤에도 내 리더니 오늘도 새벽부터 온 산이 무너지 듯이 천둥이 치는 것이 제법 올 것만 같은 데 기대를 해봅니다, 어제 온비가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어서 개복숭 나무나 옮겨서 심는다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teBHPnJbu8hYuLT2dq00uT7FydY" width="500" /> Wed, 16 Apr 2025 22:04:49 GMT 태하 /@@hGWz/53 산골일기,,, 어머니의 손맛, - 부지깽이로 힘차게 나를 두들겨 패던 당신은 /@@hGWz/54 모처럼 속세에나 나가볼까 하는데 한잔 땡기기도 하고 신세를 진 지인도 있는데 가는 길이니 나물이나 따서 가져가자고 생각을 하는데 마침 쉼터 뜰앞에 머위가 때맞추어 먹기 좋게 자란 것이 안성맞춤 인 것만 같구먼요~^^ 오래전에 사람들이 모여 살았던 곳 인지 유실수도 많고 집들이 있었던 자리에는 머위가 많이 있는데 연한순은 그냥 따서 쌈을 싸 먹어도 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v3zFgnp5IBdvzMaX3l6XcoytpHI" width="500" /> Tue, 15 Apr 2025 22:49:37 GMT 태하 /@@hGWz/54 산골일기,,, 벌레들의 습격, - 숨쉬면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리는 벌레 /@@hGWz/52 오지 산골에서 사는 나는 사계절 중에서 사 오월을 제일 좋아를 하는데 그 이유는 꽃이 피고 온화한 날씨도 있겠지만 이넘 의 벌레 넘들 때문 이구먼요~!! 겨울은 추위 때문에 벌레는 없지만 그 주 운 날을 견디는 나도 쉽지는 않지요?! 삼월은 아직도 겨울 찬 바람이 남아있고 그래도 사월 오월달만큼 편안하고 귀찮 게하는 벌레들이 없는 연중에 내가 가장 좋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UHa83c8ULPN2xrYKVYDWchlA-rE" width="500" /> Mon, 14 Apr 2025 23:24:55 GMT 태하 /@@hGWz/52 쩐의전쟁, 5화 - 다시 그 시절이 온다면 어떤 인생길을~ /@@hGWz/51 살면서 내가 잘 모르는 일은 덥석 덤벼들 지 말고 그일을 해본 경험자 들에 물어보 거나 아니면 쩐을 주고서 라도 수업을 받 아야지 그렇치 않고 무대뽀로 뛰어 들었 다가 나중에는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하 거나 쩐으로 다 메꾸는 일이 있다는것을 젊은날에 깨우쳤지요~^^ 마음만 앞서고 실전을 제대로 모르면서 대출에 나서다 그 지역에 달고달은 악성 채무자들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ftjs3XELjvO4h2p9BmyVWleVZlI" width="500" /> Sun, 13 Apr 2025 22:06:13 GMT 태하 /@@hGWz/51 산골일기,,,즐거운 봄날은, - 세월에 지친 몸을 정화 시켜 주는것만~ /@@hGWz/50 속세에 아는 지인이 곰소바닷가 옆에서 홀로 커피숖을 하는데 편안한 분위기와 바다와 갯벌이있는 조망이 좋아서 내가 자주 들리곤 하는 카페 이지요~^^ 편안하고 너그러운 심성을 가진 님 인데 어제는 해풍 바람에 말린 우럭을 주면서 요리를 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해서 감사 한 마음을 안고서 산에와서 나는 모처럼 제대로 나를위한 요리를 한번 해 본다고 손을걷<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ExhG_z0GDp5b8_TMNNbDo9UtLR0" width="500" /> Sat, 12 Apr 2025 21:58:51 GMT 태하 /@@hGWz/50 산골일기,,, 화무십일홍, - 어디 로들 가고 있는지 알고나 있는지~ /@@hGWz/49 산골의 일상에 평범한 날들을 얘기하며 지난날의 추억을 주절 거리며 살아온 지 도 수년이 되니 때로는 즉흥적으로 글을 쓰기도 하고 다 쓰고 나서 보면은 지나간 글과 비슷한 내용들도 있지요~!! 나름 노력도 하고 편집과 퇴고를 하지만 매일같이 계절 따라서 변하는 산골인데 그 모습들도 비슷한 곳과 장소이다 보니 마무리를 진 글과 사진을 모르겠다 하고 그냥 올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bpuRK9kPJ1OobQxkmNUzNe4F1OU" width="500" /> Fri, 11 Apr 2025 21:52:59 GMT 태하 /@@hGWz/49 산골일기,,, 세상에 빛이 되어, - 어느 순간 흠칫 돌아보니~ /@@hGWz/48 언제 서부터인지 배낭하나 메고 한 밤에 산골을 홀로 터벅터벅 걸어가고 싶어서 걷는 것이 좋아서 일부러 차를 산 밑에다 세워놓고 내가 사는 쉼터에 가지요''! 노릿제길 이라고 불리는 올라가는 길 중 간쯤에 사자 바위 위에 걸터앉아 저 멀리 곰소만의 야경의 모습이 보이는 곳에서 별빛도 초롱한 밤하늘을 보면서 홀로서 명상속에 빠져보는 곳 혼자만에 명소이 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T-VifAVh4oi1GtXvxEXjEpMVgzs" width="500" /> Thu, 10 Apr 2025 21:32:28 GMT 태하 /@@hGWz/48 산골일기,,,잊혀진 사람들, - ''나 이제 가네, 그 동안 고마웠네~'' /@@hGWz/47 참' 편한대로 살아가는 우리는 뒤를 돌아 볼 시간 마져도 없이 또 새로운 화제만을 얘기를 하면서 불과 이삼일 전에 있었던 온 나라를 들썩인 산불에 그 들에 눈물이 아직 마르지도 않았는데 우리는 각자에 인생길을 살아가는 것만 같습니다~^^ 그렇게 살면서 묻혀 버린 수많은 사연들 도 이제는 기억조차 잘 나지도 않는것에 금방 이라도 활짝 웃으며 우정을 나누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Wz%2Fimage%2FI8-CNadT1deYUKZnGUZTSYPgoMk" width="500" /> Wed, 09 Apr 2025 21:56:17 GMT 태하 /@@hGWz/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