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lE 행복하기 위해서 글을 씁니다. ko Sun, 04 May 2025 00:57:42 GMT Kakao Brunch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lE%2Fimage%2FPnzoZkeZfxShy7cuIK4G6iDOCqI.jpg /@@hJlE 100 100 /@@hJlE/3 내가 최근에 읽었던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에서는 이런 대화가 흘러나온다. "제가 읽은 책에서는 행복과 행복감을 구분했는데요. 그가 말한 행복은 전 생애에 성취를 말해요. 화가가 되기로 결정했다면, 평생에 걸쳐 위대한 화가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위대한 화가가 된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산 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전 Mon, 28 Apr 2025 09:00:01 GMT 안도 /@@hJlE/3 /@@hJlE/2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첫 행위는 글쓰기였다. 마음이 힘들 때마다 에세이를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던 게 떠올라서일까? 많은 글을 쓰지 않았고 많은 글자를 써보지 않았지만 왜인지 글을 쓰는 것이 내가 행복해지는 것에 있어 꼭 필요한 일처럼 느껴졌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작게나마 소통을 했던 블로그에 글을 적어보았다. 친구들과 나만이 볼 수 있는 글이기 Mon, 21 Apr 2025 09:00:03 GMT 안도 /@@hJlE/2 /@@hJlE/11 열심히 산다는 게 나는 노력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노력과 열정의 미덕은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믿어 의심치 않았던 것이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나이가 찬 후엔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넘어설 수 없는 벽이 있다고 느꼈다.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잘해야 하는 것이 중요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난 후엔 잘하는 것이 Mon, 14 Apr 2025 09:00:03 GMT 안도 /@@hJlE/11