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머머 /@@hHzI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마음의 균열과 회복을 기록합니다.감정 치유 세계 Murmurket의 캐릭터들과 함께, 조용한 위로를 전하는 그림일기를 씁니다. ko Wed, 14 May 2025 05:00:38 GMT Kakao Brunch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마음의 균열과 회복을 기록합니다.감정 치유 세계 Murmurket의 캐릭터들과 함께, 조용한 위로를 전하는 그림일기를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zI%2Fimage%2FFEDGpqah8WnUjiFtk_uuOG2WwX8.jpg /@@hHzI 100 100 이민가방 하나들고 캐나다로 떠났다,그런데 가방이 없다? - 나도, 내 짐도 결국 다시 일어난다 /@@hHzI/1 나는 한국을 떠나온 30대 이민자다.삶이 버거웠고, 지쳐 있었다. 그래서 떠났다. 한국에서의 직장 생활은 고된 하루의 연속이었다.막내였던 나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었고,야근이 끝없는 수직적인 조직 문화는 나를 옥죄었다.심지어 회사에는 침대가 있었고, 퇴근은 해가 뜨는 순간 가능했다.회사 문을 나서며 눈이 시릴 정도로 밝은 햇빛을 마주할 때마다,이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zI%2Fimage%2FAYK8e_MpwQ1JXTY9JwkF4lCvqr0.png" width="500" /> Mon, 14 Apr 2025 21:54:32 GMT 강머머 /@@hHzI/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