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강화백 Simba /@@hJH9 25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치고, 이제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중입니다. 퇴직 후의 새로운 여정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팁과 따뜻한 응원을 전합니다. ko Mon, 28 Apr 2025 16:34:03 GMT Kakao Brunch 25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치고, 이제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중입니다. 퇴직 후의 새로운 여정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팁과 따뜻한 응원을 전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H9%2Fimage%2FGSyISWZ3PkgskqEt2S6O1ybMgAM.jpg /@@hJH9 100 100 군 생활의 시작: 소대장 취임과 병사들과의 유대 - 소대장 취임과 병사들과의 첫 만남! /@@hJH9/19 1. 전방 자대 배치 상무대에서 3개월 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친 후, 전방 25사단 O 대대 O 중대 O 소대장으로 자대 배치받았습니다. 자대에 도착하자마자 ROTC 선배 장교님이 전체적인 상황 설명과 군 생활에 관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중대장님과 대대장님에게 어떻게 보고하고 병사들을 어떻게 리드할지에 대한 충고도 받았습니다. 저녁에는 한기수 선배님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H9%2Fimage%2FmAZDW7gKqmtvFyhSnh8V1ZMduw8.jpg" width="500" /> Sun, 27 Apr 2025 22:00:17 GMT 꿈꾸는 강화백 Simba /@@hJH9/19 &quot;초급장교 양성 과정(ROTC) 상무대 3개월 교육: - &quot;훈련 중의 도전: 상무대에서 겪은 고된 훈련과 극복&quot; /@@hJH9/18 ROTC 훈련의 시작, 상무대에서의 첫 발걸음 대학 졸업과 동시에, 저는 임관을 하고 전라남도 장성군에 있는 상무대로 향했습니다. 상무대는 대한민국 육군의 핵심 교육 및 훈련 기관으로, 신임 장교들이 초급 지휘관으로서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거쳐야 하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3개월 동안의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전술 훈련, 화생방 훈련, 산악 훈련, 사격 훈련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H9%2Fimage%2FjqNOVzpPkdfKuPSBtIBR2Jba1Fs.png" width="500" /> Sat, 26 Apr 2025 01:41:18 GMT 꿈꾸는 강화백 Simba /@@hJH9/18 &quot;대학 생활과 ROTC, 청춘의 한 페이지를 넘기다&quot; - 대학생활, ROTC, 그리고 동기들! /@@hJH9/17 ROTC 합격과 기초군사훈련의 시작 ROTC에 합격한 후, 그해 겨울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훈련은 군인 정신을 함양하고, 군인으로서의 기본자세를 익히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제식훈련, 각개전투, 총검술, 포복, 경계, 개인화기 사격 등 다양한 훈련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대학생활 도중 머리를 짧게 자르고 군복을 입고 있으니, 진짜 군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H9%2Fimage%2FbN_4fbcczyOurHPHS1bVRvki07M.png" width="500" /> Wed, 23 Apr 2025 22:00:19 GMT 꿈꾸는 강화백 Simba /@@hJH9/17 ROTC 지원, 장교의 길을 선택한 이유와 준비 과정&rdquo; - &ldquo;중간은 없다. 도전하거나 포기하거나 &ndash; ROTC, 인생의 터닝포인트&quot; /@@hJH9/15 장교의 길, 나도 걸을 수 있을까? &ndash; ROTC 도전 이야기 선배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ldquo;심바는 체력도 좋고, 축구도 잘하니까 ROTC에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떠냐. 장교로 임관해서 군 생활을 하면 조직 장악력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고, 제대 후엔 ROTC 출신을 기업에서 우대해 준다.&rdquo; 그 말씀을 듣고 저는 진지하게 고민에 들어갔습니다. 사병이 아닌 장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H9%2Fimage%2FsHOUguVkb0zoTv8OsbRzfoQa8Sk.jpg" width="500" /> Mon, 21 Apr 2025 22:00:14 GMT 꿈꾸는 강화백 Simba /@@hJH9/15 &quot;청춘, 그 실수의 가치를 배우다&quot; - &ldquo;실수투성이였지만, 따뜻했던 나의 청춘&rdquo; /@@hJH9/14 ? 대학교의 추억 &ndash; 술이 싫다! 1. 가난했지만, 외롭지 않았던 시절 대학생 시절, 정말 돈이 없었습니다. 성격은 밝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렸지만, 늘 생활비는 빠듯했습니다. 종종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야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ldquo;필요하면 언제든 말해&rdquo;라며 조건 없이 도와주던 친구들. 그 고마움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덕분에 외롭지 않았고, 마음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H9%2Fimage%2FBHAOVw1knypb8kuHMheGcVu11nQ.png" width="500" /> Sun, 20 Apr 2025 01:00:13 GMT 꿈꾸는 강화백 Simba /@@hJH9/14 &quot;인생의 경기, 축구와 인생에서 배우는 진리&quot; - 결국, 넘어져야만 진짜 승리를 알게 된다 &ndash; 땀, 눈물, 인생의 교훈 /@@hJH9/13 제 축구 포지션은 경기의 속도를 좌우하는 역할이었기에 체력도 요구됐고, 빠른 판단력도 필요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 시절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지금의 저를 단련시킨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고등학교 2학년 당시 100m 달리기 기록이 13.2초 정도였습니다. 지금의 제 몸 상태로는 상상도 못 할 일이지만, 그때는 온몸에 에너지가 가득했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H9%2Fimage%2F185Q99dNREmuVNRQmN0tiIWqql8.jpg" width="500" /> Thu, 17 Apr 2025 22:00:36 GMT 꿈꾸는 강화백 Simba /@@hJH9/13 &ldquo;인생, 실전에서 배우는 법: 경험과 판단&quot; - 젊은 날의 운동장에서, 인생의 경기를 준비하다! /@@hJH9/12 오늘은 새벽 다섯 시에 알람이 울렸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아 여섯 시가 되어서야 겨우 일어났습니다. 가볍게 책을 읽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퇴직 후 맞이한 여유로운 아침 속에서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요즘은 여러 작가님들의 책과 유튜브 콘텐츠를 보며, 세상엔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다는 걸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에 몰두할 땐 보지 못했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H9%2Fimage%2FX0WjEp-sEuy-eMkCQXS1TTOn8sM.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22:00:15 GMT 꿈꾸는 강화백 Simba /@@hJH9/12 가난했던 유년 시절, 그 결핍이 내 인생을 바꿨다 - 자전거 한 대에 울고 웃던 아이, 인생의 첫 성장기를 말하다! /@@hJH9/11 1. 병원에서 시작된 삶 아버지께서는 제가 갓난아기였을 때 나무에서 떨어져 척추를 다치셨고, 어머니는 저를 낳으신 뒤 병원에 계셨다고 합니다. 저도 갓난아기였기에 이렇게 셋이 모두 병원에 있었다고 합니다. 병원비가 많이 나와 아버지께서 먼저 퇴원하시고, 며칠 후 어머니도 병원을 나와 저희는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들었던 마을을 떠날 때 많은 분들이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H9%2Fimage%2FPXjWg3mYduFCYhEKpjdDFUlKLRQ.jpg" width="500" /> Sun, 13 Apr 2025 22:00:20 GMT 꿈꾸는 강화백 Simba /@@hJH9/11 강아지와 함께한 가족 일상, 사랑이 깊어지는 순간들 - 강아지가 선물한 웃음과 따뜻한 추억, 우리 가족의 소중한 이야기! /@@hJH9/9 따뜻한 연결고리, 가족 처가댁 식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언제부턴가 제 일상에 따스한 온기를 더해주고 있습니다.그 중심에는 작고 사랑스러운 존재, 강아지 &lsquo;단지&rsquo;가 있습니다. 작은 중국집, 큰 정이 오가는 곳 작은 처남은 서울에서 작은 중국집을 운영합니다.&nbsp;비록 가게는 아담하지만, 맛 하나는 끝내줘서 평일에도 손님들이 줄을 설 정도로 장사가 잘 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H9%2Fimage%2FRNVQQq7O850LA2CXK5j81F9YeMA.jpg" width="500" /> Sat, 12 Apr 2025 00:00:13 GMT 꿈꾸는 강화백 Simba /@@hJH9/9 싸게 먹힌(?) 인생의 동반자_아내 - &quot;싸게 먹혔다고? 이젠 비싸게 모실 사람&quot; /@@hJH9/8 요즘 저는 잠시 쉬면서 직장도 알아보고, 책도 읽고, 운동도 하고, 나만의 콘텐츠도 준비하며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nbsp;그러다 문득, 지금의 저를 있게 해 준 한 사람이 떠올랐습니다.&nbsp;&nbsp;바로, 제 아내입니다. 처음엔 그냥 &lsquo;업체 사람&rsquo;인 줄 알았대요 아내와 저는 같은 회사에 다녔습니다.당시 저는 해외영업팀에서 일하며 잦은 출장과 전시회 준비로 눈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H9%2Fimage%2FrGurQBkI1ruKgNeZZkOd8dY2Nfw.jpg" width="500" /> Wed, 09 Apr 2025 21:58:43 GMT 꿈꾸는 강화백 Simba /@@hJH9/8 아들의 아르바이트 첫 월급, 우리에게 온 따뜻한 선물 - 성인이 되어가는 아들과 함께 나누는 기쁨과 성장의 시간!! /@@hJH9/6 며칠 전, 아내와 오랜만에 서울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돌아와 아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니,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ldquo;고생 많으셨어요. 다음에도 또 다녀오세요!&rdquo;라고 말하더군요. 그러고는 뜻밖의 제안을 했습니다.&nbsp;&ldquo;부모님 데이트 비용, 제가 십만 원 지원할게요. 날짜랑 장소 정해서 알려주세요. 바로 송금할게요.&rdquo;&nbsp;순간 웃음이 터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H9%2Fimage%2FSE3zX3uhxrSEJ3WtP-ZACl1KtOo.jpg" width="500" /> Mon, 07 Apr 2025 22:00:13 GMT 꿈꾸는 강화백 Simba /@@hJH9/6 아버지의 뒷모습에서 배운 삶의 무게&rdquo; - &quot;가난 속에서도 멈추지 않았던 아버지의 걸음&quot;!! /@@hJH9/5 퇴직 후 잠시 멈춘 삶 속에서, 문득 아버지가 떠올랐습니다. 그리운 그 시절, 아버지의 뒷모습을 따라 어린 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초등학교만 졸업하고도 가족을 위해 묵묵히 살아오신 아버지.가난과 삶의 무게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으셨던 그 뒷모습을, 이제야 돌아봅니다. 이 글은 아버지를 기억하고 감사함을 전하는 작은 마음입니다. 문득 어렸을 때 아버지가 생 Sun, 06 Apr 2025 00:00:07 GMT 꿈꾸는 강화백 Simba /@@hJH9/5 매일의 작은 실천이 만드는 성장의 기적 - &quot;꾸준한 글쓰기가 만들어내는 변화&quot; /@@hJH9/4 새벽 기상의 힘: 작은 습관이 만드는 큰 변화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이제는 알람이 울리면 한 번에 일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났으니, 작심삼일은 넘어섰네요. 일반적으로 습관이 몸에 익숙해지려면 21일, 한 달, 두 달, 세 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자연스럽게 새벽 기상을 받아들이길 기대합니다 Thu, 03 Apr 2025 21:00:04 GMT 꿈꾸는 강화백 Simba /@@hJH9/4 &quot;50대, 새로운 도전(퍼스널 브랜딩) - &quot;끈기와 꾸준함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기회&quot; /@@hJH9/2 루틴한 일상 속에서&nbsp;오늘도&nbsp;새벽 5시 30분에 기상하여&nbsp;어제 도서관에서 빌려온 &quot;이젠 블로그로 책 쓰기다!&quot;를 완독하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전업주부로서&nbsp;A4 용지 반 장 분량으로 100일 쓰기,&nbsp;한 장 분량으로 30일 쓰기,&nbsp;한 장 반 분량으로 50일 쓰기를 실천하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에세이로 확장하며&nbsp;40일 만에 책 한 Wed, 02 Apr 2025 00:52:30 GMT 꿈꾸는 강화백 Simba /@@hJH9/2 새벽의 변화: 직장인의 삶을 넘어서 새로운 도전의 여정 - 시간을 만들고, 마음을 수양하며, 퍼스널 브랜딩을 향해 나아가다! /@@hJH9/3 집에서 쉬고 있는 지금, 여유로운 시간 덕분에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으며 교양을 쌓고,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수양하고 있습니다.&nbsp;출근하며 해야 할 일이 많아서 새벽 기상은 상상도 할 수 없었고, 매일 출근, 짧은 점심시간의 휴식, 퇴근 후 다시 업무를 준비하는 일상이 계속됐습니다. 그렇게 25년 동안 다람쥐 쳇바퀴처럼 직장 생활을 해왔습니다. 퇴근 후 피곤 Sun, 30 Mar 2025 05:57:00 GMT 꿈꾸는 강화백 Simba /@@hJH9/3 퇴사 후, 다시 시작하는 법(나의 도전과 성장 스토리) - 퇴사를 고민하거나 갑작스러운 퇴직을 맞이한 분들과 함께 인생 2막 도전! /@@hJH9/1 직장 생활 25년, 나이 51세. 안정적인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예기치 않게 퇴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불안과 걱정이 앞섰지만, 오히려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기회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나만의 길을 개척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이 글은 퇴사를 고민하는 분들, 혹은 갑작스러운 퇴직으로 방향을 잃은 분들에 Fri, 28 Mar 2025 09:05:23 GMT 꿈꾸는 강화백 Simba /@@hJH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